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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22:58

코바야시 유키사다/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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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다쟈레3. 동료애4. 전투력
4.1. 능력치4.2. 하드 그린그린4.3. 전적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독보적인 캐릭터성[1]과 완성도 높은 서사, 개인 전투력이 높다는 아모우구미에서도 최강자로 여겨지는 전투력 등으로 인기의 조건을 전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상 비 레귤러 캐릭터 중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임은 물론, 일부 레귤러 캐릭터들보다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봐도 무방하다.

등장 초중반과 비교해서 상기에 거론됐듯 점점 그림체가 귀여워지고 있다. 물론 진지모드에서는 간지스럽게 나오지만 적과의 전투신에서조차 코바야시의 얼굴이 통통하게 묘사되고 심지어 코도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공식 작가진이나 팬들이나 귀요미 기믹을 밀어주고 있다. 코토게 편에서 작화가가 코바야시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데포르메스러운 개그신도 잘 만든다. 특히 하야미 타이키가 조직에 온 후 하야미와의 캐미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를테면 코바야시는 귀엽게 웃으면서 하야미를 데려가는데 그게 하야미의 목을 빨래 짜듯이 쥐어짜고 하야미는 두 눈깔이 튀어나오기 직전으로 가는 개그신(...). 덕분에 조직 내에서도 가장 무투파이지만 팬들에게는 귀요미 담당으로 대접받으며, 사타케 히로후미도 어린아이 같은 면모가 있다고 평가하여 귀요미 기믹을 굳혔다.

물론 아모우구미의 일상신에서는 코바야시의 귀여움력이 더 강해지는 그림체를 보여준다. 코바야시 다음으로 귀엽게 묘사되는 캐릭터는 카즈키 시온 정도다. 물론 하야미 타이키가 들어온 후엔 이쪽이 더블 귀요미 담당이 되었다. 사실 일판기준 2021년 등장 초기나 2022년 중기까지와 비교하면 말도 안 될 정도로 착해진 거다.(...)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캐릭터의 방향성이 어떨 땐 무섭고 잔혹하지만 한편으로는 4차원스러운 데다 귀여운 면모까지 가지고 있으며 천진난만함 속에 인의와 인정도 갖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정립된 것. 여기에 코바야시의 먹방 장면은 일판부터가 작화가 귀여움으로 정착했는데, 아예 햄스터처럼 볼이 뽈록 튀어나오는 귀여운 그림체로 나오고 있다.

정리하면, 엄청난 전투력과 잔혹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귀여움과 뭔가 모를 4차원성 및 개그성이 갖춰져 있고,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인의와 의리까지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2. 다쟈레

코바야시도 습격 시에 만면에 함박웃음을 지어가며 내뱉는 다쟈레가 심히 비범한데, 이에 코바야시의 여러 다쟈레를 소개한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일>
너는 핀치! 그러니 펜치로 린치! ➡️ 빙글빙~그린! 괴롭고 슬플 때~![2]
<한>
너 지금 핀치야! 그래서 이 몸이 이 펜치로 린치하시는 거다! ➡️ 돌리고~ 돌리고~ 크하학! 소리 좀 더 크게 질러봐!
<일>
케지메[3]인지 하지메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손가락 5개 컷!
<한>
처리? 그딴 건 모르겠고 손가락 5개 절단!
<일>
하이! 해피 데스데이! 오늘이 여러분들의 명일(제삿날)입니다! 서프라이즈~!
<한>
안녕~ 해피데스데이~ 오늘은 여러분의 제삿날입니다~! 서프라이즈~!
<일>
좋네! 두려운 거 없어 보이네! 하늘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 ➡️ 다음은 지옥에서 지껄였으면 좋겠어! 그린~그린~ 행복합니다! ➡️ 히얏하! 전원 찔러 죽이겠습니다!
<한>
오, 멋진데?! 무서운 게 없구나?! 아주 날아다니네~? ➡️ 다음 얘긴 지옥 가서 해~! 그린! 그린~!♪ 아~ 좋다~! ➡️ 으아하! 다 찔러죽일 겁니다~~!
<일>
그린~ 그린~ 카드! 지옥의 영주권을 어서어서 받으쇼!
(쿠도: 배때지를 갈라줄 테니까 더러운 내장을 깨끗이 씻거라!)
<한>
그린 그린 카드! 지옥의 영주권을 드리죠~!
(쿠도: 뱃가죽을 찢어주마! 이 더러운 내장이라도 세척하시지!)
<일>
(하야미 : 굉장해! 코바야시 형님 역시 하네!)
(코토게 : '우왓, 저 바보녀석... 죽었구나.')
왜 위에서부터 내려보는 시선이냐? 일단 두개골에 아래(下)라고 새겨줄게.
<한>
(하야미 : 크으! 역시 대단하십니다, 형님!)
(코토게 : 저 멍청이, 이제 넌 죽었다.)
뭔데 평가질이냐? 네 주제를 알아라. 이마에 아래 하 자를 새겨주지.
그린~그린~ 그린~ 웰! 신의 지명[4]으로 당신은 죽습니다!! [5][6]
<일>
안녕하세요! 악마의 화신입니다. 절망이란 게 뭔지 알려주러 왔습니다요!
(코토게: 너네들에게 무덤은 없다. 일본에서 시체 째로 꺼져라.)
<한>
안녕, 여러분! 악마의 화신이에요! 여러분께 절망을 알려드리러 왔답니다!
(코토게 : 너흰 오늘 여기서 죽는다.)
《야스미 형님을 죽인 한국계 마피아 보스를 그린그린으로 처치할 때》
<일>
역시 이거야! 그린~그린~ 푸른 하늘은 두 번 다시 볼 수 없지~
<한>
난 역시 이거지! 잘가라! 그린~그린~ 푸른 하늘은 두 번 다시 못 보지~
《은퇴한 이노 형님을 죽인 적대 조직 둘을 코토게와 함께 처치할 때》
너는 특별히 더블 그린~그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슬픔~
<일>
눈깔은 옹이구멍이냐? 그럼 넌 옹이냐? 나무냐? 죽여버린다 새꺄. [7]
<한>
네놈 눈은 옹이구멍이냐? 그 아무 쓸모도 없는 눈깔 확 파버린다?
<일>
그런데 카부토, '인간은 태어나면 죽기 마련이다.' 이거 누가 한 말인지 알아?
(코토게: 에? 모르는데요?)
석가모니가 한 말이야. 좋은 말이지 않냐? 바보 놈들은 당연히 죽어줘야지.[8]
<한>
근데 카부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게 누구 말인지 아냐?
(코토게 : 네? 모릅니다.)
석가모니의 말이다. 명언이지 않냐? 멍청한 놈들은 반드시 죽게 돼 있지.
<일>
여긴 환기가 안 되고 있군요! 그러니 여러분의 배때지에 바람 구멍을 내 드리죠!!
<한>
여기는 환기가 통 안 되네? 네놈들 배때지에 바람 구멍을 내 줘야겠다!
<일>
감염증 대책! 죽으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린~그린~! ➡️ 뇌내에 납을 드리죠! 호문쿨루스~!
<한>
감염병 방지 대책! 죽으면 감염이 안 되지롱~ ➡️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마, 호문쿨루스!
<일>
야마오카구미인지 과즙구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꼬치꿰기!
<한>
야마오카구미인지 야마도는구미인진 모르겠지만 꼬치꿰기![9]
<일>
양자택일형 퀴즈~입니다~! 당신들 전부 뒈질 때까지 1분이 걸릴까요? 2분이 걸릴까요? ➡️ 그린~그린~ 정답은 1분입니 DIE![10]
<한>
양자택일 퀴즈[11]입니다~! 네놈들이 다 죽기까지 1분 걸릴까요? 2분 걸릴까요? ➡️ 그린그린~! 정답은 1분!
<일>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한구레 놈들과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뭣이? 싸움에서 졌다고? 그럼 두개골에 약하다고(弱) 새겨줄게.
(하야미: 으아아! 획수 많아요!)
(코토게: '뭐든 솔직히 보고하는구나, 저 녀석.')
<한>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한구레 놈들과 싸우다 졌습니다.)
뭐? 졌다고? 그럼 머리에 약할 약(弱)자를 새겨주지!
(하야미: 흐아악! 획수가 너무 많아요!)
(코토게: '저 녀석은 너무 솔직해서 탈이야.')
<일>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저도 권총(チャカ)의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응? 착화([ruby(着火, ruby=ちゃっか)])의 달인? 인간 바비큐!
(코토게: 아... 아하하하하... '하야미, 웃으렴. 이건 개그란다...')
<한>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권총의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 제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뭐라고? 아, 곤충의 달인? 벌레 박멸!
(코토게: 하...하하하하... '하야미 웃어야 돼! 웃으라고 한 소리야!)
<일>
그린~그린~ 내장을 스무디로 만들어 드립니다!
(피해자: 디톡스!)
<한>
내장을 갈아서 그린 스무디로 만들어야지!
(피해자: 디톡스!)
<일>
니들 화려하게 뒤질래? 아니면 화려하게 그린~?
(피해자: 양쪽 다 죽는 거잖아요, 살려주세요...)
<한>
화려한 죽음과 화려한 그린 중에 뭐가 좋아?
(피해자: 둘 다 죽는 거잖아요... 살려주세요!)
그린ㅡ그린ㅡ!!! 힘들고 서러운 이 세ㅡ상!!!!!
<일>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악마입니다. 인류 분들은 포기하고 죽어주세요!
<한>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악마인데요. 인간 여러분, 이제 그만 죽어주시겠어요?
<일>
그린~그린~ 내장을 딸기잼으로 만들어드릴게요!! (피해자: 토스트!)
<한>
그린 그린~! 내장으로 딸기잼 만들기! (피해자: 토스트!)
<일>
(신입: 인재 부족이라길래 아모우구미에 입문해드리지요! 제가 바로 구세주인 겁니다!)
구세주(救世主)? 네 마빡에 양명주(養命酒)라고 새겨줄게.
(신입: 웬 자양강장?!)
(코토게: '더 이상 (코바야시 형님이 뭘 표현하려는지) 의미를 모르겠다!!')[12]
<한>
(신입: 인재가 부족하다면서요? 제가 친히 조직원이 되어드리죠. 완전 구세주 같죠?)
뭐, 구세주? 두개골에 '양명주'라고 써주지!
(신입: 왜 하필 건강 음룐데요?![13])
(코토게: 당최 무슨 상관인 건지...)
《아모우로부터 와쿠이구미를 숙청하라는 임무를 받을 때》
<일>
(아모우: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아이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건 인간의 도리를 벗어난 짓이다... 그(와쿠이구미의)놈들, 전부 쳐죽이고 오도록.)
네, 싹 다 피그의 밥으로 만들겠습니다.
(코토게: 멋지네요. 돼지 이하의 인의도 모르는 자식들에겐 어울리는 말로겠죠.)
<한>
(아모우: 미성년자를 범죄에 이용하다니, 금수만도 못한 놈들! 모조리 숙청해라.)
네, 돼지 밥으로 던져주겠습니다.
(코토게: 그거 멋진데요. 돼지만도 못한 놈들에게 딱 어울리는 최후로군요.)
➡️
《코토게, 이이토요와 함께 와쿠이구미를 습격했을 때》
<일>
양자택일형 퀴즈~입니다~! 당신들은 비프의 먹이가 될까요? 피쉬의 먹이가 될까요?
(이이토요: 응? 비행기?)[14]
<한>
퀴즈입니다! 너희의 최후는 소의 밥일까요, 물고기 밥일까요?
➡️
《키츠네다가 미성년자를 속여서 범죄에 쓴 이유를 듣고 안색을 차갑게 바꾸며》
<일>
변변찮은 건 네놈의 대가리잖아. 니 새끼는 더 이상 숨 쉬지 말라고.
<한>
쓰레기 같은 건 네 머리통이겠지. 됐다, 그냥 죽어라.
➡️
《키츠네다의 눈을 베어버리며》
<일>
초짜놈, 그딴 거에 내가 찔릴까 보냐? ➡️ 그린~그린~ 이 세상에 살아갈 자격 없음!
<한>
애송이가, 겨우 그걸로 날 죽이겠다고? ➡️ 그린 그린~! 당신은 살 자격이 없습니다!
<일>
오물을 여기저기 퍼뜨리는 놈은 내장을 후벼파 드리겠습니다! 그린~그린~
(이이토요: 머리를 부숴주마!)
<한>
누가 우리 구역에서 뿌리고 다니래? 내장을 후벼파 주지! 그린 그린~!
(이이토요: 갈통 부수기!)
<일>
(하야미: 오오오! 엄청 끝내줘! 짜릿해!)
짜릿해? 끝내줘? 그럼 짜릿해져! 끝내줘 끝내줘!
(코토게: 하야미, 무기는 그런 기분으로 다루는 게 아니라고.)
<한>
(하야미: 우와, 느낌이 찌르르 오는데요?)
찌르르? 더 찌르르하게 해줄까?
(코토게: 하야미, 무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뤄선 안 돼.)
꿈과 희망의 그린그린!(피해자: 피스!)
<일>
(하야미: 필리핀 마피아와의 싸움에서 졌습니다.)
헤에, 두개골에 망고라고 새겨 줄게.
(하야미: 끼야악! 한자 버전의 망고(菴羅)![15])
(코토게: '하야미, 정직한 사람으로 남아줘.')
<한>
(하야미: 형님! 필리핀 마피아랑 싸워서 졌습니다!)
뭐? 졌다고? 이마에 망고라고 써주지!
(하야미: 으악! 한자로 쓰는 건 너무하시잖아요!)
(코토게: '솔직한 녀석. 그래야 하야미답지.')
《중국계 마피아 습격》
<일>
(아모우 조장: 해외 마피아의 세력 확대는 시마의 이권 싸움이나 치안 악화를 불러온다. 코바야시, 코토게. 숙청하고 오도록.)
넵, 행인두부같이 마름모꼴로 썰어 버리겠습니다.
(코토게: 전원 지옥의 밑바닥에 처박아 놓겠습니다.)
<한>
(아모우 조장: 해외 마피아의 세력 확대는 시마의 이권 쟁탈과 치안 악화와도 연결되는 문제다. 코바야시, 코토게. 놈들을 숙청해라.)
네, 행인두부 모양으로 네모나게 썰어 버리겠습니다.
(코토게: 깡그리 지옥에 떨구고 오겠습니다.)
➡️
<일>
니하오! 아모우구미! 쓰레기 전부 행인두부!
(코토게: 안녕하세요. 아모우구미입니다. 전원 마름모꼴이 되어 죽어줘야겠습니다.)
일본 명물 그린그린을 부디!
<한>
니하오! 아모우구미! 너희 모조리 행인두부!
(코토게: 반갑습니다. 아모우구미입니다. 여러분을 죽이러 왔습니다.)
일본 명물 그린 그린은 어떠세요?
➡️
<일>
소롱포!(돈마이 졸개1: 텐!)(돈마이 졸개2: 신!)
(돈마이 졸개들: 뭐야!? 넌! 벌집이나 되라고! 죽어! 죽어! 바보놈!)
중국산 바보방패!
얼른 죽어. 되살아나지도 말고.(돈마이 졸개3: 짜이!)(돈마이 졸개4: 쩬!)
<한>
샤오롱바오!(돈마이 졸개1: 텐!)(돈마이 졸개2: 진!)
(돈마이 졸개들: 벌집으로 만들어주마! 죽여버려!)
중국산 총알받이!
얼른 죽어. 다시 태어나진 말고.(돈마이 졸개3: 짜이!)(돈마이 졸개4: 찌엔!)
➡️
<일>
헤에? 청룡도가 특기야?
(돈마이 보스: 그래, 중국 무술로 면허개전이다! 넌 이제부터 잘게 썰릴 것이다!)
멋진 검이네 그거 보여줘. 그거.
(돈마이 보스: 바보가, 누가 보여준다고! 얼른 죽어!)
치사하게 그러지 말고 보여주라.
《청룡도를 뺏은 후》
아, 이거 안되겠다. 재질이 나빠. 밀도가 부족하고. 이거 불량품같은데 돌려줄까?
(돈마이 보스: 에, 아... 네.)
《청룡도를 벽에 깊게 박힐 만큼의 파워로 던지며》
그럼 명도(저승)의 선물로 부디! ➡️ 결국은 그린그린! 내장을 당면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한>
오, 넌 청룡도를 쓰는구나?
(돈마이 보스: 그래, 난 중국 무술 마스터거든. 지금부터 널 산산조각 내 주지.)
칼 멋있다. 구경해도 돼?
(돈마이 보스: 바보냐? 구경 같은 소리 하네!)
쪼잔하게 굴지 말고 구경시켜주라~!
《청룡도를 뺏은 후》
강철의 질이 영 별로네. 밀도가 부족해. 조악품인데, 돌려줘?
(돈마이 보스: 네? 아, 네...)
《청룡도를 벽에 깊게 박힐 만큼의 파워로 던지며》
옜다! 저승길 선물이다! ➡️ 그린 그린~! 내장을 당면으로 만들어주마!
➡️
《숙청을 끝내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핑크의 습격을 받는 코바야시》
<일>
(핑크: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영원히 안녕히.)
어이어이, 너 그거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한>
(핑크: 오랜만이군요. 그럼 안녕히 가시길.)
야, 너 그거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일>
(하야미: 코토게 형님! 스자쿠쵸에서 또 카와우치구미의 놈들이 날뛰고 있어요!)
(코토게: 싸움에서 졌냐?)
(하야미: 네, 졌어요!)
응? 참패(慘敗)라고 새겨줄게.
(하야미: 듣고 있었다! 갸아아...)
<한>
(하야미: 코토게 형님! 스자쿠쵸에서 또 카와우치구미 놈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코토게: 싸움에서 진 거냐?)
(하야미: 네, 졌습니다!)
응? 참패라고 새겨줄게.
(하야미: 들렸어요?! 끄아아악...)
<일> 어이 쿄고쿠구미의 애새끼들, 우리 토가시를 죽인 건 누구야. 10초 내로 말해라, 안 그럼 죽인다. ➡️ 셀게, 하나~ 건너뛰고 아홉~
<한> 어이 쿄고구구미의 애송이들, 토가시를 죽인 게 누군지 불어라. 10초 안에 안 불면 죽여버린다. > 숫자 센다, 하나...중간 생략 9...
응? 하야미, 싸운거야?
(하야미: 네, 완패했습니다! 마운팅 펀치(馬乗りパンチ)로 피니시당했습니다!)
두개골에 얼뜨기(頓馬)라고 적어 줄게!
(하야미: 어리석다는 의미로 적는 거죠!?)
(코토게: '(네가) 솔직해서 가끔은 괴롭다, 하야미.')
안녕하세요, 평범한 사탄입니다. 실수로 인간계에 태어나 버렸습니다.
텐케이전쟁
《류오쵸에서 쿄고쿠구미 5대 두목 쿠사카를 찾은 후 그를 습격을 했을 때》
안녕하세요. 너희들은 오늘로 인생 끝입니다.
➡️
《쿠사카를 호위하고 있던 멕시코 마피아 소속 둘을 순식간에 처치한 후》
쿠사카, 넌 살 자격이 없어. 지금 당장 지옥에 가주라.
➡️
《쿠사카의 변명을 듣고》
예상대로 하수구냄새가 나는 유언이였어. 자 죽어주라.
(쿠사카: 흐어억!! 잠깐만 기다려 코바...)
하드 그~린 그~린!!! 너는 죽는 게 당연! 지옥행!!!!
이이토요, 실수로 너한테 그린해 버릴지도 몰라. 미안.
(이이토요: 이... 이 노란색 옷입니다! 형님! (실수로 그린하지 않도록) 기억해주세요!)
(코토게: 이이토요, 조용히 하도록 해.)
안녕하세요! 안 무서운 사람입니다! 전원 찔러 죽이겠지만 (찌르는 사람은) 안 무서우니까요![16]
(베니구모 졸개: 발언의 모순이 무서워!)
➡️
신개발! 무섭지 않은 그린그린!
(베니구모 졸개: 무서워어!!!)
➡️
상냥함이 흘러넘치는 그린그린!
(베니구모 졸개: 친절함(Tenderness)!)
사랑과 희망의 코바야시 킥!
➡️ 오오, 퍼터 발견. 전력 업이다.
(혼다: 네놈... 얕보는 거냐, 퍼터 따위로 창을 이길 리가 없잖아.)
머라카노! 츳코미대신 그린그린!
앞으로 한 놈! 앞으로 한 놈!
➡️
《칸나리에게서 도스를 받고》
너 조용히 있어. 입에서 헤도로[17]의 냄새가 난다고. 공해니까 당장 죽어주라.
그린그린! 인간 쿠시카츠잖아![18] 두 번 꿰기 오케이!
(이마다: 신세계!)[19][20]
기억에 전혀 없는 몰개성한 놈에게 그린그린! 일반인 있는 곳에서 총 쏘지 말라고!
쿠도, 넌 할 일 없지. 인의 가르쳐줄게.
(쿠도 코세이: 커어억...)
(하야미: '좋았어! 이 역할 한 명 늘었다!')
(노다: 어느 입으로 그런 말을 하느냐, 코바야시.)
안녕하세요. 이매망량입니다.
(텐노지구미 조직원1:이매망량!?)
(텐노지구미 조직원2:느아악!?)
TIME IS MONEY! 시간 벌기는 안 돼!
~의 가능성은 무한대다![21]
}}}

3. 동료애

코바야시 같은 경우는 후배들을 많이 갈구지만[22] 속으로는 동료들을 굉장히 아끼며 어지간하면 아모우 케이지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살려달라 했을때 노다 하지메 같은 경우는 분노를 가라앉혀보겠다고 했지만 코바야시 같은 경우는 소중한 가족들을 죽이게 만든 녀석을 용서할수 없다며 당장 분노하는것만 봐도 그 전까지 얼마나 동료들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노릇이다.

코바야시가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원인중 하나이며 텐케이전쟁에서는 수장인 쿠사카 코지로를 단독으로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하오전쟁에서도 노다 하지메를 공격한 것이 텐노지구미라는 것을 알아냈으며, 쿠도 키요시에게 중상을 입혀 죽음으로 몰아넣은 주범이자 아모우 케이지를 단신으로 암살하러 온 키도 죠이치로를 막아내며 자신의 손으로 최후를 맞게 하였다

텐노지구미 본부 습격 작전에서는 시부야 다이치보다 한수위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결국 전장 이탈하게 만드는 등,[23] 상당히 큰 활약을 했으며 잠시 참전한 CODE-EL 전쟁에서도 츠루기 시노부, 스이란 다음으로 강한 핑크를 죽였다.

아쿠츠 토시로를 살해한 토가리 겐야와 직접 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멤버십 특전 영상인 6월 멤버십 생일 맞이 기념 영상에서는 코바야시가 '쿠도 형님, 아쿠츠 부두목님... 오오타케의 모가지를 따서 원한을 갚아 드리겠습니다. 라며 다짐하는 모습이 나와 어쩌면 쿠사카를 죽였던 것처럼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직접 죽이러 갈 가능성도 있었고 실제로 간사이 극도 회장에 잠입하면서까지 오오타케를 죽일려고 했다.

조직에 해가 가는 일탈 행위나 삽질을 해서 조직까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말단이나 사제에게는 가차 없어서 한번은 사채업자 사기꾼에게 자신의 재산을 전부 털린 말단 사제가 코바야시를 찾아가 그 사채업자에게 복수해달라고 통사정했다가 코바야시가 "그래서 나한테 복수해달라고? 그딴 건 모르겠고 우선 손가락 5개 외출!" 하면서 그 말단 사제의 손가락 5개를 순식간에 잘라버렸다. 차를 두 잔 가지고 오던 코토게는 그 광경을 보고 놀라지도 않고 "내 저럴 줄 알았다." 하고 덤덤하게 반응. 물론 이런 점은 와나카, 노다, 스나가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조직 내 부하가 일탈 행위나 피해를 당해 경찰이 알게 되면 두목을 조져버리는 일본 폭대법과 폭력단배제조례를 생각한다면 말단사제들의 생각 없는 행동이나 마약 중독 시 숙청해버리는 건 현실 조직에서도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다.

4. 전투력

파일:코바야.시.jpg
파일:Screenshot_20230629_145844_YouTube.jpg
<rowcolor=#DAC4F2> 도핑을 한 핑크에게 승리하는 코바야시
이 남자, 이 섬뜩한 투기는 도대체.. 오랜 세월 이 세계에 있었지만 이런 투기는 본 적도 없구마..
이 남자 대체 뭐꼬.. 너무 규격 외 아이가. 하모. 역시 내 감은 틀리지 않았데이.. 마치 아수라야 아수라.
쿠리바야시구미의 칸나리 조장. 텐노지구미의 지부에서 대폭주하는 코바야시의 전투력을 보고.
참말로 창의적인 넘이였데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해올지 전혀 예측할수 없었다안카나... 다다미를 수리검처럼 던지고 지 혼자 나무에 올라타서 총을 쏜다 카이. 근디 또 파워와 스피드는 엄청났데이... 죽을뻔 했지마 뭐, 공부는 됐데이.
시부야 다이치[24]
시류와 코바야시 둘을 비교해 어느 쪽이 더 강하다고 판단하기 힘들다. [25]
모리 코헤이
와나카 소이치로와 함께 아모우구미 최강 전력이며 조직을 떠나 야쿠자/한구레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강을 논할 수 있는 강자다.

세계관 전체에서 보더라도 최상위권의 강자중 하나로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오리온, 츠루기 시노부라는 세계관 최강자 4인과 누에 토시야 겐 운란, 세라 렌지로, 미스트, 미카도 이치로타라는 준최강자 5인 바로 밑에 있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중 하나이다.[26]

과거 내로라하는 암살자 조직 CODE-EL의 일원으로서 우류 타츠오미의 라이벌로 꼽힌[27] 정점급 암살자였으며 우류와 함께 미래의 CODE-EL 최강 후보로 꼽혔다. 야쿠자로 전향한 현재도 그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아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가장 높은 네임드 킬수를 자랑한다.

실제로 CODE-EL에서도 강함을 인정받는 암살자인 핑크가 고농도의 도핑을 하고도 코바야시를 이기지 못했으며 모리의 최고전력이라는 평가와 Mr. 퍼펙트라는 이명이 무색하게 코바야시를 빈사상태로도 만들지 못했다. 만약 도핑이 없었다면 코바야시가 훨씬 쉽게 승리를 가져갔을것이다. 즉, 암살자 조직에서 나간 뒤 상당히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평균 전투력이 높은 암살자 사이드에서도 웬만한 암살자들을 초월하는 강함을 여전히 지니고 있다는것이다.[28]

조직 내 간부들 중에서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하는데, 바꿔 말하면 조직 짬밥이 떨어지는데도 불구, 전투력 하나만으로 넉넉히 간부 지위를 꿰찼다는 소리이기에 코바야시를 더더욱 고평가할 수 있는 여지가 된다. 더군다나 이노 등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았고, 공식에서도 와나카와 함께 대놓고 팍팍 밀어주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 역시 기대해볼 만 하다.

팬들이 집계하는 휴먼버그대학교 최강자 랭킹에선 일개 한구레에게 허를 찔려 치명상을 입었다는 점에서 이후 묘사되는 실력보다 저평가된 적이 있었다. 요즘은 그 한구레를 높게 평가한다. 이 당시에는 한 화 만에 죽는 단역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조직 제일의 무투파라던 야마모토가 적대조직 20명 정도와의 총격전에서 맥없이 사망하는 등 조직원의 스펙이 제법 현실적이던 시절이었다.[29]

4.1. 능력치

실제로 야구를 할때 불량배가 던진 공을 홈런을 친것으로 모자라 그 공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야구장 천장을 파손시켜버리고, 불량배들때문에 극대노 해서 던진 공이 전광판까지 날아가 전광판을 박살내 버렸다. 그리고 야구배트 한번 휘두르는것 만으로도 맞은 사람의 뼈가 기괴하게 박살나고 꺾였다. 또, 음식점에서 사기를 친 조직을 박살내러 코토케 카부토와 쳐들어 갔을때 별 무기도 없이 책상을 휘둘러 조직원들을 건물 밖으로 날려 버린다거나, 하야미 타이키, 우사미 쥰페이와 시비가 붙어 둘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도 모자라 그 둘에게 소변까지 뿌린 폭주족들 한명 한명을 단순 타격으로 몇 미터 상공으로 날려버리는 도저히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는 압도적인 근력을 지니고 있다.
체구가 워낙 크다 보니 힘도 엄청나서 주먹 한 번으로 상대 얼굴을 함몰시키는 수준으로 펀치력도 쿠레바야시 지로를 아득히 능가한다. 더군다나 이쪽은 이게 필살기도 아닌 통상기다. 순수 완력과 파워 그 자체로는 본인과 함께 야쿠자 사이드 최강자 라인인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와 비교해도 명백히 더 강하고[31] 힘캐로 꼽히는 타츠모토 마사유키 콘도 신페이타는 물론 한때 본인의 라이벌로 언급되었던 우류 타츠오미와 비교해도 이를 능가한다. 그리고 하야미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 보복운전을 시전한 한구레 조직원 한 명을 손쉽게 때려눕히고 머리채 잡고 그대로 한구레 소유의 차량 보닛에 던져버려 머리를 싹 다 뽑아버려 머머리로 만들어버리는 등 악력도 상당하다. 해당 영상 여기에 발차기 내려찍기 한 번으로 상대 한구레 조직원의 머리뼈 자체를 완전 함몰시키는 등 킥 파워도 어마무시하다. 해당 영상2 쿠레바야시는 체격이 작은 편이고 각성이 되어야 이 파워가 나오지만 코바야시는 기본적인 체격 자체가 커서 각성 필요 없이도 이 정도가 나온다.
코바야시는 키가 186cm로 성인 남성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상당한 장신인[32] 본작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거구이다.[33] 그만큼 휴먼버그대학교에서 사실상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인물인데, 따라서 힘에서는 아모우구미 뿐만 아니라 휴버대 전체에서도 최강급에 들어간다. 또한 몸도 좋고 근육량이 많은 체형이다.


하오전쟁 최종국면에서 전투센스가 잘 묘사되는데, 시부야 & 마부치와의 2:1 전투에서는 다다미에 칼을 꽂아 간이 방패를 만들어 대응하거나 탁자나 다다미를 집어던져 거리를 벌리고, 시부야가 사제들과 함께 화망을 구축하자 벌초를 한 다음 풀잎을 모으고 던져서 시야를 차단하는 기상천외한 전법들을 구사했다. 그리고 총격전 구도에서는 몰래 나무 위로 올라가 오오타케를 저격하고, 시부야가 자신에게 달려들자 오오타케를 노리는 척하며 시부야의 틈을 유도하고 그에게 중상을 입히는 센스를 보여주었다.[38] 제이크와 같은 대표적인 지능형 전투원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39]

4.2. 하드 그린그린

간단히 요약하면 분노가 폭발했을 때 더 세게 찌르는 건데, 일종의 필살기로 나올 때마다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우의 목소리가 평소 그린그린은 그럭저럭 원래의 동요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이 울부짖듯 내지르며, 배경이 시뻘겋게 질리고 지옥행을 꼬박꼬박 붙인다. 코토게 등 작중 인물들의 묘사로는 상대에게 맞히기만 하면 즉사급 피해를 주는 일격 필살기로 묘사되며 쿠레바야시 지로의 핵주먹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위력으로 보여진다.[40] 하드 그린그린이 나오는 장면들은 항상 휴버대의 대표 처형용 BGM인 Fire Sprites가 나왔다. 이와 견줄 만한 위력을 가진 궁극기라면 오리온의 박치기와 겐 운란의 발경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하드 그린그린에 당한 인물들 중 네임드 인물들은 보다시피 자신의 조직원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다. 핑크같은 경우에는 그가 죽여버린 대상인 아시자와 츠네히코가 어릴 적 같이 CODE-EL에서 훈련을 받았던 동기이며 핑크는 항상 자신의 목숨을 끈질기게 노려왔을 정도로 아치 에너미격 인물이다. 그 외 둘은 자신이 놀아주었던 어린이 세리나에게 상술한 몹쓸 짓을 했으므로 하드 그린그린으로 지옥 밑바닥으로 직행하게 되었다.

초하드 그린그린을 맞은 마루타카카이의 똘마니들은 코바야시의 큰맘 먹은 결정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괴로움을 통째로 부정해 버리는 망언을 한 바람에 코바야시의 분노를 제대로 사 맞게 되었다.

4.3.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이이토요 사쿠타로 [41]
철도 형제
핑크(1) 핑크 기습 및 본인도주로 전투중단
마미야 쿄헤이
쿠사카 코지로 쿠사카 사망
키도 죠이치로 와나카와 협공, 키도 사망
핑크(2) 핑크 사망, 본인 중상
시부야 다이치(1) & 마부치 하루토 [42] 본인의 도주로 무승부[43]
시부야 다이치(2) 하야미와 협공. 시부야 중상 및 전장이탈. 이후 노다 난입
이쥬인 시게오 박치기
요시나가 타츠오 및 폭주족 라돈 패거리 [44] 라돈 항복 및 라돈 해체
11전 8승 0패 3무 승률 76.2% [45]
마미야 쿄헤이, 시부야 다이치, 요시나가 타츠오를 제외하면 모든 적들이 사망한 엄청난 살인율을 보여주고 있었고[46] 토가리 겐야와 함께 승률이 제일 높았으나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와 격돌했을 때 처음으로 무승부 도주하며 승률도 토가리보다 낮아졌다가 다시 올라왔다. 전투라이벌은 핑크 시부야 다이치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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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아모우구미를 대표하는 광인이지만 동료애가 매우 강하며, 상대를 처형할 때 그린그린을 외치는 다쟈레가 인상적이라 평가받는다. 게다가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포지션까지 가져갔으며, 결정적으로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코토게 카부토 다음으로 비중이 가장 큰 인물 중 하나이다. [2] 쿠레바야시 편에서 나온 대사로,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쿠레바야시한테 맞은 사기꾼이 이전에 야쿠자가 돌봐주던 가게에서 사기를 쳤다는 게 언급이 나온 후 그대로 사기꾼을 끔찍하게 죽여버리는 뒷이야기에서 나온 대사인데 에피소드의 차이 때문인지 작화와 목소리 톤이 코토게 편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3] 케지메는 스스로 책임지고 매듭 짓겠다는 뜻. 그냥 라임을 맞춘 것 같다. [4] 한국판에서는 계시라고 말한다. [5] 마아크 그린웰은 먹튀하고 한신을 나갈 때 신의 명령이라는 말을 하고 나갔다. [6] 네기시구미 편에서 코토게가 야쿠자 간의 금기를 설명할 때 나온 대사. 야쿠자들의 세계와 무관한 아내나 애인을 노리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는데, 한 야쿠자가 코바야시의 애인을 납치해 가려다 이 대사를 들으면서 끔살당한다. [7] 옹이구멍이란, 널빤지를 켰을 때 본래 가지가 뻗어나갔던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대로 두면 그 부분이 빠져서 구멍이 나는 걸 말한다. 일본어에서 말하는 옹이구멍(후시아나/節穴)은 의미가 확장되어 '통찰력이 전혀 없는 바보 같은 안목'을 말한다. 그 옹이구멍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면 엄청나게 시야가 좁기 때문. 따라서 코바야시는 너는 보는 눈이 없다며, 자기네 시마에서 노숙자들을 이용해 위법 사업을 저지른 한구레들을 눈치채지 못한 코토게의 판단력을 나무란 것이다. 한국어적인 어감으로 바꾸려면, '네 눈깔은 썩은 동태눈깔이냐? 그럼 넌 동태냐? 생선이냐?'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8] 이 말에 코토게는 뭔가 해석이 틀린 것 같다며 태클을 걸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본인이 죽을 수도 있기에 그냥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 [9] 한버대 4월 21일 기준. 5월 11일분 영상에는 "야마오카파인지 에네르기파인지는 내 알바 아니지!"라 나온다. [10] 원문은 "グリングリーン! 答えは1分DEATH"로, です(~입니다)와 DEATH의 발음이 동일한 점을 이용한 말장난. [11] 실제 한국판 더빙은 "수수께끼 퀴즈쇼"라고 한다. [12] 그렇게 그 신입은 코바야시의 신입 환영 겸 교육적인 린치를 버티지 못하고 무리라면서 도망치게 되었는데, 코토게 말로는 누구든지 대략 3일을 못버티고 줄행랑을 친다고 한다. 참고로, 양명주(養命酒/요메슈)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약용 술로, 수족냉증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한다. https: //www.yomeishu.co.jp/index.html [13] 실제 더빙은 "왜 하필 자양강장이냐고?!" [14] 직전에 말을 참고하자면 피그 또는 포크의 먹이라고 말해야 맞을 거 같은데, 비프의 먹이라고 한 게 좀 이상한 부분. 습격이 끝난 뒤, 실제로 코토게는 저 시체들은 돼지 먹이거나, 물고기 밥이 될 거라고 확실히 언급한다. 참고로 물고기 밥은 도스수산을 말하는 것이며, 돼지 먹이는 실제로 이탈리아 마피아는 물론 야쿠자도 써먹은 방법(참고로 이쥬인도 이 방법으로 악인을 끝장냈다고 한다.)이라고 한다. 영화 고독한 늑대의 피에 잘 묘사되어 있다. [15] 보통 망고를 일본어 한자로 표현할 때는 檬果 또는 芒果라고 쓰는데 菴羅는 대단히 어려운 표현법에 속한다. [16] 이전에 베니구모가 아모우구미 따위는 무섭지 않다고 했던 것을 코토게한테 듣고 이후로 꺼낸 말이다. [17] 하수구의 썩은 오니(汚泥)를 말한다. [18] 칸사이벤 종결어미 ~がな는 표준어의 ではないか와 같은 의미 [19] 정확히는 신세카이(新世界)로 흔히 츠텐카쿠(통천각)라 알려진 오사카 타워 주변의 상점가의 이름인데 특히 쿠시카츠(꼬치튀김)가 저렴하고 맛있는 유명한 대형 점포들이 많다.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유튜브 채널 정준하 편에도 소개된 바 있다. 여기서 쿠시카츠를 주문해서 먹을 때 소스가 가득 담겨있는 용기가 있는데, 꼬치를 집어 처음 한 번만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야 하며 한 번 베어 문 꼬치를 다시 용기에 담가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은 위생상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다. 이것을 니도즈케킨시(二度付け禁止)라고 하며 즉, 두 번 찍어 먹지 말라는 뜻. 오사카인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룰이다. 코바야시는 이것을 이용한 다쟈레로 두 번 꿰기(찌르기) 오케이라고 말한 것. 따라서 오사카인 이마다는 죽으면서 "신세계!"라고 한 것이다. [20] 참고로 해당 장면의 다음 편에 나온 대사로 원래는 "그린그린! 쿠리바야시구미의 분노를 담아서 찌르기! 지옥행!!"이라는 매우 진지한 대사였다. [21] 손에 집히는 물건을 던지거나 휘두르면서 자주 내뱉는 말이다. 예를 들어 혼다와의 전투에서 주운 퍼터(골프채). [22] 하야미 타이키가 가장 적합한 예시이다(...). [23] 물론 결정타는 하야미 타이키가 날렸다. [24] 시부야 다이치 이쥬인 시게오조차도 인정한 스피드의 소유자이다. 거기다 실제로 잠깐이지만 이쥬인과 몇합을 겨뤘으며 꽤 선전했다. [25] 다만 모리의 이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까인다 [26] 예시로는 바스,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 등이 있다. [27] 다들 알다시피 우류는 이쥬인과 함께 공식 세계관 최강자 타이틀을 가진 인물이다. 물론 현 시점 자세한 실력차는 불명이나 그런 캐릭터와 한때나마 라이벌로 불렸다는 점에서 코바야시의 수준을 알 수 있다. [28] 여기서 알아야 하는것이 모리파에서 약체로 꼽히는 킨포 사토루조차 조직 내에서 강하다는 설정이 있다. 즉 암살자 사이드가 야쿠자 사이드보다 최고점이 훨씬 높을 뿐, 일반 잡졸들이 갈려나가는것은 두 사이드 모두 같다는 것이다. [29] 그래서 그런지 그 한구레가 최강자 랭킹에서 꽤나 높은 순위에 있다(...) 무려 한구레 최강자인 동시에 휴버대 전체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전투 머신인 죠가사키 켄시와 동급으로 매기며, 아예 Mr.Legend라는 이름을 붙이는 등 밈이 되었다. 아무리 방심한 상태였다고 해도 코바야시에게 큰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보아 급소를 정확하게 노릴 수 있고 민첩성이 상당히 뛰어난 듯 한국에서도 일명 '그 빨간 옷'이라고 불리며 코미나토 등의 상위권 한구레와 가상대결이 붙고 있다. [30] 힘으로만 보면 CODE-EL 출신 인물들 한정으로는 도핑 상태의 핑크를 제외하면 원탑이라고 할 수 있으며, 휴버대 세계관 전체를 통들어봐도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토가시 소지 JJ, 오리온 정도다.[48] [31] 그 대신 와나카는 민첩성 면에서, 토가리는 내구력 면에서 코바야시보다 우위이다. 이 중 토가리와 비교하면 스텟배분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서로 뒤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32] 일반인인 사타케 히로후미도 180에 근소하게 못 미칠 것이고 그나마 작은 녀석들조차도 대부분 175cm 이상이며, 한국에서도 이 정도 키면 평균 이상에 속한다. 그나마 쿠레바야시 지로가 173~4cm로 최단신인데 이것도 현실의 일본남성 평균 키보다 조금 더 크다. [33] 이 이상의 거구는 고문 소믈리에 JJ 시시오구미 타츠모토 마사유키, 텐노지구미 진나이 켄토 정도 뿐이다. [34] 이러한 속사 실력은 지금은 작고한 야스미에게 전수 받은 것이다. [35] 그것 때문인지 지능이 저평가 되는 편이다. [36] 당장 텐노지구미 쪽만 봐도 아사쿠라 쥰은 거의 사제들 정도의 어린 나이임에도 키도파의 NO.2 자리까지 올라간 케이스다. [37] 당장 중간관리직인 코토게 카부토와 비교해봐도 2살 정도의 차이밖에 안 난다. [38] 토가리가 와나카와의 싸움에서 보여줬던 수법과 같다. 토가리 역시 코토게를 총으로 겨누며 와나카가 무리를 하도록 만들었다. [39] 물론 제이크는 그 츠루기 시노부를 상대로 고전시킨 전적이 있어 순수 지능 면에서는 제이크에 비하면 근소하게나마 열위일 것으로 추측된다. [40]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맨주먹으로 얼굴을 함몰시키는 데 그치는 지로의 강펀치와 아예 상대를 완전히 죽여버릴 작정으로 살의를 담아 흉기로 복부를 후벼파는 하드 그린그린은 그 위력 자체가 비교 불가다. 애초에 코바야시는 거대한 체구와 근력으로 각성한 쿠레바야시와 최소 동급의 펀치를 통상기로 날려댈 수 있는 괴물이다. 그런 코바야시가 전력으로 힘을 싣고 복부 등 상대의 급소에 내지르는 칼부림은 차원이 다른 살상력을 낼 수밖에 없다. [41] 이이토요가 먼저 싸움을 건것이기에 전적에 추가 [42] 코바야시 최초의 항쟁 도중의 무승부 전투이다. [43] 아무리 코바야시라 할지라도 토가리파 2, 3인자 모두 상당한 실력자에 자신 쪽 아군은 약한 하야미라 다다미를 이용해 적절히 잘 도주했다고 볼 수 있다. [44] 전투라기보다는 일방적인 양민학살에 불과했다.(...) [4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46] 마미야 쿄헤이도 사실상 죽이라고 하면 죽일 순 있었지만, 라이징 아모우구미에게도 덤벼드는 위험을 막기 위해 놔준 것뿐이다. 그마저도 나중에 타카사고 아키오가 그를 죽인다. 시부야 다이치의 경우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자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부하들이 도망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 주었으며, 오오타케는 충분히 죽일 수 있었지만 아모우 조장이 말리면서 죽이지 않게 되었다. 요시나가도 죽일려면 죽일 수 있었으나 청소시키기 위해 일부러 놔줬다. [47] 공교롭게도 2명다 전적이 1승 1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