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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2:50:14

코우나트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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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트리아의 던전
테로카 공성전 시간의 사원 코우나트 대폭발

파일:코우나트 대폭발 배경.png
코우나트 대폭발
The Great Explosion of Kounat
스테이지 진입곡
불완전한 창조물, 창조주 아스타롯 테마곡
혼돈의 마녀 테마곡

1. 개요2. 입장 조건3. 시나리오4. 상세
4.1. 첫 번째 지역4.2. 두 번째 지역
4.2.1. 첫 번째 보스4.2.2. 두 번째 보스
4.3. 세 번째 지역
4.3.1. 세 번째 보스
5. 보상
5.1. 칭호
6. 여담7. 문제점

1. 개요

그랜드체이스의 이세계 크릭트리아 지역 세 번째 던전. 세 개의 지역과 3명의 보스로 이루어져 있다. 잠식 디버프는 30%가 적용된다.

2. 입장 조건

3. 시나리오

"과거의 끝에서 세상을 파괴하는 대폭발을 저지하라!"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마녀를 쫓아 과거로 시간을 역행한다.
시간의 끝을 지나 도달한 곳은 고대 코우나트 왕국, 아스타롯에 의해 대폭발이 일어나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그는 대폭발을 일으켜 세상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의 창조주가 되려고 했다.

그랜드체이스는 앞을 막아서는 적을 물리치고 마침내 음모의 원흉에 다다른다.
아스타롯은 창조주의 힘을 얻었지만 아직 불안정한 상태, 지금이야 말로 그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그랜드체이스는 대폭발을 저지하기 위해 각성한 아스타롯에 맞서 최후의 전투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어떠한 존재를 잊고 있음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4. 상세

파일:귀걸이 6종 모음집.png

세트 효과로 잠식 저항력을 올려주는 디멘션 가디언즈 세트의 풀파츠가 레어~에픽 으로 드랍된다. 또한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디멘션 코어를 1개 얻어서, 일정 수량 충족 시 레전드 등급의 디멘션 가디언즈 귀고리, 피어싱을 제작할 수 있다. 확률적으로 기존 에픽 등급 디멘션 가디언즈 귀고리, 피어싱 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진 혼돈, 질서, 레전드 등급 디멘션 가디언즈 귀고리, 피어싱이 드랍된다. 기존 파츠보다 높은 능력치를 제공하는 귀고리와 피어싱을 노리기 위해서라도, 엔드 스펙을 노리는 유저들에겐 하루 두 번 클리어 노가다가 권장되는 던전이다.

또한 이 던전은 기존 맵 대표 칭호가 1개였던 두 던전과 달리, 2개의 대표 칭호를 가지고 있다. 1개의 칭호는 일정 확률로 드랍하거나, 200판 클리어 시 얻을 수 있지만. 나머지 1개의 칭호는 낮은 확률로만 드랍 하여 얻을 수 있다.

모든 몹의 등장 레벨이 Lv.85로 고정되어있고, 세 마리의 보스로 구성 된 던전이기 때문에 Lv 범위 몬스터 처치 미션 진행에는 좋지 못하다. 다만 보스전마다 기믹이 각각 존재하기에, 상대하는 데 요령이 필요하다. 세 보스 몬스터 카드 역시 종결급인지라 카드를 노려볼만도 하다.

4.1. 첫 번째 지역

하늘에서 떨어진다. 아래의 게이트 입구를 공격으로 파괴하면, 두 번째 지역으로 이동한다. 캐릭터마다 급하강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4.2. 두 번째 지역

파일:코우나트 대폭발 배경 1.png

4.2.1. 첫 번째 보스

파일:불안정한 창조물.png
영겁의 시간 끝에... 드디어 곧 새로운 세상이... 나도 새로운 모습으로...

4.2.2. 두 번째 보스

파일:창조주 아스타롯.png
이제 곧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그 거대한 흐름에 따라 사라지도록 해라!
두 번째 보스. 두 가지의 페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각 페이즈마다 특정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페이즈 때만 등장하는 아스타롯의 날개가 맵에 존재하면, 아스타롯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으므로. 반드시 처치하고 싸워야한다.1페이즈 공격 패턴
* 아스타롯의 날개
아스타롯의 날개가 소환된다. 날개가 소환된 중엔 아스타롯이 무적이 되며, 처치 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아스타롯의 HP가 50% 이하로 내려가면 즉시 무적이 되고 다시 날개를 소환한다. 첫 번째 날개는 맵 중앙 기준 4시나 7시 방향에, 두 번째 날개는 맵 중앙 기준 1시나 10시에 소환된다. 패턴 중에는 날개 소환을 하지 않는 걸 이용하여 패턴 도중 잡아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유도 구체 소환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유도성 구체를 2개 소환한다. 이 구체를 한 번만 소환하는 게 아닌 가끔 두 번 소환할 수 있다. 대미지가 상당해 Fatal이 되기 쉽다. 슈퍼 아머일 시 대응할 수 있다.
* 돌진
아스타롯이 순간 사라진 후,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맵 끝에서 돌진한다.
* 레이저
아스타롯이 일정거리 옆으로 이동한 후, 이동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경직이 없어 맞아줄 만하며, 이때가 프리딜 타임이다.
* JUMP
아스타롯이 JUMP 경고와 함께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에게 강하하여 지진 대미지를 일으킨다.



2페이즈 공격 패턴아스타롯이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며, 날개 패턴이 삭제된다. 이후 아래 패턴 추가.

* 번개
아스타롯과 가까운 아군 2명에게 가로로 1번, 세로로 1번 번개를 날린다.
* 레이저 장판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의 밑에 마법진이 오른쪽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이동하며 레이저를 위로 연속 발사한다.
* 메테오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봤던 메테오를 떨어뜨린다. 정해진 순서와 위치가 존재하며 익숙해지면 쉽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위 레이저 패턴으로 인해 공중에 뜬 상태에서 메테오에 당할 수 있다.
* 창조주의 믿음
DANGER 패턴. 아스타롯의 체력이 60% 이하로 떨어질 시, 맵 전체에 빛나는 구체들이 여러 개 생긴다. 이 구체들을 5초 내로 파괴하면, 아스타롯이 5초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받는 피해가 6배가 된다. 만약 파괴하지 못하면, 이 구체들이 4갈래씩 분열해 팀원들을 갈아마셔버린다. 스펙이 낮은 유저들은 맵 전체 광역기가 있다면 이 패턴 때 사용하여 아스타롯을 녹이도록 하자.

아스타롯을 처치 시. 폭주하며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처리하려다, 갑작스레 난입한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리고...

4.3. 세 번째 지역

파일:코우나트 대폭발 배경 2.png

4.3.1. 세 번째 보스


파일:혼돈의 마녀.png
저는 바로 혼돈, 이 가치 없는 세상을 '구원' 할 유일한 존재입니다.
히든 페이즈이자 마지막 보스. 카제아제의 성에서 봤던 빙의된 라스처럼 플레이어 형태의 보스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데카네가 구사하는 대쉬 어택, 카운터, 크리티컬, 더블 어택, 기상공격, 필살기 등을 아낌 없이 사용한다. 일부 스킬은 꽤 불합리하여, 스펙이 낮은 유저들은 포션과 보너스가 녹아내릴 정도다.

두 가지 페이즈로 구성되어있고, 첫 번째 페이즈는 불합리함 속에서 싸우며 처치한 뒤, 두 번째 페이즈는 특정 스킬의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보호막과 광역기를 추가하여 싸운다. 공통적으로 필살기를 너무 난사하면 카운터를 사용해 회피할 가능성이 높기에, 적절한 필살기 사용이 중요하다.

1페이즈 공격 패턴
사라지세요!
* 기본기
데카네가 사용하는 기본 콤보, 크리티컬/더블 어택, 대쉬 어택, 점프 어택을 사용한다. 데카네가 대전에서 개캐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각종 필살기들과 콤보 간 연계를 구사하여,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을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 특히 크리티컬/더블 어택은 범위가 넓어 1층에서 2층이 맞을 정도. 대쉬 어택은 슈퍼 아머를 두르고 돌진하는데다, 가끔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의 뒤로 순간 이동하여 공격하기에 무적기나 슈퍼 아머가 아닌 이상 대응이 어렵다.
* 카운터
혼돈의 마녀가 받는 대미지 수치에 비례하여 무적이 된다. 2가지 모션이 있으며, 약경직 모션으로 주변 경직 후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카운터 모션으로 엎으린 후 기상 공격을 시전한다. 스킬 중엔 카운터를 시전하지 않는다. 타이밍이 정해진 게 아닌, 그저 일정 수치를 만족하면 발동하는 거라 쉽게 대응이 어렵다. 가능한 필살기를 적절한 때 난무해야 시간이 덜 끌린다.



* 필살기
혼돈의 마녀가 사용하는 필살기. 플레이어블 캐릭터 데카네보다 성능이 좋으니 가능한 대응해주지 않는 게 인지상정이다.
* 보이드
데카네의 '보이드 : 약화' 스킬을 사용한다.[1] 스테이지 진입 시 확정 사용하고, 이후 일정 간격마다 사용한다. 플레이어들의 위치를 강제로 자신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무적기나 필살기, 세이빙으로만 피할 수 있다.
* 커즈드 에로우
데카네의 '커즈드 에로우 : 복제' 스킬을 사용한다. 선딜이 존재하지 않으며 양쪽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 커즈드 플레임
데카네의 '커즈드 플레임 : 복제' 스킬을 변형시켜 사용한다. 2번 발동되며, 처음은 플레이어의 발 밑에 1개. 다음은 플레이어의 양쪽에 2개의 불꽃을 소환한다. 파티 플레이 시, 인원 수당 불꽃 수도 늘어나므로, 최대 12개의 불꽃이 솟아나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스킬이 된다.
* 리미티드 리버레이션
데카네의 '리미티드 리버레이션' 스킬을 사용한다. 전방에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로, 세이빙이나 필살기로 피하는 게 좋다.
* 크루얼 슬래쉬
데카네의 '크루얼 슬래쉬 : 환각' 스킬을 사용한다. 범위 내 넓은 반경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로, 무적기나 필살기로 피하는 걸 추천.

이후 쓰러뜨리면 2페이즈로 진입한다.




2페이즈 공격 패턴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 프로텍션
2페이즈 공략의 핵심. 데카네가 사용하는 프로텍션이다. 2종류의 프로텍션이 존재하며 각자 특정 대미지를 반감시키고, 특정 대미지는 오히려 강하게 받는다. 이를 사용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 프로텍션(보라색)
보라색 장막을 두른 프로텍션. 이 상태에선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 모든 스킬, 구슬 봉인 펫의 대미지를 2배로 받고,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는 모든 스킬의 대미지를 1/4로 받는다. 구슬 봉인 펫이나 캐릭터 별 특수기 등을 사용해 높은 대미지로 잡을 수 있다.

* 프로텍션(붉은색)
붉은색 장막을 두른 프로텍션. 이 상태에선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는 모든 스킬의 대미지를 1.5배로 받고,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 모든 스킬, 구슬 봉인 펫의 대미지를 1/3로 받는다. 이 타이밍이면 보통 아래 패턴인 아포칼립스가 1번 시도된 때일테니, 이 때 모아둔 마나로 혼돈의 마녀를 점사하도록 하자.


* 아포칼립스
혼돈의 마녀의 체력이 60% 이하로 내려가면 발동되는 WARNING 패턴. 잠시 동안 무적이 되며 머리 위에 게이지가 추가된다. 이 게이지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며, 100% 도달 시 무적 돌입후 맵의 2/3 를 공격하는 광역기가 사용된다. 혼돈의 마녀가 스킬을 사용 중엔 이 게이지가 잠시동안 정지한다. 혹여나 아포칼립스에 휘말렸다면 Z키룰 꾹 눌러 카운터 회피로 빠져나올 수 있다. 경직을 무시하는 변신 필살기[2]로도 대응할 수 있다.

처치 시 혼돈의 마녀가 시간을 모두 벌었다는 듯 조롱하듯 웃으며, 사라져라!!! 하는 대사와 함께 그랜드체이스 일행이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강제로 쫓겨나게 된다.

5. 보상

5.1. 칭호

파일:칭호 2종 공개샷.png

6. 여담

전체적으로 저스펙으로 가면 매우 힘들다. 고스펙이어도 패턴이 난감하고 몬스터들의 대미지가 장난이 아닌지라 약한 유저들을 위해 테로카 공성전, 시간의 사원을 쩔해주는 유저들도 코우나트 대폭발까지 쩔해주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5]

모바일판을 해봤다면 앞의 두 던전은 큰 틀에서 보면 스토리가 그나마 비슷비슷하게 흘렀지만[16] 여기서부터는 순서가 달라진 걸 느낄 수 있다. 다름 아닌 아스타롯이 폭주하려다 데카네에게 저지당하는 것은 물론 데카네가 히든 보스로 나오는 전개로 흐르기 때문. 알다시피 모바일판의 스토리에서는 데카네는 마지막 전투 전에 전투한 뒤에 어디론가 가버리고 마지막에 최종 전투에서 아스타롯이 폭주하여 대폭발에 그랜드 체이스가 휘말리게 될 뻔한 걸 네피림의 힘을 받은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네피림의 힘을 사용한 덕택에 원래 세계로 돌아오며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17]
알다시피 해당 인물이 스팀 그체에는 나오지 않기도 하고 데카네, 아이까지는 모바일과 그럭저럭 비슷하게 추가되었으나 이후 나올 캐릭터들만 봐도 칼리아 엘드펠, 우노처럼 클래식 그체만의 스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8]

7. 문제점


[1] 다만 방어력 감소 효과는 없다. [2] 예로 엘리시스 기사 4필 블레이버, 지크하트 아레스 4필 파워 리버레이션 [3] 디멘션 가디언즈 에픽 귀고리/피어싱을 레전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된다. [4] 귀고리는 파편 100개 + 코인 150개 + 300만 GP 소요 [5] 피어싱은 파편 160개 + 코어 150개 + 300만 GP 소요 [6] 레전드 등급의 디멘션 가디언즈 귀고리와 2세트 효과를 가짐. (치명타 확률 2.50% + 치명타 대미지 25.00%) [7] 세트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운좋게 두 파츠가 모두 뜨더라도 치명타 관련 세트 효과를 받지 못한다. 갈아서 레전드 디멘션 가디언즈 세트를 위한 보탬이 되도록 하자. [8] 혼돈의 이세계 피어싱과 2세트 효과를 가짐. (치명타 확률 3.00% + 치명타 대미지 30.00%) [9] 투구 - 생명력 +150, 잠식 저항력 +0.52% [10] 상의, 망토 - 공격력 +515, 잠식 저항력 +0.52% [11] 하의, 신발 - 필살기 공격력 +785, 잠식 저항력 +0.52% [12]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드랍 또는 200회 클리어 시 획득 가능 [13]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만 드랍 [14] 맵 드랍은 보상 획득 가능 횟수에서 차감이다. 즉 계속 뛴다고 나오지는 않는다는 것. [15] 파티로 가면 일정 비율 HP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게 같은 급의 유저들이 갈 때는 쉬워지는 게 체감이 되는 편이나, 약한 유저들과 가면 더 강해진 몹들을 내가 잡아야 하는 형국이 되어버리니 난이도가 높은 코우나트 대폭발만큼은 쩔을 피하게 되는 것. [16] 최종 보스로 테로카 공성전에서는 베라일, 시간의 사원에서는 다크 가이안을 상대하고 다음 던전으로 넘어가기 때문. [17] 다만 스토리가 모바일판에 비해 빠진 구멍이 있긴 해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끝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해당 인물로 인해 돌아온다는 스토리가 불가능하니 아예 데카네가 쫓아냈다는 식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18] 다른 게임을 예를 들면 퍼블리싱을 잠시나마 맡았던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도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비슷하나 결국 어느 정도 갈라졌듯이(각 플랫폼만의 직업 출시나 스토리가 다른 점 등) 그체도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서로 큰 줄기에서는 비슷하나 결국은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고 할 수 있겠다. [19] 사실 이마저도 개편을 통해 2회에서 줄은 것 [20] 그러나 막상 줄이기엔 굉장히 쉽지 않다. 던전에서 얻는 주요 장비 재료인 디멘션 코어 외에도 귀고리, 피어싱 등의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던전앤파이터의 경우처럼 2번 돌아야하는 컨텐츠를 1번으로 줄이는 대신 2번의 보상을 수령하는 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보상을 2번 모두 받기 때문에 확률도 그대로 2번 각각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해결된다. [21] 운 좋게 혼돈 귀걸이/피어싱 중 하나를 먹는다고 해도 다른 한 쪽을 먹지 못하면 세트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둘 다 획득해야 한다. 귀걸이/피어싱 중 하나를 중복으로 획득하거나 다른 한쪽이 계속 뜨지 않는다면 희망고문에 시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