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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 Compuz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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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454a5><colcolor=#ffffff> 기업명 |
주식회사 컴퓨존 Compuzone Co., Ltd.( 영어)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1991년 9월 (태인시스템) 1999년 11월 17일 (주식회사화) |
| 업종명 |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 |
| 매출액 | 1조 1,148억 6,210만원 (2022)[d] |
| 영업이익 | 222억 4,223만원 (2022)[d] |
| 순이익 | 177억 2,910만원 (2022)[d] |
| 규모 | 중견기업 |
| 본사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58길 1 |
| 대표자 | 노인호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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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노인호 대표와 김태선 대표가 '태인시스템'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뒤 1999년 '컴퓨존'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아직까지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컴퓨터 및 각종 전자기기 판매 업체다.한국 조립 컴퓨터 업계 1위라고 불릴 만큼 한국 컴퓨터 판매 쇼핑몰 업계 중에 규모가 가장 크고,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였다. #
2021년 6월 5일, 컴퓨존에서 11년 전 퇴사한 직원에게 연매출 1조원 달성 기념으로 감사 편지와 한우 세트를 보내주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뽐뿌에 올라온 원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해당 직원은 컴퓨존에 직원이 총 18명이던 2000년 입사한 후 10년을 근무했으며, 2010년 퇴사 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 해당 직원은 관련 회사(을)에 근무 하고 있었다.
2. 특징
본사인 용산점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에 위치해 있으며[4], 지사인 가산점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9길 87에 위치해 있다. 2018년 3월 가산점 부지의 500억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산에서도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용산에 1개, 가산에 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김포에도 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컴퓨존의 규모와 매출은 탈 용산급이나, 한때 컴퓨터 전문 도매상, 컴퓨터 가게, 컴덕 등 컴퓨터에 관련된 사업 또는 취미가 있는 경우를 제외한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었다. 이는 같은 동종업계 컴퓨터 쇼핑물와 달리 별도의 광고도 오픈마켓에 입점을 통해 판매도 이루어지 않으면서 B2B 위주로 사업을 한 특성상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아이코다, 조이젠, 아이티엔조이의 인지도가 더 높았었지만 이는 과거 이야기로 현재는 일반인들에게도 컴퓨존의 인지도가 더 높은데 이는 트래픽으로 보자면 저 3개 사이트의 트래픽을 합쳐도 컴퓨존의 트래픽 및 매출액의 절반도 못미칠 정도이다.
판매와 AS망을 동시에 갖춘 업체이기에 여기에서 구매한 상품은 컴퓨존에 AS를 맡기면 대부분 해결이 되는 편이다. 또한 AS센터가 여타 대기업 서비스센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굉장히 편리하지만 AS 방식이 접수된 제품을 근방에 위치한 해당 제품 제조/판매사의 AS 센터로 직원을 시켜 아침 일찍 끌차에 가득 실어서 입고시키는 것이라 처리 기간이 길다. 단, 애플 제품 같이 특이한건 그냥 거래처로 보낸다. 확실히 CS보다는 잘 해주니까 초기불량이라면 여기서 해결하자.
컴퓨존의 부서는 영업부(영업, 가격운영, 오픈마켓), 고객지원부, 물류관리부, 구매부, 기획부, 개발부, 조립부, 관리부 총 8개의 부서로 나누어져 있고 각 부서별 하위 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품에 스티커가 붙어 오는데 단 1개라고 쓰여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단' 구역에 있는 해당 상품 1개라는 뜻으로 보인다. 카광이 그린 만화[5]의 영향으로 하나만 시켰다고 눈치를 준다는 개그성 글이 종종 올라온다. #, #
후술하겠지만 새 제품이 아닌 재활용된 제품을 배송하는 사고가 종종 터진다. 이런 경우는 교환이나 환불을 받자. 컴퓨존에서도 이런 경우는 별다른 거 따지지 않고 교환이나 환불을 해 준다.
3. 사건사고
2018년 5월 29일 한 뽐뿌 회원이 컴퓨존을 이용하던 와중 부품 불량으로 교품 처리가 되었는데 교품된 물건은 새 상품으로 교체되었다는 담당자의 말과 달리 기존의 부품들이 전부 재활용 되었고, 스티커 위치만 바뀌어서 도착했다고 한다. 후기로 글이 소비자 커뮤니티에 올라가고 뽐뿌 전체에 컴퓨존의 나쁜 이미지가 퍼지자 AS관련부서 매니저가 직접 고객과 연락하여 처리하고 글을 내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당사자는 해결을 봤지만 컴퓨존에게 큰 오점을 남겼다. #7월 28일 #, 10월 18일 #, 12월 22일 퀘이사존에서도 사건이 터졌다. #
2020년 3월 9일자로 물건을 잘못 출고한 뒤 이것에 대해 유선상으로 항의하자 그럴 거면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답변을 해줬다. #
2020년 쿨러 비닐을 벗기지 않고 사제 쿨러를 조립하는 짓을 저질러버렀다. #
2022년 3월 29일에 RTX 3080 재포장 사건이 터졌다. # 자세한 내용은 용산전자상가 채굴 재포장 의심 그래픽 카드 유통 사건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