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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5:51

콘라드(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1. 개요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2. 특징

풀네임은 Conrad Gillitt. 군사연구소가 있는 알마에서 만날 수 있다. 헝가리 출신 용병으로 디드라나 여왕에게 고용되어 중위 계급으로 알마 군사기지에서 아룰코 정부군의 훈련을 맡았다고 한다. 여왕이 임금을 체불하는 일이 잦아 불만이 많았던 듯 하며 마침 조금 전에 여왕과의 계약 기간이 끝난 상태라서 플레이어가 알마를 공격할 때 다른 정부군들과 함께 반격해오지 않고 중립 상태이다.

리더쉽 높은 용병으로 말을 걸면 일당 5500달러, 한 번 거절하면 일당 3300달러에 고용할 수 있다. 리더쉽 낮은 용병으로 고용을 시도하거나, 고용 외의 다른 대화를 너무 오래하거나 임금 제안을 2번 거절하면 적대화되어 공격한다. 잘난척이 심한 성격으로 평소에도 자기가 잘났다는 대사를 자주하며 엔딩에서도 자신의 군사적 배경 덕분에 작전이 성공했다고 한다.

생명력 76
민첩성 69
솜씨 84
힘 81
지혜 88
리더십 51
사격 95
기계 22
폭발물 68
의술 49
초기 레벨 5
일당 $5500 혹은 $3300
특기 기관총수, 교수법

3. 행적

3.1.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아룰코 현지에서 고용 가능한 용병들 중 거의 최상급 용병. 모든 능력치가 높고 자동화기 특기가 2개 찍혀있어서 좋은 자동소총이나 기관총을 들려주면 말 그대로 학살을 벌이고 다닌다. 리더쉽도 높고 교수법 특기가 있어 민병대 양성도 잘 하지만 임금이 싸지 않아 전투에 투입하는 쪽이 더 이득. 다만 민첩성이 조금 아쉬워서 현지 용병치고는 훌륭하지만 1티어까지는 못 된다. 초기 장비로 AK-74를 들고 있어서 그냥 계속 이걸 써도 된다.

일당 3300달러 기준으로 따지면 처음에는 딱 돈값을 하는 수준인데, 현지 용병은 AIM, MERC 소속 용병들과 다르게 레벨업에 따른 임금 상승이 없어 장기적으로는 가성비가 매우 좋다. 드라센 해방 이후 알마로 직행했다면 일당 3300달러는 바로 고용하기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므로 말 걸지 말고 있다가 여유자금이 생긴 뒤에 고용하자. 플레이어가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계속 그 자리에 서있지만 말을 걸면 무조건 고용하거나 싸우거나 해야 한다.

같이 디드라나 여왕 아래에서 복무했던 이기를 좋아한다. 의외로 여왕 아래에서 복무했다고 이기를 싫어하는 미구엘 코르도나, 카를로스가 콘라드는 싫어하지 않는다. 전투원이던 이기와 달리 군사고문이라서 직접 전범행위에 가담을 안 했다고 생각할지도.

3.2.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에서

성격이 묘하게 원작의 이기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중립 NPC는 절대 적으로 돌아서지 않고 플레이어와 중립 NPC가 서로 공격할 수 없는 본작의 특성상, 이 녀석도 평범하게 영입 퀘스트를 통해 영입하는 녀석으로 바뀌었다. 영입 조건은 디드라나 여왕에게 고소크리를 먹일 수 있을 만한 군사 기밀 다섯 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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