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20:06:33

쿠라타 유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라타 트리니티 세븐
{{{#!wiki style="margin: 0 -10px; color: bla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마왕 후보
파일:external/465f3ddfdd21b5a9f547560e4a0decc7d7080aa12010985971e0f70493f94f85.png
카스가 아라타
오만, 색욕

트리니티 세븐
파일:external/84f38090bdd6a6ebac3122fb5c9c03a8ff867429177f185a3bb4d814c0eb45b4.png 파일:external/c3d002c6a224837df9fa2a58f703c3813880a4731ce364f7be9db464375afd04.png 파일:external/30ff698edb1162e7fa37bfaa67655b7765567e0529cef7f7a89641feaa63ddc2.png 파일:external/e16ad208176b9ab733966faf70fbf1d61829a107d60ea08d644f120d4123d388.png
아사미 리리스 칸나즈키 아린 카자마 레비 야마나 미라
색욕 분노 질투 오만

파일:external/ba815f6135e4d84597ee1be8229a575f2ef4a9ef6a64e77f33c690eb98e00596.png 파일:external/586161dc054c7314898d458e56de3dfac3ad6c9f8f682d12d0d20de61385ab74.png 파일:external/c91ef0b82580eb9dc85b1b6a96bbdfc1a51d24a85c47711c8f379c7bdbc5359c.png
후도 아키오 쿠라타 유이 리제로테 샬록
폭식 탐욕 나태
}}}}}}}}} ||

파일:external/586161dc054c7314898d458e56de3dfac3ad6c9f8f682d12d0d20de61385ab74.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아라타와의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트리니티 세븐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 / 오오쿠보 루미이다. 14세에 154cm. 쓰리사이즈는 84-55-83[1]이다. 특기는 바이올린 연주.

2. 특징

아카이브는 탐욕에 하위 테마는 우정. 소유 마도서는 '알레이스터의 악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모르며 아라타가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하자 자기한테 야한 짓을 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성적인 행위에 대해 거부감이 전혀 없는 귀엽고 착하며 순진한 미소녀. 아라타와 만나기 이전까지는 친구를 만들고자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그 누구에게도 기대를 하지 않는 레비와 동질감을 느껴 서로 친구 사이다. 학원이 습격될 때 마도사들 전부를 본인의 세계로 옮겨서 살려주는 선량한 모습도 보인다.

수면을 다루는 능력으로 꿈의 세계를 지배하며 마력량에 한해서 7명 중 최고. 사용 마술의 명칭은 중창술(=Ark sympony) 추기경 클래스의 마력이라고 하며 마도사의 최고위인 '대마공' 다음가는 위에서 2번째 등급의 마력.[2] 마력량이 학원장 능가하는 마력량이라고 한다.[3]

그리고, 88화에서 아르바르시아가 언급하기를, 팔라딘 클래스는 아니더라도 그 재능만큼은 가히 트리니티 세븐 중에서도 톱클래스, 그 아르바르시아가 설사 자신이 전투에 패배한다고 하더라도 육체를 강탈하면 된다고 독백을 하면서 탐을 내는 것을 보면은, 확실히 천재인 듯 하다. 그리고, 아르바르시아가 언급하기를 그녀의 테마인 "우정"은 우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 싸울 때만큼은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마도라고 한다.

그리고, 88화에서 밝혀지기로는, 애초에 존재 자체가 없다고 한다. 유이가 라스트 크레스트(지켜보던 류히메가 라스트 크레스트라고 언급.) 사용하자 육체를 강탈할 수가 있다고 말을 하는 아르바르시아가 이 사실을 알고는 무척이나 당황을 한다. 게다가, 라스트 크레스트 자체가 사용시에는 엄청난 대가가 뒤따른다고 것과 아르바르시아가 애초에 존재 자체가 없다라는 것을 알자 무척 당황한 것을 보면, 아마 라스트 크레스트를 사용해도 존재 자체가 소멸된다고 하는 패널티에서 예외인 듯 하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녀의 비장의 수가 드러나는데, 그녀의 비장의 수는 "파라솜니아 아마이몬"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비장의 수인 파라솜니아 아마이몬에 자고 있는 유이가 보이는데, 유이 본인은 이 세계가 유이의 꿈인지 아니면 유이가 꿈의 세계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며, 뭐가 현실이고 뭐가 꿈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아르바르시아가 무한하게 이어지는 꿈의 세계라고 언급하고, 유이가 자기와 자기의 꿈 속에서 영원히 동일한 꿈을 꾸자라고 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아르바르시아가 자고 있는 유이에게 흡수되는 묘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건데, 아무래도 상대를 영원히 꿈 속에 봉인해버리는 마법인 듯 하다. 게다가, 아르바르시아가 마법을 사용하려는 것처럼 손을 내뻗지만 아르바르시아가 "큭.."아라면서 단념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은, 한번 갇히게 되면은 마법 자체도 사용할 수가 없거나 설사 사용이 가능하더라도 유이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88화에서 갇힌 아르바르시아가 유이에게 말을 걸고, 유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여기에서 빠져나갈 수단을 연구해내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은 영원히 봉인시키지만, 의식 자체까지 봉인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리고, 곁에 있던 류히메가 ?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 봉인한 존재의 목소리는 유이만 알아들을 수가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유이가 아르바르시아가 사용하던 망향도서관을 그대로 사용하고, 그것을 본 가틀호그가 아르바르시아의 마력을 쓸 수가 있게 된 거냐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은, 파라솜니아 아마이몬에 가둔 상대가 지닌 능력과 힘도 그대로 쓸 수가 있는 듯 하다. 실제로, 아르바르시아가 봉인되 연출도 수면 상태의 유이에게 흡수되는 연출이기도 하고.

외모가 로리 거유의 현실 버전과 조금 성장한 모습인 유이의 이상적인 외형을 한 꿈 속의 모습, 두 가지가 있다. 성장판은 앞머리가 더 길다. 나이에 걸맞게 정신 수준도 일곱 중 가장 어리며 유령을 질색한다. 마물은 귀엽지만(?!) 유령은 싫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수면이란 능력이 세계조차 잠재울 수 있는, 그러니까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정도라 본체는 지하미궁에서 봉인 겸 수면 중이었다. 때문에 아라타와는 꿈의 세계에서 처음 보는데 아라타를 오빠라 부르며 잘 따른다. 이후 아라타에 의해 해방되면서 정상적인 현실생활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본인이 현실세계로 귀환해도 본인이 한 번 설치한 꿈의 세계는 멀쩡했다. 그리고서는 함께 싸우기도 한다. 물론 직접 공격보다는 서포트 전담이었다.[4] 최근 화에서 현실에서도 성장판으로 변할 수 있으며 마력탄을 메테오식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필살기의 이름은 "메테오 심포니" 인데, 이름의 유래가 자기를 구해준 하라타의 "메테오 퍼니셔"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어른의 데이트를 위해서 칸나즈키 아린과 편먹고 너무 진심으로 하다가 성대하게 자폭하고(...) 공동우승 한뒤에 모두와 함께 후야제를 즐기고, 신곡문 에피소드에서는 학원에서 수행을 한듯하다.

이후 아사미 리리스, 아키오, 미라와 함께 신곡문에 들어섰고, 십이마장 둘을 상처 하나 없이 쓰러트렸다. 십이마장을 꼬챙이로 만들고 여유있게 인디언 꼬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 신곡문 안의 무욕 때문에 '탐욕'인 유이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거기다 유이의 테마는 우정이기 때문에 우정을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아...

장자의 나비의 꿈에서 따 온 마법의 한정발동인 마도극법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유이가 스스로를 3인칭화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꿈 속에서 꿈을 꾸는 것을 반복하기에 무한히 많은 유이가 존재하며 어느 게 진짜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거기다 그 특성상 애초에 진짜 몸이라는 게 없다. 그걸 이용해 아르바르시아를 자신의 안에 가둬버린다.

4. 아라타와의 관계

아라타에 대해서는 메가데레 중이다. 애초에 유이가 친구가 없었던 이유는 자기 마력량과 능력이 너무 위험해서 반 강제로 지하던 전 수면 상태로 감금되어있었기 때문인데, 그걸 아라타가 구해준 것이 이유다. 봉인이 풀리고 의식이 없다가 현실세계에서 눈 뜨고 아라타를 보자마자 한 말이 오빠가 저를 구해주셨군요!!! 사랑해요!!!!!!!이다.

메가데레 상태의 유이는 아라타도 감당 못할 정도이다. 아라타가 한술 더뜨는 성격이면 유이는 한술 더 뜬걸 먹어버린다. 예를 들어 아라타가 리리스의 가슴을 보고 "역시 출렁거리는게 좋지" 라고 섹드립을 칠 때 아린이 "출렁거리는게 필요한거?" 라고 하면 보통은 아라타가 "상대에 따라 다르다구" 라며 마무리짓는다. 하지만 유이가 있으면 아리타의 손을 잡아 자기 가슴에 대고 유이 왈 "오빠가 그런걸 원하면 유이가 얼마든지 만족시켜 줄게"→아라타 패배 이런 식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아라타에 대해 애정일변도다. 리제로테 샬록 에피소드에서 아라타가 위프하다 실수로 세리나 샬록의 가슴을 만지자 "나중에 유이꺼 만지게 해줄테니까 지금은 안돼!!!"라고 화내거나, 뒤에서 아라타를 안아주자 그 모습을 본 릴리스가 "얼굴 너무 가까워요" 라고 하면 오호라? 하는 표정으로 뭔가 생각하다 반대로 뽀뽀를 한다거나 하다못해 학원제에서 이기면 받는 상으로 데이트를 골랐다. 여하튼 항상 아라타한테 매달려 있는다. 초반에 그걸 본 아린이 질투하면서 아라타한테 같이 붙어있자, 나는 그냥 오빠 애인 할거니까 아린은 질투 안해도 돼 라고 한다. 그런데 작품이 진행될 수록 어째 애인에서 아내 포지션을 원한다는 발언이 많아지고 있다.

5. 기타

아라타와 대전할 때 대전장소를 본인의 꿈의 세계로 싸그리 바꿔버리며 본인의 마력을 펑펑 쏟아붓고 있는 듯 하다. 꿈의 세계에 있는 인형들도 날아다니고 있다. 시프트 체인지를 하면 꿈속세계에 있을 때의 어른버전을 하고 있다. 마술진은 거의 악보의 형식을 띠고 있다.

[1] 어른판 유이는 87-59-88의 G컵. [2] 참고로 아라타 같은 마왕 클래스는 랭크 외의 특별 기준이다. 역시 주인공 [3] 어느 정도냐면, 진심으로 마력을 몰아주면 그것으로 1개의 테마를 더하는 수준이다. 작중에서 아린은 이것으로 트리니티 상태에 도달하기도 했다. [4] 이것도 마력량이 엄청나서 그런지, 제대로 밀어주면 아예 1개의 테마를 발동시킬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마력을 서포트 해 줄수 있다. 그래서 아린이 일시적으로나마 트리니티에 도달할수 있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