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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9:03:46

콰이두르 벨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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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GO_RUSH!!_075.pn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クァイドゥール・ベルギャー[1]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소속 벨갸 성단
카드군 프라임
듀얼 스타일 퓨전 / 리추얼 / 최상급 타협 소환 위주의
빛 속성 다종족 덱
성우 키무라 스바루[2]

1. 개요2. 테마곡3. 외모4. 듀얼 실력5. 능력6. 작중 행적7. 평가8. 사용 카드
8.1. VS 유디아스 1차전
8.1.1. 미발매 카드
8.2. VS 유디아스 2차전&3차전
8.2.1. 미발매 카드
9. 기타

[clearfix]

1. 개요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창조주 오티스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벨갸인이자 카르투마타. 모든 우주인을 대상으로 카르티오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인간의 카드화나 세뇌를 반복한 일련의 소동들의 흑막이다.

2. 테마곡

전용 테마곡 - 시작의 카르투마타

3. 외모

파일:chara63.png 파일:F5en82-asAAm1Lf.jpg
키 비주얼 애니메이션 설정화

키 비주얼의 구도부터 헤어스타일, 복장 등등 전체적인 생김새가 유디아스 벨갸와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

다른 점이라면 청록색을 띄는 유디아스보다 더 짙은 녹색을 띄는 눈, 표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단발인 유디아스와 달리 뒷머리가 더 긴 형태의 금발 헤어스타일, 그리고 번개 모양의 주황색 문양 등등이 있다. 본작 외계인 캐릭터들의 특징인 초승달 문양의 파이아이 또한 노란색보다는 연두색에 가까운 색을 지닌 편.

사용하는 듀얼 디스크는 일반적인 G 형태이지만 점등되는 불빛이 청록색이며, 점등이 끝난 뒤에는 G 모양의 색이 하얀색으로 표현된다. 또한 바리벨갸가 변형된 형태의 듀얼디스크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몬스터 존과 디스크의 양옆에 위치한 화살표가 노란색을 띄었던 듀얼디스크들과 다르게, 이마저도 전부 하얀색을 띈다.

4. 듀얼 실력

벨갸인들 중 최초로 만들어진 덕에, 고 러시 세계관 내에서 러시 듀얼이 탄생하지 않은 시점부터 벨갸 창조주에게 러시 듀얼에 대한 이야기를 항상 들으며 자랐다. 그로 인해 러시 듀얼에 관해선 고 러시 세계관 내에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접하였고, 질투가 날 만큼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런 영향 덕분에, 형제나 다름 없는 유디아스보다도 더욱 빠른 듀얼 실력의 성장 속도를 보인다. 나름 세계관 내에서도 듀얼 실력이라면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유디아스를 자신의 시공 안에 가둔 40명을 카드화 시켜 즉석으로 짠 덱으로 가뿐히 패배시켰다.[3] 또한 당시 사용한 덱이 안정성과 각 카드간의 연계가 매우 떨어지는 덱이란 것을 무려 스스로 인지하고는, 스스로 덱 조정까지 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테마인 프라임 카드들을 만들어내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주인공인 유디아스 조차도 러시 듀얼을 수준급으로 익히기까지 1~2쿨 내내 오도 유히 오도 유아무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단기간 내에 이 정도의 성장 속도는 엄청나게 빠른 편으로 볼 수 있다.

5. 능력

최초로 만들어진 벨갸인이자, 창조주와 함께 벨갸인과 벨갸 문명 그리고 벨갸의 적대 세력들까지 창조하는데에 일조한 존재로서 다른 벨갸인들과는 스케일이 다른 전지전능한 격의 초능력을 보여준다. 작중 내에서 조차도 오도 유아무 등 여러 인물들이 이 능력을 막아내는 데에 필사적이었으나, 결국 이 능력들을 어떻게든 막아냈던 인물은 유디아스 벨갸 오도 유가 이 둘 뿐이다.[4]

6.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콰이두르 벨갸/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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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첫 등장 때부터 주인공을 이용해 무츠바 시티의 모든 지구인과 우주인들을 자신의 장기말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그 후에는 아예 무츠바 시티의 사람들을 자신이 만든 시공 속에 가둔 다음 40명을 모아 카드화시켜 덱을 구축해 사용하는 등 유희왕 고 러시!! 내에서도 범상치 않은 스케일을 보여주며 만악의 근원형 악역으로서 호평받았다. 또한 6쿨과 7쿨 스토리의 초반부 자체가 일상 생활 및 동료들의 기억 되찾아주기 스토리로 비교적 루즈한 편이었기 때문에 이 점이 더욱 부각되는 편.

그러나 이후 벨갸 창조주와의 서사, 흑막이 되었던 목적이 밝혀지고 최후에는 유희왕의 전통적인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부를 수 있는 캐릭터로서 주인공과의 서사를 멋진 마무리로 끝내고 소멸. 여기에 이어 오도 유아무의 앞뒤가 안맞으며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행적과 그 외 등등의 비호감적인 요소로 인해 평가가 바닥을 치던 3기 1쿨의 마지막 듀얼 중, 본격적으로 유디아스의 의식 속에서 부활하며 멋진 재활약을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즈위죠 질 벨갸와도 같은 고 러시 내의 몇 안되는 꿀잼 보증 수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오도는 필히 없어져야만 한다!
오도를 조심해라.

또한 작품 내적으로도 오도 유가의 고 러시 내 지속적인 편애 및 캐릭터 붕괴 스토리, 그로 인한 오도 유아무의 갑작스러운 3기 캐릭터 붕괴와 망언 남발 및 개연성 붕괴, 오도 유히의 9쿨말 유디아스 벨갸를 버리고 유아무를 따라간 배신 행적 등등이 시청자들로부터 비호감 그 자체로 자리잡으며, 류구 페이저를 조종했을 당시 언급했던 "오도는 필히 없어져야만 한다" 라는 대사와 2기 최종화 최후의 "오도를 조심해라"라는 대사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이 덕에 더욱 호감형 캐릭터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8. 사용 카드

8.1. VS 유디아스 1차전

에이스 몬스터 트랜잠 프라임 아머노바를 제외하면 콰이두르 시공을 인지하고 있는 지구인과 외계인 39명을 카드화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몇몇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그 카드가 된 인물들이 에이스로 사용하던 카드들이다.

덕분에 덱의 대부분이 상급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포크는 이를 보고 초딩도 이런식으론 안짠다고 디스했다. 대신 필드 마법 바쿠하핸스드 어센션의 효과로 레벨 7 이상의 몬스터를 릴리스 없이 소환하는 식으로 약점을 커버하는 등 레벨 7 서포트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굿스터프 형식의 덱이 되었다. 이후 이 덱은 유디아스가 콰이두르와의 최종전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8.1.1. 미발매 카드

8.2. VS 유디아스 2차전&3차전

다크니스 몬스터 및 고러시 등장인물들의 에이스 몬스터를 백화시킨 컨셉인 프라임 테마를 사용한다.

콰이두르의 말에 의하면 프라임 덱의 카드들은 각각 콰이두르가 자신의 덱에 넣었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콰이두르의 카드이자 장기말. 콰이두르만의 '카르투마타'가 될 콰이두르 시공에 갇힌 40명의 최종 모습이며, 유디아스와의 2차전에서 콰이두르가 승리할 경우 40명은 모두 프라임 카드가 되며 두 번 다시 자유로워질 수 없게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또한 단순히 에이스 카드만 모아서 완성도가 낮았던 1차전의 덱과는 다르게 라이프 코스트와 회복, 프라임 어드밴스 소환의 약점을 대처하는 등의 듀얼리스트의 전략을 덱에 넣으며 완성도가 한 층 더 올라갔다.

8.2.1. 미발매 카드

9. 기타



[1] 공식 영어 표기는 아직 없으나 영미권 팬들 사이에선 Kuaidul Velgear라는 표기가 통용된다. [2] 유희왕 VRAINS에서 쿠사나기 쇼이치의 성우를 맡았으며, 본작에서도 아방 타이틀의 나레이션 역을 맡았다. [3] 심지어 이 때 사용한 덱은 하급 몬스터라곤 아예 찾아볼 수 없는 굿스터프 형식의 덱이었다. 어디까지나 바쿠하핸스드 어센션이란 필드 마법 하나에 의존해야 정상적으로 몬스터의 일반 소환이 가능했던 덱으로, 기본적인 룰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초심자가 굴리기엔 무척이나 난이도가 어려운 수준. [4] 물론 이 둘도 필사적이었다. 유디아스는 자신의 몸을 희생할 각오로 콰이두르가 자신의 몸을 조종하려는 것을 막아내려 했고, 유가는 실제 시간보다 자신의 사고 스피드쪽이 압도적으로 빨라지도록 카이조를 개조시키며 간신히 콰이두르의 시공 속에 가둬지지 않았다. [5] 애시당초 이 때는 오도 유가가 고 러시 세계관으로 도착하기도 전의 시기였기에 러시 듀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설령 카드화가 잘 된건지 안 된건지 구분하려 해도 구분 자체가 불가능했던 상황. [6] 각각 다크니스 로드, 좀비 카니발, 킹스 스타일, 우주, 투환향의 은령, 세기말수기계 비스트기아 월드, 로얄데먼즈 라이브아레나 순으로 펼쳐진다. [7] 다크니스의 카드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카르티오스 계획에 필요한 준비물이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8] 다만 이 때는 특유의 검은 초록색 오오라와 눈동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