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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09:16:11

키도 린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타테야마 가 · 메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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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린
[ruby(木戸, ruby=きど)][ruby(凛, ruby=りん)]
파일:Rinfull.png
신장 165cm
체중 불명
혈액형 불명
생일 불명
대표색
가족 관계 이복동생 : 키도 츠보미
관련곡 실상 워드
성우 카이다 유키[1]
파일:어우.png
「……입을 다물고 있기만 해서는 길가의 풀과 다를 게 없어, 츠보미.」

1. 개요2. 작중 행적3. 작화별 모습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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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카쿠시티 액터즈 소설 7권에서 등장한 키도 츠보미의 언니.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통 작중에서는 키도 츠보미를 키도라고 성으로 부르지만, 이 문서에서는 구분을 위해서 이름인 츠보미로 서술한다.
===# 사망 사인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데이즈 접촉자 데이즈 접촉 사유
<rowcolor=#fff> 생존자 사망자
능력의 부작용과 사람들의 습격에 의해 사망.
부친이 정신병으로 인해 집을 불태워 언니와 함께 사망.
카노의 어머니
강도의 칼에 맞고 사망.
하나코(세토의 강아지)
강에 빠져 사망.
모모의 아버지
바다에 빠져 사망.
토사 붕괴에 휩쓸려 사망.
사고로 위장되어 트럭에 치여 살해당함.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사고로 위장되어 트럭에 치여 살해당함.
코믹스 2회차 루트 한정. 처음에는 히비야만 눈을 응시하는 뱀을 얻고 살아 나온 줄 알았으나 나중에 히요리가 살아있음이 밝혀지면서 스토리의 반전이 일어났다. 히요리에게 눈을 응시하는 뱀이 씌였고, 소중한 사람인 히비야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히비야에게는 눈이 맑아지는 뱀이 씌였고, 소중한 사람인 히요리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둘 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탈출을 성공한다. }}}}}}}}}
이하는 아지랑이 데이즈와 관련되어서 죽었지만 불분명한 점이 있는 사람들.
- 지병으로 위장해 살해당함.
불분명한 점
이 둘은 둘 다 능력을 얻었다는 점,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이 아닌 '간섭'을 했다는 점, 눈을 뜨는 뱀의 특이성 등을 생각해 보면 따로 죽은 것으로 취급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가위로 경동맥을 찔러 자살.
에네 검은 신타로가 삭제.
불분명한 점
에네가 일시적 삭제건 그 세계 한정으로 죽었건 한 번 더 죽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는 루트1의 키사라기 신타로 & 루트XX의 키사라기 신타로라는 추측도 있다. 로스타임 메모리에서 둘이 다른 루프, 같은 시간에 죽어서 아야노를 만났고, 두 명이 같이 죽었을 때 뱀 안에서 한명만 탈출하는 법칙에 따라 둘 중에 이를 아는 빨간 신타로가 붉은 눈을 가지며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루프지만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이것이 2명으로 취급될지는 미지수이다. 또는 과거 혼자서 죽은 아야노와 나중에 죽어서 온 신타로를 한 페어로 보고 눈을 넘겨줘서 내보냈을 가능성도 있다.
-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불분명한 점
아지랑이 데이즈에 '간섭'한 것이 아니라 '접촉'하였는데도 혼자서 들어간 예외. 물론 "소중한 사람" 조건 미충족으로 나오지는 못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가위로 경동맥을 찔러 자살.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아야노와 신타로 둘 다 나온다. 신타로의 입장에서는 눈에 새기는 뱀과 소중한 사람인 아야노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아야노의 입장에서는 눈을 거는 뱀과 소중한 사람인 신타로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둘 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탈출을 성공한다. }}}}}}}}}


2.1. 실상 워드에서

투고된 영상에서는 키도 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일러스트나 실루엣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가사에서 간접적으로 언급은 된다. 가사에서의 츠보미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화자인 츠보미의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매우 활달한 사람이라고 나온다.

실상 워드 초기 스토리보드를 보면 원래는 나오기로 한 계획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게 변경된 모양이다.

2.2. 소설 루트에서

2.2.1. 아지랑이 데이즈Ⅶ -from the darkness-

실상 워드 파트(2~5)에서 등장. 가수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집에 옮겨져 왔지만,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 여동생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파일:하루살이의나날들7_fromthedarkness_1.png

가출하려고 한 츠보미를 위해 덕담을 해준 것을 보면 꽤 좋은 사람인 듯. 그 후, 한번은 장난삼아 키도가가 살고 있는 저택 밑에 지하 감옥이 있다는 내용으로 츠보미를 놀릴 정도로 친해졌다.
키도 린: "이 저택이 지어졌을 당시에는 나라의 정세도 불안정해서 말이지. 그런 시대에 이런 엉청난 저택을 지었으니, 조부는 상당히 안 좋은 의미로 눈에 띄었던 모양이야. 금품을 노린 좀도둑이 침입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던 것 같고. 그런 일이 몇 번이나 계속된 탓에, 조부도 완전히 우울해진 모양이야. 좀도둑을 상대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거지, 어느 날 몰래 들어온 패거리를 저택 지하실에 가둬버렸다고 해. 딱 이 복도 바로 아래였던가.

어느 날, 츠보미와 함께 쇼핑을 하러 나간 날, 저녁을 먹다가 어떤 것[2]에 의해서 츠보미와 함께 농담인 줄만 알았던 감옥에 갇혔고, 자신은 쇠고랑에 차여 움직이지 못한다.

갑자기 아버지가 지하 감옥으로 들어오면서 구하는 줄 알았지만, 미쳐버린 아버지에게서 자신의 저택에 불을 질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물어볼 것은 다 대답해 준다는 것에 츠보미는 부인을 죽이고 사용인들까지 죽이면서까지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본 것에 상당히 드라마틱한 사연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요약하자면, 자신은 가문에 의해 강제적인 결혼을 맞는 등 원치 않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지금은 죽은 츠보미의 어머니(가수)를 만나게 되어, 처음으로 진정한「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됐지만, 자신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곁을 떠났다. 다시 만날 때 깜짝 놀라게 하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뒤에 미쳐버린 거라고.

그 후, 츠보미는 마치 그녀와 같은 마지막 희망이라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둘이서만 살자고 한다.[3]결국 린은 식칼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멘탈 붕괴해 버린 츠보미가 그곳에 있는 무기[4] 를 들고 아버지를 찔러 죽이는 광경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 된다.

츠보미는 순간 패닉에 빠지지만 일단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면서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탈출을 하려고 했을 때는, 미쳐버린 아버지가 말한 대로, 집에는 불이 지글지글거렸고, 문 앞이 막혀있는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서로 아무것도 못 하고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을 하게 된다.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서 언니인 키도 린이 망설이는 츠보미에게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양보해준다. 츠보미는 혼자 가기 싫다고 했지만, 린은 어리광 부리지 말라며 잡아뗀 다음 츠보미를 보냈다.

2.2.2. 아지랑이 데이즈Ⅷ -summer time reload-

파일:하루살이의나날들8_summertimereload_7.png
키도 츠보미 : 『······잠깐, 우왓, 언니! 지금은 내(俺) 말투에 대한 건 됐다니까······. 어? 「나(私)」라고 말하라고? 그러니까 이제 「나(俺)」라고 하는 게 익숙해져서······. 아아, 아니 아니, 아야노 언니를 부른 게 아니라······.』
카노의 어머니 타테야마 아야카랑은 다르게 본문에서 재등장한다. 키도의 일인칭을 지적하며 등장. 간접적으로나마 단원들의 가족들 중 유일하게 직접 등장한 셈.

2.3.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파일:MekakucityActors8_in_a_daze_KidoRin.png
혼자 있는 것은 무서워서, 같이 나가자고 하면서 우물쭈물거리는 츠보미에게 한 말.
8화 로스타임 메모리 첫 부분에서 등장. 불에 타고 있는 어떤 장소의 계단에서 키도 츠보미에게 나갈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라며 가라는 말을 했다. 아지랑이 데이즈 7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지랑이 데이즈에서는 딱 한 명만이 능력을 얻고 나갈 수 있다. 즉, 린은 츠보미에게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양보해 준 것이다. 츠보미가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탈출하게 되면서 그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3. 작화별 모습

파일:키도린씨.png 파일:키도린실루엣.png
시즈 코믹스판
파일:MekakucityActors8_KidoRin.png
파일:MekakucityActors8_KidoRin2.png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4. 기타

5. 관련 문서



[1] 키도 린과 함께 카노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우연이지만, 린의 동생인 츠보미의 성우 카이다 유코랑 성도 똑같고, 이름도 비슷하다. [2] 린의 추측상, 저녁 식사 때 밥에 수면제를 타놓은 것 같다고 한다. [3] 여기에서 츠보미가 복도에서 들었다던 바이올린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된다. [4] 린이 예전에 갖고 놀다가 오른손을 잃어버렸던 그 갑주가 들고 있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