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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2:40:19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차이나타운, 비의 데자뷰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유령 저택의 진실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차이나타운, 비의 데자뷰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방황의 숲의 미츠히코
1. 개요2. 시놉시스3. 연재/방영 정보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4.2. 사건 담당 경찰4.3. 용의자
5. 줄거리
5.1. 사건편5.2. 추리편5.3. 해결편
6. 사건 전개
6.1. 피해자6.2. 범인6.3. 특징 및 범행 동기
7. 후일담
7.1. 회상 이후
8.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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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 원제는 쿠도 신이치 [ruby(NY, ruby=뉴 욕)]의 사건.

신이치와 란이 방학을 맞아 부모님이 있는 LA로 여행을 갔다가 쿠도 유키코가 데려다준 뉴욕의 뮤지컬에서[1] 일어난 살인사건을 마주하는 에피소드이다.[2] 세계적인 대배우 샤론 빈야드[3]의 첫 등장이기도 하다.[4]

몸살 증상이 있었던 모리 란 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난 사건의 수사가 거의 끝났을 때 결국 쓰러지고, 1년 전 뉴욕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꿈을 꾸게 된다. 또한 이 에피소드는 < 하늘을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TVA 162화, 21권)>에서 이어지는 에피소드다.[5][6]

2. 시놉시스

중국집에서 쓰러진 란은 빗소리 속에서 1년 전을 떠올렸다.신이치와 벌인 NY 사건을… 란과 신이치는 유키코에게 이끌려 뮤지컬에 왔다. 유키코의 친구이자 대배우 샤론 빈야드와 함께 분장실에 들어가 배우들로부터 기묘한 선물 이야기를 듣는다. 사흘 전 연극 제목과 똑같은 금빛 사과(골든 애플)가 날아왔다고 한다. 그때 배우와 란다치를 향해 낙하한 갑옷 의상! 누군가가 표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상영 중에 남우주연이 사살되었다!! 테라스석의 약협에서 이 자리를 산 인물이 범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신이치는 같은 무대에 있던 네 명의 여배우에게 눈독을 들였다.

3. 연재/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工藤新一NYの事件
쿠도 신이치 NY의 사건
(사건/추리/해결편)
286화 2002.07.15
287화 2002.07.22
288화 2002.07.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남도일의 뉴욕사건
(사건/추리/해결편)
5기 13화 2007.05.29
5기 14화 2007.05.30
5기 15화 2007.05.31
[자막]
쿠도 신이치의 뉴욕 사건
(사건/추리/해결편)
" 2023.09.06
" 2023.09.06
" 2023.09.07
단행본
골든 애플 [1] 34권 File 11
File. 350
골든 애플 [2] 35권 File 1
File. 351
골든 애플 [3] 35권 File 2
File. 352
골든 애플 [4] 35권 File 3
File. 353
골든 애플 [5] 35권 File 4
File. 354

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4.2. 사건 담당 경찰

4.3. 용의자

리라 산체스 32 안도 마부키
박경혜
아카네 닐슨[11] 27 하야시 마리코[12]
정유미
로즈 휴잇 28 야마모토 마사코
정소영
이벨리스 해밀턴 30 노자와 유카리
김현심

5. 줄거리

5.1. 사건편

전편에서 사건이 해결되었으나 결국 열이 심해진 란은 쓰러지게 되고,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1년 전 사건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파일:쿠도 신이치 뉴욕.gif
쿠도 유사쿠 쿠도 유키코의 초대로 뉴욕에 간 란과, 신이치는 유키코와 함께 'Golden Apple(황금 사과)'이라는 뮤지컬[13]을 보러 간다. 중간에 속도위반을 한 것 때문에 교통 경찰에 걸리나, 샤론 빈야드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긴다.[14][15] 샤론은 란이 뉴욕에 방문하자마자 대여배우를 만날 수 있다니 신께 감사드려야겠다고 말할 때 욱하는 표정을 짓더니 자신이 배우로서는 성공했지만 단지 그뿐이었다며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다.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

유키코, 신이치, 란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을 만나 둘러보던 중 난데없이 천장에서 판금 갑옷 복장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란은 여배우들 중 다칠 뻔한 한 명을 구한다. 샤론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말하며 뮤지컬을 보지 않고 떠난다. 뮤지컬의 주연 남배우가 공연 중 총에 맞아 살해되고, 유키코가 신이치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잡게 되어 그녀는 사정 청취를 위해 경찰서로 간다.

5.2. 추리편

5.3. 해결편

6. 사건 전개

6.1. 피해자

히스 플록하트 33 치바 잇신
최승훈

6.2. 범인

이름 로즈 휴잇[16]
나이 28세
혐의[17] 살인죄, 총기규제 위반, 영업방해죄, 손괴죄, 경범죄 처벌[18]
일본어판 성우 야마모토 마사코
한국어 성우 정소영

6.3. 특징 및 범행 동기

피해자가 용의자 여성 여럿과 문어발 식으로 사귀고 있어서 치정 관계 살인일 듯했으나,[19] 드러난 동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피해자의 천사 배역(미카엘)을 피해자 본인이 그만둬서라는 매우 기괴한 것이었다.[20][21] 히스는 영화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만둔 거라지만 오히려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은 히스를 탓한다. 명탐정 코난이 황당한 범행 동기가 많은 걸로 유명하기는 하나 그래도 보통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는 있을 법한 상황이 대부분인데, 이 사건의 경우에는 순도 백프로 정신병자의 소행이라 명탐정 코난 내에서도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다. 란이 초반의 갑옷 낙하 사고로부터 구해준 상대이기도 한데, 자신을 구해준 덕에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다며 란을 비웃는다. 오죽하면 란이 사건 이후 한동안 꽤 곱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범행 트릭의 경우, 무대 장치를 이용한 트릭이다. 뮤지컬 각본상에서는 미카엘(피해자)는 무대에 놓여진 거울 뒤에서 와이어에 매달린 채 등장하게 되고, 아프로디테(가해자)는 거울 앞에서 눕게 된다. 그리고 거울 뒤에는 지하실로 연결되는 뚜껑이 존재하는데, 아프로디테가 뚜껑을 열어 미카엘이 거울 뒤로 올라올 때 지하실 뚜껑 틈새로 총구를 넣고 히스가 올라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방아쇠를 당기면 끝. 이 트릭을 사용하면 지하실에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범인 특정이 엄청 쉬운데, 경찰들이 애먹은 이유는 로즈가 여러 가지 공작을 해서 지하실의 존재를 숨기고 범행을 외부인 소행처럼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공연 중 문제의 지하실을 활용한다는 것은 일부 공연 스탭들과 지하실의 뚜껑을 여는 로즈와 지하실에서 대기하고 히스만 알고 있었는데, 원래 공연 때는 미카엘이 무대장치 활용 없이 거울 뒤에서 대기했다가 와이어로 올라오는 연출을 사용했었고, 모두가 그렇게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 때 지하실을 활용한 이유는 거울. 그 거울은 지금까지 한번도 훼손되지 않았는데, 무대 내에서 깨지면 공연장이 엉망진창이 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를 보고 놀란 스태프들은 거울의 크기를 줄이는 식으로 티 안 나게 몰래 고쳤는데, 히스의 키가 작아진 거울보다 커서 몸을 못 가리는 탓에 지하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게다가 바닥이 회전하는 무대라서 문제의 승천 장면이 되면 바닥이 회전해 지하실이 거울 뒤로 잠깐 갔다가, 미카엘이 무대 위로 올라가면 다시 회전하여 지하실이 원래 있는 자리로 돌아가서 티가 안 난다. 거울은 훼손한 인물은 로즈였다.

또한 로즈는 범행을 객석에 있는 외부인 소행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익명으로 발코니 딸린 객석을 구입한 뒤, 미카엘의 등장 장면에서는 무대 바닥이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연출용 안개로 가득해서 그 안에서 뭘해도 안 보인다는 점을 이용해 레이저 포인트를 꺼내 객석을 겨냥해 사건을 적외선 스코프를 단 권총을 쓴 외부인 소행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범인이 총을 객석에서 무대로 던진 것처럼 보이게하려고, 사용한 총을 히스의 윗 옷에 걸어놔서 같이 올려보낸 뒤, 반동으로 떨어트리는 트릭을 썼는데, 이때 아직 살아 있던 히스가 피 묻은 손으로 로즈의 팔을 만져서 장갑에 피가 엄청나게 묻었고, 이게 지하실의 흔적들과 같이 물질적인 증거가 되었다.[22]

7. 후일담

신이치와 란 둘만 남아 택시 잡고 호텔로 가던 도중, 란이 샤론 빈야드에게 받은 손수건이 차창 밖으로 날아간다. 란은 그 손수건을 가지고 가려고 잠시 내리고, 그 손수건이 있는 폐건물 안으로 들어간 신이치. 란은 건물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일본계 남성이 등장한다. 둘을 기다리던 택시 기사는 그를 일본인 살인마[23]로 오해하고 달아난다.[24] 그는 란에게 간단하게 은색 장발의 그 살인마에 대해서 묻는데 보지 못했다고 하자 이곳을 떠나라고 말하지만, 란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꺼져! 이 구역에서 당장!"이란 말을 남기고서 동료들과 떠난다.

신이치가 걱정되어 그 빌딩 안으로 들어간 란은 빌딩 안에서 은색 장발의 남자와 마주치고, 그 뒤에 나타난 신이치는 란에게 이 남자가 문제의 살인마니까 도망가라고 소리친다. 그는 란을 총으로 쏘려 하지만, 난간이 떨어져서 오히려 위기상황에 처하게 된다. 란은 그런 그를 꽉 붙잡고 끌어올려주려고 했고, 신이치도 도와준다. 둘의 도움으로 올라올 수 있었던 그는 "나를 왜 살려준 거지?"라고 물었고, 신이치는 "사람끼리 죽이는 이유는 내 알 바 아니지만 구하는 이유에는 논리적 사고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라고 대답한다.[25] 이후 다음날, 란은 충격과 과로로 인한 열 때문인지 어제 겪은 일을 잊어버린다. 쿠도 유키코가 샤론에게 전화를 걸어 샤론과 헤어진 후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통화 도중 샤론이 "나에게도 천사(엔젤)가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한다.

7.1. 회상 이후

깨어난 란은 신이치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고 회상한다. 그리고 그 일본계 남성과 같이 있던 동료가 FBI였다는 걸 떠올린다. 후에 신이치와의 통화[26]에서 과로로 쓰러져 뉴욕에서의 일이 기억났다고 이야기하는데, 신이치는 문제의 살인마는 자살한 걸로 알려졌지만 그의 생각엔 뉴욕의 경찰들이 발견하기 전에 누군가가 그를 살해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8. 기타



[1] 급하게 생긴 뮤지컬 티켓 때문에 LA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뉴욕으로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2] 본래 진행 시점이 아닌 란의 과거 회상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이다. 주인공의 현재 처지를 고려하면 해외로 나가는 이야기가 자주 나갈 수 없기 때문. 자세한 건 에도가와 코난 항목 참고. [3] 역시 배우이자 검은 조직 일원인 크리스 빈야드의 어머니로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4] 엄밀히 말하면 오로지 샤론 빈야드로서의 첫 등장이다. 샤론은 딸 크리스 빈야드와 동일 인물이기 때문. 실제 첫 등장은 샤론이나 크리스나 둘 다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이다. [5] 즉, 비행기에서 살인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뉴욕에서 또다른 살인이 터졌다고 보면 된다. 이때부터 신이치는 사신이 되었다 하마터면 전세계를 고담시로 만들 뻔했자너 [6] 재밌는 점은 하늘을 나는 밀실 에피소드도 모리 코고로, 소년 탐정단과 함께 오키나와에 여행을 가러 비행기를 탔을 때 란이 꾼 꿈속 회상이라는 것이다. [7] 유키코의 회상으로 등장. [A] 사건편, 추리편 도입부, 해결편 후반부에 등장. [A] [10] 시한장치의 마천루의 최종보스 모리야 테이지를 담당했었다. [11]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본계 미국인이지만, 더빙판에서는 한국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하지 않고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겼다. [12] 2012년 이 애니의 초대 음향감독인 코바야시 카츠요시가 대표로 있는 트리니티 사운드에 입사했고 2023년부터는 음향감독으로서의 일도 시작했다. [13]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에게 누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인지를 선택하라는 파리스 왕자의 이야기를 귀족풍으로 각색한 이야기. 여담이지만 이 각색판에서는 마지막에 파리스 왕자 역할의 인물의 정체가 대천사 미카엘인 걸로 밝혀진다. [14] 사론이 레디시 경감으로 변장하여 유키코는 비밀 요원이며 범인을 추적하다 놓친 것 같다고 말한 덕분이었다. 샤론이 분장을 벗자 어떻게 배우의 변장 실력이 이렇게 좋냐면서 신이치가 놀랄 정도로 완벽한 변장이었다. [15] 유키코와 함께 맡은 역할을 잘 해보고자 일본의 유명한 마술사에게 변장을 배웠으며, 유키코는 본인보다 더 변장 실력이 좋다고 평했다. 여담으로 둘은 이때 친해졌다고. [16] 뮤지컬에서 아프로디테 역을 맡고 있었다. [17] 뉴욕주는 당시 일본어 원판 방영 당시에도 사형제도가 폐지된 지역이며 현재 뉴욕법 기준으로 1급 살인죄에 해당되며 최소 징역 20년 이상이며 최대 가석방 불허 종신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총기규제가 심한 뉴욕에서 총기류를 사용했으므로 살인죄에 더해져 종신형을 선고받을 가능성도 높으며, 동기도 처절하거나 납득이 될 만한 수준이 아닌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점도 가중처벌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18] 불안감 조성, 위협성 발언 [19] 심지어 그녀들 중 이벨리스( 에리스 역)와는 부부였다. 인기 하락을 우려하여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던 것. 남편이 그것도 자기랑 같은 일을 하면서 동료들과 양다리까지 걸쳤으니 이벨리스 입장에서 남편과 동료들을 해코치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살해당한 후에 딱히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0] 즉, 오로지 다른 배우가 아닌 꼭 히스가 미카엘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 [21] 그 증거로, 다른 여배우들의 거울에는 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지만, 로즈의 거울에는 미카엘 분장을 한 히스만 나온 사진이 붙어 있었다. [22] 로즈는 이를 숨기기 위해 장갑을 거꾸로 뒤집어 썼다. 그래서 음료수 캔을 열 때 장갑을 벗지 못했던 것. [23] 이야기 초반부에 최근 밤중에 일본계 남성 살인마가 나타난다는 언급이 나온다. [24] 당시에는 장발이라는 것밖에 몰라서 오해했다고는 하지만, 등장이 웬만한 악역 뺨치는 포스를 보여준지라… 란은 아예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25] 참고로, 여기서 이 남자는 이후 에피소드에서 누군가의 변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란의 행동과 신이치의 발언이 의미심장한 요소들이었던 것도 추가로 드러난다. [26] 원작에선 이 에피소드가 <유령 주택의 진실> 편과 이어지기 때문에 란과 신이치의 통화 자체가 유령 주택 사건 에피소드 앞부분의 내용이며, 통화 종료 후에 란이 아버지, 코난과 함께 아라이데의 병원으로 진찰을 받으러 간다. 이때의 아라이데는 베르무트의 변장이었음을 생각하면 참 묘하다. 반면 애니판에서는 <유령 주택의 진실>은 오히려 이 에피소드보다 3달이나 먼저 방송(일본판 기준)되었고, 통화 내용은 뉴욕 편 끝부분으로 옮겨졌다. [27] 에도가와 코난이 되어버린 쿠도 신이치는 유령 신분이라 해외를 무대로 한 에피소드가 자주 나올 수 없기 때문. [28] 참고로 뉴욕에서 만났을 당시에는 첫 만남은 아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는 잔물결의 마법사 편에서 나온다. [29] 사실 명탐정 코난은 방영 초창기에는 외화 더빙에서 주로 활약하는 연극 배우들의 캐스팅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유명했고, 이 에피소드의 방영 시점까지도 그런 기조가 어느정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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