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게 튀긴 부드러운 신선냉장 치킨 통가슴살을 향이 좋은 고급햄, 화이트 치즈를 곁들이고 독특한 화이트 스위트 칠리 소스로 맛을 낸 고급 치킨버거
파파이스에서 파는 햄버거. 2002년 1월에 출시하였으며, 그 당시 류승범과 장나라가 광고를 촬영하였다.
화이트 치즈와 햄, 그리고 닭가슴살과 피클로 구성된 버거. 파파이스 버거 치고는 살짝 느끼한 감에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훈제 햄의 매운 맛과 치즈의 향과 느끼함에 닭고기가 묻힌다는 단점이 있다. 그 결과 파파이스에서 파는 버거 중 호불호가 갈리는 편에 속한다. 300원을 주고 토마토를 추가한다면 토마토의 새콤한 맛으로 인해 느끼함이 살짝 덜해진다.
2014년 7월 25일 이후로 샌드위치라는 명칭이 버거로 바뀌게 되면서 케이준 통 버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5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세트를 구매하면 단품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파파이스 특유의 홍보 부진으로 잘 알려지진 않은 듯 하다.
여담으로 맘스터치 에 있는 화이트갈릭버거와 구성이 유사하다. 마늘 맛이 나지 않는것만 빼면 내용물이 다를게 없다. 단품가격은 이쪽이 높지만, 런치 할인 폭이 5,500원으로 크다보니 런치때는 이쪽이 더 저렴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파파이스가 한국 사업에 재진출한 이후인 2024년 10월, 루이통버거라는 이름으로 재런칭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