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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3:02:53

캡틴 츠바사 2 ~슈퍼 스트라이커~

1. 개요2. 진행3. 일본 유스팀 대표
3.1. 츠바사3.2. 미사키3.3. 휴우가3.4. 와카바야시 (GK)3.5. 닛타3.6. 마츠야마3.7. 이시자키3.8. 소다3.9. 지토3.10. 와카시마즈(GK)3.11. 모리사키(GK)3.12. 마사오&카즈오3.13. 미스기3.14. 사노3.15. 사와다
4. 캡틴 츠바사2의 오리지널 캐릭터5. 여담6. 기타

1. 개요

테크모판 캡틴 츠바사 시리즈의 제2작이자 최고 인기작. 1990년에 패미컴으로 출시되었다. #

배경은 츠바사가 원작 마지막에 로베르토를 따라 브라질로 간 3년 뒤, 상파울루 FC의 청소년 팀의 주장이 되는 시점부터 시작되는 원작의 후속작 격인 스토리. 이후 만화는 '월드 유스 편'을 연재하면서 게임과는 다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지만, 원작을 흑역사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스토리나 게임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도 인기가 많아서, 오히려 월드 유스편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묻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게임 내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 축구. 전작의 다듬어지지 않았던 시스템을 깔끔하게 정비해, 문제가 많았던 전작과는 달리 명작으로 대접받으며 이어지는 후속작들의 기반이 된다. 물론 공이 날고 선수도 날고 골네트가 일상다반사로 끊어지는 바이올런스 축구라는건 변함없지만.

단점이라고 보면 스토리 모드밖에 플레이 방법이 없고 캐릭터들의 능력 갭이 크다는 점. 이 단점들은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완화되어 간다.

동방 사커도 시리즈 중 특히 이 작품을 많이 패러디했다.

BGM도 꽤나 호평을 받는데, 놀랍게도 BGM 작곡자인 메탈 유우키는 이 시리즈의 감수를 맡기도 했다. BGM들은 10~15초 단위로 동일구간이 무한반복이다. 특히 BGM중 게임초반부에 츠바사팀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나오는 '상파울로 유스 테마곡' BGM에 대한 호평이 많다. 시작 화면에서 A+B+Start 키를 동시에 누르면 사운드 테스트 모드로 진입한다. $

2. 진행

3. 일본 유스팀 대표

3.1. 츠바사

본 시리즈의 주인공. 주인공 보정으로 평균적인 능력치가 매우 높고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는 여러가지 좋은 스킬들을 가지고있다. 평상시 드리블, 낮은공, 높은공에 모두강하다. 이벤트 이후에 습득하는 드라이브 오버헤드슛과 사이클론은 강적을 상대로 큰 활약을 한다.


3.2. 미사키

일본유스팀의 콩라인. 모든 능력치가 츠바사와 비슷하지만 공격적인 면에서는 츠바사에 비해 부족하다. 성향상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게되며 츠바사와의 골든콤비로 적진을 헤집는 캐릭터. 다만 드리블시 특수슛이 없고, 츠바사에비해 스킬이 적은것이 아쉬운 부분.

3.3. 휴우가

일본유스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공격에 유용한 많은 스킬을 가지고있고 위력도 다 뛰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키워야할 캐릭터. 네오 타이거슛은 사이클론을 얻기전까진 가장 강력한 공격수단이다.

3.4. 와카바야시 (GK)

그레이트 슈퍼 골키퍼(GSGK).[2] 칭호 그대로 킹왕짱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에이스 골키퍼. 원작에는 "페널티에리어 밖에서 찬 슛은 절대로 골로 허용하지 않는다" 라는 특수능력이 있었던거 같지만 게임속에선 그런거 없다. 게임의 후반부에선 운이 없는 경우엔 10골 가까이 먹고 관광당하고 SGGK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경우도 있다. 크리티컬 발동시 "막는다!"라는 대사와 전용 컷신이 나오는데 발동률이 다른 골키퍼보다 훨씬 높고, 이 때는 평상시보다 능력치가 훨씬 높아진 상태로 방어를 한다. 문제는 이렇게 막아낸 다음 상대에게 다시 볼이 흘러가면 뚫리는 경우가 일상다반사. 그래도 팀내 골키퍼중에선 가장 능력치가 높은지라 다른 키퍼에 비해 안정적인 키핑을 할수있다.
필살기가 없고 게임 밸런스 때문에 원작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기에 와카시마즈와 돌려 쓰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행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면 와카바야시 한 명만 쓰는 편이 더 낫다. 게임에는 선수들의 경험치가 따로 표시되지 않지만 드리블, 슛, 패스, 캐치 등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조우한 상태로 취하는 행동이 레벨업 속도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골키퍼 2명을 동시에 사용하면 자연히 경험치도 양분되며 양쪽 모두의 레벨업이 느려져 실점이 늘어나는 결과만 된다. 어차피 와카바야시는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필살기가 없으니 풀타임으로 뛰어도 체력 걱정이 전혀 없다. 이는 이후의 시리즈인 3,4,5 편에서도 마찬가지다.

3.5. 닛타

난카츠편에서는 미사키와 함께 주 득점원이지만,일본 유스팀에서는 존재감이 매우 미미한 스트라이커. 공격수 자리가 비어서 넣어둘뿐

3.6. 마츠야마

DF진영의 에이스...라지만 수비 필살기가 전혀 없어 사용이 난감[3]. 능력치는 비교적 괜찮지만 상대팀과 차이가 크므로 의미가 없다. 그냥 남는 자리를 메꾸는 용도. 적으로 있을때는 눈사태공격[4]이라는 매우 좋아보이는 특수기를 쓸 수 있었지만 유스팀에선 주장이 아니라 그런지 그런거 없다.

3.7. 이시자키

츠바사의 오랜 친구. 수비수로서 능력은 별로지만 안면블록이라는 위기를 무조건 한번 넘겨주는 매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외에는 태클이나 패스커트의 필살기가 전혀 없으므로 주력으로 넣기에는 조금 곤란한 면이 있다.

3.8. 소다

낮은 능력치를 가진 측면 수비수. 면도날슛은 위력이 극히 낮은지라 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래도 이 캐릭터의 진가는 세트플레이시 발휘된다.

3.9. 지토

일러스트 상으로 덩치가 크고 우락부락해 강인해보이는 수비수이지만 실제 능력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실상은 마사오&카즈오 쌍둥이의 발사대(...)로서 사용된다.

3.10. 와카시마즈(GK)

유스팀 골키퍼의 콩라인. 이 캐릭터는 펀칭시 컷신이 따로있다는점이 특이사항. 아군 GK중 유일하게 필살기가 있다.

3.11. 모리사키(GK)

SGGP 후보골키퍼2. 와카바야시나 와카시마즈에 비해 극도로 저조한 능력치를 자랑. 막아낼수있는 슛이 거의 없다(?) 파고들기 플레이어가 아닌이상 벤치에 고히 모셔두는게 좋다.심지어 상파울로FC의 레너트보다도 동레벨 능력치는 더 떨어진다. 더 자세히는 항목 참조.

3.12. 마사오&카즈오

쌍둥이 형제. 왠지 생긴 것부터 희한하게 생겼는데 사용 스킬도 4차원스럽다. 축구를 하는 것보단 서커스단에 들어가거나 체조를 하는 게 자신들의 장래에 이롭지 않을런지(...)

* 특수기
* Skylab[6] 허리케인(200) : 콤비네이션 동작으로 뛰어올라 쓰는 헤딩슛,위력은 별로다.
* 스카이랩 트윈슛(380) :지토를 발사대로 사용. 쌍둥이가 지토를 밟고(!) 그 추진력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 때리는 특수샷. 강력한 위력을 가졌지만 쌍둥이의 기본능력치가 낮다보니 후반에 가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기술.
* 트윈슛(180): 츠바사&미사키 콤비와 같은 스킬이다. 위력이낮아 쓸일이 별로 없다.
* 제미니어택(80): 쌍둥이 콤비스킬
* 스카이랩 태클(200): 쌍둥이가 다른 쌍둥이를 발사(..)시켜서 날리는 태클. 쓸만하다.
* 스카이랩 패스컷(180): 이하동일.

3.13. 미스기

팀내 최고의 테크니션. 심지어 츠바사보다 기본 능력치가 높다. 하지만 심장병을 앓고있다는 설정때문에 기력소모가 다른 캐릭터의 1.5배이며 기력이 100 이하인채로 경기가 끝나면 후유증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수가 없고 기력 회복량도 타 선수보다 적다. 주의하자. 2부 난카츠 편에서도 준결승전 후반전에서야 등장하는데 그냥 일반슛조차 차면 골이 들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전반전 종료까지 최소 4점 이상을 벌려야 한다. 유스에서는 후반전 체력이 떨어진 휴가나 미사키를 대신해 조커로 투입시켜서, 높은 드리블 능력과 패스력으로 적진을 헤집으며 크로스를 띄우는데 주로 활용하게 된다. 능력치가 워낙 높기 때문에 수비수로 기용해도 괜찮다. 태클이나 패스컷으로 적 공격을 끊는 역할에만 집중하면 기력소모도 적다.

3.14. 사노

원작에서는 깡패짓만 하던 지토를 축구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이고,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지만 공격력이 높지 않은 것이 단점.

3.15. 사와다

원작에서야 휴우가 최강의 콩비를 이루는 후배이지만, 여기서는 쓸 일이 거의 없다.


4. 캡틴 츠바사2의 오리지널 캐릭터

5. 여담

6. 기타

이게임이 난이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명작취급을 받는다고 위에 서술 했지만 상대방의 골대앞에서 스루"スルー”라는 기능을 잘만 사용하면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스루 를 사용할경우 볼이 어디로 가는지 굉장히 애매해지기 때문에 초심자들은 아예 안쓰는 경우가 있는데 좀 오버해서 말하자면 이것없이 정공법으로 여러 강한팀들을 레벨 노가다 없이 상대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유인즉 , 상대방의 골대앞에서 스루를 사용하면 골키퍼의 자세가 무너지면서 일시적으로 능력치가 떨어지고, 연속으로 반복하면 쓰러지는 경우가 생겨 아군 골인 성공율이 급격히 상승하게된다. 와카시마즈나 겔티스처럼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성격의 골키퍼를 스루로 낚는 데 성공할 경우 골대 앞이 비는 찬스도 생길 수 있다.

게다가 골대 앞에 적이 많이몰려서 볼 싸움을 하게될경우에도 스루의 경우는 성공율이 매우 높아서 스루를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질정도는 아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워낙 사기급 선수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점수관리하려면 뼈빠지기 때문(..)

일반적으로 전방 패스를 보내면 스루에 성공해봤자 골킥이 나올 뿐인데, 양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리면(아나운서의 멘트가 '패스'가 아닌 '센터링'으로 표시)패스 성공률도 올라가고 스루로 흘러나온 공을 아군이 받을 확률도 높아진다.

가장 효율적으로 이기는 방법은 시작하자마자 최강의 슛으로 점수를 내고 계속 아군 진영에서 패스를 돌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공격수의 체력이 회복되면 다시 최강슛을 반복하는 것.
컴퓨터는 기력이 무한이라 필살기를 계속 사용하지만, 보이지 않게 체력이 설정되어 있어서 한계를 넘으면 급격하게 능력치가 떨어진다. 필살 캐치가 있는 골키퍼에게 평범한 슛을 계속 날리면 어느순간부터 볼을 잡지 못하고 튕겨낸다. 이럴 때 적당한 필살슛을 날리면 쉽게 득점할 수 있으며 필살 태클이 있는 수비수도 이것을 반복하면 극단적으로 위력이 약해지는걸 볼 수 있다. 또한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 필살기가 있는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능력치가 낮게 조절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난카츠편 결승전에서 만나는 휴우가의 경우 실제 능력치는 상당히 낮은 편이고, 최종보스 브라질 팀에서 코임브라 다음가는 강자는 플라멩구의 콩라인이었던 산타마리아. 단 이런 보정이 없는 일부 시합(재팬컵 일본전의 미사키,휴우가,미스기, 프랑스전, 점수를 리드당하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서독전의 슈나이더, 브라질의 코임브라/겔티스 등)은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한다. 아예 패작으로 레벨 노가다를 하면 일정 레벨 이상부터는 적이 필살기를 쓰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특전 패스워드 일람[11]
ごり
べじいた
ぶらじるわ
もてるつばさ[12]
ももみたいなおしり[13]
たかはしよういちのま
うさぎはてくものまあく
つばさよりつよくなりたい
さなえちやのおつぱいはとてもやらかい[14]
월드유스 아시아 예선 3차전 이란전부터 시작. 츠바사는 사이클론을 습득한 상태고, 엄청나게 높은 레벨로 엔딩까지 모든 적이 상대가 안될 정도이니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사용하지 말자. 다만 패스워드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주전 중에도 일반적인 진행보다 레벨이 낮은 선수가 끼어있으니 적당히 교체시켜서 사용하자. 워낙 레벨이 높아서 키퍼인 모리사키조차 코임브라의 마하슛이 날아올 때 '보이지 않아?!'라고 외치고는 단숨에 캐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스기는 레벨은 높지만 전 시합에서 무리했는지 출전 불가 상태이므로 한 시합 쉬어야 한다.
つばさとみさきごうるおうばえしゆうと
とうほうあきたたつなみくにみふらのお
평균적으로 높은 레벨로 리오 컵 초반부 1,2차전부터 시작. 스토리를 편하게 감상할 때 추천.

경험치는 시합 종료시(패배시는 승리때보다 적게), 골을 넣었을 때, 골키퍼가 슛을 막아냈을 때(지상 1:1, 페널티킥에는 경험치가 없다), 공격시 드리블/패스/슛/원투로 상대 선수를 제치는 데 성공했을 때, 수비시 커트 성공 혹은 무승부(튕겨나가는 공)이상이 나왔을 때 습득한다. 그러나 버그가 있어 프랑스전 이후부터는 보정계수가 255를 넘겨 오버플로우하는 바람에 경기중 경험치가 극단적으로 줄어든다. 프랑스~네덜란드 4시합까지는 골을 넣지 않으면 수비수나 골키퍼가 아무리 용을 써봐야 추가 경험치가 아예 없다(...)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아르헨티나, 서독, 브라질전을 반복하며 레벨 25~30선이면 무난히 엔딩을 볼 수 있지만 패작 레벨노가다를 할 생각이 있다면 소련전까지 끝내둘 것.

1편보다 패스워드의 길이가 많이 짧아졌는데, 사실 패스워드에 기록되는 선수의 레벨은 10명분밖에 없다. 상파울루의 마리니-리마, 난카츠의 키시다-나카야마, 전일본의 모리사키-타카스기-이자와-키스기-타키, 사노-사와다-소우다-소리마치, 미스기-닛타-마사오-카즈오-지토우가 경험치를 공유한다. 시합 종료 경험치는 동일하게 받지만 중복 폭렙을 막기 위해 시합중 행동 경험치는 공유자가 늘어나는 만큼 덜 받게 되어 있다. 그나마 미스기 조는 전부 주전급이지만 소우다는 레벨링이 뒤처지기 쉬운 편.

츠바사의 사이클론은 특전 패스워드를 쓰지 않을 경우 아르헨티나, 서독, 브라질 단 3시합에서만 쓸 수 있는데 첫 사용시는 이벤트 취급으로 무조건 득점이 되고, 사용 여부가 패스워드에 기록된다. 일반적인 플레이라면 막 써도 상관없지만 저레벨 클리어를 노린다면 브라질전까지 아껴두는 것을 추천.

여러 나라에서 개인이 제작한 각종 핵롬이 존재하는데 소림축구를 능가할 정도의 괴작스러움을 보여준다. 축구공이 핵폭탄이 되었다.선수들 모두 이미 인간이 아니며 필살기가 거의 우주급 핵미사일 수준이다


[1] 하지만 이 기술은 승리의 요체기도 하다. 잘 모르면 가성비가 낮아 보이지만, 골키퍼와 1:1 상황에선 슈퍼세이브를 쓰지 않으므로 드리블로 부딪히며 가장 강력한 드리블인 힐리프트로 돌파하면 자동으로 오픈슛이 시전되므로 근성 80짜리 고성능 슛과 마찬가지다. 그 상황을 만드는 게 좀 피곤해서 그렇지. [2] 이후 슈퍼 그레이트 골키퍼 SGGK로 변경되지만 게임상에서는 아직 GSGK다. 오프닝 참조. [3] 후속작에는 이글 태클이 수비 필살기로 추가되었다. [4] 전원공격. 발동되는 순간 일정간격을 유지하며 최후방 수비수까지 우르르 몰려나오는 궁극의 동네축구를 시전한다. [5] 단 사용하게 되면 간혹 버그로 거의 결승전의 브라질 코인브라 수준으로 골대 바로 앞에 가 있는 워프 사노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데! 도착은 했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 [6] 항목의 오마쥬이므로 '스카이러브'는 오역이다. 해외판 영문표기 역시 skylab. [7] 1부의 츠바사의 팀메이트로 그나마 나은 패스 능력치로 농구로 치면 포인트 가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체력이 금방 고갈되는 것이 단점 [8] 시합 내용 자체도 명승부지만, 스루 패스, 패스 컨트롤, 골대 앞의 스루 공방 등 저레벨 클리어에 필요한 테크닉이 잔뜩 들어 있다. [9] 난카츠편 이후 츠바사가 상파울루FC를 이끌고 참가하는 재팬컵을 최고의 난이도로 치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다 앞의 3시합은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지만 상파울루 FC로 전일본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결승전이 문제. [10] 일례로 1부에서의 츠바사의 팀메이트였던 '높은 공에 강한' 도톨과 '낮은 공에 강한' 아마라우가 브라질 대표팀의 2번, 3번을 맡고 있는데 소다의 면도날 패스조차 이 둘에게 커트당할 정도. 1부에서 낮은 능력치를 자랑하던 이 둘에게 대체 브라질 대표 선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 싶다.(...) 이들의 수비 능력치는 상파울루 FC 시절 아군 데이터로 환산시 대략 레벨 26~27 정도. [11] 몇개의 시모네타가 있으므로 주의 [12] 인기많은 쯔바사 [13] 복숭아같은 엉덩이(...) [14] 몇개의 문자가 빠졌지만 2문자만 넣으면 さなえちゃ(ん)のおっぱいはとてもや(わ)らかい가 되는데 번역하면 사나에쨩의 가슴은 너무나 부드럽다(...)가 된다.사나에는 원작에서 츠바사와 결혼하는 여주인공.게임에선 전일본 유스 합류전 컷씬에서 한번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