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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13:41:16

코트니 심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116204614_gmxkmzkv_99_20161116205202.jpg
이름 코트니 심스 (Courtney Sims)
생년월일 1983년 10월 21일 ([age(1983-10-21)]세)
국적 미국
출신지 매사추세츠 보스턴 로슬린데일
출신 학교 Virginia Polytechnic
신체 사이즈 205.1cm
포지션 센터
소속팀 인디애나 페이서스 (2007)
아이오와 에너지 (2008-2009)
피닉스 선즈 (2009)
아이오와 에너지 (2009)
뉴욕 닉스 (2009)
CSKA 모스크바 (2009-2010)
아이오와 에너지 (2010)
Capitanes de Arecibo (2010)
Spirou Charleroi (2010)
아이오와 에너지 (2010-2011)
Dongguan Leopards (2011)
VEF Riga (2011-2012)
SeaHorses Mikawa(2018)
KBL 소속팀 전주 KCC 이지스 (2012)
서울 SK 나이츠 (2012-2015)
부산 kt 소닉붐 (2015-2016)
서울 SK 나이츠 (2016)

1. 개요2. 상세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프로농구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포지션은 센터. 기복이 심한 편이며, 컨디션이 좋으면 득점과 리바운드를 30-20을 찍어버리지만, 컨디션이 나쁘면 반토막도 안된다. 목이 짧은 상태에서 205cm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210cm 이상의 선수들과 비슷한 덩치였다. 살찐 몸매가 아닌데도 코트에 서면 정말 거인 중에 거인처럼 보인다. 여담으로 로드 벤슨 매우 강한 선수이다. 이 선수가 나오면 로드 벤슨이 위축이 되는 것이 보일 정도...

2. 상세

NBA, NBA G 리그, 라트비아, 러시아, 벨기에, 중국 등 많은 리그를 거쳤고 2012-13 시즌부터 한국에서 뛰었다.

전주 KCC 이지스 허재의 복코를 앞세워 무려 1.5%의 확률을 뚫고 1순위로 선발한 선수이지만 개막하기도 전에 부상으로 잠깐 동안 아웃되었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하기는 했지만 심스 혼자만으로는 KCC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1] 결국 KCC는 전자랜드로부터 영입한 이한권마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었던 SK에 트레이드를 제안했고 크리스 알렉산더, 김효범과 1대2 트레이드로 서울 SK로 옮겼다.

트레이드 이후 애런 헤인즈와 함께 서울 SK 나이츠의 2012~2015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외국인 선수이기도 하다.

이후 3년만 재계약이 가능한 규정으로 인해 2014-15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게 됐고 SK는 데이비드 사이먼을 지명했다. 심스는 kt가 지명하게 되면서 한 시즌을 kt에서 보냈지만 6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 때 kt가 부상당한 코트니 심스의 대체 선수로 오리온에서 뛰던 제스퍼 존슨을 영입하여 오리온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봤다. 그래도 오리온은 결국 우승을 해냈긴 했지만.

2016-17 시즌 다시 서울 SK가 드래프트에서 선발했다. 그러나 팀 성적이 좀처럼 나아지지 못하며 방출되었다.

그리고 17-18 시즌에는 일본 B리그에서 뛰기는 했으나 별 활약을 못하고 결국에는 은퇴해버렸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물론 강병현, 하승진(공익/군복무), 전태풍(오리온스로 이적), 추승균(은퇴) 등이 빠진 전주 KCC는 20경기 동안 3승에 그칠 정도로 답이 없는 팀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