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인물 콜레트 페로 Colette Fer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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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9년 시점 | |||||
본명 |
콜레트 페로 Colette Ferr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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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아메리카 연합 | ||||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출생 | 2140년 | ||||
아메리카 연합 소유지 | |||||
나이 | 39세 (2편 시점, 2179년) | ||||
신장 | 163.8cm | ||||
머리카락 | 갈색 | ||||
눈 | 파란색 | ||||
소속 | USS 술라코 USCMC 대원 (2편 시점, 2179년) | ||||
직급 |
상병 (Corporal) 드랍십 주 조종사 (Dropship Pilo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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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A71/TQ9.0.09428E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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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페로 가문 |
아버지 : 페로 어머니 : 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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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콜레트 힐러 | ||||
성우 |
히노 카치코 VHS/DVD판 (2편) 후카미즈 유미 한정판 DVD/블루레이 (2편) 타카시마 가라 TBS판 (2편) 후카미 리카 TV 아사히판 (1989년) (2편) 후카미 리카 TV 아사히판 (1993년) (2편) 카와무라 리에코 TV 아사히판 (2004년) (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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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SBS판 김희선 KBS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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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 힐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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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에이리언 2의 LV-426 해들리의 희망 에이리언 사태에 파견된 USS 술라코 USCMC 대원이다.
배우는 콜레트 힐러. 한국어 더빙 성우는 불명( SBS), 김희선( KBS).
2. 작중 행적
2.1. 에이리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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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비중은 없지만 헬멧에는 'fly me friendly'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아군의 귀환 요청으로 중앙 식민지 착륙장에서 이륙[4]해 스콧 고먼일행에게 향하던 중 조종석을 습격한 에이리언에게 살해당하고 샤이엔 드랍십은 추락한다.
페로가 살해당하기 전 스펑크마이어가 드랍십에 탑승하면서 끈적한 액체를 발견하고 "뭔가 있는 거 같다"고 했다가 얼른 타라는 페로의 재촉에 부랴부랴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복선으로 등장한다. 아마 스펑크마이어는 이 후 살해 당한 듯하다. 에이리언이 등장하는 순간[5]재빠르게 권총을 뽑아들었는데 쏘지 못하고 조종석 유리창에 피를 뿌리며 살해당한다.
3. 명대사
"We're in the pipe. five by five."
"5-5 항로로 진입하였음."[6]
"5-5 항로로 진입하였음."[6]
"Rough air ahead. We're in for some chop."
"전방에 난기류. 조금 흔들릴 겁니다."
"전방에 난기류. 조금 흔들릴 겁니다."
4. 기타
- 페로의 이착륙시 말투가 특이한데, 이 대사가 스타크래프트1의 테란 유닛 드랍십의 대사로 비슷하게 차용됐다. 선글라스를 낀 모습도 그렇고 영락없이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수송선의 모티브이다. [7]
[1]
<Alien: The Weyland-Yutani Report> 97쪽 참고.
[2]
공식 웹사이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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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lien: The Weyland-Yutani Report> 97쪽 참고.
[4]
이 점이 해병대의 최대 실수였다. 해병대는 핵 원자로로 가기 전까지 생명체 반응이 없었고 에이리언 또한 동면상태라 공격을 안하고 있었기에 안전하다고 생각해 격납고를 연 채 대기하고 있었고 에이리언이 동면을 풀고 공격이 시작되고 부대원들은 전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기지 인근에서 동면하던 에이리언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냥 만일을 대비해 LV-426 식민지 바깥에 착륙해뒀으면 이러한 참사까지는 이뤄지지 않았을 확률 또한 존재했고 바깥이 마땅치 않았다면 최소한 비행선에 무장병력을 배치해 경비를 맡는것 또한 최소한의 안전책이었을 것이다.
[5]
이 전 장면을 잘보면 조종실 문이 조용히 열리는 데, 이때 이미 에이리언이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상당히 소름끼치는 장면.
[6]
We’re in the pipe 는 적절한 경로에 잘 들어왔다는 의미이며, five by five 는 기체가 그 경로 중심에 잘 위치해있다는 의미이다. 경로의 횡단면을 좌측하단을 0,0 우상단을 10,10의 값을 가지는 좌표로 볼때, 딱 한 중간의 좌표값은 5,5이며, 그 지점에 기체가 위치해 있다는 의미. 실제 현행의 비행기를 조종할때도 경로 가이드 장치 계기 등에 같은 방식을 쓰며 five by five 라고 하면 설정된 경로 허용치의 중심에 맞춰져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7]
목소리까지 거의 똑같아서 드랍십의 성우가 이 배우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