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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4:48:2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등장 세력 및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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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윈슬로 협정(Winslow Accord, WA)
2.1. 블랙 옵스2.2. CIA2.3. 합병 기업(Coalescence Corporation)2.4. 이집트군
3. 나일 강 연합(Nile River Coalition, NRC)4. 54 임모탈즈(54 Immortals, 54I)5. 공동 방위 조약(Common Defense Pact, CDP)6. 기타 세력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싱글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물 및 세력에 대해 정리한 문서.

인물들의 나이는 2070년 기준이다.

2. 윈슬로 협정(Winslow Accord,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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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로 협정은 원래는 2025년경 블랙 옵스 2에서 이루어진 코르디스 디에 테러조직발 LA 드론 폭격 사태 밎 전세계 드론 해킹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적으로 약속한 결과였다. 승인국들은 각각 지상 중심의 메가와트 드론 방어 배터리를 설치했는데, 이는 훗날 DEAD(Directed Energy Air Defense) 시스템으로 불리게 된다. 이는 국제적인 영공을 적대적인 항공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체제 대부분이 그렇듯이 변질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첨단 군비 확장 경쟁이 심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자원이 부족해지면서, 윈슬로 협정은 남은 천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구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거대한 정치적-군사적 집단이 된다. 물론 공동 방위 조약도 만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윈슬로 협정의 힘 앞에서는 자기 방어에 급급한 수준이며, 게임 자체가 윈슬로 협정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1]

의외로 북한은 윈슬로 협정에도 공동방위조약에도 아무데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데, 일단 2065년까지 존속한 것은 확인되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이 한편이 된데다 해당 집단에 대한민국까지 가입할 정도면 북한의 가치는 아예 없다고 해도 좋은 수준이라, 대한민국이 스스로 통일을 포기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아니면 애초에 트레이아크가 북한에 신경을 안 썼을 수도 있다.[2]

이렇듯 미국이 중심이란 점과 등장인물들의 소속이란점을 생각해 봤을 때 아군 진영으로 나올 듯 했으나, 정작 확인 결과 비인도적인 실험을 통해서 까마귀라는 위험천만한 집단지성을 만드는것에 일조하거나 싱가포르를 아무런 대책없이 격벽으로 격리한채 방치해버려서 싱가포르가 범죄조직이 판치는 무법천지가 되어버리게 하는등 오히려 만악의 근원이자 숨은 흑막이라는게 드러났다.

2.1. 블랙 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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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케이티 색코프(Katee Sackhoff). 38세. 존 테일러의 팀원 중 하나로 군사 수업을 최우수로 마쳐 특수부대원으로 선택받았다고 한다. 미션 2에서 플레이어에게 DNI를 통해 다른 사람의 머릿속 정보를 빼내는 법을 가르쳐준다. 까마귀에 세뇌되어 작중에서 계속 이상 행동을 보였고, 결국 세뇌를 견디다 못해 폭주하다가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다. 사라가 가르쳐준 바로 그 기술에 당해 죽는다는게 아이러니.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 또한 까마귀에게 감염된다.

이후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블랙아웃 모드에서 블랙 옵스 3 캠페인의 주역들중에서는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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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레이날도 갈레고스(Reynaldo Gallegos). 존 테일러의 팀원. 히스패닉계 사이보그 병사이다. 플레이어에게 DNI로 드론 등의 기계류를 해킹하여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까마귀에 감염된 후 싱가포르 합병기업 시설에서 재회하게 되며, 헨드릭스에게 사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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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아리 카츠(Ary Katz). 역시 존 테일러 팀 소속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플레이어에게 총기류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신체 자체가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DNI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후에 까마귀에게 세뇌되어 플레이어와 헨드릭스 일행에게 저격소총을 쏘며 저항하다 플레이어에게 사살된다.

2.2.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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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를 방지하겠답시고 나름의 대책을 세웠는데, 라울 메넨데즈와 마찬가지로 의도만 좋았고 결과는 재앙이었다. 다행히도 그들이 세운 계획은 라울 메넨데즈의 속내를 읽을 수가 없었던[4] 데이비드 메이슨보다 훨씬 이성적인 플레이어에 의해 저지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까마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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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레이철 킴지. 33세. 정식 소속은 CIA 요원. 실제 소속은 테일러 팀 소속 특수부대원. 초반에 까마귀의 존재를 모르던 헨드릭스는 폭심지 미션을 기점으로 이 여자를 계속 의심했으나, 그런 건 아니었고. 오히려 본인마저 까마귀에 감염되자 스스로를 끝장낼 생각(자살)을 하는 주인공을 만류하고 끝까지 걱정하는 든든한 아군이었다. 헨드릭스가 싱가포르 사태 이후 불안정하다는 사실도 알려 주었으며, 그가 이탈한 이후 플레이어와 함께 취리히의 합병기업 본부에서 무인 병기들와 끝까지 맞서 싸우지만 결국 까마귀의 함정에 빠져 감금되고, 노바 6에 노출되어 참혹하게 죽고 만다.
참고로 이 때 까마귀가 레이첼만 죽인 것은 DNI가 없어 통제가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의 실체를 이미 파악했으니 살려두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도 있었고, 나머지는 DNI가 있으니 통제가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까마귀가 유일하게 예상하지 못한 변수는 레이첼이 아니라, 오히려 그 내부에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까마귀 항목 참고.

2.3. 합병 기업(Coalescence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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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 지겹게 보게 되는 합병 기업의 로고.

스페셜리스트 리퍼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맵 Stronghold에 이 세력의 로고가 나온다. 블랙 옵스 2의 드론 폭격 사태 이후 타키투스의 대부분의 기술 등이 합병 기업에 팔려나갔으며, 합병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대다수는 타키투스의 기술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실체는 CIA와 함께 블랙 옵스 3의 양대 만악의 근원이자 엄브렐러 앱스테르고, 게다가 전작 아틀라스 코퍼레이션 뺨다구를 후려 갈길 희대의 막장기업이었다. 까마귀 항목 참조.[6]

이 회사의 벨소리는 이후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작품들의 좀비 모드에서도 찬조출현한다.

2.4. 이집트군

이집트군은 카이로까지 진격한 NRC에 저항하며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지만 람세스 역을 본거지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D.E.A.D 시스템으로 그저 간신히 버티고 있는 수준이다. 이후 카이로 봉기가 성공하고 윈슬로 협정의 본격적인 지원을 받아 NRC를 성공적으로 몰아낸듯.

3. 나일 강 연합(Nile River Coalition, NRC)

이름 그대로 나일 강 일대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모인 연합체로 목표는 이름에서도 나오지만 자원이 부족해진 정세에 맞춰[10] 나일 강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주도 국가는 에티오피아. 블랙 옵스 4 루인 코믹스에 의하면 본작의 작중 시점 10년 전부터 활개를 치고 있었으며 블랙 옵스 3 시점에서 윈슬로 협정의 취약점이 노출된 틈을 타 총공격을 감행해 이집트를 탈탈 털어 먹고 수도인 카이로까지 정복했다. 전투에 참여한 이집트 수상과 칼릴 중위 이하 이집트 육군 대다수를 포로로 잡았으며[11], 이후 존 테일러의 정보 유출 사태로 얼씨구나 하고 이집트군의 야전 기지인 람세스 역까지 함락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로터스 타워 주민들의 민중봉기를 일으킨 이집트 정규군의 역습으로 카이로가 난장판이 되고 고위 장군마저 내던져져 탈탈 털리더니, 결과적으로 마지막에는 존 테일러가 로봇들을 폭주시켜 팀킬을 저지르고 모선까지 털어감으로써[12] 결과적으로는 테일러 일당(과 그들을 조종한 까마귀) 에게 이용만 당한 호구 신세가 되었다.

그 뒤에 윈즐로 협정이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면서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패배하여 이집트에서 쫓겨나 CDP에 강제 가입된 것 같다.

4. 54 임모탈즈(54 Immortals, 54I)

싱가포르에서 19세기 말 중국과 인도 출신 이민자들에 의해 결성된 갱 조직으로, 하이 클래스의 사창가나 마약굴 등을 기반 삼아 수십 년간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곳으로는 이들과 이웃하고 있는 겔랑(싱가포르의 지명) 절반이 있다고 한다(겔랑은 싱가포르 정부 허가 하에 세워진 공창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예시로 든 듯.) 54I의 지도층은 혈통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변하면서 54I는 국제적 구호물품에 속한 식량이나 옷을 훔치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서 진보된 군사 기술로 무장한 군인들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들의 활동은 콜걸들을 호위하여 도시 곳곳으로 보내는 것에서 SAF와 싱가포르 관리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윈슬로 협정의 적인 CDP가 접촉해온 걸로 봐서는 단순 갱들이 거의 군대 수준의 힘을 갖게 된 건 CDP덕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의 전문가 세라프가 이곳 출신이다.

장비 수준을 보면 설정집에서도 이야기가 나온 대로, 범죄조직 수준을 한참 전에 넘어선 반군에 가깝다. 사복 등은 그냥 평범한 갱 조직 수준이지만 군장이나 무장 등은 거의 정규군 수준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빵빵하며 RPG나 무인로봇을 보유하고 싱가포르 경찰들을 그냥 화력으로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부터 죄 없는 남녀의 머리를 별다른 이유도 없이 폭탄 목걸이로 날려 보내는 모습으로[13] 인육 거래로도 유명하다는 대화를 하는걸로 봐서는 아마도...] ISIS보단 덜하지만 이들도 인간 말종들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이때 플레이어는 헨드릭스의 격한 사고방식도 확인하게 되는데 분노를 금치 못해 그가 달려드는 바람에 불리한 싸움에 휘말린 것이다.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때 정말 수없이 죽는다.[14] 사용 언어는 중국어이고, 본편 시점의 리더는 고 민(Goh Min), 고 시우란(Goh Xiulan) 남매인데, 조직의 규모가 거대한 것에 비해 보스란 애들이 나이가 겨우 대학생 수준인걸 봐서는 부모에게 물려받았을 공산이 커 보인다. 또한 실무자는 동생인 고 시우란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블랙 옵스 3에서 보여준 모습은 공전절후의 인간쓰레기 놈들. 아무리 싱가포르 참사 때 구역 주민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싱가포르 정부에게 방치되었다지만, 군대(싱가포르 방위군)야 그렇다고 쳐도 아무 상관도 없는 시민들을 보이는 족족 목 매달고 태워 죽이는 시점에서 그냥 인간쓰레기 인증밖에 안 되었고, 시우란이 별 이유도 없이 무전으로 "벽으로 격리되어 보호받던 약해 빠진 놈들을 다 죽이겠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생각하는 꼴까지 글러 먹은 작자들이다.

5. 공동 방위 조약(Common Defense Pact,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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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2037년 이후, 유럽 연합이 붕괴되었는데 이때 러시아가 폴란드의 외채 대부분을 사들였고, 독일과 프랑스가 EU를 떠났기 때문에 이들의 빈틈을 러시아가 받아들임으로서 채웠다고 한다. 이후 공동 방위 조약이 형성되었고, 이는 다양한 유럽 국가들 간의 상호 간의 경제-군사 방위 연합으로 이들이 21세기에 끌어모은 이익들을 지키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가입국은 러시아, 폴란드, 핀란드[16], 루마니아,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알제리, 쿠바, 이란, 예멘 등 그리스와 핀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정도를 제외하면 EU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실상 러시아 패거리라고 봐도 무방하다.[17] 앞에서 언급하듯이 서유럽국가들이 EU에서 탈퇴한 빈자리를 러시아가 채웠다고 하니 EU에 남은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가 탈퇴를 금지시키고 러시아의 우방국들을 더해서 결성한것으로 추측된다.

본 게임에서는 전작의 공산군이나 SDC나 메넨데즈 패거리같은 표면적인 적 역할이나 흑막정도로 추정되었으나 정작 게임내에선 54I와 연계되었단 언급과 폭심지 미션에서 CDP 소속 병사들의 시체만 등장한게 다이며 실질적으로는 멀티플레이에서만 등장. 사실상 NRC와 54I과의 대결이 블랙 옵스 3의 주축이고 최종 보스조차도 합병기업과 CIA가 만들어낸 까마귀라는 인공지능이었다. 말만 냉전이었지 서로 대놓고 치고 박고 싸웠던 블랙옵스1의 소련군과는 달리 NRC나 54I을 사주하는등 어찌보면 이쪽이 더 냉전에 가까운거긴 하지만.

다만 NRC의 배후에 CDP가 있었고, 54I에게 무기를 지원한게 이쪽인걸 감안하면 윈즐로 협정과 간접적으로 대치하는 상태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대놓고 맞서기에는 격차가 크기 때문에 머리를 쓴 듯하다. 또한 테일러 일당을 쫒는 근본적인 이유가 윈즐로 협정에게 불리한 정보가 CDP측으로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등장은 거의 없었지만 스토리적 비중은 나름 있는 셈.

6. 기타 세력

기타 캠페인에서 1번만 등장하거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세력들.

[1] CDP는 러시아가 주도하며 서유럽 국가인 영국, 독일, 프랑스가 빠진 것만으로도 구멍투성이인 반면 WA 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신 냉전을 끝낸 양강은 물론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전통적인 서유럽의 강국까지 가입했으며 이외 일본, 대한민국과 같은 아시아의 강국도 가입했다. 거기다가 신흥 강대국인 인도 또한 가입했다. 즉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은 세력. 당장 현 G20 소속 국가 중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멕시코를 제외한 전 국가가 윈슬로 협정에 속해있다. [2] 어쩌면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무소속이지만, 공동 방위 조약과 은밀하게 협력하는 사이일 수도 있다. [3] 캠페인 등장인물 전체까지 따지자면 블랙잭 대니 리도 블랙아웃 캐릭터로써 같이 등장하게 된다. [4] 데이비드 메이슨이 라울 메넨데즈의 계획에 지속적으로 휘둘린 건 사실이지만 마지막까지 그의 계획을 완전히 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 메넨데즈는 최후에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날 순교자로 만들어다오' 라고 부탁했기 때문. 그래서 메이슨 역시 자신이 메넨데스를 죽인다면 그가 순교자가 될 것을 알았다고 보는 게 맞다. 그러나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결국 이기지 못하고 그를 죽인 것(진엔딩 기준)이다. 물론 작품 특성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은 바뀐다. [5] E3 당시 이름은 Kayne이었다. [6]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나오지만, 이놈들 연구시설과 본사에는 노바 6 가스가 있다!!! [7]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를 생각하면 핸드릭스의 손에 죽은 크루거는 전혀 다른, 어쩌면 두번째 미션의 크루거는 싱가포르 대참사에 휘말리지 않은 인물일 것이다. [8] 2054년 즈음에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작중 배경은 주인공이 DNI 시술을 받고 5년이 지난 뒤인 2070년이다. [9] 물론 중요한 임무 수행은 주인공 팀이 다 해먹었다. [10] 모래성 미션의 배경이자, 테일러 일당이 숨어있던 장소가 바로 물 정제 시설이었다. [11] 원래 칼레일 중위는 목표가 아니었으나, 수상이 칼레일 중위를 실패하긴 했지만 (1차) 카이로 봉기의 영웅이라면서 선전 효과를 생각하라며 필사적으로 애걸복걸한 탓에 같이 구조된다. [12] 테일러가 훔쳤던 모선은, 테일러 사후 완전히 까마귀에 잠식된 헨드릭스가 먹튀해서 취리히까지 날아갔다. [13] 단 이 장면 직전 플레이어와 헨드릭스가 54 이모탈은 [14] 거기다 주변에는 교수형 당한 시민들의 시체도 널려 있다. [15] 사실 이들의 컴퓨터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형제자매와 같이 유전자가 비슷한 사람 두 명의 손이 동시에 입력되어야 하는데, 사람은 한 명뿐인 데다가 그녀의 오빠인 민의 시체에서 팔이라도 잘라서 가져오는 걸 잊었다. [16] 핀란드는 윈슬로 협정에도 가입되어 있으므로 러시아가 모종의 압박으로 강제로 가입시킨 것 같다. [17] 그 폴란드까지도 러시아 편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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