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상상 포레스트에서3.
소설 루트에서
3.1.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ze-3.2.
아지랑이 데이즈Ⅱ -a headphone actor-3.3.
아지랑이 데이즈Ⅳ -the missing children-3.4.
아지랑이 데이즈Ⅴ -the deceiving-3.5.
아지랑이 데이즈Ⅶ -from the darkness-
4.
코믹스 루트에서5.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루트에서6. 진실1. 개요
코자쿠라 마리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모습.==# 사망 사인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 데이즈 접촉자 | 데이즈 접촉 사유 | |||||
<rowcolor=#fff> 생존자 | 사망자 | ||||||
능력의 부작용과 사람들의 습격에 의해 사망. | |||||||
부친이 정신병으로 인해 집을 불태워 언니와 함께 사망. | |||||||
카노의 어머니
|
강도의 칼에 맞고 사망. | ||||||
하나코(세토의 강아지)
|
강에 빠져 사망. | ||||||
모모의 아버지
|
바다에 빠져 사망. | ||||||
토사 붕괴에 휩쓸려 사망. | |||||||
사고로 위장되어 트럭에 치여 살해당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 | 사고로 위장되어 트럭에 치여 살해당함. | |||||
코믹스 2회차 루트 한정. 처음에는 히비야만 눈을 응시하는 뱀을 얻고 살아 나온 줄 알았으나 나중에 히요리가 살아있음이 밝혀지면서 스토리의 반전이 일어났다. 히요리에게 눈을 응시하는 뱀이 씌였고, 소중한 사람인 히비야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히비야에게는 눈이 맑아지는 뱀이 씌였고, 소중한 사람인 히요리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둘 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탈출을 성공한다. | }}}}}}}}} | ||||||
이하는 아지랑이 데이즈와 관련되어서 죽었지만 불분명한 점이 있는 사람들. | |||||||
- | 지병으로 위장해 살해당함. | ||||||
불분명한 점 | |||||||
이 둘은 둘 다 능력을 얻었다는 점,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이 아닌 '간섭'을 했다는 점, 눈을 뜨는 뱀의 특이성 등을 생각해 보면 따로 죽은 것으로 취급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
- | 가위로 경동맥을 찔러 자살. | ||||||
에네 | 검은 신타로가 삭제. | ||||||
불분명한 점 | |||||||
에네가 일시적 삭제건 그 세계 한정으로 죽었건 한 번 더 죽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는 루트1의 키사라기 신타로 & 루트XX의 키사라기 신타로라는 추측도 있다. 로스타임 메모리에서 둘이 다른 루프, 같은 시간에 죽어서 아야노를 만났고, 두 명이 같이 죽었을 때 뱀 안에서 한명만 탈출하는 법칙에 따라 둘 중에 이를 아는 빨간 신타로가 붉은 눈을 가지며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루프지만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이것이 2명으로 취급될지는 미지수이다. 또는 과거 혼자서 죽은 아야노와 나중에 죽어서 온 신타로를 한 페어로 보고 눈을 넘겨줘서 내보냈을 가능성도 있다. | |||||||
- |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 ||||||
불분명한 점 | |||||||
아지랑이 데이즈에 '간섭'한 것이 아니라 '접촉'하였는데도 혼자서 들어간 예외. 물론 "소중한 사람" 조건 미충족으로 나오지는 못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 |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 |||||
가위로 경동맥을 찔러 자살. | |||||||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아야노와 신타로 둘 다 나온다. 신타로의 입장에서는 눈에 새기는 뱀과 소중한 사람인 아야노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아야노의 입장에서는 눈을 거는 뱀과 소중한 사람인 신타로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둘 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탈출을 성공한다. | }}}}}}}}} | ||||||
2. 상상 포레스트에서
메두사 혼혈인 어머니와 인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에 눈을 마주친 사람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메두사의 능력에 대해 부모님께 가르침을 받았다.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메두사는 무시무시한 괴물이기 때문에 어렸을 적에 인간에게 잡혀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때 어머니 시온이 메두사의 능력을 사용해 인간들을 돌로 만들고 능력을 사용한 대가인지 죽게 되며, 그 이후 줄곧 숲 속에서 혼자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세토가 마리의 집을 찾아오게 되고, 마리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세토와 눈을 마주치기를 거부한다.[1]
결국 세토의 상냥한 설득 덕에[2] 마리는 용기를 얻고 바깥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게 된다.
3. 소설 루트에서
3.1.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ze-
모모를 새 멤버로 알고 같이 온 키도가 비밀기지의 문을 열 때 부딪히는 것으로 첫 등장. 카노의 묘사로는 내성적인 성격의 궁극계, 초강력 히키니트. 이 후 키도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모모와 여차저차 첫인사.그 이후 차를 내오겠다며 도망치듯이 준비하러 가고, 모모가 전화로 소속사에 메일을 보내는 사이에 차를 모모에게 엎어버린다. 심각한 덜렁이로 판명.[3]
이후 카노가 자작시를 놀리자 '눈을 마주치는' 능력을 사용해 굳혀버린다. 키도가 카노를 쓰레기로 취급하자 "응... 이런거 빨리 버리자..."라고 말한다.
키도의 말로는 메카쿠시단의 단원이 되고 아지트에서 생활하게 된 뒤에도 밖에 잘 나가지 않고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힘들어하게 됐다고 한다.[4]
백화점 테러리스트 건에서는 모모가 짠 작전대로 행동하다가 무기로 들고 있던 안마기를 떨어뜨려 들킬 뻔 했지만 다행히 들키진 않았다.그 후 모모의 눈을 집중시키는 능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끈 후, 사람들을 굳혀버린다.
3.2. 아지랑이 데이즈Ⅱ -a headphone actor-
상상 포레스트에서 등장 세토한테 업힌채로 나온다. 집을 나온지 몇분만에 쓰려져 업혔다고. 신타로와 모모가 세토의 이름을 틀리자 이를 지적한다. 신타로 말로는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한다.중간에 신타로와 합류해 신타로를 로리콘으로 만들 뻔하다가[5] 얼음미궁에서 실수로 차를 담은 통을 닫지않고 엎질러 신타로의 저지를 얼린다.
3.3. 아지랑이 데이즈Ⅳ -the missing children-
초반 메두사의 후손이라서 파충류를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충전기랍시고 뱀의 허물메카쿠시단의 아지트에서 밥을 먹다가 키도와 신타로, 코노하에게[6] 과거 시온과 같이 숲 속에서 살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이 이야기를 듣고 키도와 신타로는 상당히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마리의 나이가 100살이 넘었다는 것[7]을 알게 된 키도와 신타로를 경악시키기도 하였다. 그러고선 이야기를 들은 코노하의 발언으로 옛날 집으로 향하게 되어[8], 할머니의 일기를 발견해 그 일기를 읽게 된다.
그리고 '아지랑이 데이즈'에 관한 힌트를 찾다가 자신의 흑역사를 들킨다.내용은 마리가 드래곤을 물리치러 가며 마지막에는 다같이 춤을 추는(...) 내용이어서 신타로와 키도를 웃긴다.이 부분에서 신타로의 독백이 가관이다.
아자미의 일기를 읽은 신타로는 아자미가 지금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인이라고 추측한 가설[9]을 이야기했지만, 자신의 할머니 때문에 모두가 힘들어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마리는 슬퍼하며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런데 나간 직후에 벌에 쫓기는 처지가 된다.
여담으로 소설 끝에 러프 스케치와 함께 부록으로 키도와 신타로가 보고 졸도한 그림책의 내용이 실려있다. 마리가 어렸을 때 그렸는지 크레파스를 사용한 느낌이다.
3.4. 아지랑이 데이즈Ⅴ -the deceiving-
세토와 함께 표지를 장식했지만 직접 등장은 없다.집을 나갔다 돌아온 세토가 숲에서 귀여운 아이를 만났다고 하면서 언급된다.뒷부분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봐서는, 이 세계관의 중요인물. 아우터 사이언스도 그렇고 '여왕'이 마리라는 것은 기정사실.'눈이 맑아지는 뱀'의 계획의 중추인 듯.
3.5. 아지랑이 데이즈Ⅶ -from the darkness-
타카네와 카노, 세토가 돌아와 상황 설명을 할 땐 자고 있었다.[11] 중간에 신타로와 타카네가 소란을 피우자 "시끄러워! 지금이 몇 시라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한마디 날리고 다시 자러 들어간다.켄지로(=눈맑뱀)의 아지트를 공략할 땐 직접 돌입하는 조에 들어갔지만, 적을 방심시키기 위해 키도가 능력을 써 마리를 눈에 띄지 않게 했다. 작전은 성공적이었지만 마리가 뒤쳐질 뻔 해도 눈치채는 사람이 없어서 난감해한다.
켄지로가 단원들을 위협하자 돌발적으로 나타나 그를 굳혀버린다. 하지만 눈맑뱀이 코노하로 숙주를 바꾸고 검은 코노하가 출연해 단원들을 공격한다. 그런데 눈맑뱀이 단원들을 살해하던 중 갑자기 아자미가 현실 세계에 나타난다. 이때 아자미의 언급을 보면 마리의 몸을 어떻게든 사용해 나타났을 가능성이 크다.
정설이었던 진실 문단의 내용도 어떻게 바뀔지 미지수.
4. 코믹스 루트에서
2권 부분까지는 소설과 내용이 같지만 그 이후로는 개별 루트로 진행된다.테러사건이 끝난 다음날인 8월 15일,원작대로 단원들과 놀이공원에 가게 되고 모두와 같이 돌아가는 길에 검은 코노하가 등장한다. 검은 코노하가 단원들을 전원 죽이게 되고, 이 일 때문에 결국...
다음 루트에서, 모모가 입단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지만 세토가 한 만남이란 것은 우연의 선물이라는 말을 듣고 곧 기분이 풀어져 웃는다.
소설 5권과 똑같이 코믹스 6권에서 세토와 표지를 장식.
6권에선 소설에서는 다루어지지 않고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짤막히 다루어진 소년 브레이브와 공상 포레스트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 덕분에 세토와 함께 주역.시온과 함께 지내던 시절의 어렸을 적 모습을 볼 수 있다.그리고 어머니 시온과 함께 '아지랑이 데이즈'에 들어오고 나서, 메카쿠시티 액터즈 10화에서 묘사된 것과 같이 검은 뱀들을 보게 된다.
타테야마 가(家) | |||
父 | 母 | ||
자 녀 |
''' 입 양 '''
|
||
[A] 코믹스 루트 한정 | |||
등장인물 ·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메두사 |
세토와 만나서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 뒤 세토와 함께 아야노의 집에 가게 되고 아야노의 환영을 받는다. 48화 회상을 보면 아야노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도 타테야마 집안에서 살았었다.[12] 그런데 카노의 말에 따르면 마리가 타테야마 집안에 들어왔을 즈음부터 가정의 붕괴가 시작됐다는데..
이후 아야노의 증오의 대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자세한 것은 아야노 항목 참조.
49화에서 마리는 침상에 누워있고,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13]
히요리와 아야노가 메카쿠시단의 아지트에 들어온 후 눈맑뱀의 처리에 대해 논의하다 히요리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바로 마리를 메두사화시켜 눈맑뱀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하지만 쿠로하의 계획을 막기 위해 아자미를 만나러 마리가 아지랑이 데이즈 안으로 들어간 사이 쿠로하의 습격을 받아 메카쿠시단은 아야노를 빼고 전멸해 버린다.
마리가 돌아와 쿠로하를 저지하긴 했지만 쿠로하가 생각한대로 마리는 다시 단원들을 만나기 위해 루프를 하려하고 루프를 하면 이 모든 기억을 잊어버릴 것을 두려워한다.
이에 아야노는 마리를 증오한 것을 사과하며 뱀이 목숨을 대신한 것 처럼 목숨도 뱀을 대신할 수 있지 않냐며, 자신의 목숨을 이 전쟁을 새겨넣을 수 있는 어떤 뱀으로 만들어 그 사람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이에 마리는 아야노의 목숨을 눈에 새기는 뱀으로 만들어 신타로에게 전해준다. 이때 신타로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고마워, 네가 있어줘서 다행이야.」
5.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루트에서
3화에서 첫 등장. 원작과 동일하게 차를 내오다가 모모의 폰에 차를 쏟아서 모모의 핸드폰을 새로 사기 위해 다른 단원들과 백화점으로 가게 된다. 4화에서는 모모가 짠 작전대로 행동하다가 모모가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자 사람들을 굳혀버린다.5화에서는 유원지에 갈 예정이었으나, 신타로가 도망쳐버렸기에 나머지 단원들은 초대 단장의 묘로 성묘하러 간다.무덤으로 가던 중에 키도와 카노에게 초대 단장에 대해 듣게 된다.
7화에서 에네가 타카네이던 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도중 세토에게 걸려온 '신타로씨의 지인이 교통사고를 당한것 같다.'라는 전화를 받게 돼서 카노와 에네를 제외한 단원들과 병원으로 향한다. 도착한 병원에서 만난 아마미야 히비야를 보고 눈의 능력과 관련있을 것 같다고 하는 키도가 아지트로 히비야를 데려간다.
도착한 아지트에서 히비야를 간병하던 마리였지만, 도중에 피곤해져서 잠시동안 자게된다.[14] 다시 한 번 일어나보니 아지트에는 아무도 없었고 코노하와 만나게된다. 코노하와 함께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친구가 되고, 모모에 대한 TV방송을 보고선 저기에 단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코노하에게 업혀 단원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로서 메카쿠시단은 한자리에 모였고 진실을 알게된 메카쿠시단은 켄지로의 수하들을 물리쳐가면서 켄지로에게 찾아가는데, 켄지로의 안에 있는 눈을 맑게하는 뱀이 코노하에게 이동해 쿠로하가 나타나 쿠로하가 메카쿠시단을 제압시킨 후 세토의 목을 조르며 마리에게 '눈을 합치는 능력'을 사용하게 압박한다. 결국 여왕으로 각성해 다시 시간을 되돌리려고 하지만 메카쿠시단의 격려에 잠시 멈추게 되고, 때마침 나타난 신타로와 아야노에 의해 신타로가 기억하는 모든 루프의 기억을 전해받는다.
이에 마리가 모든것을 기억해내 10마리의 뱀을 전부 조종할 수 있게 되었고 마리는 시간을 되돌린다는 소원을 포기하며, 자신이 만든 공상세계를 닫고, 아지랑이 데이즈를 열어 모두를 그곳에 데려간다. 아지랑이 데이즈 내부에서 시온과 이야기를 나눈 마리는 메카쿠시단을 본래의 현실세계로 되돌려보내고 사건을 종결시킨다.
6. 진실
메두사 | ||||
→ | → | |||
등장인물 ·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타테야마 가 |
가상 세계의 총괄자이자, 세계를 몇 번이고 루프시키는 장본인.
사실 마리는 인간들에게 습격당했을 당시에 죽었다. 시온이 몇몇 인간들을 돌로 만들었지만, 그 뒤에 다른 인간들이 남아있던 마리를 살해한 것. 이후 이 참극을 본 아자미가 이 둘을 데려오고, 일단 시온에게 생명을 대신할 수 있는 '눈을 합치는' 능력[15]을 주지만 시온은 마리를 살리기 위해 능력을 마리에게 주고 사망한다.[16][17]
이후 마리는 살아남게 되고, '눈을 맞추는' 능력과 '눈을 합치는' 능력을 모두 얻게되어 쿼터가 아닌 아자미와 같은 진짜 메두사가 된다. 또한 아자미에게 능력을 얻음과 동시에 아지랑이 데이즈의 '총괄자'가 되므로 이 이후의 모든 루프는 모두 마리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세컨드 앨범의 묘사에 따르면 ' 눈이 맑아지는 뱀의 모략에 의해 현실을 아지랑이 데이즈화 시키는 장본인.'이라고 되어있다. 또한 같이 첨부돼 있는 마리의 가공세계의 코믹스와 가사를 보면 ' 쿠로하가 메카쿠시단을 습격하고, 세토를 목졸라 죽이자, 그를 돌로 만들고 어떤 이유에선지 다시 루프를 실행하려 한다'고 되어있다.
마리의 가공세계가사와 아우터 사이언스PV를 참고하면, 쿠로하가 메카쿠시단 올킬→메카쿠시단을 살리기 위해 or 다시 함께 있고 싶어서 루프를 돌리는 것으로 추정되나, 히비야와 히요리는 어떻게 된걸까.. 아무래도 소설이나 코믹스를 기다려야 할 듯하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여왕뱀을 가지고 나간 마리는 혼자서 살다가 우연히 세토와 만나게 되고, 메카쿠시 단 전원과 친구가 된다.[18] 하지만 눈이 맑아지는 뱀이 와서 단원들을 전부 죽이자 마리는 다시 한 번 친구들과 놀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된다. 소원이 생기자 자아를 가지고 나타난 눈이 맑아지는 뱀은 아자미에게 한 것처럼 공상을 이룰 세계를 만들라고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마리의 공상세계가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세계이다.[19] 이 때 단원들의 개인사는 전부 마리가 만든 설정으로 처음 만났을 때 단원들이 이렇게 기구한 개인사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루프 중 한 번(애니 12화)에서 쿠로하가 방심하고 단원들을 죽이지도 않고 마리를 각성시켜 루프를 반복하려 하자, 키도를 비롯한 단원들이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마리를 격려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깨달은 신타로가 아야노를 데리고 오고, 신타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루프의 기억을 받은 아야노가 그것을 마리에게 전달하자 마리는 시간을 되돌려 반복하기를 그만둔다.[20] 그리고 자신이 만든 공상세계를 닫고 전원을 아지랑이 데이즈로 데리고 가고, 켄지로 또한 아야카를 만나 소원을 성취하자 눈이 맑아지는 뱀은 누군가 소원이 없냐고 발악한다. 이 때 아지랑이 데이즈에 있던 하루카가 코노하가 소원을 가지고 있다며 말하고, 코노하의 소원인 히요리를 구하는 것을 이루는 것으로 눈이 맑아지는 뱀은 목숨 대신해서 사라져 버리고 히요리 포함 전 단원이 원래 있던 세계 또는 마리가 만든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로 가서 만나는 것으로 끝이 난다. 더이상의 미래는 자신의 공상세계가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전자인듯.
[1]
그러나 시온의 가르침에는 오류가 있었다. 메두사는 바라본 상대를 무조건 돌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능력을 사용할지, 어떨지를 자신의 의지로 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린 마리에게는 그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함부로 능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눈을 마주치지 않게 가르치고, 조금 더 크면 조절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 사실을 가르쳐 주기도 전에 부모님이 모두 사망해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고 마리는 어릴 적에 배운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
[2]
이 과정 중, 세토는
이 사람이 했던 말을 마리에게 얘기해준다.
[3]
참고로 카노의 대사에 따르면 투명화된 키도의 장난이라고 언급하다가 키도에게 말이 막힌다.
[4]
아지트에 생활하게 됐을 때에 혼자 식재료를 사러 나갔을 때 근처에 사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게 트라우마가 되어 밖으로 잘 나가지 않게되었다고. 이때문에 신타로가 마리를 보며 어째 동료애를 느끼는듯 하다.
[5]
다행히도 신타로의 스킬이「고교 중퇴!」「무직!」「히키코모리!」「동정!」으로 가득 차있어서 「로리콘」스킬을 집어 넣을 빈 슬롯은 존재하지 않았다.
[6]
이때 모모와 히비야는
달맞이 리사이틀 진행중, 에네와 카노는
야화 디세이브 진행중이어서 이 자리에 없었다.
[7]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엄마가 죽고 여름이 100번정도 지나갔다고 말했다. 키도와 신타로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납득할뻔했다.
[8]
아지트에서 2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한다. 신타로는 이것 때문에 반쯤 죽었다. 그 와중에 져지가 더러워지는 게 싫다고 긴팔 등산복을 빌려입고 나갔다.묵념
[9]
사실상 정설이다.
[10]
이때 통나무를 건너 꽤 넓은 협곡을 건너갔는데, 이 때문에 마리를 어찌할 수 없던 중 신타로가 벌의 타겟이 되어 도망다니다 협곡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이를 코노하가 몸을 바쳐 구해준다. 이 이후에는 서술이 끊겨있어 마리를 어떻게 데리고 왔는지는 불명.
[11]
나중에 마리도 작전에 참여한 것을 보면 따로 설명을 들은 듯.
[12]
메카쿠시티 액터즈에 따르면 마리는 아야노가 죽은 후 세토가 메카쿠시단 아지트에 데려왔다. 다른 매체에서도 타테야마 집안에서 같이 살았단 이야기는 없다.
[13]
볼 부근에 뱀의 비늘 형상 같은 것이 나타난다. 아마 죽은 키도를 데려온 후에 저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14]
가족앨범을 보다 잠들었는데, 이 덕분에 신타로가 각성하게 되어 루프 종결에 의도치 않게 큰 공헌(?)을 하게 된다.
[15]
모든 뱀을 조종하고 아지랑이 데이즈를 총괄할 수 있는 능력. 메두사의 핵이라고 한다.
[16]
하지만 메카쿠시티레코즈의 캐릭터설명에는 '밖의 세계로 나간다'라고 쓰여 있어 실제로 죽었는지는 불명.
[17]
사실상 마리의 눈을 마주치는 능력은 메두사이기에 있는 능력일 뿐 다른 메카쿠시단원의 능력같은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서 받는 능력이 아니다.
[18]
이 때 히비야, 히요리까지 포함이다.
[19]
여기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눈맑뱀이 세계를 루프시키기 위한 전제로서 필요한 것이 아지랑이 데이즈와 현실을 합치는데 실패하는 것. 즉, 모든 뱀을 현실로 불러내 여왕 앞에 데려오지 못했단 말이다. 모든 뱀이 현실로 불려온다면 켄지로의 소원을 이뤄주는 입장 상 루프를 일으킬 필요가 없어지니까. 한마디로 눈맑뱀이 처음에 루프를 위한 세계를 만들도록 요구하기 위해선 켄지로의 소원을 이뤄주지 못했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그렇다면 모든 뱀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리가 새로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
[20]
눈이 맑아지는 뱀이 존재할 수 있는 요건인 소원을 더이상 바라지 않는다. 본래대로라면 키도나 세토 등의 격려는 메두사에게 전해질수 없는 것이었다. 인간과 메두사 사이에는 근본적인 감정 표현의 장벽이 존재하는듯. 아자미가 이 벽을 넘겨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능력이 바로 눈을 돌보는 뱀이었다. 아야노는 바로 그 능력을 사용해 단원들의 감정을 역으로 여왕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