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2130><colcolor=#fff> 코리 리 Corey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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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7년 ([age(1977-01-01)]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요리사 |
소속 | BENU |
링크 |
1. 개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이자 레스토랑 베누(BENU)의 오너 셰프. 2014년 레스토랑인 베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아,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 셰프가 되었다.2. 생애
서울에서 태어났고 이동민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그는 1982년 해외근무발령을 받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7세 때 그는 뉴욕의 Blue Ribbon Sushi 레스토랑에서 요리사 커리어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파인 다이닝 요리사라면 거칠 유명 요리학교 수강이 아닌 현장에서 주방보조부터 시작하는 이례적인 커리어의 시작이다. 이렇게 밑바닥에서부터 요리를 배워 유럽의 주요 파인 다이닝, 뉴욕의 유수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셰프 활동을 한 뒤 미국 최초로 2006년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따낸 레스토랑인 The French Laundry의 헤드셰프로 근무했다.[1] 그 결과 2008년 더불어 같은 해 그는 28세의 나이로 요리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의‘떠오르는 스타 셰프’에도 선정되며 스타 셰프로써의 실력을 인정받았다.2010년 독립해 샌프란시스코에서 토마스 켈러와 함께 베누를 오픈했고 6개월 만에 뉴욕 타임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 만한 10개 레스토랑" 목록에 포함되었다. 그 결과 베누는 2015년부터 미쉐린 가이드에서 3스타를 따낸뒤 2024년까지 10년 연속 3스타를 지켜왔다.
한국에서는 오너셰프로 활동한 경력이 없으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비스트로 무슈 벤자민 서울의 설계와 컨설턴트를 담당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HMGICS에 입점한 한식 레스토랑 나오(Na Oh)의 설계와 컨설턴트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