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Training3.2. 컷신3.3. Flash Point3.4. Combined Arms3.5. Camping3.6. Alert3.7. Montinac must fall3.8. Strange Meeting3.9. After Montignac 3.10. Rescue3.11. Undercover3.12. 컷신3.13. Nightpatrol3.14. Hold Malden3.15. Defender3.16. Tank Training3.17. Battle Of Houdan3.18. Interdiction3.19. Spearhead3.20. Pathfinder3.21. Tank Rally3.22. Unfinished Business3.23. Taking Command3.24. Scouting3.25. Turning the tide3.26. Saboteur3.27. Guardian3.28. 컷 신3.29. Return to Eden3.30. Hind Attack3.31. Rolling Thuner3.32. Airborne3.33. Air Superiority3.34. Recon3.35. Killdozer3.36. Air Assault3.37. Wake up call3.38. Planes Start3.39. Maverick3.40. 컷 신3.41. Counter Attack3.42. Escape From Prison3.43. Incursion3.44. Search And Destroy3.45. 컷 신3.46. Red Dawn3.47. 컷 신3.48. 컷 신3.49. Status Quo
게임의 특성상 플레이할 때마다 상황이 다르다 100~300m 거리의 넓은 필드에서 교전이 일어나며,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총탄에 맞아 전사할 수도 있다. 게다가 미션중 세이브는 단 한번이다.(치트로 때울 수 있지만) 때때론 부대원들이 전멸한채 홀로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적군이 마구 보정이 되어있다는 것! 예를 들자면 무려 집 3채(!)를 통과해서 날아온 총알에 트럭뒤에서 뛰던 플레이어가 한방에 죽는 상황도 있다. 플레이어가 이런 짓을 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다...다만 못 맞춘다는 것..
하지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재미있는 편. 게임상 자유도가 보장되기 때문에(미션 목표만 달성하면 무슨 일을 해도 된다) 도전정신을 자극하게 된다. 예로 포로를 구출해서 탈출해야 하는 경우, 부하들과 정면으로 돌격할수도, 부하를 보내고 지원할 수도, 혼자
솔리드 스네이크가 될 수도, 그리고 심지어 포로를 날려버린 후(!) 그냥 철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명심하자 주인공은 절대로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한다!!
그러니 다른 FPS에서 했던 개돌은 잠시 잊고 모든걸 현실에서의 실전같은 행동으로 대체해야한다. 엄폐와 은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으며, 적들이 노출되어있을때 빠르게 제압하는 쪽이 희생도 적고 훨씬 유리하다. 불리하다싶으면 일단 무조건 숨을 곳 뒤에서 Z를 눌러라! (분대장이 당신이라면 당신이 Z를 눌러 엄폐하면 당신 부대원들도 모두 알아서 엄폐한다. 생존률에 큰 도움이 된다.) 무조건 나무나 덤불 등 엄폐하기 좋은 위치를 잡고, 개방된 필드에서 오래 머무르지 마라. 안 그러면 당신이 살더라도 당신 분대원들이 모두 죽어 미션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는 수가 있다.[1]
퇴각 미션이나 순찰 미션의 경우 불필요한 전투는 우회하면서 피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졸병 한두명 더 죽여봤자 계급은 스토리에 따라 그대로 진급되고, 점수도 100점밖에 안준다. 그리고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도박적인 행동은 하지도 말고, 영웅이 되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 좋다.(세이브로드 무한 치트를 쓰는 경우는 예외)
그리고 싱글 미션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 팀킬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잊지말자. 아군을 죽이면 점수가 엄청 깎이는데 나중에 강제 전역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임스 개스토프스키가 설립한 민항기 회사에서 블레이크 대령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에버론이 점령된 상황을 알리고 블레이크 대령에 의하여 제임스 개스토프스키는 다시 원대 복귀를 하게된다. 더불어 주인공이 있는 맬든 섬 전진기지 에서는 블레이크 대령이 전진기지에 착륙하여 에버론 섬의 통신이 모두 끊겼으며 맬든 아군기지에 보낸 2대의 헬기도 모두 연락이 끊겼다는 (격추) 소식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블레이크 대령은 아군 항모전단이 최대 출력으로 오고 있지만 적이 방어를 강화하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야 한다고 생각하여 맬든의 병력들은 에버론 섬으로 가게 된다..
실제 교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튜토리얼격 미션이다. 주인공과 분대들은 분대장의 지휘에 따라 Morton 마을을 강습하게 된다. 적의 장갑차량이 있어도 아군
M72 LAW를 든 병사와 M1A1,
AH-1이 BMP와 T-72들을 모조리 파괴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마을의 보병들을 일소하자. 마을의 보병들을 모두 일소하면 자동으로 Morton 마을을 접수하며 첫 미션 종료.
처음부터 맛깔나는(...)
코즐로우스키 의 m16 사랑을 들으며 트럭 안에서 시작한다. 목표는 regina 마을을 해방하는것. 정해진 위치에서 하차하면
M60 패튼과 M1A1이 있는것이 보이는데 분대를 따라가서 마을을 공격하자.[2] 어찌저찌 잘 돌격해서(...) 마을을 점령하면 갑자기 무전으로 블레이크 대령이 T-80 전차 2대가 남쪽으로 전진해온다 는것을 알리고 모든 분대원들을 후퇴하라는 명령을 지시한다. T-80의 내구성은 LAW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시간 끌지 말고 빠르게 후퇴해야 한다. rpg 노획해서 시가지에서 뒤통수를 잘 노리면 2대는 깔수있다. 아까 넘어온 언덕으로 후퇴하면 미션 종료.똥개훈련이냐
시작하자마자 동료들이 코즐로우스키와 말잇기 게임으로 농담 따먹는걸 듣다(...) 베르크호프 병장이 오자 병장은 주인공더러 트럭운전 하러 차출하며 자신이 끌고온 지프 옆좌석에 타라고 명령한다. 옆좌석에 앉으면 병장이 손수 운전해주며[3] 트럭이 있는 위치에 도착하면 내려서 5톤 트럭 조종수 자리에 앉아 지프를 따라가 원 위치로 돌아오면 지프 선도하에 르 모튼으로 전진하자. 르 모튼 마을에 도착하여 트럭에서 내리면 일부는 진지를 지으러 가고 주인공을 포함한 일부 병력은 지프를 타고 가 동북부 숲으로 정찰을 나간다. 첫 정찰대는 개활지에서 총 3명의 적이 달리고 있으니 간단히 처치할 수 있다. 그러나 두번째 정찰대는
스페츠나츠로 구성된 분대가 나무 숲 사이사이로 이동하며 공격한다. 일개 육군 보병분대가 특수전 병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내는게 이상하긴 하지만[4] 어쨌든 모두 격파하고 타고온 지프를 타고 복귀하면 미션 종료.
시작하자마자 평화로운 모튼 마을에서 시작한다. 여전히 동료들은 농담 따먹기(...)를 하며 기다리다 갑자기 아군 병력이 기습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게된다. 곧이어
M113이 도착하므로 분대원들과 탑승하자. 장갑차에 하차 후에 교전한 후 증원군의 5톤 트럭을 타고서 르 모을 마을로 이동하면 미션 종료. 아쉽게도 기습받은 중위는 살릴 길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플레이하다보면 장갑차는 반드시..... 파괴된다.
에버론 섬에서 가장 크고 번성한 도시 몬티냑을 새벽에 기습하기로 한다. 먼저 언덕으로 올라가 M203에 조명탄을 장착해서 하늘 위로 쏴 시야를 확보하자. 이번 미션은 분기가 2개이다. 일단 적과 교전하다가 (BMP 장갑차도 나오지만 아군이 파괴해준다) 몬티냑을 탈환하게 되지만 갑자기 블레이크 대령의 무전으로 모든 에버론의 미군은 철수하게 되며 전차 지원은 취소되었다고 한다.라고 한다. 얼른 분대장을 따라 5톤 트럭에 탑승하자. 그리고 5톤트럭을 타고 가 옆 시골마을(마을이름이 피가리...)로 간다. 이 경우에는 소규모 전투를 하지만 타고왔던 5톤 트럭이 적 BMP에 의해 파괴된다. 주인공이 속한 분대장은 후송대를 요청하고 날아온 블랙호크는 곧이어 적
Mi-24가 후송할 블랙호크를 격추하게 되며 병력들은 모두 고립된다.[5] 곧이어 숲에 고립됐다는 내용을 전하며 미션 종료, 그리고 그 악명 높은 After Montinc미션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첫번째 분기이다. 참고로 하인드가 주둔한 지역은 시골마을보다 조금 더 남쪽인데 아군이 교전 중 플레이어로 숲을 통해 그 지역으로 가서 조종사 2명을 죽이고 하인드를 훔쳐타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스토리에 변화는 없다. 하인드로 적을 싹쓸이하면 미션자체는 성공으로 뜨면서 After Montinac미션으로 넘어간다.
두번째 분기로 가는 내용은 몬티냑을 공략하다가 지원분대가 지원 중 소련군에게 전멸했다는 무전이 뜨면서 급히 철수하게 된다. 그리고 타고 온 5톤 트럭을 타면서 귀환하면 미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면서 strange meeting 미션으로 이어진다.
몬타낙 머스트 폴 미션에서 몬티냑 함락에 실패하면 추가되는 미션이다, NATO 군이 에버론에서 철수를 계획한다. 암스트롱의 분대를 포함한 병력이 르 모톤으로 집결해서 철수하는 계획인데, 지휘관[6]의 지프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트럭을 몰고 이동하게 된다. 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길 오른쪽에 뭔가 있다고 하면서 그 쪽으로 수색하기 위해 트럭에서 내리게 된다.곧 많은 수의 적들과 교전이 벌어지게 되는데 아군 대부분이 적들에게 죽게 되어 미션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일단 적 저격수를 처치해야 하는데 트럭에서 내린후 서쪽 숲에 적 저격수가 매복해 있으니 처치하고 저격총을 획득 후 정확한 사격으로 적들을 죽이면 그나마 피해가 적어진다. 적들을 전멸시키면 철수지점까지 숲을 횡단하여 걸어가는데 숲에 또 적이 나타난다. 이 적들도 처치하고 철수지점 남쪽에 있는 숲에서 망원경으로 목적지를 보면.. 주인공이 속한 분대를 제외한 모든 수송대가 소련군의 기습을 받아 전멸했으며 소련군 깃발이 대문짝만하게 펄럭이고 있다.[7] 컷신 이후 자동 스크립트로 인해 갑자기 분대원들이 다 죽어버리고 암스트롱은 혼자가 되며 변경된 철수지점까지 가는 것으로 미션 목표가 바뀐다. 문제는, 그곳이 '애프터 몬티냑' 미션의 최종 목적지와 동일한 장소이며 거기까지 가는 난이도도 애프터 몬티냑과 동일하다는 것.. 목적지로 가기위해서 도로를 횡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소련군 전차, 보병들이 득시글거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야 하는데 숲으로 들어가지 말고 숲 주변부로 돌아서 가는 것이 안전하다. 숲 안에는 소련군 보병들이 있는데 나무때문에 도저히 발견할 수가 없다. 되돌아오면 첫 격전지가 보이는데 그 곳 마을에 트럭이 있다. 트럭을 타고 되도록이면 멀리 돌아서 목적지로 향하자. 최종목적지에 도착하면 컷신이 나오면서 암스트롱은 소련군의 포로가 된다. 그러다가 저항군이 소련군을 습격, 암스트롱을 구출해주면서 미션이 종료되고 Rescue 미션으로 이어진다.
오플포(아르마CWA)를 플레이하는 많은 이들을 멘붕에 빠뜨린 악명높은 바로 그 미션이다. 몬티냑 머스트 폴 미션 종료 후 암스트롱은 분대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생존을 위한 분투를 벌이게 된다.(이전 미션에서 분대원들이 몇 명이 살아있건 무조건 혼자다)[8]미션을 시작하면 암스트롱이 무전기를 통해 교신을 시도하지만 무전기는 먹통이고, 택도 없는 시간내로 집결지점으로 모이라는 무전만 들을 뿐이다. 사방에는 장갑차와 공격헬기를 비롯한 적 보병들이 계속 순찰 중이고, 근처에 마땅한 이동 수단도 없어 미션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고달프다. 미션시작시 말한 철수지점으로 이동하다보면 시간은 지체되고, 원래 철수지점이었던 Morton이 적에게 함락당한다. NATO는 마지막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숲 가운데 지원 병력을 보낸다. 바뀐 철수 지점에 생사의 사투를 하며 뛰어가면 탈출을 도와줄 아군 지원 병력들은 모두 전멸한 상태이며 이내 암스트롱은 소련군에게 포로로 잡히게 되고, 이후 컷씬에서 레지스탕스의 도움을 받게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Rescue 미션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미션을 시작하면 플레이어 전방에 전사한 아군 시체가 있는데 이 중 LAW 사수도 있어서 LAW를 노획하면 적 장갑차는 그나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특히 시작점 숲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숲에 있는 적들이 플레이어를 뒤에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처치하기가 쉽지 않다. 멀리 있는 적 보병들을 조준하기 어려우면 그냥 LAW로 날려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복중인 저항군을 도와서 시민들을 포로로 잡고 있는 소련군에게 기습을 가하는 미션이다. 미션을 시작하면 쌍안경으로 주변상황을 좀 살피고 있다가 소련군 T72에 대전차 공격을 감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참고로 적 전차가 파괴될때까지 공격을 하지말라고 한다. 그런데 가끔 소련군 병사가 아군들 코 앞까지 걸어왔는데도 적 전차가 파괴되지 않고 아군도 공격을 하지 않고 있을 때가 있다. 이럴때는 그냥 다시 시작......) 전투 도중에 소련군의 지원병력이 도착할 수도 있으니 주변을 경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첫 공격이 끝나고 잠시후 소련군 트럭 한대가 지원을 오는데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여기서 시간을 끌면서 밍기적거리면 적 BMP가 지원을 오는데 아군에는 대전차보병이 없어서 싹쓸이 당한다....[9] 최대한 빨리 적 보병부대를 제압하여 트럭을 타고 튀자. 건물주변의 제압이 끝나면 산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도중에 또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소련군의 공격을 저지하고 고지에 있는 저항군의 집결지점으로 이동하면 미션 종료.
저항군은 무전기가 있는 저항군 기지 본거지로 데려가 미국에 구조요청을 하여 암스트롱을 미국군 기지로 안전하게 보내주려고 한다. 이번 미션은 플레이어가 무사히 저항군 기지로 가는 것이다. 계획은 암스트롱을 민간인으로 위장시키고 일부 엄호조와 함께 트럭을 타고 저항군 기지로 소련군에게 들키지 않고 도착하기로 되어있다.(트럭 운전은 플레이어가 한다) 여기서 첫번째 검문소는 소련군들에게 트럭 짐칸에 보드카가 들어있다며 속이고 통과한다. 소련군 왈 "이것들이 이제야 말이 통하나 보군 ㅋㅋ" 저항군 왈 "저것들은 엄마 젖대신 보드카를 먹고 자랐나 보군"..........
그러나 두번째 검문소에서는 장교가 짐칸을 검사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들키게 되고 전투가 시작된다. 검문소에는 장교 한명, 병사 한명 그리고 UAZ옆에 기관총 사수 1명씩 있으니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처리후 마을 도로 북쪽으로부터 소련군 트럭에 1개 분대가 탑승한채 온다. 적당한 건물을 엄폐 삼아 적이 내리자마자 공격하면서 처치하자. 트럭 짐칸에 내리는 적들은 수류탄으로 처치하자. 여기서 트럭에 내린 소련군 병사 중 RPG 사수가 있는데 RPG를 노획하고 아군 본대를 따라 숲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곧이어 적 BMP와 트럭 한대가 더 올 것이다. 노획한 RPG로 처치하자. 그리고 이번엔 하인드가 날아오는데(근성의 소련군....) 웬만해서는 공격을 잘 안하니 숲에 숨어서 무시해버리자. 숲으로 아군을 따라 전진하다 보면 이번엔 소련군 보병대와 마주친다. 나무가 매우 걸리적 거려서 조준이 힘들지만 이번 적만 처리하면 저항군 기지까지 가는데 적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저항군 기지에 도착하면 탑이 보이는데 탑 측면에 올라가는 좁은 길이 존재하니 그 길로 올라가 저항군 대장을 만나면 간단한 대화와 함께 미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된다.
맬든 섬 본대로 무사히 돌아온 암스트롱.(배경은 한 밤중이다) 그는 저항군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지휘관에게 에버론을 당장 지원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휘관은 맬든섬을 공격하려고 하는 소련군을 막기에도 벅차다면서 암스트롱의 부탁을 거절한다. 그리고 지휘관은 죽다가 살아돌아온 암스트롱에게 오늘 밤의 경비를 맡기면서 컷신 종료.
이번 미션은 보초미션으로 아군 대공장갑차를 지키는 임무이다. 야간이라 잘 안보이니 야간투시경을 필히 써야한다. 지휘관은 적의 침투가 있을 것같다면서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잠시 뒤 적 스페츠나츠 두명이 나타난다. 이번 적은 이 2명뿐이라 이들만 저지하면 성공이지만 이들을 발견하는 것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 게다가 스페츠나츠를 저지하지 못하면 이들이 대공장갑차에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시키기면 미션 실패이므로 반드시 막아야한다. 하지만 실패하여도 장교한테 욕만먹고 다음미션으로 넘어가진다.전시 상황에서 경계 실패와 경계 실패로 인한 장비 손실 모두 무마하는 주인공 버프 이들을 죽이고 나면 잠시 뒤 적 하인드 2대가 남쪽에서 날아오는데 공격을 안하고 그냥 지나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곧 아군 특수부대들이 블랙호크를 타고 지원오면서 미션은 종료된다.
소련군의 대대적인 상륙작전이 시작된다. 시작점은 이전 미션 시작점에서 동북쪽 항구도시이다. 미션이 시작되면 지휘관이 중기관총을 잡으라고 한다. 얼른 가서 기관총을 잡고 적을 싹쓸이 하자. 기관총을 잡으면 쉽게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그렇게 적을 처치하고 나면 남쪽에서 소련군의 대규모 기갑부대가 지원을 온다. 아군 기갑대는 M60전차 1대와 M113 장갑차 한 대 뿐이라 그냥 철거당한다.....무전기로부터 후퇴하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후퇴하면 되지만 이번엔 적 공수부대가 아군 퇴로를 막아버린다. 이 공수부대들을 처치하고 계속 북으로 가면 미션성공. 그런데 가끔 적 공수부대를 실은 Mi-17이 미쳤는지 바닷가에 공수부대를 뿌리는 경우가 있다.........
미션 시작전 간단한 컷신이 나온다. 소련군 전차부대의 이동을 보여주는데 브금이 약간 ㅎㄷㄷ하다. 이후 미션이 시작되는데 이 소련군 전차 부대를 지뢰매설로 저지해야한다. 분대원은 지휘관과 암스트롱 둘 뿐...... 지뢰 설치에도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지뢰를 밟고 첫 전차가 터지면 뒤따르던 전차들은 도로 밖으로 이탈하여 이동하므로 도로에만 지뢰를 깔면 안된다. 일단 지휘관이 도로에 지뢰를 깔기때문에 플레이어는 도로 외곽에 지뢰를 깔아야 후속 전차들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근처 수풀에 매복하면서 LAW를 얻게 되고 엎드린채 적 전차를 기다린다. USZ는 그냥 통과. 첫 전차인 T-80이 지뢰를 밟고 터진다. 그리고 뒤따르던 T-72 전차들도 지뢰를 밟고 터지는데 지뢰를 어떻게 깔아놓든 T-72들을 전부 지뢰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차들이 랜덤으로 이동하기 때문. 아무튼 남은 적은 LAW로 처치해야한다. 적 전차를 다 파괴하면 아군 M113장갑차가 지원을 오면서 미션은 끝난다. 그러다가 가끔 적 전차가 살아남아 아군 기지까지 가게 되는데 지원온 M113를 타고 추격하여 격파하면 끝난다.
로버트 해머의 첫 등장이다. M60으로 플레이하며 라트리니트 마을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다가 적 장갑부대 출현으로 남쪽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군 M1A1 한 대와 함께 바닷가에 상륙한 적 장갑부대를 전멸하면 미션이 끝난다. 참고로 적들에게는 BMP 2대와 보병부대 뿐이므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BMP의 AT3 미사일과 대전차보병의 RPG공격은 주의해야한다. 특히 AT3 미사일을 맞을 경우 한방에 큰 손상을 입는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는 M60전차가 엄청나게 약화되어 있다. 어느정도로 약하냐면 그 얇은 물장갑을 자랑하는 BMP 장갑차를 한방에 완파시키지를 못한다..... 두방을 쏴야 완파된다.....그리고 이건 게임 전체의 오류인데 M60이든 M1A1이든 전차 내에 탄약수가 없다!!!
이번 미션은 플레이어의 M60 전차와 아군 M1A1 두대로 구성되어 적을 저지하게 된다. 후단 마을로 이동하다 보면 해안가에 적 부대 상륙했다는 무전을 받고 해안가로 출동한다. 상륙한 적은 BMP 2대와 보병대 뿐이다. 아군 M1A1도 2대나 있어서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후단 마을에 적 T-80 1대와 T-72 한대가 공격해오는데 후딱 처치하자. 아군 M1A1이 막강한 힘을 실어준다. 그 후 언덕쪽에서 오는 보병대를 처치하면 마을 수호는 끝난다. 그러다가 무전으로 국경지대를 공격하라는 무전이 뜨면서 국경지대로 이동하나 매복한 대전차보병들의 공격으로 후퇴하게 된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앞장서서 가다가 로켓세례를 받고 죽게되니 아군을 앞으로 보내고 맨 뒤에서 이동하다가 적 공격이 시작되면 바로 튀자..... 참고로 이 부분 역시 스크립트상 짜여 있는 부분으로 대전차보병을 발견, 처리해도(참고로 절벽 쪽에 매복해있다. 잠망경을 확대해서 보면 바로 보인다) 후퇴 명령이 떨어진다.
이전 미션에서 아군 전차부대의 진격을 방해한 대전차보병들을 처치하고 적 기지에 있으리라 추정되는 전차들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임스 개스프토키 중령의 첫 등장이다. 절벽 아래에 장교 1명은 딴데 보고 있고 대전차보병들은 그냥 쉬고 있으니 간단히 처치하자. 처치하고 나면 또 절벽아래 도로에 있는 전차 2대가 보이는데 1대는 가만히 있지만 1대는 기지를 오가며 정찰을 하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멀리 보이는 적 기지의 전차들은 아군 특수부대원들이 폭탄으로 폭파시킬 것들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다가 조명탄이 터지고 적 기지에서 보병 2명은 플레이어가 있는 절벽으로 올라오고 UAZ 한대는 도로에 있는 T-80을 향해 정찰을 온다. 절벽으로 오는 보병 2명을 처치하고 적 UAZ는 정찰이 끝나고 기지로 돌아갈때까지 그냥 냅두자. 적이 아무도 없으면 기지로 오고가는 T-80이 주차하는 자리(트랙 흔적이 남으므로 트랙흔적이 끝난 자리에 폭탄을 두자)에 하나 두고 그 옆의 가만이 있는 T-80에 폭탄을 설치하고 해안가 절벽으로 가서 숨자. 여기서 정찰하는 T-80의 복귀 타이밍을 잘 맞출것. 잘못하면 폭탄 설치하다가 들켜서 포 맞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폭탄을 터뜨리고 무전으로 아군에게 폭탄을 터뜨리라는 무전을 보내면 기지로 복귀하라고 한다. 해안가 절벽을 통해 이동하고 대전차보병을 처치한 절벽쪽에 저격수를 포함한 스페츠나츠 분대가 오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탈출하자.
이번 미션은 이전에 실패했던 국경지대를 돌파하는 것이다. 역시 M60전차의 플레이어와 M1A1 2대로 편성된다. 미션을 시작하면 전방에 보병부대가 보이는데 HEAT탄을 쏘면 한 방에 전멸시킬 수 있다. 국경지대를 돌파하면 마을로 진입하면서 보병부대와 조우하지만 이 역시 HEAT탄으로 한두방이면 전멸시킬 수 있다. 마을에 주둔한 T-72 1대와 T-801대는 아군 M1A1에게 맡기고 플레이어는 보조만 해도 충분하다. 가끔 한두방 맞아서 생긴 손상은 뒤이어 지원오는 후속부대에 수리 트럭이 있으니 거기서 수리하자. 마을을 탈환하면 무전으로 남쪽에서 적 전차부대가 오고 있다고 한다. 적들은 T-80 1대와 T-72 1대, 쉴카 1대, 그리고 보병대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을 처치하고 나면 미션은 끝난다.
이 미션 역시 after montinac만큼이나 악명이 높다. 이유는 후술.[10] 이번 미션은 적 대공 장갑차 쉴카를 처치하는 임무이다. 오랜만에 암스트롱이 플레이어로 등장하며 M60기관총을 들고 시작한다. 아군 보병대는 언덕쪽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개활지에서 전투를 하는 만큼 아군 피해가 극심하다. 이 첫 전투만으로 혼자가 될수 있다. 특히 쉴카 언저리에는 저격수까지 있어서 더욱 어렵다. 이 첫 전투에서 아군 피해를 얼마나 최소화하느냐가 이후 플레이의 난이도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다. 혼자거나 한 두명 정도만 남았으면 그냥 다시하는 것이 낫다. 팁을 주자면 시작하자마자 마을의 위치를 확인한 후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누워서 신나게 제압 사격을 해주자 제압사격을 하면 아군들이 나머지를 알아서 다 해주고 아군 사상자도 1명정도밖에 안나온다. 우여곡절끝에 마을에서 전투가 끝나면 두번째 마을에 있는 쉴카를 파괴하러 가는데 가는 도중에 언덕에서 오는 적 보병부대를 조우하게 되고 마을 근처 수풀에 매복(수풀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무작정 가면 어디서 쏜지도 모르고 죽는다)한 보병대들이 짜증나게 만든다. 여기서도 아군이 많이 죽는다. 하지만 역시 적의 위치만 잘 알면 풀숲에 숨은 후 신나게 제압해주면 쉽다. 이후 마을에 있는 쉴카를 부수게 되면 무전으로 헬기지원이 시작되니 후퇴하라고 한다. 그런데 멍청한 아군들은 자꾸 적들이 많이 있는 마을을 통해 후퇴하려고 한다. 특히 마을 끝부분에 적 장교는 저격수라도 되는 냥 미친 명중율로 아군을 사살한다. 이 장교부터 처치하자. 이후 아군은 마을 외곽에서 대기하고 아군 헬기2대가 적 기갑부대를 개발살낸다. 그리고 적의 후속 보병대가 마을로 들어오는데 이들을 저지하고 나면 미션이 끝..........이 아니다!!!!!! 이 게임 최악의 오류가 발생하는데 분명 임무상 적들을 섬멸했는데 미션이 끝나지를 않는다. 계속 대기타면서 끝나지를 않는다. 적도 더이상 나타지않는다. 게임 자체의 오류인 것이다. (다행히 최근 스팀으로 출시되는 게임은 이 오류들이 수정되었다. 적들을 섬멸하면 아군 장갑차가 지원을 오면서 미션이 끝나고 다음 미션으로 진행된다.) 가끔 적 T-80이 차체 기관총으로 아군 헬기를 격추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무전으로 "아군 헬기가 당했다. 우리 보병대가 마을로 진입한다"라고 하면서 분대원들과 플레이어가 마을로 진입하는데 여기서 무사히 적을 섬멸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적 전차가 헬기를 격추할 확률이 아주 낮아서 거의 운에 맡겨야하는 상황이다. 아니면 직접 헬기를 팀킬해서 넘겨야한다....
로버트 해머의 등장. 이번엔 M1A1에 탑승하고 플레이어 포함 총 4대의 M1A1으로 구성되어있다. 챠포이 마을에 공격을 가하는 소련군 전차부대를 섬멸해야 한다. 다수의 전차들이 공격해오므로 신속히 처치하자. 방어에 성공하면 라 리비에르 항구 도시로 진격하라는 무전이 뜬다. 진행하면서 모든 적들을 섬멸하고 도시를 탈환하면 미션이 끝난다. M1A1의 전투력은 이전까지의 M60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미션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미션 시작 전 간단한 컷신이 나온다. 암스트롱의 진급 장면!. 무려 중위까지 진급한다. 그리고 미션이 시작되는데 제임스 개스프토키 중령과 함께 반란군 기지로 찾아가 지휘관과 접선, 그들의 협력 약속을 얻어오는 것이 목적이다. 반란군 기지로 가는데에는 어떠한 적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역대 미션 중 가장 쉽다. 가다보면 중간에 암스트롱을 구해준 반란군 토마스와 만나게 된다. 그를 따라 반란군 기지로 가서 지휘관과 만나면 컷신이 나온다. 컷신에 따르면 암스트롱을 구해줄 당시 반란군 지휘자인 슬라바는 이미 전사했고 남은 부대원들도 지속된 소련군의 공격으로 와해 직전이라는 암울한 대화가 전개된다. 이후 소련군이 공격을 개시하고 암스트롱은 지휘관으로부터 에버론 주둔 소련군에 관한 내용이 담긴 서류를 받고 후퇴하면서 미션은 끝난다. 참고로 제임스 개스프토키는 섬에 남아 반란군을 지원하고 차후 있을 작전을 위해 후퇴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간다.
이등병이었던 암스트롱이 공로를 인정받아 중위로 진급하여, 분대 지휘를 시작하는 미션이다. 많은 이들이 이 부분에서 커맨드에 적응을 못하고 싱글플레이 진행을 포기하기도 한다. 미션의 내용은 분대 중 병사한명을 조종하여, 지프에 태워 다른 지점으로 보낸 후 흩어진 병사들을 지프에 태워 다시 자신에게 복귀시킴과 동시에 트럭을 타고 집결한 병력과 함께 방어지점으로 이동해 다른 지휘관과 함께 전투를 수행하는 미션이다. 고이스라는 이름의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적 BMP 2대와 보병부대들을 섬멸하면 미션이 끝난다. 방어자 입장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저지할 수 있지만 측면으로 공격하는 적 보병부대가 상당히 거슬리므로 주의하자.
고이스 마을에서 시작하며 소련군 기지를 발견하는 것이 이번 미션이다. 아군 장갑차 2대가 미리 진격을 개시하여 적들을 싹쓸이 해준다. 정찰 임무인 만큼 플레이어 분대는 플레이어 포함 4명이다. 지도를 보며 산등성이쪽으로 올라가자. 아무런 적도 안나타나니 여유있게 플레이하자. 화면 상 흰색 꼭대기인 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쌍안경으로 보면 소련군 기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 기지를 발견만! 하고 내려와야하기 때문에 부하들에게 사격금지 명령을 내려두자. 그리고 후퇴하면서 적 보병대들이 공격해오니 사격금지 명령을 풀고 주위를 경계하면서 기지로 복귀하자. 무사히 복귀하면 미션 종료.
이전 미션에서 발견한 소련군 기지 섬멸작전이다. 미션을 시작하면 지원 보병 부대가 공격준비 완료라고 무전을 하는데 바로 지원을 요청하지말고 플레이어 분대가 적 기지 근처까지 접근하면 그 때 지원을 요청하자. 미션 시작 시 협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무턱대고 적 기지와 가까운 길이라고 이곳으로 가다간 수풀에 매복해서 잘 보이지도 않는 적 보병대의 공격과 언덕쪽에서 공격하는 적들에게 전멸당하기 쉽다. 협곡으로 내려가지 말고 흰색 토지가 보이는 언덕으로 가자. 언덕을 향해 가다보면 정찰 중인 적 보병부대와 마주치는데 모두 어깨에 총을 맨 상태라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고 전망이 좋은 언덕에 자리잡아 협곡에 매복한 적들을 처치하자. 이번 미션은 시작 전에 플레이어의 총기를 바꿀 수 있는데 M16보다는 M21 반자동 저격총을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협곡에 있는 적들도 다 처치하면 소련군 기지로 향하자. 근처까지 도달했으면 무전으로 지원부대에 공격명령을 개시한다. BMP 장갑차가 무려 3대나 있으니 조심하자. 다행히 아군 분대원 중 LAW 사수가 있으니 BMP 처리는 이들에게 맡기자. 혹시나 죽으면 LAW를 노획해서 직접 처리하자. 적들을 섬멸하고 후퇴하는 적들도 섬멸하면 미션이 종료된다.
에버론섬에 있는 제임스 개스프토키 중령으로 진행되는 미션이다. 기지에 주둔 중인 적 전차를 폭파시키는 것. 선택미션으로 미션 시작 시 전방에 있는 마을에 주차 중인 탄약트럭 폭파 미션이 있다. 선택 미션인 만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거리 곳곳에 BMP 장갑차들이 돌아다니니 미션이 끝날때 까지 주변 경계를 해야한다. (BMP의 끼릭끼릭 거리는 이동소리가 들리면 그것도 참 공포다.....대전차무기가 없는 보병들에게 장갑차량은 그야말로 대책없는 물건인 것을 뼈저리게 일깨워주는 게임이다) 탄약트럭 옆에 지뢰와 폭탄을 보급하는 상자가 있으니 지뢰로 파괴해도 된다 탄약 트럭을 폭파하고 도로 외곽으로 이동, 지도에 표시된 적 기지로 가자. 적기지에는 주차 상태의 T-72 3대와 T-80 2대, 쉴카 1대, Mi-17 1대, BMP 1대가 있다. 막사 입구에는 장교 1명과 전차병들이 있고 기지 주변에는 장교1명, 보병1명, RPG사수 1명이 돌아다니면서 정찰을 한다. 이들 정찰대의 타이밍도 잘 맞춰야한다. 이 중 쉴카 전차병들은 쉴카 주변에 주둔했기때문에 경보음이 울리면 바로 탑승해서 돌아다니므로 주의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적 전차중 한대에 몰래 탑승해서 전차병들과 쉴카, 정찰대를 날려버리는 것이 좋다. T-80이 가장 방어력이 높아서 로켓 공격에 어느정도 버틸 수 있으므로 T-80에 몰래 타자. Mi-17을 이용하기에는 쉴카도 있고 적 하인드 헬기가 금방 공격해오므로 비추다. T-80으로 지상군을 싹쓸이하면 적 하인드 헬기가 날아오기 전에 내린 후 폭탄으로 전차들을 개박살내고 저항군 접선지역으로 가면 미션이 종료된다. 실력이 된다면 공격해오는 적 공격헬기 2대를 전차포로 도륙내고 여유롭게 기지의 탱크와 뒤이어 오는 추가 병력까지 쌈싸먹을 수도 있다. 참고로 전차부대 폭파에 실패하고 저항군과 접선해도 미션이 종료되는데 평가항목에 "대체 당신 뭐 한겁니까" 하고 질책한다.....
역대 미션 중 미션 시간이 가장 길고 가장 지루하다...... 맬든섬 최북단에 있는 공군기지까지 보급 트럭 3대를 엄호하는 것이 목표이다. 적들이 대규모로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소규모로 숨어서 공격해댄다. 미션 시작 시 탑승 차량으로 M113 장갑차 1대, 험비 1대, 5톤 트럭 1대가 있는데 M113가 가장 낫다. 차체 공격이 가능하고 총탄에 완벽 대비가 되니까. 장갑차량에 탑승하고 트럭들에게는 일단 이동하지 말라고 명령하자. 장갑차에 플레이어가 기총사수로 타고 분대원들은 내려서 주변경계하면서 진격하자. 곳곳에 적들이 소규모로 숨어있어서 찾는것도 어렵다. 분대원들도 죽어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장갑차에 전부 탑승하고 적이 있으리라 예상되는 지점을 전부 돌면서 싹쓸이하는 것이다......(그러다가 RPG 사수한테 한방에 사망.....그런 식으로 다시하기를 반복하면서 적이 있는 위치를 외우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가장 지루한 것이고....) 가다보면 두번의 분기가 나오는데 모두 왼쪽으로 가야한다. 첫 분기에서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면 적 T-72와 마주친다.... 두번째 분기에서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면 이번엔 진격로 상의 있는 마을이 적 소련군에게 점령당했다는 무전이 나오기 때문. 결국 왼쪽으로 쭉 가야한다. 가다보면 BMP 1대가 급습하는 위치가 있으니 주의할 것. 특이하게도 이 BMP는 두번째 분기 이후 트럭들에게 전진 무전을 날린 뒤에 나타난다. 이렇게 미션을 진행하고 트럭 3대가 공군기지에 도착하면 미션 끝난다. 그런데 사실 트럭들이 당하면 기지로 귀환하라고 하는데 그대로 귀환해도 미션이 성공으로 종료되고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평가항목에는 암스트롱 당신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에버론 섬을 탈환하기 위한 첫 작전으로 대규모 상륙작전을 감행한다. 미션 시작전에 간단한 컷신이 나오는데 공격 헬기 2대와 다수의 수송 헬기, 그리고 3대의 M113 장갑차가 상륙을 위해 이동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상륙 후 보병들이 하차하고 장갑차들이 전진하는데 대전차지뢰에 의해 모두 폭파되고 미션이 시작된다. 아군 보병대들이 전방의 교회쪽으로 진격하면서 진로 상의 적들을 모두 제압하면 된다. 교회 뒤편에 보병들이 많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잠시 뒤 T-72 1대와 BMP 1대가 오는데 지원 보병대와 플레이어 분대의 대전차 보병들이 미친듯이 로켓을 쏴댄다. 처치하고 다음 목적지인 공항으로 이동하자. 적 쉴카를 제거하고 바로 헬기지원을 요청하고 지원보병부대들에게도 진격 무전을 날리자. 적의 기갑부대는 헬기가 처리하고 남은 보병대는 지원보병대와 함께 처치하면서 섬멸하면 미션이 종료된다. 가끔 T-80의 기관총 사격으로 아군 헬기가 격추되는데 아군의 대전차로켓이나 죽은 적의 RPG사수로부터 RPG를 노획해서 적 전차를 처치하자.
제임스 개스프토키로 플레이하는 미션이다. 차후 있을 아군 전차부대에게 있어서 가장 방해가 되는 적 공격헬기 하인드를 폭파하는 임무이다. 미션이 시작되면 전방에 바로 보이는 적 보병2명을 처치하고 아군과 합류하자. 그리고 하인드 헬기 폭파하러 가야하는데 지도 상에는 그 위치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정확한 위치는 피가리 마을 바로 동쪽 숲 인근에 주둔해 있다. 좌표로는 Ef58 쯤 된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 숲으로 잠입하여 기습하자. 가다 보면 T-80이 보이는데 안들키게 조심해서 이동하자. 숲으로 이동하면 드디어 하인드가 보이는데 갑자기 병사 한명이 하인드 한 대에 탑승하여 이동해버린다. 그 전에 병사들을 빠르게 처리해주어야 한다. 기지에는 대공무기는 물론이고 RPG 등 대전차화기도 없기 때문에 행여나 하인드 1기의 이륙을 허용하였다면 남아 있는 다른 하인드에 잽싸게 탑승하여 무유도로켓 또는 기관포로 격추해야 한다. 공중에서 너무 시간을 끌면 섬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쉴카의 어그로를 끄니 주의. 여의치 않다면 격추하지 않고 나머지만 날려버리고 후퇴해도 미션은 성공하지만 바로 다음 전차 미션에서 이 살아남은 하인드가 날아와서 미션깨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니 반드시 전부 다 부숴야한다. 하인드를 다 부수고 나면 지도에 표시된 후퇴지점으로 가야하는데 숲 남단에 있는 후퇴지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쉽다. 그러면 미션 종료.
로버트 해머의 등장. 이번엔 전차소대 지휘관이다. 플레이어 포함 총 4대의 M1A1으로 구성되어있다. 공항 남단으로 전진하여 타이룬 마을을 점령하고 몬티냑 마을을 점거하는 것이 목표이다. 타이룬 마을까지 BMP 1대와 T-72 1대 그리고 다수의 보병들을 처치하면 된다. T-72와 RPG사수를 우선적으로 공략하자. 마을을 점령하면 몬티냑으로 전진해야하는데 지도 상에 표시된 위험지대로 가는 것은 비추다. 빠르게 몬티냑으로 갈 수는 있지만 대전차지뢰로 완전히 도배가 되어 있는데다 매복한 대전차보병들에게 쉽게 당해버린다. 위치 찾는 것도 거의 불가능. 따라서 숲 옆의 해안가로 따라 돌아서 가야한다. 가다보면 대전차 보병들이 다수 있는데 잠망경으로 최대로 끌어다보면 이들이 어깨에 맨 상태로 있으므로 무장하기전에 제거하자. 보병들이 밀집상태로 있어서 HEAT탄 한두방이면 피해없이 날려버릴수 있다. 그 상태로 계속 몬티냑으로 진격하자. 쉴카 한대가 주둔중이니 처치하고 마을에 있는 보병들을 처치하자. 그러다 보면 적 T-80과 BMP 2대가 오는데 간단히 처치하자. 그러면 미션이 종료된다. 그런데 이전 미션에서 하인드를 다 제거하지 못하면 이 시점에서 살아남은 하인드가 날아와 난장판을 만들어놓는다...... 반드시 이전 미션에서 하인드를 전부 제거하자.
샘 니콜슨의 첫 등장. 첫 항공미션이다. 첫 미션인 만큼 간단하다. 블랙호크에 보병들을 탑승시키고 지정된 곳까지 수송하면 끝. 그러다가 중간에 적 공격에 전멸할 위기에 처한 보병대를 구하라는 무전이 뜨고 이들을 구조하러 간다. 부상병들이 다 타면 적 BMP 2대가 나타나는데 로켓으로 날려버리자. 그리고 기지로 귀환하면 미션 끝. 참 쉽죠?
이번 미션도 헬기로 진행하며 AH-1 헬기를 조종한다. 시작하면 플레이와 부사수가 지프에 탑승한 채 랑데뷰 포인트로 이동, 헬기에 탑승한다. 이 랑데뷰 포인트에서 부사수를 명령으로 지프에서 내리게 해야지 그렇지 않고 플레이어만 내리면 부사수가 사망했다면서 미션이 실패한다. 반드시 명령으로 내리게 하자. 지휘관은 아파치 헬기를 플레이어는 AH-1을 조종한다. 지휘관을 따라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첫 임무는 적 호송대 섬멸인데 무장차량은 BMP 1대뿐이라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진행하면서 지휘관 헬기와 충돌하지 않게 주의하자. 그리고 다음 목적지로 날아가 주둔중인 적 전차부대를 섬멸하면 된다. 쉴카가 주둔 중인데 전차병들이 탑승하기 전에 쉴카부터 뚜껑을 따자. 그러면 수월하게 처치가능. 다만 T-80이 기관총으로 공격하는데 AH-1은 맷집이 약해서 손상을 입으니 주의하자. 그렇게 적을 섬멸하고 기지로 귀환하면 미션 종료.
이번 미션은 제임스 개스프토키의 임무이다. 콜구예프섬 폭격에 앞서 적 대공망을 무력화시켜야 하는데 그 이전에 정확한 3대의 대공장갑차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발견만 해야하고 파괴하면 안된다.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적 BMP 한 대가 그쪽으로 접근 중이라고 한다. 후다닥 도망가자. 그리고 도로 상으로 이동하는 것은 비추다. 적 트럭과 장갑차가 돌아다니기 때문. 쉴카의 위치는 시작 할 때마다 랜덤으로 지정되지만 도로 중간에 하나 그리고 서쪽 작은 기지에 하나 마지막으로 철수지점 근처 기지에 하나 있을 것이다. 이 세가지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부로 살짝 살짝 위치가 바뀐다. 철수 지점 근처에 있는 기지 주변에 보병들이 정찰하고 있으니 주의. 이들을 모두 발견하고 나서 철수지점으로 보트를 호출, 탑승하면 미션 끝. 가끔 보트가 올 때, 해안에 순찰하던 BMP가 보트를 폭격하는데 그럴 때는 조급해 하지 말고 가만히 터지는 것을(?) 구경하자. 굳이 무모하게 타려다 BMP 폭격에 배가 터질 때 같이 죽는다. 보트가 터지면 자동으로 성공한다. 자, 불구경 했으니 이제 헤엄쳐서 가자
로버트 해머로 진행되는 전차미션이다. 4대의 M1A1으로 시작하여 적들을 개발살내면 된다. 첫 점령지에는 T-72 한대와 BMP 한대 뿐이라 그냥 철거해주면 된다. 그리고 지원부대에게 진입무전을 날리자. 그 후 북쪽에서 또 한 대의 T-72와 BMP 1대가 온다. 잠망경을 최대로 끌어서 미리 발견하여 처치하자. 그리고 나서 북쪽의 작은 기지로 진격하자. 이 기지에는 T- 72 두대가 있으니 주의하고 측면에서 공격하는 대전차보병에 주의하자. 기지를 점거하고 최종 목적지로 가야하는데 중간에 T- 80 2대가 기지를 탈환하러 오니 주의. 이후 언덕을 올라서 언덕 위쪽에서 적을 공격하자. 최종기지에는 전차가 총 4대가 나타날 것이며 적 보병대에도 대전차로켓보병이 섞여 있다. 잠망경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미리 발견해서 먼저 공격, 날려버리자. 보병공격에는 HEAT탄이 답이다. 그리고 나서 목적지에 진입하면 미션 종료.
에버론을 해방시키기 위한 최종 미션이다. 샘 니콜슨 대위로 플레이하며 아파치 헬기를 조종한다. 헬기를 타고 모튼으로 향하고 나면 버팔로 기지에서 소련군이 공격한다는 무전이 뜬다. 버팔로 기지로 날아가서 공격하는 BMP 2대를 파괴하면 된다. 그리고 원래 목적지로 향하여 적을 섬멸하자. 목적지에는 쉴카가 공격하니 주의하면서 쉴카 뚜껑을 따자. 그리고 적 하인드도 공격해오는데 아군 AH-1과 협동하여 격추해버리자. 그러고나면 느긋하게 적 전차들을 로켓으로 날려버리면 된다. 아군 전차부대들도 지원을 오기 때문에 더욱 수월하다. 그렇게 적을 섬멸하면 에버론이 해방되었다는 무전과 함께 귀환 명령이 떨어진다. 안전하게 귀환하면 미션 종료.
에버론을 해방시키고 콜구예프섬 침공을 진행하는 나토군. 제임스 개스프토키는 저들이 먼저 국제협약을 위반했으니 우리가 위반해도 상관없다고. 아무튼 미션 목표는 이전에 발견한 쉴카 3대를 파괴하는 것이다. 공습은 그로부터 3시간 뒤에 행해질 예정. 이번 미션에서는 폭탄을 쓸 일이 없으니 LAW로 무장하자. 간간히 BMP도 돌아다니는 데다가 이들을 파괴하면 쉴카가 정찰하러 이동하기 때문에 폭탄으로 제거할 수 없기 때문. 부하 2명들도 LAW로 무장시키자. 쉴카 하나가 파괴되면 나머지 쉴카들이 위치를 옮기기 시작하므로 제거하기 껄끄러워진다. 그래서 작전 구역 북쪽으로 크게 돌아 세 쉴카의 가운데쯤 되는 지점으로 발각되지 않게 이동한 후, 세 쉴카 중 두 번째와 세 번때 쉴카가 모두 보이는 지점이 그쪽에 있으니 그 지점을 찾아 아동한다. 그곳에서 LAW로 쉴카 두 대를 한번에 파괴한 후, 마지막 쉴카 쪽으로 냅다 달려 마지막 쉴카가 멀리 이동하기 전에 박살내자. 마지막 쉴카를 제거하고 나면 지정된 후퇴지점으로 가자. 그러면 미션종료.
본격적인 공습을 시작한다. 일단 해안가에 보트 2대가 있는데 그냥 처리해도 되고 아군에게 맡겨도 된다. 섬에서 전차 파괴를 더하고 싶다면 미사일을 아끼고 아군에게 보트파괴를 맡기자. 그 다음 섬에 진입하면서 신나게 전차들을 파괴하자. 가끔 섬 북단에서 쉴카들이 사격을 하는데 주의. 그러다가 스크립트 상 짜여 있는 부분으로 갑자기 플레이어의 비행기 연료가 누출되어 탈출해야 한다. 그러고 미션 종료.
암스트롱 중위가 이끄는 보병소대는 블랙호크를 타고 콜구예프 섬 남단으로 공수된다. M113를 타고 오는 지원병력이 올때까지 섬 남단의 기지를 지켜내는 것이 이번 미션의 목적이다. 북쪽으로 2대의 BMP와 보병부대들이 접근하고 서쪽에서도 대규모 보병부대들이 접근한다. 이번 미션은 M16보다 M21이 더 수월하게 미션을 깨게 해준다. 이들을 모두 저지하고 상륙한 아군 지원부대와 합류 후 서쪽의 적 기지를 털러가자. 기지에 주둔 중인 T-72는 반파 상태이므로 LAW 한방이면 처리 끝. 적 보병부대들 역시 아군 M113에 청소당하니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러면 미션 끝.
포로로 잡힌 우리의 샘 니콜슨 대위. 지도, 나침반 모두 뺏긴 상태로 지도탭을 누르면 검은 화면만 나온다. 시작 시 소련군 보병과 함께 하인드에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이동위치는 사실 싱글플레이의 3번째 미션 "Bomberman"에 나오는 기지이다. 하인드에서 내리면 스페츠나츠와 함께 이동한다. 이동하다가 텐트에서 대기타고 밤이 되는데 갑자기 소련군들이 플레이어를 죽인다. 그러면서 미션실패. 사실 밤이 되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텐트 앞에 있는 BMP에 타서 개발살 내는 것이다. RPG 사수가 없으므로 적 조종사들이 하인드에 타기 전에 하인드를 먼저 박살내고 뒤이어 오는 BMP를 AT3 미사일로 날리면 된다. 이제 기지 내 소련군들에게 복수를 하던가 아니면 BMP를 몰고 그대로 도주하거나 여러분 자유이다. 아니면 하인드를 훔쳐타서 날아가도 좋다. 이 때 적 쉴카를 먼저 날리고 뒤이어 오는 하인드를 격추하면 그대로 콜구예프 섬 제공권 장악. 이후 계속 진행하면 자동으로 탈 것에서 내려진채 한 밤중에 숲 한가운데 덩그러니 서 있는 플레이어를 보게 될 것이다. 그 유명한 달 보고 달리기의 시작. 달을 보고 쭉 달리면 아군 기지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미션 종료.
이 미션도 애프터 몬티냑, 패스파인더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쉽지 않은 미션. 제임스 개스프토키로 진행하는데 구바 장군의 사택에 잠입하여 스커드 미사일 발사 위치를 기록한 서류를 탈취해야 한다!!!! 시작 시 검문소가 보이고 T-72도 다가온다. 멀찍이 떨어져서 철책을 따라 북쪽 해안가로 접근하자. 철책을 따라가면서 철탑에 있는 경비병을 주의하자. 지도 상에 물음표 표시가 있는 곳은 적 기지인데 여기에 쉴카와 적 하인드 3대가 주차되어있고 기지 주변으로 다수의 보병들이 정찰하고 있다. 근처도 가지 말자. 북쪽 해안으로 이어지는 철책 끝 부분에 개구멍(?)이 있어서 그대로 통과하고 해안선을 따라 진입하자. 그리고 구바 장군 사택 뒤편으로 접근하여 정찰하는 보병들을 처치하자. 그리고 조심히 앞으로 전진하여 사택 앞에 막사가 설치되어 있는데 주둔 보병이 얼마 되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처치하자. 그리고 잽싸게 사택에 들어갔다 나오면 서류를 훔쳤다고 무전을 한다. 그러면 왔던 길로 해안가를 따라 탈출하면 미션이 종료된다. 사택 주변에는 BMP 장갑차들이 돌아다니니 폭탄대신 LAW를 보조무기로 선택하여 시작해서 BMP에게 들키면 바로 쏴주자. 사택에서 시간을 끌면 T-80이 나타나니 최대한 빨리 일을 처리해야 한다.
이전 미션에서 탈취한 서류를 통해 스커드 미사일 발사 위치를 알아낸 나토군은 이를 저지하려고 한다. 제임스 개스프토키로 보병 분대를 이끌 수 있으며 무전을 통해 전차, 헬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임스의 일지에도 나와있지만 스커드 미사일을 엄호하는 적 부대 규모가 상당하다. 다수의 쉴카, T-72, T-80, BMP, 보병부대, 스페츠나츠.......역대 미션 중 가장 많은 적이 등장하지만 지원 부대는 로버트 해머의 M1A1 3대, AH-1 헬기 2대 뿐이라 난이도 급상승이다. 이 미션에는 천하의 M1A1도 지원 중 전부 개발살나거나 후퇴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물량 앞엔 장사없다.....) 게다가 교전이 벌어지면 스커드 미사일 발사 일정이 앞당겨져 10분 후면 미사일이 발사된다고 하여 난이도가 더욱 상승한다. 그런데 교전이 안벌어질수가 없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정공법으로는 분대원과 플레이어에게 갖고 있는 로켓발사기로 최대한 많이 무장을 시킨후 이들을 트럭에 태워 도로 상 북쪽 기지에서 하차, 언덕 꼭대기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다. (화면에 표시되는 곳으로 직진하면 그냥 전멸이다.) 전차의 앙각에 닿지 않을 정도로 꼭대기까지 올라가자. 꼭대기에서 스페츠나츠 분대와 마주치는데 빨리 처리하자. 그리고 적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으로 가서 전차부대에 호출하여 적 전차들의 시선을 돌리자. 그리고 아래 보이는 쉴카 2대를 로켓으로 처치하고 헬기를 불러 최대한 많은 기갑차량을 추가 격파하게 하자. 그리고 플레이어와 부하 보병들로 적 보병을 처치고 스커드를 LAW로 파괴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언덕을 북쪽으로 크게 돌아 서쪽에서 기습하는 것이다. 언덕 동쪽에는 적 스페츠나츠들이 경계를 돌고 있는데, 이들과 교전하면 제한시간 5분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이들을 피해 트럭을 타고 언덕 북쪽을 돌아 서쪽으로 크게 돌아 이동한다. 적당한 위치에 도착하면 트럭에서 내림과 동시에 기갑부대와 공격헬기부대를 모두 호출하여 적 기갑 전력의 어그로를 끌어준다. 나무, 수풀 등의 엄폐물과 포복을 잘 활용하여 적에게 발각되지 않게 스커드가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여 LAW를 날린 후 잽싸게 도망치면 된다. 무지막지한 생김새와 달리 스커드의 내구도는 트럭 수준이므로 로켓 한방이면 완파가 가능하다. LAW를 발사하는 순간 모든 적 병력의 어그로가 플레이어에게 끌리니 빠른 도주가 관건이다.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아군 공격헬기와 기갑부대는 압도적인 전력차에 반드시 전멸당한다. 필요하다면 스커드를 파괴한 후 분대원들에게 정지 명령을 내려 고기방패가 되게 하고 혼자 도망칠 수도 있다(...) 참으로 비인륜적인 행위이지만 일단 플레이어가 살아야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으니...
참고로 스커드는 지도에서 언덕 남쪽을 잘 보면 언덕 위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데, 그 안에 숨어 있다. 게다가 주변의 나무들이 시야를 방해하기까지 해 스커드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안젤리나가 구바에게 스커드 미사일이 파괴되었다고 보고한다. 분노한 구바는 그 자리에서 화풀이(?)로 그녀를 사살한다........이를 본 유세프 대령은 그저 덜덜 떨고 있을 뿐. 그리고 구바는 유세프 대령에게 차를 대기시키라고 하면서 플랜B를 가동시키겠다고 하고 UAZ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제임스 개스프토키의 빅보스 인증 미션. 차를 타고 섬북쪽으로 도망치는 구바 장군을 사로 잡는 것이 목표이다. 플레이어와 분대원들에게 갖고 있는 로켓발사기 전부 무장시킨다. 이유는 후술. 그리고 앞에 있는 M113에 모두 탑승하여 길을 따라 구바 장군이 가고 있는 도로를 점거하러 가자. 가다보면 스커드 미사일 폭파 미션에서 언덕으로 향하기 위해 북쪽의 기지에 잠깐 들른것을 기억하는가? 그 기지에 하인드 한대가 주차되어있으니 위치를 기억하자. 이유는 역시 후술. 도로를 점거하고 구바장군의 UAZ가 오길 기다리자. UAZ가 등장하면 보병만 죽이고 구바를 생포하자. 그러면 구바가 러시아어로 플랜B의 스커드 미사일로 에버론 섬을 날려버릴 것이며 승리는 자신의 것이라고 자축한다. 그러나 제임스는 러시아어를 알고 있었기에 다 알아듣고 이를 저지하러 간다.
(때문에 UAZ를 공격할 때 구바를 죽이면 배드 엔딩으로 에버론 섬에 미사일이 발사된다. 구바를 생포하고 시간 내에 스커드 미사일을 파괴하지 못해도 배드엔딩으로 이어진다)
스커드 미사일은 콜구예프섬 최북단. 북쪽 지역은 아직 나토군이 미수복한 지역이라 적들이 득시글 거린다. 도저히 도보 혹은 차량으로 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이때 아까 발견한 하인드 헬기를 타고 가면 된다. 구바를 생포하고 분대원들과 아까 하인드를 발견한 기지로 가자. 빨리 가겠답시고 M113를 타고 가면 큰일나는데 가다가 중간에 구바 장군을 구하러(?) 온 T-80 2대가 각각 전방과 후방에 나타난다. 그대로 개박살나니 장갑차를 버려두고 도보로 진군하자. 이때 시작점에서 무장시킨 로켓으로 이 전차들을 즉각 박살내자. 구바 장군을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분대원들의 이동속도를 맞추지 못하니 툭하면 퍼진다..... 의무병이 치료시켜야하는데 정말 귀찮다. 기지에 도착하면 하인드에 기름을 먼저 넣자. 기름이 없는 상태라 시동이 안걸리는데 다행히 기지에 주유트럭이 있으니 하인드로 근접시켜 주유하자. 이제 분대원들을 다 태우고 하인드를 이륙하여 북쪽으로 날아가자. 다만 이때 고도를 낮춰 산등성이 밑으로 날아가야하는데 고도를 너무 높이면 쉴카가 미친듯이 쏴댄다. 그러나 쉴카가 산 정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등성이 반대쪽에 주둔해 있기 때문에 반대편으로 고도를 낮추어 비행하면 산에 막혀 쉴카가 쏘질 못한다. 이후 스커드가 있는 지점에는 산정상에 쉴카가 1대만 있으니 이놈만 빨리 뚜껑을 따버리자. 스커드가 있는 지점은 랜덤으로 2군데다. 하나는 지도를 보면 섬 북단에 숲이 'ㄷ'인 지점 안쪽, 나머지 하나는 'ㄷ'자 형 숲 보다 약간 위에 위치한 마을이다. 둘 중 한군데에 랜덤으로 지정되니 잘 찾아서 하인드의 로켓을 발사하자. 그러고 나서 왔던 길로 도망치면 미션 성공, 해피엔딩으로 이어진다.
에버론 섬에서 주민들이 TV 뉴스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뉴스에서는 에버론이 배후를 알 수 없는 조잡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았으나 매우 쉽게 진압되었고, 사상자도 몇 되지 않는다고 축소 보도한다. 이젠 민간인이 된 에버론 저항군들이 보도를 듣고는 비웃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컷신이 끝나면 엔딩크래딧이 올라가는데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전 미션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폭파 못시키면 미사일이 발사되어 평화롭게 TV를 보는 에버론섬 주민들이 스커드 미사일을 맞고 섬은 전멸한다. 그리고 3차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6년 후인 1991년, 민항기를 조종하는 제임스 시점으로 시작된다. 마지막 미션인만큼 가장 맘편하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비행기를 에버론 섬 공항에 착륙시키면 공항에 노란색 차량 한대가 주차되어있을 것이다. (팁이지만 섬의 공항 하단 왼쪽 숲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있는데 그곳에 T-55 전차가 있다!!) 그것을 타고(무단 탈취......) 우선 로버트 해머를 만나러 가자. 그곳에 트럭이 있는데 타고온 노란색 차는 2명밖에 못타기 때문에 트럭이 필요하다. 로버트 해머와 조우하고 마을에 있는 프라가 트럭을 타고(또 무단 탈취) 이번엔 샘니콜스를 만나러 가자. 가면 니콜스는 근처 섬에서 낚시를 하다가 돌아온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암스트롱을 만나고 모두를 탑승시키고 목적지인 세인트 피에로 도시로 가자. 참고로 암스트롱은 아직도 현역이다.
자동차를 갈아타면서 가기에는 맵이커서 번거로울수 있으므로 공항에 놓여진 Mi-17 헬기를 이용하면된다. 주변에 연료트럭이 있으니 주유를 하면 된다.
숨겨진 임무로, 세인트 피에르 남쪽에 있는 저항군 본거지로 쓰인 성으로 올라가면 아직 군복을 입고 총을 들고 있는 저항군 리더를 볼 수 있다. 단 저항군 리더까지 데려가면 인원이 5명이 되니 만약 4인승 차량을 타고 왔다면 다른 차량을 찾아보아야 한다. 세인트 피에르에서 성까지의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으니 다같이 걸어가도 된다. 이후 세인트 피에르에 도착해서 술집으로 모두 들어가게 명령을 하면 미션 끝. 화면이 점차 어두워지면서 끝나고 시작 메뉴로 넘어가는데 뭔가 상당히 허무하다....
[1]
예를 들자면 미션이 어디어디 마을을 점령하라는 건데 절반도 못갔는데 다 죽고 혼자 남거나 하면 암울해진다. 특히 의무병이 죽었을 경우 치명타다.
[2]
이때 마을 근처를 잘 보면 T-72전차가 있는데 LAW로 어그로를 끄다보면 플레이어에게 포를 날린다..
[3]
3차대전에 대한 불안감을 표시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4]
아주 이상한것은 아니다. 당시 소련군의 숙련도는 나토군보다 한수 아래였다. 소련군 정예군인 근위부대가 나토군 2선급 부대보다 훈련도가 떨어졌고 스페츠나츠 역시 서방의 특수부대에 비해 그 숙련도가 떨어졌다.
[5]
이 부분은 스크립트상 짜여져 있는 부분으로 플레이어가 만약 아군쪽으로 날아오는 하인드를 대전차포로 격추시키게 되면 블랙호크는 바보처럼 그 자리에 멈춰있게 된다.
[6]
여담으로 일지 수첩에 분대원 파트를 보면 분대원들의 풀네임을 볼 수 있는데 지프를 운전하는 지휘관 풀네임이 마이크 히라사키인 것으로 보아 일본계 미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7]
참고로 노획한 저격총은 아쉽게도 다음 미션엔 습득한 저격총을 쓸 수 없다.
[8]
첫 번째 숲을 탈출하면 아군 기관총 사수가 혼자서 적과 전투를 벌이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괜히 접근했다가 적에게 얻어맞을 수 있고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마주친다면 일단 도망친 후에 명복을 빌어 주자.
[9]
앞서말한 적 트럭에 대전차병이 있으니 그걸 노획해서 격파하자.
[10]
하지만 밑에 써있듯이 스팀판은 버그가 고쳐져서 평범한 난이도의 미션이 되었다.
[11]
이전 측근은
총살형에 처한다고(...)
[12]
실제로는 콜구예프 북쪽 적 기지 일대에 잡히게 된다. 좌표로는 Ei37. 하지만 지도를 볼 수 없으니 플레이어는 여기가 어딘지 알 도리가 없다..
[13]
뜻은 현상태 유지. 이 미션의 맵은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에버론 섬이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