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명 | 코미디 하이웨이 |
| 방송 채널 | KBS 2TV |
| 방송 기간 | 1987.3.8 ~ 1990.5.28 |
《코미디 하이웨이》는 대한민국의 KBS에 방송됐던 콩트 코미디 프로그램인데, 이후 드라마틱 형태로 바뀌었다.그중에는 샤론 테이트 유작 영화인 이탈리아와 프랑스 합작으로 만든 코미디 영화 «12+1»도 바로 여기서 줄거리를 그대로 베껴 김정식(주인공 포지션)과 조금산(샤론 테이트 포지션)이 나와 드라마 형식으로 방영한 바 있다.
이창훈이 여기서 데뷔했는데 1990년 3월부터 방영한 코미디 하이웨이 코너 '행복 주식회사'로 방송 데뷔를 하였다. 이건 1980년대 KBS에서 방영된 흘러간 옛 사랑, 아쉽게 헤어진 사랑을 찾아주는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드라마인데 원래 단막극이였다가 그가 출연하고부터 미니 시리즈격으로 연장되었다. 문제는 이 코너는 " 사랑을 찾아줍니다" (원제목은 Finder of Lost Loves 로 1984~85년까지 ABC를 통해 방영했다. 시즌 1, 모두 23화로 끝나서 그다지 인기는 얻지못했지만....)란 제목의 미국 드라마의 설정과 주요 에피소드들을 그대로 베껴 만든 것이다. 더군다나 원작이 1987년 6월 19일부터 밤 10시 40분 KBS1 심야 드라마로 더빙 방영되었고 1988년 3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 특선외화로 재방영했기에 겨우 2년이 지났을 뿐이라 원작을 기억하던 이들도 꽤 되었다.
여는 곡은 Lou Sern의 Swiss Boy에서 전주/간주를 빼와 편집해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