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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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F1014><colcolor=#ffffff> 개발 | Fishlabs |
유통 | 딥 실버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Amazon Luna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Stadia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장르 | 플라이트 슈팅,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21년 12월 3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USK 12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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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6월 7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특징
SF를 배경으로 하는 에이스 컴뱃과 같은 비행 시뮬레이션 액션을 표방하며, 그에 따라 등장인물 모델링은 시네마틱이나 화면으로 나오고 전부 함선만 등장한다. 오픈 월드는 아니고 꽤 넓은 스테이지를 단계별로 진행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간간히 이전 스테이지로 자유롭게 돌아올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형 구조를 따르고 있다. 전투 시스템이나 스토리는 기본기가 탄탄하지만, 컨텐츠 분량이 상당히 짧다는 것이 흠.3. 등장인물
3.1. 주연
- 나라
- 포세이큰
3.2. 저항군
- 사브
- 커림
- 리
3.3. 서클
- 대예언자
-
서클 현자
나자라 요새의 제어권을 보유하고 있던 서클 구성원.
- 서클 고위 장로
- 사이러스
- 아완
- 메짐
- 라사르
4. 적
4.1. 서클 교단
주인공이 한 때 몸담았던 거대 종교 조직이자 본작의 악의 축. 코러스라는 조화를 추구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서클의 수장인 대예언자가 얼굴없는 자의 힘[2]을 이용해 장로들에게 각종 의례를 부여하여 강력한 힘과 지배 구조를 갖추게 된다. 장로들은 의례의 힘을 이용해 각종 전장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본작에서는 거의 모든 항성계를 털어먹고 거의 우주 정복을 완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 이들이 포교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유니톨로지 아니면 탈다림이다.(...) 이들은 코러스를 추구한다는 놈들이 포교하는 방법이 매우 골때리는데, 하나는 직접 심문 및 고문해서 전향시키거나 아니면 섬멸 교리의 수단인 토템이라는 기물을 살포하여 강제로 전향시켜버린다. 이 토템이 박힌 자리에는 붉은 석기둥이 올라오는데, 이 석기둥이 만연히 자란 곳을 사원이라 부르며 성지로 부르고 있다. 대부분 만나는 적들은 초반 이후부터는 전부 서클 소속이다. [3]-
크로우
강점 집단으로 공격
약점 선체 부실
가장 기본적인 잡병으로, 약한 체력을 가진 스카웃급 함선. 화력보단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지만 연사력이 높아 가만히 한 자리에서 쏴갈기다간 반대로 벌집이 되므로 선회하며 움직여야 한다.
-
기관총 터렛
가장 기본적인 터렛. 크로우와 마찬가지로 매우 약하지만 기관총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사정권에서 멍때리다 쉽게 골로 갈 수 있다. -
레이븐
강점 높은 기동력, 보호막
약점 낮은 화력
서클 교단의 요격 특화 함선. 크로우에 비해 보강된 내구성과 기동력으로 포세이큰에게 도그파이트를 자주 걸어온다. 반면 크로우와 마찬가지로 기본 화력은 취약하므로 보호막을 빨리 없애서 잡는 편이 좋다. 나중에 등장하는 정예 레이븐은 빈약한 화력을 보강함과 동시에 기뢰를 설치해서 매우 까다로운 적으로 변모한다. -
벌처
강점 중화기 및 조준 공격, 전방 보호막
약점 선체 후미에 보호막 미비
서클 교단의 중무장 함선.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전방 강화 보호막. 모든 공격이 막히므로 후미를 노려야하는데, 어느정도 뒤를 잡고 치다보면 후방에도 보호막이 잠깐 생기니 유의. 폭풍의 의례를 얻고나서는 보호막을 한번에 벗겨버릴 수 있기 때문에 얌전히 얻어맞는 깡통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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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벌처
처음으로 레이저 조준 공격을 행하는 적이기에 회피 동작이 중요해진다. 마침 첫 조우시 나오는 가이드가 회피 사용법이므로 이를 숙달하면 충격 벌처는 물론 나중에 나올 적을 상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상급 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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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드
서클 교단의 드론 캐리어. 초반에 사이킥 토템을 살포하고 도약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 나오는 녀석들은 하부의 에너지 셀을 전부 파괴하여 격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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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팬텀
서클 교단의 구축함 클래스. 함급과 별개로 외형은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으로 제대로 교전하는 함급으로 때문에 이러한 목표물을 상대하기 위한 가이드도 같이 표시된다. 엔진도 파괴해야 코어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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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서클 교단의 기함 클래스. 크기도 크기지만 무장이 다채로워 접근이 까다로우니 약점 부위부터 최대한 빨리 터트려서 무력화 혹은 격침시켜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정 섹터의 최종 목표물은 대부분 이 녀석이며 아마록 성계에서는 보호막을 제거하기 위해 동력원을 전부 파괴해야 격침이 가능하고 니미카 프라임에서는 탈취가 목표이기 때문에 서클 장로인 사이러스가 함선을 자침시키기 전에 요격하여 무력화 해야한다.
4.2. 얼굴 없는 자
Faceless. 니미카 프라임 사태 이후로 우주에 뚫려버린 공허 균열을 통해 현현하는 존재들. 이들의 힘을 얻기 위하여 서클 교단이 코러스를 실현하는 의식을 행한 뒤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추정되며, 생명이 있는 존재라면 가차없이 공격하거나 잠식하여 그들과 동일하게 바꿔버리는 우주의 재앙 그 자체.-
이머전트 (Emergent)
레이븐의 페이스리스 버전. 보호막이 두터우나 레이븐에 비해 내구도가 약하여 보호막이 뚫리면 속절없이 격퇴되는 잡몹. 하지만 유도되는 레이저 공격은 의외로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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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체 (Conduit)
서클 해리어의 페이스리스 버전. 주변에 이머전트를 대동함과 동시에 이들에게 강화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기뢰를 살포한다. 가급적이면 우선적으로 제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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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웜 (Swarm)
나노머신 스웜을 연상하게 하는 적. 근접하면 지속적인 피해를 받으므로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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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Sentinel)
페이스리스의 방어 포대. 고정형 목표물이지만, 일정 피해를 받으면 순간 이동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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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파수꾼 (Faceless Sentinel)
페이스리스의 초중 방어 포대로 센티널이 4대 뭉쳐져서 만들어진 개체. 무력화시키려면 모든 개체의 코어를 파괴해야 하며 중심에 위치한 센티널로부터 지속적으로 공허로 빨아들여 포세이큰의 내구도를 지속적으로 갉아먹으므로 만약 끌려 들어갔다면, 신속하게 열려있는 포탈로 다시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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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현신 (Faceless manifestation)
공허 균열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처음으로 맞닥트리는 실질적인 보스전. 심장부 주변에 있는 재생의 인장을 빠르게 활성화시킨 뒤, 장갑으로 보호되고 있던 거대 수포를 노출시켜 파괴, 팔에 있는 수포를 모두 파괴하고 팔 내부로 진입해 코어를 파괴하여 팔을 제거하는 것을 3번 반복한 후, 남아있는 본체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싸움이 너무나도 힘겨웠던 모양인지, 균열이 보일 때마다 닫는 짓은 관두고 곧바로 대예언자를 추격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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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Guilt)
유일하게 어떠한 방법으로도 격퇴할 수 없는 적이며, 이름대로 생명의 죄의식을 느끼고 쫓아오는 존재. 서클 교단이 세운 신전 내부에서는 대부분 이를 뿌리쳐야하는 추격전이 이루어지며, 따라잡히는 순간 내구도가 순식간에 갈려나감과 동시에 폭사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돌려야 한다.
- 《정체 및 스포일러》
- 서클 교단이 벌인 짓 때문인 것도 있지만, 나라가 미덕의 길을 걷고 석판의 지식을 배우면서 알게된 사실은, 살아있는 모든 것의 부정적인 감정과 죄의식이 억눌러지지 못해 실체화된, 즉 현신하게 되었던 것. 이로 인해 얼굴 없는 자들이 끝없이 현신하고, 생명은 이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죄의식이 끊임없이 생겨나서 더욱 많은 얼굴 없는 자들을 불러내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던 것이다. '죄의식'이 말한 대로 이들이 순수 악은 아님과 동시에 얼굴 없는 자의 의식을 온전하게 받아들여 진정한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시련을 부여하는 셈. 그리고 이를 간과한 대예언자는 내면의 그림자를 뿌리치며 코러스를 실현시키려다가 되려 실패하여 이들에게 굴복하고 말았고, 결국에는...
-
대예언자
"그는 영혼을 잃었어, 포세. 공허 속으로 가라앉아 버렸어."
- 나라
자신의 어두운 내면에 역으로 잠식당하여 얼굴 없는 자와 다를 바 없는 존재로 변해버리고 말았고, 공허 균열을 완전히 개방하여 온 우주를 이들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리려 하고, 이를 저지하는 것이 코러스에서의 최종 목표이다.
-
대예언자
5. 코어 시스템
5.1. 함선 구조
기본적인 함선 체력 및 쉴드를 강화하는 항목이다.5.2. 레이저
쉴드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 종류로, 저격에 특화된 타입. 단발성으로 발사 가능하며 연사는 힘들지만, 대신 차징이 될수록 강력한 한 방을 뽑을 수 있다. 즉 연사하기보다 차징될 때까지 기다린 후 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 초반 사브에게 받는 위험한 수하물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해금된다.5.3. 개틀링
가장 기본적인 무기로 연사 위주의 무기. 과열 시 DPS가 훅 떨어진다.5.4. 미사일
중장갑 체력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 종류. 스테가 센트럴을 벗어나기 전에 격납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6. 개조부품
패시브 효과를 부여하는 개조 슬롯 시스템. 최대 4개까지 붙게 되며 방어, 무기, 힘, 보조로 나뉜다. 일반 파츠는 격납고에서 크레딧을 내 구매 가능하지만, 유니크 개조부품은 퀘스트 수행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개중에는 세트 개조부품이 있는데 복수의 동일타입 개조파츠를 붙이면 추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6.1. 방어
6.2. 무기
6.3. 힘
6.4. 보조
7. 드리프트 트랜스
최대한 빨리 포세이큰을 만나야 하는 이유. 포세이큰 탑승시부터 사용 가능한 기술로, PC 기준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되면 포세이큰의 날개가 분리되면서 좌우로 쭉 뻗어지는데, 이 때 전진 방향을 유지한 채 급선회할 수 있다. 말로만 들을 때 이게 얼마냐 좋은 건지 감이 안 잡히겠지만, 프롤로그의 스캐빈저 함선[4]은 이마저도 안 돼서 도그 파이트가 상당히 난해한데, 이 기술에 익숙해지면 바로바로 선회하여 적을 사격할 수 있다. 이게 있냐 없냐에 따라 적 사살률이 확 달라지게 된다.8. 의례
Rite. 서클 교단 멤버들 및 나라가 장로로서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초능력을 통칭한다. 본작 프롤로그 시점에서 자신의 힘을 주체 못하여 니미카 프라임의 행성 하나를 날려먹고[5] 멘탈이 나가버린 나라가 자기 힘을 찢고 억제하는 바람에 감각의 의례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포세이큰과 재회를 한 이후부터 하나씩 해금시킬 수 있다.8.1. 감각의 의례
Rite of the Sense. 스캐너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시 일정 시간 동안 주변에 있는 아이템 크레이트 및 적의 약점과 특수한 흔적을 보여준다. 길게 누를 경우 스캔된 대상을 표시해주고 이를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난다.8.2. 사냥의 의례
Rite of the Hunt. 사용시 적의 후미 혹은 오브젝트 주변으로 기체를 점멸시킨다. 목표 대상이 없을 경우 일정 거리를 점멸한다. 몇몇 적은 이를 카운터 치는 자기장을 후방에 배치하기도 하므로 조심할 것.8.3. 폭풍의 의례
Rite of the Storm. 목표 대상을 마비시키는 번개를 발사한다. 마비된 적은 균형을 잃고 지형에 추돌하여 파괴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이용하는 업적도 있다.8.4. 별의 의례
Rite of the Star. 일정 시간 동안 기체를 섬광으로 변환시켜 매우 빠르게 돌진할 수 있으며 궤적 내의 소형 목표물은 무조건 일격에 보내버린다. 의례 파편을 모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면 4개의 섬광이 주변에 추가 생성되어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6]8.5. 제어의 의례
Rite of the Control. 가장 마지막에 추가되는 능력. 소형 오브젝트를 결박하여 적에게 던져버린다.9. 숙련도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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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01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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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01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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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는 서클 교단이 신실한 목적만을 위하여 활동하는 줄 알았으나 정작 이들이 벌이는 행각이 타인의 목숨을 다량으로 앗아가는 단순한 파괴를 추구하는 짓임을 깨닫게 되는 사태였고 이로 인해 서클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났다.
[2]
하지만 이 힘은 매우 불안정하고 위험하여 힘을 이용하는 존재의 정신을 갉아먹어 얼굴없는 자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이는 서클을 타락시켜 파멸 직전까지 몰고가는 원인이 됐다.
[3]
초반에는 해적들이 날뛰지만, 기종이 게임상 동일해서 큰 의미는 없다.
[4]
갤럭시 온 파이어3에서 나온 적이 있던 아르거스.
[5]
그 여파로 날려먹은 행성 잔해 위에 공허 균열이 생겨나있다.
[6]
선택받은 자로 각성하는 최종전에서는 말 그대로 별 그 자체가 되어 거대한 섬광으로 변해 보스를 포함한 모든 것을 한방에 꿰뚫어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