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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2:51:19

슈퍼 맥시멈 트레몰로 걸즈

코우미 리무에서 넘어옴
파일:chara60.png

スーパーマキシマムトレモロガールズ

1. 개요2. 구성원
2.1. 키시오 앙쥬2.2. 코우미 림2.3. 쵸나미 카렌
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MIK 소속이자 류구 트레몰로의 비서들로 어떨 때는 트레몰로의 귀염둥이, 어떨 때는 우수한 비서, 또한 어떨 때는, 맥시멈 카드가 되기도 했다.

2. 구성원

2.1. 키시오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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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輝潮アンジュ

성우는 이시카와 시오리

빨간색의 단발 머리에 파란색 장신구를 착용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세 비서들 중 가장 활발하고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 카드 속 세계에서의 첫 등장부터 휘강초룡의 소환영창을 바위 위에 올라가 외치고 있었으며, 인간 모습으로의 첫 등장에선 트레몰로를 찾으려고 몸을 기울이고 구석구석을 찾아본다던지, 냥데스타를 보곤 귀엽다며 얼굴을 부비부비 한다던지(...) 평소에는 침착한 림과 카렌과는 꽤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맥시멈 트레몰로 걸즈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2.2. 코우미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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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鋼海リーム

성우는 유즈키 쇼코

보라색의 장발 머리에 금색 티아라를 착용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세 비서들 중 가장 성숙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외관이나 목소리 또한 연상의 누나 타입이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한편으론 디노와 벨갸가 자신들을 촌스럽다고 말했을 때 듀얼신청을 하며 썩소를 짓고서는 "어느 쪽이 촌스러운지 알려주지" 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꽤나 성질이 있는 편인 듯. 하지만 트레몰로를 응원하거나 애정을 표현할 때는 센터의 앙쥬처럼 활발해진다.

2.3. 쵸나미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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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超波カレン

성우는 모리타 스즈카.

민트색의 장발 머리에 림과는 다른 모양의 금색 티아라를 착용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유일하게 안경을 끼고 있으며, 사투리를 사용한다. 앙쥬보다는 침착하지만 림보다는 조금 활발한 성격으로, 마나부가 트레몰로가 있는 곳을 모른다며 시치미를 떼자 바로 마나부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심문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줄 정도. 여담으로 안경 타입 때문에 어비스카이트의 모습의 카드가 공개되자마자 안경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꽤나 호평을 얻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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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너희와 만난 기적! 나의 힘으로 바꿔!
다음엔 반드시 이기자~! 파이팅~!

61화에서 카드의 세계에서 그 녀석을 찾는 유히와 유아무의 앞에 등장하였다. '슬슬 스탠바이를 하는 편이 좋겠다', '다음엔 반드시 이기자' 라고 하는 등의 말을 하던 도중 유아무와 함께 나타난 유히를 단 번에 알아보며 '귀여운 고양이가 됐네~' 라는 말을 한다.[1]

이후 카드화 되었던 사람들이 모두 풀려나고 65화에서 인간 형태로 류구 페이저의 갤럭시 컵 개막 발표에서 모습을 보였다.
어떨 때는 트레몰로 님의 귀염둥이!
그리고 어떨 때는 우수한 비서!
그리고 어떨 때는 맥시멈 소환되는 귀중한 카드입니더!
셋이 모여, 슈퍼 맥시멈 트레몰로 걸즈!

6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자신들을 피해 도망치는 류구 트레몰로를 계속해서 찾아다닌다. 트레몰로가 자신을 미행 중이던 디노와 벨갸와 언쟁을 벌이던 중에 드디어 트레몰로를 찾아내고, 자신들을 '촌스럽다' 라고 말하는 디노와에게 듀얼을 걸지만 트레몰로가 본인들 대신 상대를 해주겠다고 나선다. 이후 트레몰로와 디노와의 듀얼을 관전하고, 듀얼이 끝난 직후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팬시 케이스로부터 트레몰로에 의해 구출되었다.

70화에서 유히가 눈 앞에 보이는 학습 책상과 코타츠를 말하자 '코타츠 같은건 어디에도 없다' 며 의미불명의 화를 낸다. 알고보니 학습 책상은 디노와, 코타츠는 트레몰로였으며 돌연 워프아웃한 팬시 케이스 안의 존재인 자이온에게 듀얼로 패배하여 가구가 되어버린 것.

86화에서 콰이두르 시공의 영향으로 인해 트레몰로가 아닌 페이저에게 충성을 다하며 이름 또한 슈퍼 맥시멈 페이저 걸즈가 되어버렸다. NTR 그러나 트레몰로와 함께했던 기억은 지워졌어도 무의식 중에는 기억이 남아있는지 휘강초룡의 소환영창을 함께 외치곤 한다. 또한 트레몰로도 어비스카이트 몬스터들을 소환하며 이 카드들과 닮은 자신들을 비서로 채용하고, 몬스터들에 맞게 헤어스타일과 비서 네임을 꾸며줬다는 등의 과거사까지 등장하며 트레몰로와 비서들에 대한 애정이 드러났지만... 어쨌거나 결과는 콰이두르 시공임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페이저 걸즈로 남으며 페이저에게 애정을 주게 되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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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스카이트 테마에 나오는 3명의 인어 몬스터들과 외모, 이름까지 전부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86화에서 트레몰로가 비서들을 채용할 때 자신의 어비스카이트 카드들과 닮은 3명을 채용하여 헤어 스타일, 그리고 비서 네임까지 전부 어비스카이트 카드들과 똑같이 맞췄기 때문이라고 한다.[4] 다만 카드의 정령 같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닮은 사람을 데려왔을 뿐인 탓인지, 작중 어비스카이트 몬스터들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헤어 스타일이나 배색 등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4.1. 어비스카이트



[1] 정작 유히는 이들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아니 어쩌면...' 이라며 뭔가 짐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輝(빛날 휘)潮アンジュ + 鋼(강철 강)海リーム + 超(뛰어넘을 초)波カレン + 竜(용 룡)宮トレモロ [3] 앙쥬가 중앙, 림이 오른쪽, 카렌이 왼쪽. [4] 여기서 이들의 이름이 어디까지나 비서로서의 가명이라는 것도 추측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