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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0:56:28

캑터스 항공대



파일:Cactus_Air_Force_aircraft_at_Henderson_Field,_Guadalcanal,_circa_in_1942_(74250534).gif

1. 개요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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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ctus Air Force, 캑터스 항공대는 과달카날 전역 당시 과달카날 섬에서 활동하던 항공부대다. 주로 미합중국 해병대 미합중국 해군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미합중국 육군항공대 뉴질랜드 공군 소속 부대[1]도 있었다.

캑터스라는 명칭은 당시 과달카날 섬에 붙여진 암호명이었다.

2. 역사

캑터스 항공대는 과달카날 전역에서 혼란스러운 지휘체계를 정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시 과달카날에 파병되었던 해병 항공대와 모함을 잃고 피난을 왔던 해군 항공대가 사실상의 주력이었다.

캑터스 항공대는 남태평양 항공사령관 존 매케인 시니어 해군 소장의 통제를 받았으나, 실질적인 명령은 과달카날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우던 제1해병사단장 알렉산더 밴더그리프트 해병소장에게서 받았다. 이후 제1해병항공단장 로이 가이거[2] 해병 준장이 캑터스 항공대장을 겸직하게 되었다.

과달카날에 상륙한 캑터스 항공대원들은 말라리아 이질과 같은 열대성 질병이 발생하기 좋은 생활 환경과 '도조 타임'이라 불리는 일본군의 공격[3] 속에서도, 일본군을 상대로 과달카날 섬의 제공권을 지켜냈다.[4]

1943년 4월, 캑터스 항공대는 솔로몬 제도 항공사령부(AirSols)로 개편되었다.

==# 편제 #==
===# 1942년 #===
[1] 1942년 11월부터 제3비행대대(No. 3 Squadron RNZAF)가 캑터스 항공대에 배속되었다. [2] 과달카날에서 돌아온 후에 해병대 항공국장을 맡았다가 제1해병상륙군단을 지휘했으며, 명칭이 제3상륙군단으로 바뀐 후에도 계속 군단장으로 있다가 오키나와 전투 말기에는 잠시 제10군의 사령관을 맡았다. 태평양 함대해병군사령관으로 영전한 후, 항복 조인식 당시 해병대 대표로 참석했다. [3] 1식 육상공격기 96식 150mm 곡사포의 지속적인 공격에 더해, 공고급 순양전함의 포격으로 헨더슨 비행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4] 이 과정에서 6명의 조종사가 명예 훈장을 받았다. [F4F-4] F4F-4 와일드캣 운용 부대. [SBD-3] SBD-3 돈틀리스 운용 부대. [P-400] P-400 에어라코브라 운용 부대. [SBD-3] SBD-3 돈틀리스 운용 부대. [9] 동부 솔로몬 해전 이후 USS 엔터프라이즈 소속 제6폭격비행대대와 제5정찰비행대대의 비행기 일부가 과달카날 섬으로 이동했다. [F4F-4] F4F-4 와일드캣 운용 부대. [SBD-3] SBD-3 돈틀리스 운용 부대. [SBD-3] SBD-3 돈틀리스 운용 부대. [F4F-4] F4F-4 와일드캣 운용 부대. [TBF-1] TBF-1 어벤저 운용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