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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5:22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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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레이닝 캠프3. 미션 1 - 늑대들의 밤(Night of the Wolves)4. 미션 2 - 다스 부트, 조용한 암살자(Das boot, Silent killer)5. 미션 3 - 하얀 죽음(White Death)6. 미션 4 - 타겟 : 버마(Target : Burma)7. 미션 5 - 콰이 강의 다리(Bridge over the River Kwai)8. 미션 6 - 사보 섬의 대포(The Guns of Savo Island)9. 미션 7 - 하이퐁의 거인 시나노(The Giant in Haiphong, Shinano)10. 미션 8 - 스미스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Smith)11. 미션 9 - 콜디츠 성(Castle Colditz)12. 미션 10 -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13. 팁

1. 개요

보너스 북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약간의 팁이 있다. 단축키 F10을 활용하는 것인데, F10 키는 지도상의 상자, 캐비넷, 창고, 출입문 등을 표시[1]해 주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있는 보너스 북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2] 게임동아 기사

보너스 미션은 빨리 진행하면 5분 내외로 끝마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다. 단 보너스 미션 7과 8은 제외. 7은 항공모함에 사보타주를 하는 내용이고 8은 미션과 연결되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지막 전투를 생각하면 된다. 미리 대비해두지 않으면 바글바글한 독일군을 보게 된다.

2. 트레이닝 캠프

일종의 튜토리얼이지만 사실상 필수 미션이다. 2개의 미션이 있고 해당 미션들에는 보너스 미션이 없다.
시작하면 철조망 아래의 병사들을 제압하고 도둑으로 전깃줄을 타고 절단기를 훔치자. 절단기가 있는 상자는 잠겨있으니 도둑으로 열어주자. 철조망을 잘라 지뢰를 제거하고 적들을 제압하면 끝.

이 미션은 이후 두 번 재활용된다.
시작하면 연합군 병사들이 독일군과 싸우고 있다. 독일군을 제거하고 무전기를 확보한 뒤 탱크를 동반한 독일군의 추가 공격을 막으면 끝. 무전기 사용 후 적들이 오기 전 연합군 병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대전차 지뢰와 부비트랩[3]을 설치해두자.[4]

이 미션은 일종의 버그가 있어서, 초반부에 어그로가 끌릴 경우 자칫하면 미션 실패가 될 수 있다. 일단 먼저 알아야할 점은 대치중인 독일군과 연합군은 서로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소음을 내면 독일군이고 연합군 병사고 간에 다 쳐다본다. 이 때 어그로가 풀리면 서로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문제는 무릎쏴 자세를 하던 연합군 병사[5]들이 한번 일어났다가 다시 무릎쏴 자세를 하는데 일어나는 순간 벌집이 된다. 반대로 독일군이 똑같은 방법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

이 미션부터는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추가조건이 붙는데, 연합군 접선 후 적의 전차를 격파해야 한다. 전차는 대전차 지뢰와 폭탄으로만 없앨 수 있으며, 만약 대전차 지뢰를 다 썼는데 전차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미션에 실패하게 된다. 이런 조건은 특정한 기물을 폭파해야 하는데 맵 상에서 폭발물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 발생된다.

3. 미션 1 - 늑대들의 밤(Night of the Wolves)


트레이닝 캠프 이후 가장 처음 하게 되는 미션이다. 넓은 맵에 비해 실제 활동하게 되는 구역은 한정되어 있고, 작전시간도 밤이라 적군들의 탐지 범위도 상대적으로 좁아 난이도가 낮다. 임무의 흐름대로 따라가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지휘하는 대원도 나타샤, 도둑 둘뿐이고, 둘 다 기절한 적을 포박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위스키와 나타샤의 유인을 이용하면 적을 한 명도 타격할 필요없이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은밀한 작전 수행에 가장 잘 부합하는 미션이라고 볼 수 있다. 적을 죽이는 게 불가능한 미션이므로[8] 이 미션만 유일하게 적 사살 혹은 포박 점수가 반영되지 않지만 장소 방문 점수는 반영이 된다. 문제는 실제 인게임에서는 맵이 크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게끔 맵이 잘려있는데, 방문해야 하는 장소에는 다 포함이 돼서 갈 수 있는 곳을 다 들려도 장소 방문 점수는 무조건 5점 만점에 1점이 나온다. 스코어링하는 사람들로서는 피꺼솟하는 사항.

참고로 나타샤와 접선하는 것은 주 목표나 보조 목표 어디에도 없고 단서 항목에만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스피드런 유저들은 위스키만 얻은 뒤(주 목표 달성하면 자동으로 합류) 나머지 주 목표를 나탸샤 없이 처리한다. 연합군과 교신할 때 도둑과 나탸샤 중 누구로 했냐에 따라 대사 내용도 약간 달라진다.
트레이닝 캠프 1을 재활용했다. 지뢰를 제거하고 적을 처리한 뒤 차량을 훔치고 탈출하면 끝.

4. 미션 2 - 다스 부트, 조용한 암살자(Das boot, Silent killer)[9]


전 미션에서 이어진다.

경비가 삼엄한 남쪽보다 북쪽으로 침투해 주자. 어차피 두 방향 모두 장교가 있기 때문에 상관 없다.[12]

그리고 해병은 중앙기뢰를 해체하고 바로 옆 잠수함 격납고벽에 갈고리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13]

보너스 책자와 미션을 고려하여 가장 먼저 잠수정이 있는 건축물의 천장을 비운 뒤 그린베레를 침투시켜 주변 건물들을 들쑤시는 것이 좋다. 그리 어려운 미션도 아니고 스피드 런을 위한 침투 경로가 딱히 있지 않다. 바로 건물로 침투해 함장을 구출하고 잠수함 옆 창고에 구금되어 있는 선원들을 구출한 뒤 그린베레를 눈치껏 지붕에 안착시킨 후 들여오게 하고, 마지막에 발빠른 도둑을 들키든 말든 잠수함까지 뛰어오게 하면 난이도가 높아도 단시간 내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스피드 런이 아니라 스코어링이 목적이라면 좀 까다로운 맵이다. 점수 기준중에 하나가 방문한 장소가 포함이 되는데, 초소 하나하나도 다 방문해야할 장소로 구분되어서 일일이 다 들어가줘야하기 때문이다.
별 거 없다(?). 모터 보트를 탄 해병으로 제한 시간 내로 한바퀴 완주하면 끝. 부표에 닿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기뢰에 닿으면 폭사한다. 그것만 유의하면 쉽다.

5. 미션 3 - 하얀 죽음(White Death)


미션 2에서 구출한 잠수함 승조원들이 북쪽으로 항해를 하다가 적의 기뢰에 추돌하여 육상으로 긴급 탈출을 하게된다. 이후 독일군과 교전을 하다가 해병과 공병[17]을 제외하고 전원 붙잡힌다. 초반에는 해병으로 잠수함 안에서 시작된다. 해병을 이용해서 나이프 던지기 무쌍으로 적을 조용히 처리한 후에 밖으로 나와서 공병과 접선한 다음 그린베레를 구출해야 한다. 그린베레가 잡혀있는 건물 옆 간부를 처리하고 열쇠를 얻거나 건물문에 수류탄을 투척해 강제개방 할 수도 있다. 독일군에게 붙잡힌 대원들과 잠수함 승조원들을 구하기 위해 진입해야 하는데 침투할 수 있는 루트가 두개 있다. 뱃머리쪽 루트는 주변 연결 지역을 전부 청소하고 권총사격으로 사다리 밑의 병력을 유인해 처리하는 과격한 방법 외엔 침투가 불가능하다. 그게 복잡하다면 구축함 함미의 포탑 쪽에 위치한 쪽문을 이용해 침투해주자. 스파이와 열기구를 이용하면 적 구축함 방향의 적들은 거의 정리할 필요가 없다.

스코어링 시 고려해야할 점은 역시 장소 방문 점수이다. 대원들이 타고 있던 U-48 밑에는 Z39 구축함으로 이어지는 얼음구멍이 있어서 그곳도 방문해야하는데 대부분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곳만 잘 방문하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다.

참고로 해병은 방한복이 필요없고 잠수복이 방한복 역할을 대신한다.

건물 외부의 지형은 모두 눈인데, 일어나서 움직이면 발자국이 남는다. 해당 발자국을 적들이 발견하면 좌우를 살피며 뛰어와서 발자국을 따라간다.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발자국은 사라지므로 참고.
저격병을 처음으로 써볼 수 있는 미션. 이번 보너스 미션부터 조금씩 어려워진다. 수륙양용차를 훔쳐야 하는데 주변에 있는 적들을 담배로 유인해서 정리한 뒤 탈취하자. 강 건너에 적의 저격병들이 있는데 저격병으로 정리하고 강 건너로 이동하자. 그런 다음 수류탄병들을 제거하고 나머지 적들도 정리한 뒤 수륙양용차[18]을 타고 탈출하면 끝.

6. 미션 4 - 타겟 : 버마(Target : Burma)


폭군을 죽이는 꼼수로 사용하여 무전 연락을 하기 전에 다리에서 담배나 술로 유인하면 혼자 권총 들고 튀어나오므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클리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나이퍼는 다리 근처의 작은 건물에, 대승정과 나머지 대원들은 배 근처에 포복하여 숨는다. 그 후 무전 연락을 하면 군대가 행진한 후에 마지막 즈음에 폭군이 탄 자동차가 등장한다. 자동차가 다리를 지날 때 건물 안에서[19] 스나이퍼로 자동차를 사격하면 깔끔하게 폭군만 죽는다.[20] 그 후, 배로 탈출하면 끝. 의외로 배가 정박한 건물 꼭대기에서 저격을 켜면 폭군이 행진을 끝내고 나와서 병사들한테 훈계하는 위치까지 저격이 닿는다. 그곳에서 살짝만 빗나가도 건물에 가려 저격이 안되는 걸 보면 의도된 듯. 나머지 다 태우고 저격하자마자 저격수만 사다리를 내려 도망쳐도 된다. 어디서 저격을 하든 귀신같이 저격위치에 수류탄을 투척하는 건 적 수류탄병의 난이도를 불문한 기본 AI이므로[21] 저격을 했다면 일단 자리를 무조건 떠야한다.

적이 행군해 오는 다리 아래에서 운전병이 숨어있다가 다리 위로 화염병을 투척해 폭군을 제거해도 된다. 미션 안내상의 정공법은 구르카 용병들에게 총을 나눠주고 총격전으로 적을 몰살시키라는 식이나 적에게 저격수가 있어 상당히 어렵다. 모두 죽이겠다면 건물에 죄다 주둔시키고 다리에 함정을 만들고 저격병으로 적 저격병이나 수류탄병을 직접 죽여나가는 식으로 하면 된다. 다른 정공법은 불상 안에서 대기하다가 행진을 마친 폭군이 차에서 나올 때 저격한 다음 불상 내 하단에 뚫려있는 개구멍을 통해 하수구로 빠져나가도 된다. 이 방법은 자칫하면 강에 있는 악어에게 끔살당할 수도 있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일본군들에게 걸려서 총맞아 죽을 수도 있다.

운전병과 그린베레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거대 불상입구 앞에 디코이와 함정을 설치하고 폭군이 차에서 내릴 때 디코이를 작동시켜 유인 제거하면 된다. 그린베레의 디코이 무선 작동거리가 짧으므로 불상 옆 대문쪽 바닥에서 내려가 벽에 붙여 작동시키고 강물로 냅다 튀면 된다. 강물에 악어가 있긴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스피드 클리어 요령은 시작하자마자 시작지점의 적들을 다소 제거하고 대원들 전원이 강에 뛰어들어 남쪽 하수도를 통해 불상건축물을 점거한 뒤, 주변 건물을 점거해 나아가는 방식이다. 피라냐가 있긴 하지만 먹이로 유인해도 되고, 데미지도 그리 강하지 않아 무시해도 좋다. 강을 이용하지 않고 외측부터 깎아나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대규모 전투를 연습해보는 미션이다. 연합군 병사들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하단에 버튼을 누르면 독일군들이 공격해 오는데, 독일군을 전멸시키면 끝. 독일군은 2차에 걸쳐서 오니 참고할 것.

버튼을 누르기 전에 독일군들에게 발각당하거나, 시체를 발각당할 경우 바로 공격해오니 주의. 독일군 본진에 접근하지 못하게 정찰병들이 지키고 있지만 대놓고 다니지 않는 이상 걸릴 일은 없다. 좀 더 쉽게 깨기 위해서는 공병으로 벽 뒤에 붙어서 수류탄으로 최대한 많은 적들을 제거하고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7. 미션 5 - 콰이 강의 다리(Bridge over the River Kwai)


다리 등 고지대의 적들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미션 일람에선 코끼리[22]를 이용하여 건너라고 되어 있지만 어차피 도둑 한명 가지고 강을 건너봤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그냥 수영하는 편이 더 편하다.

바로 강을 건너기 보다는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ㄷ자 형태로 침투하여 북쪽 고지대 건물방향으로 진입하여 고지대의 위험 시야들을 정리하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무전기 건물이 있는 오른쪽 언덕으로 돌아갈 때는 다리 위의 저격수를 처리하기가 까다로운데 운전병으로 연막탄을 던져 시야를 차단해 지나갈 수 있다.

대령을 구출하면 강위에 매달려 있는 포로들을 구출하는 부가임무가 있는데, 구출방법은 바위쪽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포로들이 들어있는 우리를 강밑으로 가라앉힌뒤 코만도 대원을 밑으로 잠수시켜 우리를 풀어주면 포로들이 알아서 수영쳐서 빠져나간다.
또 트레이닝 캠프 1을 재활용(...)했지만 상황이 좀 많이 다르다. 일단 야간이라 늑대들의 밤 미션을 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플레이해야 한다. 도둑을 이용해 화염방사기와 수류탄을 확보한 뒤 공병에게 주고 스포트라이트 전원을 재주껏 끄고 적들을 제거하면 끝. 보너스 미션 1보다도 난이도가 높으니 주의해서 플레이하자.

8. 미션 6 - 사보 섬의 대포[23](The Guns of Savo Island)


윌슨 없이 스피드 클리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피드 클리어를 하려면 해안가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해병은 북쪽 하수통로를 이용하여 섬의 동쪽 한 가운데로 바로 침투하고, 무기고와 대공포를 연결하는 지하통로 입구가 있는 동쪽 해안가에 대원들을 배치해서 이 통로 사이의 도주로를 확보해 놓는 것이 좋다. 남쪽 해안가에서 포를 날려대도 무시하고 죽어라 헤엄치면 알람도 울리지 않고 죽지도 않을 수 있다. 윌슨은 어차피 적들이 신경쓰지 않으므로 해병의 진입을 거들어 주자. 해 보면 알겠지만 이 통로는 황금 원숭이상과 열쇠를 가진 장교가 있는 방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초장부터 헤맬 필요도 없다. 섬 가운데 통료를 이용하여 구출대상[26]을 구한 뒤에 지하 침투로로 서쪽 대공포를 폭파시킨 뒤에 왔던 길로 비행기까지 돌아오면 클리어. 보너스 책자를 모은다고 해도 윌슨을 이용하면 섬 서쪽은 거의 건드리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맵이 크고 복잡해서 헤맬 수 있는 미션이다. 미션 중간에 토치를 구할 수 있지만 위쪽에서 처음보는 방폭문을 뚫어도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킬 수 없어 해안포 쪽으로 내려갈 수 없고, 적을 차근차근 제거하며 섬 깊숙히 있는 벙커 작전실로 내려가 적 장군에게서 열쇠를 획득해야 한다.

스코어링을 하려면 역시나 또 장소 방문 점수가 문제가 되는데, 섬 위쪽은 구조물도 별로 없어서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바다와 땅굴망이다. 워낙 들어가야할 공간도 많고 복잡해서 까딱하면 방문 못하고 지나치는 공간도 많다.

덧붙여 해병의 잠수와 작살총을 써볼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이다.[27]

해변모래 지형은 이 맵에서만 나타나는데 해변가에서 일어나서 움직이면 발자국이 남는다. 그 발자국을 적들이 발견하면 좌우를 살피면서 뛰어와서 발자국을 따라간다. 시간이 지나면 발자국은 사라지니 참고.

시작하자마자 공병의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뜬금없이 칼 한 자루가 있다. 해병에게 바로 넘겨주자.
시작하면 공병은 억류되어 있고 스파이는 부사관 옷을 가지고 있다. 공병이 억류된 곳에서 장교가 병사들을 2명씩 4~5번 보내는데 스파이로 시선을 돌리고 담배와 곰덫 또는 그린베레의 칼로 하나씩 죽인 뒤 암매장시키자. 그 다음에 나머지를 처리하고 공병을 구출한 뒤 스파이에게 장교 옷을 줘서 변장시키자.
이제 다음으로 벽을 넘어야 하는데 그 전에 그린베레로 전깃줄을 타고 건너편까지 가서 지뢰 탐지기와 절단기, 줄사다리를 챙기자. 4명의 작업병들을 암매장시키고 철조망 한쪽을 자르고 다시 건너오는데 전깃줄을 타는 도중에 벽 위에서 떨어져서 줄사다리를 내려줘야만 다른 대원들이 올 수 있다. 그리고 공병으로 철조망 사이의 지뢰를 제거한 뒤[28] 남은 적들을 제거하고 무슨 초록색 책을 챙긴 다음 트럭을 타고 도로로 탈출하면 끝.

9. 미션 7 - 하이퐁의 거인 시나노[29](The Giant in Haiphong, Shinano)


트럭이 만드는 사각을 적극 이용해주자. 일단 다른 대원들을 모두 구출할 때까진 별다른 요령이 없다. 부지런히 구해주자. 항구 진입시 변장한 나타샤를 선탑시키고 나머지 대원을 뒤에 태우면 가속페달(시프트 키)만 밟지 않는 이상 어디든 들키지 않고 갈 수 있다. 차 안에 있는 이상 장교도 못 알아본다. 주요 폭파 지점에서 트럭을 이용하여 사각을 만든 뒤, 공병만 하차시켜 폭탄을 설치하고 재빨리 다른 지역으로 움직여주자. 트럭이 만드는 사각과, 대원들을 어디든 들키지 않고 하차시킬 수 있다는 특성을 이용해 배 입구 근처 몰려있는 적들을 처리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 준 후 이 적들을 수류탄으로 정리해주면 미션을 무난하게,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

덧붙여 보너스 책자들을 다 얻을 경우 항공모함 내부에서 2페이즈가 시작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리고 컨테이너에 그린베레, 공병, 도둑만 들여보내도 클리어로 간주된다.[32]
지난 미션에서 이어지는 일본군과의 진정한 마지막 미션. 덧붙여 일본군이 나오는 유일한 보너스 미션이기도 하다.

녹색 항공기들의 꼬리 날개를 절단기로 자르고 모든 적을 제거한 다음 무전기로 시나노의 위치를 알린 다음 시제품 흰색 비행기를 타고 도주하면 끝. 이 때 적 하나가 꼬리 날개가 잘려나간 줄도 모르고 추격하려 하나 결국 전투기 째로 가라앉아 사망한다. 통쾌하다 시나노 역시 연합군의 공습에 침몰하면서 일본군과의 싸움도 막을 내린다.

10. 미션 8 - 스미스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Smith)


다시 독일군을 상대하게 된다.

시작하자마자 그린베레[37]가 적 육군 부사관 하나를 칼로 푹 찍었다가 독일군이 우르르 몰려오며 도둑[38]을 제외한 나머지 대원(그린베레, 저격수, 공병)이 모조리 생포당한다. 그런데 아군 대원 구출은 보조 목표로 설정되어서, 난이도가 좀 높지만 도둑 혼자서 클리어할 수도 있다. 스피드 클리어를 위해선 아군들을 구하기 보단 어떻게든 강을 건너 스미스 일병이 있는 곳까지 침투하는 것이 좋다. 지뢰 안 나오는 곳을 외워서 넘어가거나, 하드 난이도에선 도둑의 쥐를 이용해 위쪽의 적의 시선을 돌리고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강에 뛰어 내리는 방법이 있다. 도둑은 무기도 없고 포박도 안되는데다 이 루트를 이용하면 치료키트 얻기가 힘들기 때문에 일단 사거리가 매우 긴 연합군 병사들을 이용해 소탕해주자.

만약 다 구한다면 그린베레가 있는 집을 기어올라서 발코니에 있는 장교의 시선을 주의하며 꼭대기로 가 그린베레를 바로 구하고 곧바로 창문을 통해 다시 곧바로 1층으로 내려오는 게 좋다. 주의할 점은 창문으로 뛰어 나가면 건물 바깥의 계단 아래로 그린베레가 굴러 떨어져서 큰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게 한 다음에 살짝 나오게 하면 창문을 손으로 버티고 잡는데 아까 보았던 장교의 시선이 돌아간 타이밍에 손을 놓으면 건물 1층으로 얌전히 떨어지고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도둑은 들어왔던 것처럼 기어나온 다음에 옆의 창문으로 들어가서 문을 따주면 된다. 그린베레로 문을 부술 수는 있지만 소리가 매우 크게 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해당 건물을 장악한다면 전봇대 등을 통해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오갈 수 있다. 강가와 먼 쪽으로 돌아 공병의 집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전봇대를 통하면 경비가 삼엄한 1층보다 위에서부터 차례차례 제압해나갈 수 있다. 공병을 구했다면 강가와 숲속 사이를 뒤져 대인지뢰와 대전차지뢰를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미션 시작부터 계속 맞고 있는 저격수는 구타 중인 부사관만 제압하고 풀어주지 않은 채 관찰하면 일정 주기로 혼자서 자해 공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너스 미션은 지난 미션처럼 본편과 연결되는데 특이하게도 본편과 보너스 미션이 하나로 합쳐졌다.[39]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 티거가 나오는) 마지막 전투를 생각하면 된다.
이 미션 최악의 적은 척탄병으로 만약 건물 내부에서 적이 죽는다면 그 자리에 수류탄을 투척해대니 입구 및 창가쪽에는 아군을 배치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40]
꼼수가 있다면 포위되어 있던 건물 지하에 아군을 전부 몰아넣은 후 사다리를 자동 조준 시야에 넣어 우주방어를 시전하면 적들은 들어오던 중에 전부 죽는다. 개구멍이 있긴 한데 코만도스 대원 중에서도 도둑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구멍이라 적들은 들어오지도 못 한다. 바깥 상황 알아보는데 사용하면 된다.[41] 어지간히 정리되었다 싶으면 코만도스 대원 한두 명만 위로 올려보내 각개격파하면 피해없이 임무 완료. 사실 적들 상관 없이 탱크만 격파하면 되기 때문에 눈치껏 탱크만 잡아줘도 좋다 적들의 수도 일정 이하로 떨궈야 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 탱크는 4대가 나온다.[42]

그 외 처음에 그린베레가 잡혀있던 집 2층도 우주 방어하기 편한 곳이다. 창문이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쪽에 나있기에, 동맹군 병사들을 창문 반대 방향으로 밀집시켜 놓으면 전혀 수류탄에 맞지 않는다. 오히려 적들이 계단으로 올라오다가 수류탄 폭격에 팀킬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경우에는 탱크를 제압하기 위해 대전차포병이나 공병을 밖에서 잘 대기해줘야 한다.

아예 실외에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다리를 건너 동맹군이 농성하고 있는 건물을 지나치면 이미 부숴져서 벽 한 면만 남아 창문처럼 구멍이 뚫린 곳이 세군데 있는 벽이 있다. 가운데에는 동맹군 바주카병을 놓고 그 뒤에 적당히 동맹군의 무한탄창 라이플을 뺏고(동맹군에겐 독일군 소총을 줘도 무한탄창으로 쏜다) 매복시켜 자동조준을 해놓는다. 탱크는 무조건 길(벽돌타일)만 따라서 오기 때문에 길 멀리 있는 방향에만 강가에서 캐둔 대전차지뢰를 박아놓으면 나머지 탱크는 다리를 건너든 옆에서 튀어나오든 삼거리를 지나게 되면서 바주카병에게 격파된다. 특히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공격하면 적 수류탄병의 반격을 받는 것이 힘든 부분인데 해당 위치는 어찌됐건 실외에서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수류탄병의 반격 알고리즘이 작동하지 않는다. 한쪽 벽에 저격수를 배치해놨다면 다리 건너까지 저격할 수 있으니 까다로운 적은 미리 제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1. 미션 9 - 콜디츠 성[43](Castle Colditz)


맵이 매우 넓고 복잡해서 부가 미션 진행과 보너스 북까지 전부 모을 생각이면 사실상의 최종 스테이지나 마찬가지인 곳. 성 밖도 장난아니게 넓지만 성 내부로 진입하고부터는 자신이 어디 있는지조차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 정도. 이 게임 시스템상 방에서 방으로 이동할 때 보고 있던 방향이 항상 유지되지는 않는데, 성 내부에는 반듯한 직사각형의 방이 거의 없어서 방향감각을 쉽게 잃어버린다. 또한 이 맵은 층수도 많고 대칭도 아니고 한방에 여러개 층으로 연결되는 출구가 있는 둥 구조 자체가 묘하게 꼬여 있는데다가, 보통이 서너개, 많으면 대여섯개의 출구(계단실 등)가 있는 곳이 많아서 길 잃고 헤매기 쉽다.

보너스 북을 모두 모으려면 맵 전체를 쥐잡듯이 훑고 다녀야 하는데[49]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가 성인지 미궁인지 분간이 안 갈 지경.[50] 특히 성 밖과 한가운데(도둑의 사형장) 둘 다 야외 취급이라 야외인 사형장을 실내인 성이 둘러싸고 그 밖이 또 야외인 형태라 이전에는 없는 공간배치이기 때문에 시점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미션도 기존에 비하면 어려운 느낌이고 도둑을 사형시키는 트리거가 살짝 어설퍼서 괜한 세이브 로드를 할 수도 있다. 마지막 미션 10보다 난이도도 어렵고 시간도 훨씬 많이 걸린다. 성 밖에는 게슈타포 + 기동 순찰대 3인조가 돌아다니고 있고 운전병 시작 지점 근처의 건물안에 역시 5분 대기조들이 있으니 주의.

다만 보너스 북과 부가 미션 진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임무 목록 클릭 시 뜨는 안내 화살표를 따라가면 되니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다른 미션과 마찬가지로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스피드 클리어 요령은 시작하자마자 스파이[51]로 근처에 장교복을 탈취한 후, 홀로 콜디츠 감옥으로 침투하는 것이다. 성 남쪽에 작은 문은 그린베레가 위치한 곳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 잠긴 문 바로 안쪽 지하실 병사가 열쇠를 가지고 있다. 수면제를 투여하여 열쇠를 탈취하고, 그린베레를 데리고 입구까지 정리한 후 운전병를 데리고 오고, 이후 최루탄 등을 이용해 도둑을 구출하면 스나이퍼 없이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52] 막판에 열기구로 스나이퍼를 태우러 가면 게임 끝.

부가 미션까지 꼭 해야겠다 싶으면 적군 복장이 약 58벌 필요하니[53] 대원들에 분산시켜 부지런히 모아두고 진행해야 수월하다.[54] 메인 미션만 눈치껏 빠르게 달성해 주면 30분 이내로 충분히 컷한다.

임무 설명에도 써있지만 알람이 울리면 그 즉시 도둑은 처형당한다. 노멀 난이도에서는 다시 되살릴 수 있긴 하지만 애초에 임무가 실패한 것으로 되어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임무목표에는 제대로 써있지 않은 사항이 있는데, 라디오는 그린베레만 동작시킬 수 있다. 괜히 다른 대원들로 동작시키려는데 라디오가 작동 안한다고 버그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린베레로 동작시킬 것.

아군 포로들은 적들이 보고 있을 때는 옷을 갈아입지 않는다. 1초 정도 적 시야에 빈틈이 생겼을 때만 옷을 갈아입으니 그 정도 틈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도둑 앞에는 소총수 4명과 부사관 1명이 지켜보고 있다. 소총수 4명은 도둑에게 시야가 고정되어있는 반면에 부사관은 앞뒤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담배로 유인해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만약 해당 부사관을 죽이지 않았다면 남아있는 소총수 4명이 무력화될 때 갑자기 부사관이 벌떡 일어나서 도둑에게 걸어가 사형을 집행한다.[55] 심지어 도둑에게 말을 걸어 구출에 성공한 뒤에도 사형을 집행하므로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56]

또한 스파이로 변장하고 소총수 4명 중 한명에게라도 말을 걸시 즉시 사형 트리거가 발동되어 도둑이 죽어버린다.[57]

디테일의 한계로 도둑에게 말을 걸 경우 사형 집행 트리거가 완전히 해제되는데, 이때 장교로 변장한 스파이로 말을 걸 경우 소총수 4명이 빤히 보고있는데 도둑이 구해줘서 고맙다며 태연하게(...)얘기한다. 이후 이벤트가 끝나면 소총수 4명이 그 자리에 서있는 도둑을 발견하고 쏴버리지만 트리거가 없어지기에 죽지는 않고 평시처럼 피가 떨어저니 피가 달기전에 재빠르게 밖으로 뛰어나가면 살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연출된다.
전차 운용을 연습하는 보너스 미션.
시작하면 공병의 투덜거림[58]과 함께 운전병이 티거를 끌고 온다. 티거 또는 지뢰나 대전차포로 모든 적 전차와 전투 차량을 파괴하면 끝.

맵에 적 수류탄 투척병도 있는데, 아마 대원이 뛰어다닐 경우를 대비해서 넣어둔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수류탄은 탱크에만 던지고 대원을 발견하면 권총질만 한다...

12. 미션 10 -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


마지막 미션답게 전작의 마지막 미션처럼 (위스키를 포함해) 모든 대원이 참가한다.[60][61] 마지막 미션이지만 위의 콜디츠보다도 오히려 쉽다. 건물이 멀리 있는지라 담배와 술병을 중후반에나 구할 수 있긴 한데 어차피 병사 몇몇이 담배를 가지고 있는데다, 모든 대원들이 총망라된 미션답게 그리 걸림돌이란 게 없다. 게다가 탑승 가능한 탱크도 등장하는 미션인데 스파이로 트럭과 장교복만 탈취하면 맵 어디든지간에 대원들을 떨굴 수 있으므로 탱크 탈취도 어렵지 않다. 탱크를 탈취한 뒤 방해되는 요소만 없애주고, 목적이 되는 장소들만 공략하면 금방 끝난다. 별 팁이란 게 없다. 용도가 겹치는 스파이와 나타샤가 다 나오는 것도 그렇고 피날레격인 보너스 스테이지 느낌이 강하다. 게다가 나타샤는 시나노 때 했던 것처럼 (구판 한정)작살총 버그를 응용한 변장 상태에서의 저격으로 에펠탑의 경비병들을 쓸어낼 수 있다. 모든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할 때 가장 재미있는 미션.
시작하면 참호에 있는 적 저격병들을 먼저 제거한 뒤 도둑으로 절단기를 확보한 뒤 철조망을 제거하자. 참호 내의 적들을 청소해주고 도둑을 이용해 벙커에 있는 장교의 열쇠를 훔쳐 벙커 문을 연 뒤 벙커 내부의 적을 제압하고 퀴벨바겐을 훔쳐 탈출하면 끝.

13.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팁이 있다.
빠르게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 외에도, 총을 쏘지 않고 세이브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등 다양한 컨셉성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적군이 아군을 체포하려는 경우도 있는데 체포당하려면 적군이 총을 겨눈 채 머리 위에 20초 카운트가 생긴다. 이 카운트가 다 지나면 체포하여 정해진 장소로 가는데 다른 대원이 다시 가서 말을 걸면 풀어줄 수 있다. 문제는 체포하려는 트리거가 뭔지 명확하지 않다는건데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적들은 대원들을 식별하는 순간 총부터 쏴제낀다. 그런데 어떤 특수한 요건이 성립되면 바로 쏘지 않고 체포를 시도하는데, 확실한 점은 적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야하고 적 시야에 갑자기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해당 미션에 구금할 장소가 없을 경우 20초 후에 그냥 쏜다. 콜디츠 성 미션에서는 콜디츠 성 입구 옆에 있는 건물에 구금시킨다.

여담으로 보너스 미션까지 합치면 그린베레가 15번, 공병과 도둑이 14번, 운전병이 12번으로 많이 나오는 반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많아봐야 7번 정도밖에 안나온다. 나타샤는 3번밖에 안나온다. 위스키도 3번이나 나오는데...


[1] 참고로 F11은 적들을 하이라이트해준다. [2] 상자같은건 누가 봐도 상호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금방 찾지만 의외로 이게 돼? 하는게 많으므로 F10 누르는걸 습관화하는게 좋다. [3] 운전병의 와이어를 설치 후 폭탄 아무거나 조합해서 만들면 된다. [4] 대전차 지뢰는 길 한가운데 설치하면 된다. 다만 전차 하나에 지뢰 두 개가 터지는 일은 막아야 하므로 조금 간격을 띄워야 한다. [5] 플레이어와 다르게 연합군과 독일군은 포복과 일어나는 것 외에 무릎쏴 자세가 있다. [6] 바다와 맞닿아 있는 기지안에서 대기중, 접선해야 사용 가능 [7] 인트로 영상에서 부상을 입은 레지스탕스 대원이 데리고 있던 개, 접선해야 사용 가능 [8] 적을 죽일 수 있는 무기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 적을 죽이는게 불가능하지만 꼼수로 적을 물가 근처로 불러서 배로 치어죽이면 적의 총을 획득해서 학살이 가능해진다. [9] 한글판은 소리없는 암살자 다스 부트. [10] 잠수함 기지 옆 검문소 건물에서 무전기를 작동시키면 그린베레를 공수낙하시킬 수 있다. [11] 전 미션 마지막에 도둑이 숨은 그 침대가 있는 방에서 위스키와 함께 시작한다. [12] 브리핑에서 언급하는 차타고 잠입하는 팁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북쪽을 선택해야 한다. 북쪽에 있는 트럭의 경우 스파이로 운전시키고 뒤쪽에 부대원들을 태우면 차를 이용해서 부대를 순회 가능하나 남쪽의 차량은 오픈카이기 때문에 스파이 혼자만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단, 트럭에 다짜고짜 태우면 조수석에도 대원이 타니 꼭 뒤로 보내서 태워야한다. 물론 장교옷만 뺏으면 딱히 차는 필수적인 건 아니라서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 남쪽의 큐벨바겐은 보조 목표에 있기도 하니 신경쓰이면 탈취하든지 하자. [13] 해병은 단독으로 그 주위를 초토화시키고 담배로 열쇠를 가진 간수를 유인할 수 있다. [14] 잠수함 계단 옆 건물에 구금되어있다. 접선해야 사용 가능. [15] 텐트 안에 숨어있고 접선해야만 사용 가능. [16] 스파이와 도둑은 'Z39' 내부에 선원들과 함께 구금되어 있다. 접선해야만 사용 가능. [17] 비겁하게 혼자서 옆에 있던 텐트로 숨는다! [18] 미션 목표에 수륙양용차를 타고 탈출하라는 언급이 없고 via truck이라는 문구 때문에 트럭가지고 탈출하려는 한국 사람들이 많다. via truck은 트럭을 타라는게 아니라 트럭을 치우라는 소리이다. 한국어 번역에는 트럭을 타고 탈출하라고 되어있다... [19] 스나이퍼 조준점을 창문에 갖다대면 창문 밖으로 사격할 수 있게 된다. [20] 군대가 행진할 때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면 발각되어 사망하니, 시야는 밖에 있는 대원으로 확보하자. [21] 애초에 수류탄 투척병은 적이 있던 없던 수류탄을 던지고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22] 다른 미션에는 나오지 않는 고유한 탈것이다. 코끼리를 탄다면 악어와 피라냐에게 공격받지 않지만 도둑만 탈 수 있다. [23] 한글판은 사보 섬의 대공포. [24] 그린베레, 해병, 공병, 운전병은 고무보트를 타고 시작한다. [25] 아주 조그마한 섬둔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접선해야만 사용 가능. [26] 비행기를 조종해줄 파일럿. [27] 미션 10에도 해병이 나오긴 하지만 물이 없는 관계로 잠수와 작살총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미션 10에서는 애초에 산소통과 작살통을 제공하지 않는다. [28] 지뢰탐지기를 쓰기 귀찮으면 수류탄을 던져버리면 된다. [29] 한글판은 하이퐁 항구의 항공모함 시나노호. [30] 공병과 도둑은 거대 창고 안쪽 방에 숨어있고 접선해야 사용 가능. [31] 1층에 일본군 장교가 있는 흰색 건물 2층에 지역 저항군과 같이 있고 접선해야 사용 가능. 나타샤가 사용하는 저격총과 전용 복장은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다. [32] 다른 미션에서도 그렇지만 나타샤는 항상 알아서 빠져나간다. 게다가 매번 작전지역에 잠입해서 잘 숨어있는다. [33] 나타샤 대신 들어왔는데 미리 잠입했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대충 말 된다. [34] 부사관에게 심문받고 있다. 접선해야 사용 가능. [35] 독일군 부사관에게 무한 싸대기를 맞으면서 고통받고 있다. 접선해야 사용 가능. [36] 1평 남짓한 방안에서 의자에 묶인채로 구금되어있다. 접선해야 사용 가능. [37] 한글 더빙을 들어보면 조.용.히.해! 라고 하는데 뭔가 웃기다. [38] 하얀 죽음에서 공병과 마찬가지로 혼자 도망친다. [39] 공격이 시작되면서 OST도 바뀐다. [40] 1.20 이전 버전에는 척탄병의 AI가 한층 더 좋아서 자동사격 모드를 켜놓은 아군에게 적이 죽었을 때 자동사격 모드가 켜진 자리에 수류탄을 투척했다. 이 때문에 보너스 미션 4의 난이도가 지금과는 다르게 상당히 어려웠다. 즉, 지금 척탄병의 AI가 너프먹은 상태라는 것. [41] 예를 들어 탱크사냥용으로 원격 조종 폭탄을 설치하였을 때 탱크가 오는 것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42] 3대까지는 적 일꾼과 그 지역에 숨겨져있는 대전차 지뢰 3개를 이용해 부술 수 있지만 한대는 원격 조종 폭탄이나 바주카포로 해결해야 한다. [43] 한글판은 콜디츠 감옥. [44] 공장지대 앞 마을 근처에 있는 똥간 앞에서 시작. [45] 공장지대 옆 와인바 앞쪽 숲에 숨은채로 시작. [46] 콜디츠 성이 있는 언덕 밑 강가 주변에서 시작. [47] 콜디츠 성 옆 시가지에 있는 성당인지 교회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거기에서 시작. [48] 콜디츠 성 안마당에서 처형 대기중이다. 접선해야 사용 가능. [49] 보너스 북은 콜디츠 성 밖에 1/3 정도, 콜디츠 성 안에 2/3 정도 있다고 보면 된다. [50] 어느정도냐면 콜디츠 성 내에서 성밖으로 뛰어가게 했을 때, 같은 방에서 서있는 위치에 따라 각자 다른 루트로 뛰어가기도 한다. 그만큼 방이 얽히고 설켜있고 문도 엄청나게 많다... [51] 시작할 때 콜디츠 성 옆 성당에 있다. [52] 왜 스나이퍼만 필요가 없냐면, 운전병은 최루탄 혹은 연막탄을 써줘야 도둑이 구출 가능하니까 필요하고, 도둑은 스파이크 써줘야해서 필요하고, 스파이는 말할것도 없이 필요하고, 그린베레는 라디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하지만 스나이퍼는 쓸데가 없다. [53] 콜디츠 성 내에 병영이 있는데 거기서 관물대마다 군복이 있으니 쉽게 모을 수 있다. [54] 사실 군복을 모으는게 힘든게 아니라 아군 포로를 찾아 다니는게 더 귀찮고 힘들다. 아군 포로는 맵 전체에 흩어져있는게 아니라 라디오가 있는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건물들에만 있다. 괜히 엉뚱한 곳에서 찾느라 헤매지 않도록 주의할 것. 버그인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군 포로 몇명에게 적 군복을 주지 않아도 부가미션이 완료된 것으로 뜬다. 아군 버려? 팀 버려? [55] 물에 버렸던간에 포박했던간에 상관없이, 옷이 있던 없던 간에, 총이 있던 없던간에 상관없이 일어나서 무조건 죽인다. 투명권총 빵야빵야 [56] 다른 대원을 봐도 반응이 없고 뚜벅뚜벅 걸어와서 대뜸 도둑 머리에 바람 구멍을 내준다. 광기 그 자체 [57] 인게임 설정으로 따져보자면 말을 거는 순간 사형을 집행하라는 말로 알아들어 즉시 사형을 집행했다는 설정으로 둘러댈 수 있고 게임 외적으로는 소총수를 유인할 수 없게끔 설정해놓은 것. [58] 언제 오는거야? 라고 한다. [59] 나타샤는 다른 건물에 혼자 대기중이고 접선해야 사용 가능. [60] 이 미션에서 해병은 물이 없는 특성 상 잠수복을 쓸 수 없다. [61] 나타샤를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지하철 선로에서 시작한다. 나타샤는 북동쪽에 있는 상가(?) 2층에서 접선해야 사용할 수 있다. 나타샤와 접선하면 연합군이 파리 외곽에서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62] 퀘스트 아이템, 폭탄, 탈출용 침대 매트리스, 스파이 독극물 같은 것. [63] 정확히는 지속적으로 소음을 내는 판정이기에 뒤에서 달리는 소리가 들리면 돌아보려다가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소음때문에 돌아보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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