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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9 23:10:35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건물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건물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

이번작에서는 해상전의 개념이 더욱 확장되어서 이제는 물 위에서 기지 건설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더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가능해졌으며, 수륙양용을 겸하는 유닛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각 진영마다 건설방식이 모두 다른데, 연합군은 전형적인 C&C의 건설소에서 먼저 만들어 해당 지형에 바로 건물이 세워지는 방식이고, 소련군은 먼저 부지를 정해서 건물이 천천히 지어지는 방식이며, 욱일제국은 나노코어라는 이동식 건설 코어를 이용하여 기지를 건설한다.

생산건물이 파괴되면 기본 보병 한명만 사출된다. 전작에는 건물 크기에 따라 서너명 가량의 보병들이 탈출한 것에 비해 초라하다. 건설소의 경우는 엔지니어만 사출된다.

1. 진영별 생산건물

물 위에서 건설이 가능한 건물은 ◎표시.

1.1. 연합군

건설반경이 아주 넓지만 건설소와 사령부에만 존재한다. 생산 허가 업그레이드를 건설소나 사령부에서 개별적으로 해줘야 반경 내의 생산 건물들이 부여받는다.

1.2. 소련군

공통점으로 방어건물(센트리 건, 대공포, 테슬라 코일)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자체 건설반경이 존재한다. 또한 크레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진영과 달리 생산 건물에 수리 드론이 없으니 주의.

1.3. 욱일 제국

모두 나노 코어 형태로 출하되며, 물 위에서도 수련장 코어나 메카닉 제조소 코어를 생산할 수 있지만, 해상에서 짓지 못한다. 이 나노코어는 배치하기 전까지는 내구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대장갑 보병 한명만 만나도 잘 터진다. 궤도차량 판정인지 나노코어는 적 보병을 밟을 수 있으며, 명예 제대도 적용되어 파괴시 폭파한다.

또한 생산건물들은 연합군처럼 업그레이드를 건물마다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된다. 이 점을 이용하면 업그레이드가 전부 끝나고 쓸모없는 나노테크 메인프레임을 파는 꼼수도 있다. 단, 기가 포트리스를 쓴다면 나노테크 메인프레임이 선행 건물이니 매각은 금지다.

2. 진영별 방어건물

2.1. 연합군

2.2. 소련군

2.3. 욱일 제국


[1] 초기에는 500이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하향당했다. [2] 하지만 확장팩 업라이징의 경우, +500 그대로이다. [3] 하지만 전작의 핵발전소는 하나만 짓고 건물 50개 이상 지어도 전력 걱정이 하나도 없는데 비해서 이번작은 조금만 지어도 전력 부족에 시달린다. 실제로 원자력 발전이 다른 발전 방식에 비해서 몇 천배 이상 발전량이 좋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훌륭한 고증이라고 볼 수 있다. [4] 테슬라 코일, 해머탱크, 비행장, 군사 연구소, 철의 장막 등의 요구 사항이기도 하다. [5] 게다가 이 폭발은 공중 유닛에게도 미친다. 다행스럽게도 전작의 핵발전소처럼 피해가 크지 않고 핵도 없기 때문에 방사능도 존재하지 않는다. [6] 소련군만 이렇게 건설 탭을 늘릴 수 있고 연합과 욱일은 건설소를 여러 대 올려야 한다. [7] 원가의 75%. 초기에는 현상금 스킬 적용시키고 갈면 100% 환원받았으나 밸런스 문제 때문에 패치로 막혔다. [8] 대신 수리 범위가 다른 진영들보다 넓다. 차지 공간도 2×2여서 더 넓다. [9] 주로 초반에 바로 생산이 가능한 욱일제국 전사, 대전차병, 아처 메이든(업라이징)을 주로 사용한다. 특히나 각 유닛마다 용도가 명확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술도 가능하다. [10] 욱일제국 전사는 대보병용, 대전차병은 대장갑 및 건물 철거, 아처 메이든은 공중 저격용. [11] 초기에는 대보병도 강력했으나 패치로 대보병 성능이 상당히 너프당했다. 딜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 수준은 아니긴 하다. [12] 고급 로켓 포드 스킬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