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슬바니아의 등장인물 일람.2. 주요 인물
3. 드라큘라 군단
시즌 1~2의 메인 빌런 집단. 본래는 드라큘라의 은둔 생활로 인해 활동이 잠잠했었다. 그러나 그레시트의 주교가 드라큘라의 아내인 리사를 마녀로 몰아 화형을 시키는 바람에 분노한 드라큘라가 1년의 시간을 두고 준비한 끝에 군대를 소집하게 되고 왈라키아에 피바람을 불어온다.휘하에 지휘관급 부하들이 여럿 있는데 원작 게임과는 또 다르게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것으로 그려진다.
3.1.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자세한 내용은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푸른 송곳니
CV. 프레드 태터쇼어 / 우츠키 켄시로드라큘라의 부하인 네임드 악마. 그레시트의 주교가 늘어놓는 변명을 조롱하며 그를 잡아먹어 버린다. 이후 트레버와 사이파를 공격했다가 사이파의 얼음 마법으로 솟아오른 고드름에 꿰뚫리지만 지옥의 군세가 곧 밀려올 거라며 조롱하다 채찍에 얻어맞아 사망.
3.3. 갓브랜드(Godbrand)
CV. 피터 스토메어 / 츠지 신파치드라큘라의 부하이자 바이킹 흡혈귀. 인간을 가축이라며 깔보는 오만한 흡혈귀로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드라큘라에게 은근히 불만을 품고 있다.[1] 결국 참지 못하고 다른 흡혈귀들과 같이 인근 마을을 덮쳐 초토화시킨 뒤 아이작의 앞에서 드라큘라를 배신하자는 제안을 에둘러 말하는데 드라큘라의 충신인 아이작의 앞에서 그 말을 한 것이 화근이 되어 아이작이 늘 사용하던 바늘 채찍에 목이 찢겨나가고 악마 정련술에 사용하는 단검을 심장에 찔려 죽음을 맞이한다. 붉은 더벅머리의 모습에 참을성이 없고 다혈질적인 성격 등 기존 게임판 시리즈 중에서 창월의 십자가의 다리오 봇시를 연상시킨다.
여담으로 각본가인 워렌 엘리스는 이 캐릭터를 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라고 부를 생각이었다 #. 원작 게임은 단 한편도 플레이하지 않은데다가 위키백과만 보고 쓴 탓에 생긴 사태. 결국 코나미 측에서 반대해서 이름을 바꿔버렸다고 한다.[2]
참고로 노르웨이 쪽에서 주로 쓰는 사람 이름 중에 구드브란드(Gudbrand)라는 이름이 있다.
3.4. 초
드라큘라의 부하로 일본인 흡혈귀이다. 안개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알루카드가 검으로 목을 베려고 해도 안개로 변해 회피했었다. 그러나 사이파가 초를 얼려버린뒤에 부셔버리면서 사망.시즌 3에 나온 일본인 남매가 초의 시종이었다.
시즌 2에선 시시하게 죽어버렸지만 시즌3에서 밝혀지기론 일본 내에서 상당한 권력을 가지고 오랜기간 성주 중 하나로 군림해 왔었던 듯. 자신이 흡혈귀라는 사실도 속이지 않고 의도적으로 일본 전역에 소문을 흩뿌린 뒤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퇴마사나 현상금 사냥꾼, 용병들을 사냥하는 게 취미였던 듯 하다.
이 때 일부러 성의 경비들을 물려 손쉽게 내부로 침입하도록 허용하고 직접 대면해 합을 주고 받으며 서서히 상대방의 피를 말리며 공포심이 정신을 전부 집어 삼킬 때 까지 압박해 최후의 순간에 피를 취하는 걸 즐기며 이 과정을 어느 시점부터 자신의 노예들 모두가 지켜보도록 만들어 통치력을 굳건하게 다지는 공포정치를 행해 왔다.[3]
다만 이 과정에서 시종인 스미와 타카는 초의 공포정치에 기 죽지 않고 이런식으러 초가 싸우는 모습을 오랫동안 꼼꼼히 지켜 봐 오며 초의 약점을 파악하고 반란을 일으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 상황에 드리큘라가 휘하의 흡혈귀들을 모두 전시소집하는 동원령을 내리고 초가 여기에 응해 자리를 비운 사이 스미와 타카는 쿠데타를 성공하고 노예들을 해방하게 된다.
3.5. 바니
자칭 드라큘라의 심복이자 런던의 밤의 시장, 영국의 공포라는 별명을 가진 흡혈귀로 꾸질꾸질한 누더기 코트를 맨 허풍스런 캐릭터다. 드라큘라가 전쟁을 시작하던 1년전 파괴된 트르고비슈테에 파견된 흡혈귀 장군 중 하나이다.드라큘라보다 더 오래된 흡혈귀 소설인 바니 더 뱀파이어[4][5]의 오마쥬.
배우 맬컴 맥다월가 맡았다.
3.6. 랏코
바니와 함께 트르고비슈테에 활동중인 슬라브계 흡혈귀. 스스로를 전쟁만을 위한 군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허풍스런 바니의 헛소리를 묵묵히 받으며 감정을 크게 내비치지 않는다. 트레버와 사이파가 트르고비슈테에 도착해 동료인 슬래덱과 아이반을 죽이자 그들을 주시하는데 젊고 반반한 그들의 피부를 입고 싶다는 괴악스런 취향을 내비친다. 왕가의 보물과 잔당들이 진을 치고있는 트르고비슈테 지하 궁정의 위치를 찾고 있는 모양으로 잠피르에게 추적주문이 걸린 돌을 심어 결국 이를 알아내고야 만다. 이때 바니가 자기 계획대로 되었다며 랏코를 무시하자 돌연 과묵하던 태도를 바꿔 욕설을 섞어가며 분노를 표한다.[6] 이윽고 지하궁정을 습격하며 트레버와 맞붙는데 크게 지쳐있던 그를 몰아붙이며 자신은 1년동안 바니 옆에서 아첨꾼 노릇을 해야 했다며 분노를 터뜨리고 트레버를 죽이기 직전에 이르지만 이름없는 모녀에게 방해받고 그녀들이 자신을 만진거냐며 죽이려다 잠피르가 대신 희생하는 사이 트레버에게 흉부를 꿰뚫리며 사망한다.3.7. 드라간
드라큘라를 되살리려는 드라큘라 군단 잔당을 이끄는 흡혈귀이다. 드라큘라 부부를 래비스로 되살리려는 생제르맹의 목표와 맞닿아 협력하지만 그에게 뺨을 맞는 등 무시당하고 나중에 죽여버리겠다는 엄포만을 놓고 있다. 생제르맹이 드라큘라 성의 위치를 알아내자 각종 밤의 생물 및 잔당들을 이끌어 그곳을 습격한다. 생제르맹이 의식을 시작하고 트레버 일행이 싸우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휘하 네 명의 부하와 함께 래비스가 담길 육체를 운반하고, 생제르맹이 의식을 진행하는 방 앞의 엔진실을 지킨다. 이윽고 트레버 일행이 찾아오자 자신의 부하를 보내 상대하게 하지만 부하들이 각개격파 당하자 분개하여 전투에 나선다.단역 같지만 액션신에서는 수혜를 입었는데 둔기가 사슬로 연결된 창과 같은 독특한 무기를 이용해 혼자서 세 명의 맹공을 받아치며 꽤나 분전했다. 심지어 트레버의 모닝스타가 오른팔에 적중하여 부풀어오르자 이를 즉시 떼어내어 폭발물처럼 던졌는데, 이는 작중 유일하게 모닝스타 공격에 직접적으로 반격한 사례다. 거기에 날개를 펼치며 돌진하는데 사이파의 화마를 정통으로 돌파하고 알루카드의 일격에도 버텨냈다. 하지만 사이파의 전격에 피격당하여 빈틈을 보인 사이 이를 놓치지 않은 알루카드의 참격에 몸이 반토막나며 죽음을 맞이한다.
만약 처음부터 부하들과 함께 공격해왔다면 주인공 삼인방도 더 고전했을 것이다
3.8. 전시 내각
War council. 전쟁 의회, 전시 내각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드라큘라가 인간들을 학살하기 위해 소집한 고위 흡혈귀들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왔다. 쵸가 그러했듯 각자의 출신 국가에서 악명과 세력이 엄청난 흡혈귀로 추측되며 정황상 개인적인 사병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할 때는 포스가 있었지만 실상은 대사도 없고 활약도 없는 엑스트라들(...). 갓브랜드, 카밀라 외에는 딱히 비중도 대사도 없이 나오지만 그래도 지휘관급 흡혈귀인지라 그에 맞는 힘과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그려진다.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진 않았지만 컨셉 아트에서 각자의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일본의 초, 인도의 라만[7], 네팔의 샤르마[8], 러시아의 드라고슬라브[9], 독일의 추팔[10].4. 스티리아의 흡혈귀 군단
스티리아를 통치하는 흡혈귀 군단. 장비만 놓고보면 드라큘라의 군대보다 더 우월하다. 전신을 철갑주로 무장하고 있다. 명목상 카밀라가 스티리아의 여왕이나 시즌 3에선 카밀라를 포함한 4명의 여성 흡혈귀들이 공동으로 통치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네명의 흡혈귀가 각각 특기를 갖고 있다.[11]4.1. 카밀라
자세한 내용은 카밀라(악마성 시리즈)/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레노어
CV. 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12] / 쿠로키 아야카스티리아를 다스리는 4명의 흡혈귀 중 하나. 교섭이 특기. 카밀라의 계획[13]에 악마 정련사인 헥터가 필요하다는 카밀라의 말[14]을 듣고 본인이 자처하여 헥터를 만난다.[15] 겉모습은 귀엽게 생긴 여성이지만[16] 엄연히 흡혈귀인지라 헥터는 간단히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17] 시즌 3 동안 감옥에 갇힌 헥터에게 먹을 것을 주고, 나중에는 좀 더 나은 환경의 감옥을 제공하여 헥터가 점점 마음을 열도록 하였다. 헥터와 사랑에 빠지는 듯 했지만... 전부 다 페이크였고 헥터에게 자신과 자매들에게 복종하게 만드는 반지를 채워 그를 노예로 만든다.[18] 정련 마스터가 정련한 악마들은 주인인 헥터의 지시만 듣고 또한 카밀라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헥터가 카밀라와 자매들에게 순순히 협력해주지 않을 것임이 자명한 상황이었으나 반지를 통해 헥터가 흡혈귀들에게 복종하게 된다면 정련된 악마들도 당연히 흡혈귀 자매들에게 종속될 수밖에 없다. 이런 묘책을 짜서 실현한 레노어를 두고 다른 자매들은 천재라며 감탄한다. 겸사겸사 헥터에게도 자유를 누리게 해주자며 선심을 베풀었지만 당연히 헥터는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렇듯 헥터를 단순한 애완동물로밖에 여기지 않았다고 여겨졌으나, 시즌 4에서는 헥터와 농담 따먹기를 하거나 카밀라의 과도한 야망에 두려움[19]을 느끼고는 헥터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등 의외로 헥터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카밀라의 화가 헥터에게 미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은 덤. 이후 카밀라가 최후를 맞이하고 성에 헥터와 단 둘이 남게 되자 마지막으로 동침한 뒤, 우리에 갇힌 가축 취급은 되지 않겠다 선언하고 테라스로 나와 태양을 마주하며 재가 되어 최후를 맞이한다. 작중 사망한 흡혈귀들 중에선 매우 곱게 죽음을 맞이한 편.[20]
카밀라를 배신한 헥터를 딱히 해치려 들거나 하지는 않은 것도 그렇고, 사실상 자살하며 헥터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내면서 작별인사를 했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사랑을 느낀 건 진심인 듯 싶다.
여담으로 약 200년 전쯤에 스티리아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은 스티리아가 침공을 당한 사이 성벽을 타고 올라온 영국 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4.3. 모라나
CV. 야스민 알 마스리[21] / 오리베 유카리스티리아를 다스리는 4명의 흡혈귀 중 하나. 스트리가와는 연인 사이. 특기는 조직화. 계획에 필요한 조직[22]을 만드는데 탁월한 재주를 가졌다. 스트리가와 같이 영토 원정에 나섰으나, 몇 주나 걸렸음에도 극히 일부의 영토에만 갈 수 있었고, 인간들의 저항도 거셌기 때문에 영토를 관리하고 인간들의 저항을 막는데에만 자신들의 수명이 다할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카밀라가 세운 계획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 지 의문을 품게 된다. 이후 카밀라의 연락을 받고 스트리가와 같이 스티리아로 돌아가던 중 스티리아의 성에서 발생한 폭발을 보고 카밀라의 죽음을 직감했으며 스티리아로 돌아가지 말고 딱히 계획 없이 자신과 단 둘이 지내자며 스트리가를 설득하여 서쪽으로 향한다.
참고로 4명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대략 1000살 가량이라고 한다. 또한 페르시아나 메소포타미아 쪽 출신으로 추정된다.
4.4. 스트리가
CV. 이리나 밀리세빅[23] / 키소 히로코스티리아를 다스리는 4명의 흡혈귀 중 하나. 모라나와는 연인 사이. 전투가 특기이며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시즌4에서 모라나와 같이 영토 원정을 나갔으나, 어마어마한 영토의 규모와 인간들의 저항으로 인해 카밀라의 계획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 스티리아로 돌아오라는 카밀라의 연락을 받고 모라나와 같이 돌아가던 중 스티리아의 성에서 발생한 폭발을 보고는 카밀라의 죽음을 직감하였다. 스티리아로 돌아가지 않고 그냥 아무런 계획 없이 살자는 모라나의 제안에 응하고 서쪽으로 향한다.
마을의 농민들이 새벽에 습격했을 때[24]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낮에 착용하는 갑옷[25]을 입고 출전하는데 영락없이 이 인물이 연상된다.
5. 아이작 측
시즌 2에서 드라큘라가 아이작을 살리기 위해 먼 외딴 사막으로 강제로 텔레포트를 시킨 후 아이작은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이작은 드라큘라의 인간 말살 계획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악마 정련술로 자신만의 군단을 만든 후 각지를 떠돌아다닌다. 시즌 3에서는 우선 헥터와 카밀라를 찾아 드라큘라를 배신한 것에 대해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 때문에 조만간 스티리아의 흡혈귀 군단과 맞서게 될 듯 하다. 최근 공개된 시즌4 트레일러를 보면 결국 스티리아에 처들어가는 모양.5.1. 아이작
자세한 내용은 아이작(악마성 시리즈)/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방문자
린던펠드의 수도원을 습격했던 밤의 생물로 visitor라 불린다. 아이작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그의 직접적인 명령을 받지는 않고 드라큘라를 되살리려는 그의 사념을 따르는 중이었으며 살라를 비롯한 수도승들의 정신을 오염시켜 지배하던 중이었다. 수도원 지하에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형상으로 칩거중이었으며 수도승들을 이용해 린던펠드의 주민들의 영혼을 수확하고 그 힘으로 무한회랑을 열어 지옥 속 드라큘라를 부활시키는 것이 그 목적으로 밤의 생물 무리중 단일 개체이면서 린던펠드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비중을 가졌다.수확 직후에는 희생자들의 영혼으로 몸집이 비대해지며 화염 브레스로 지옥으로 통하는 무한회랑의 문을 열어 악마들을 불러들이면서 린던펠드를 그야말로 지옥도로 만들고 만다. 트레버와 시파 또한 고전하며 미쳐버린 수도승들과 악마들을 하나씩 격파하지만 방문자는 수많은 영혼을 집어삼켜 쉽게 죽지 않는 상태였고 트레버의 모닝스타와 채찍으로 수도 없이 타격해도 계속해서 재생하는 위력을 보인다. 결국 무한회랑을 직접 통제할 수 없던 생제르맹이 방문자의 몸에 올라타 드라큘라가 나오기 직전이던 포탈을 전환시켜 자신이 가고자하던 장소로 옮기자 트레버가 모닝스타를 불태우며 마지막 일격을 가해 폭사시키는데 성공한다.
형광색으로 빛나는 외형과 수도원에 갑자기 나타났다는 점을 비롯해 시즌3 특유의 코즈믹호러스런 분위기로 보아 우주에서 온 색채의 오마주로 보인다. 방문자의 도착과 함께 수도승들이 광기에 빠졌고 결국 조용했던 시골 마을 하나가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5.3. 도적
시즌 2 8화에서 등장.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아이작을 도망친 노예라 생각해 그를 붙잡으려 했지만 역으로 당하여 악마 정련술로 그의 부하가 된다. 이후 시즌 3에서 아이작의 다른 부하들과 함께 싸우다가 공격을 받고 사망.5.4. 파리 악마
시즌 3에 등장. 아이작이 한 밤 중에 이 중에서 누가 제일 입담이 좋냐고 묻자 자신이 그에 제격이라며 나서서 이야기 상대를 해준다. 생전에는 고대 로마 제국의 지배 하에 있던 그리스 아테네의 철학자였다고 하는데,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철학자들을 신성모독죄로 붙잡아갔고 이에 고문받다가 자신의 동료들을 배신한 죄로 지옥에 떨어진 후 악마로 부활한 것.시즌4에서는 악마들을 시켜 사람의 시체를 묻어주고 부서진 건물을 고치도록 하는 아이작에게 우리의 본능을 무시하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의문을 제기하지만, 참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탐구해보자는 아이작의 설득에 넘어간다.
6. 그레시트
시즌 1~2의 주요 무대. 주인공 트레버가 이 곳에서 사이파, 알루카드를 만나 그들과 동료가 된다.6.1. 리사 체페슈
자세한 내용은 리사 체페슈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사이파의 할아버지
CV. 토니 애먼돌라 / 니시무라 토모미치소수민족 이야기꾼의 장로. 드라큘라의 군대에 신음하는 그레시트를 구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주교에 의해 부족 전체가 모함당하고 있었다. 교회의 성직자[26]들에게 잡혀서 살해당할 뻔하지만 지나가던 트레버에 의해 구조된다.[27] 이후 교회에 선동당한 시민들에게서 그들을 지키려는 트레버에 의해 사이파가 석화된 채로 있던 옛 교회의 지하로 피신하게 된다. 이후 사이파와 헤어져 나머지 일족 사람들을 데리고 그레시트를 나섰다.
6.3. 그레시트의 주교
CV. 맷 프루워[28] / 오가타 미츠루만악의 근원. 과학을 악마의 산물로 여겨 혐오하는 광신도[29]로 리사를 마녀로 간주하고 화형에 처해 드라큘라가 인간을 증오하는 악의 화신으로 거듭나게 했다. 동시에 그레시트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온 이야기꾼들도 악마를 불러오는 놈들이라며 혐오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온 마을이 드라큘라의 군대에게 파괴되었을 때 루마니아 교구 최강의 권력자가 되는 것. 휘하 성직자들과 시비가 붙었던 트레버가 압송되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레시트를 떠나면 벨몬트 가문의 파문 건을 제고해보겠다고 떠보기도 했다. 물론 트레버는 들은 척도 안 했지만.
결국 악행의 대가인지 그레시트에 본격적으로 악마들의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성당으로 들어온 푸른 송곳니에게 벌벌 떨며 변명을 늘어놓다가 머리부터 잡아먹히며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30] 시즌 2에서는 드라큘라의 부하가 가져온 시체 더미에서 얼굴 반쪽이 뜯겨나간 몰골로 나왔으며 이후 헥터에 의해 악마로 정련되어 카밀라의 도구로 쓰인 뒤 자신이 축성한 성수의 강에서 파괴되었다.
한편 드라큘라 사망 이후 사건의 전말이 널리 알려졌는지 시즌 3에선 그레시트의 주교가 문제였다고 비판하는 캐릭터도 나왔고 시즌 4에서 드라큘라가 가장 처음으로 불태운 도시 트로그비슈테의 생존자 잠피르에 의하면 사태의 책임을 물어 도시의 성직자들은 전부 처형되었다고 한다.
7. 린덴펠드
시즌 3의 주요 무대. 마을을 다스리는 판사의 혜안 덕에 악마들의 침공에도 무사했으나, 마을 수도원 지하에 자리잡은 방문자가 지옥문을 열어 나타난 악마들에 의해 지옥도로 변해버렸다. 후반부의 모습을 보면 아예 마을사람들이 전부 도망치거나 살해당한 듯.7.1. 판사
CV. 제이슨 아이작스 / 마츠카와 히로키린덴필드의 지배자. 트레버와 사이파가 심상치 않은 인물들임을 알고 그들에게 살라의 사교집단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겉으로는 엄격해 보이는 인물이지만 장난을 치는 아이에게 자신만 아는 사과 나무의 위치를 알려주고 트레버와 편하게 얘기하는 등 너그러운 면모도 보여준다. 작은 마을이라도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으며 조그마한 이야기라도 크게 느껴진다는 얘기도 해준다. 린덴필드에 자신의 사병 조직을 만들어 악마들이 창궐해도 어찌어찌 대응[31]을 할 수 있었고 후반부에는 살라의 사교집단을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한다.
그러나 난전중에 도망나오던 살라의 칼에 맞아 죽어가게 되고, 그에게 살고 싶다면 사과 나무로 가라고 얘기해준다. 이후 슬퍼하는 사이파에게 자신이 살라를 죽였으며 자신의 집을 불태워달라고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생 제르맹이 화장지 얘기를 하자 그게 뭐냐고 되묻는 장면이 있는데, 화장지 사재기 사태 때문에 이 장면이 일종의 밈이 되었다.
- 스포일러[내용 펼치기 · 닫기]
- 도망치던 살라는 판사가 얘기한 사과 나무에 도착하지만 그 순간 바닥이 꺼지며 함정에 빠져 죽게 된다. 사이파와 트레버는 이 함정이 여러번 사용되었으며 왠 어떤 조그마한 뼈들이 있어서 의아해한다. 그리고 판사의 집에 도착하자 트레버는 판사의 집에서 꼭 닫혀있던 방을 열게 되는데...
그 안에는 어린 아이들의 신발이 숨겨져 있었다. 판사는 아이들에게 사과 나무로 가라고 해놓고 아이들이 함정에 빠져 죽는 것을 즐기며 살았던 것이다. 트레버는 이전에 판사가 얘기했던 작은 즐거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32]
7.2. 생 제르맹
CV. 빌 나이 / 하나와 에이지생 제르맹 문서 참조.
7.3. 살라
CV. 나비드 네바간[33]린덴필드에 있는 수도원의 원장. 현재 흉흉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 원인이 교회에게 있다는 걸 알자 그때부터 이상해졌다고 한다. 드라큘라를 신봉하고 있다. 린덴필드 내의 마을 사람들을 재물로 바쳐 지옥문을 열었으며, 본인은 린덴필드의 판사를 칼로 찔렀다. 이때 판사가 살라에게 도망치는 길을 알려주었고, 그 말을 믿고 갔으나 그 곳은 아래에 많은 칼붙이가 있던 구덩이가 있었으며 결국 그 곳에 빠져 죽었다.
8. 기타
8.1. 타카 & 스미
CV. 우치카도 토오루(内門徹) & 후쿠시마 리라(福島リラ)[34] / 카라토 슌타로 & 미야모토 카나코시즌 3에 등장한 일본인 남매. 시즌 2에서 드라큘라 군단의 일원으로 나온 흡혈귀 '초'의 시종으로 살고 있다가[35] 초가 드라큘라의 전쟁 내각에 참여하기 위해 떠난 틈을 타 다른 시종들과 함께 탈출했다. 하지만 언제 다른 흡혈귀가 자신들의 영지를 지배할지 모르는 위태한 상황이기 때문에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 알루카드를 찾아 트란실바니아로 건너왔다.
알루카드는 두 남매를 제자로 받아들이며 다양한 기술들을 가르쳤으며, 한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남매는 오랜 시간동안 초의 공포 정치에 눌리며 살아오기도 했고 워낙 험한 일들을 많이 겪다보니 서로 외에는 아무도 신용하지 않는 상태였고, 이 때문에 알루카드 또한 뭔가를 자신들에게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를 죽여서 성을 차지하려고 든다. 둘은 알루카드를 방심시키기 위해 그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단 걸 캐치하고 동침을 해 방심시킨 후 구속구를 채워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그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알루카드의 움직이는 검에 베여 역으로 죽임을 당한다.
이 때 일부 원작 팬들은 특히 타카의 외모와 일본에서 건너온 탓에 원작의 맥심 키신이 알루카드의 훈련을 확고히 받은 이들의 아들이 아니냐는 착각을 하며 시청한 이들은 본의 아니게 거하게 낚시를 당해버렸다...원작 게임 백야의 협주곡에서 맥심은 키신류 오의나 수리검 같은 닌자풍의 인술과 함께 순간이동을 쓸 수 있으며 작 중에서 배신플래그가 있었다는 점도 비슷했기 때문.
믿었던 제자들에게 배신당한 일로 알루카드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는 뜻에서 둘의 시체를 말뚝에 박아 성 앞에 전시해놓는다. 6주가 흐른 시즌4 1화 시점에서는 육안으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부패한 상태다.
8.2. 미란다
CV. 바바라 스틸 / 오리베 유카리시즌 3에 등장한 중년 여성 마법사. 아이작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8.3. 선장
CV. 랜스 레딕 / 마츠카와 히로키시즌 3에서 등장한 캐릭터. 아이작이 튀니지에서 제노아로 건너갈 배를 찾다가 만났다. 처음에 아이작은 막 병사들과도 싸운지라 선장에게 위협을 했지만 선장은 "배를 모는게 그렇게 쉽다면 왜 선원이란 직업이 필요하겠냐"며 슬슬 아이작을 구슬렸고 결국엔 악마들이 선원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약속과 댓가를 받고 함께 제노아로 향하게 된다. 아이작과 대화를 하면서 그에게 드라큘라의 이야기의 일부분이 아니라 아이작 본인의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제노아에 도착한뒤에는 바로 떠나버렸고, 아이작은 이를 보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얘기했다.
8.4. 그레타
CV. 마샤 토마슨시즌 4에서 등장한 캐릭터. 타카와 스미를 죽인 이후 드라큘라 성에서 폐인처럼 살고 있던 알루카드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한 인물로, 고향을 잃고 갈 곳 없는 난민들(대략 5개 마을에서 모였다고 한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룬 다나스티 마을의 여성 촌장이다. 성인 남성들도 어찌하지 못하는 마물들을 상대로 검과 해머로 최전선에서 싸울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난 한편, 희망을 잃어가는 마을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불굴의 정신력으로 그들의 방패가 되어주는 여걸. 알루카드를 일단 부르긴 했으나 처음엔 숲을 배회하고 이상한 성 밖에 말뚝에 꽂은 시체들을 늘어놓아 어딜 봐도 믿을 수 없는 위험한 존재로 보이기에 티격태격하면서 말싸움을 자주 했었지만[36], 알루카드가 마을 사람들을 드라큘라 성 주변에서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그레타 또한 그동안 인간들에게 상처를 입은 알루카드의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딱 부러지고 당차면서도 한편으론 자상한 성격이 알루카드의 어머니 리사와 묘하게 닮은 편이라,[37] 드라큘라가 그랬던 것처럼 알루카드가 그레타에게 끌리는 것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묘사되었다. 선조가 로마 제국을 피해 현재의 다네스티에 정착했다고 하며 이에 알루카드는 선조의 출신지가 카르타고 쪽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참고로 알루카드와 대화하며 밝히길 자기도 여자와 남자를 동시에 사귄 적이 있는데 남자 쪽의 아내가 쇠스랑을 휘둘러 죽을 뻔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가 원작의 그랜트 다나스티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랜트의 이름에서 따온 다나스티의 마을이란 점, 그리고 그레타가 그랜트의 여성형 이름이라는 것을 추정해보면 아예 그랜트의 성전환 캐릭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8.5. 잠피르
CV. 톡스 올라군도예시즌 4에서 등장한 캐릭터. 트로그비슈테[38]의 귀족이자 지하궁정 근위대장. 도시의 지하에 왕과 왕비를 모시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왕과 왕비는 이미 죽은 시체였기 때문에 그녀가 트로그비슈테의 실질적인 지도자였다. 하지만 왕족의 존재에만 지나치게 집착할 뿐[39] 트로그비슈테의 백성들의 삶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길거리엔 죽은 시체가 버젓히 있고, 아이들은 변변한 먹을 거리가 없어서 쥐를 잡아먹으려 하였으며, 음식이 있는 곳 바로 근처에 변소가 있는 등 최소한의 상식조차 작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매우 혼란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었다. 또한 백성들이 찾은 먹을거리를 왕과 왕비에게 바치라며 강탈하려고 했고[40], 지하에 있는 성수 역시 악마들과의 싸움에 대비해야 한다며 백성들이 손도 못 대게 하였다.[41] 하지만 사이파의 설득을 듣고 어느 정도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습격한 뱀파이어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몸을 날려 백성들을 지키고 죽었다.
8.6. 스포일러
[1]
흡혈귀는 피를 마셔야만 존재할 수 있는데 인간의 피 만큼이나 질이 좋은 피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
바뀐 이름의 유레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하는 흡혈귀
디오 브란도로 보인다.
[3]
싸움 과정을 보면 처음엔 의도적으로 공격을 흘리기만 하다가 타격을 조금씩 섞어넣으며 상대를 지치게 만들고 본격적으로 지쳐가기 시작 할 즈음부터 손톱 등으로 직접 외상을 입혀 출혈을 일으키며 많은 출혈과 압도적인 실력 차이에 낙담한 사냥꾼이 체념하고 할복을 시도하는 순간 할복조차 못하게 막아버리고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 걸 확인 한 후에야 목을 물어 피를 빤다.
[4]
드라큘라의 출판년도는 1897년, 바니 더 뱀파이어는 1845~1847년에 걸쳐 연재된 작품이다.
[5]
바니의
정체를 생각해본다면 모티브와 이름부터가 복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6]
시청자의 입장에서 듣도보도 못하던 두 남정네가 관심도 없는 이야기를 열심히 설파하던 터라 아리송해지는 대목인데, 사실 이 대화의 전반적인 내용과 자신의 본모습을 숨겨야 했다는 랏코의 대사가 바니의 정체를 가리키는 큰 복선이었다. 랏코가 전쟁 중 더러운 수법으로 적을 죽였다는 걸 알게 된 바니는 죽음의 냄새가 난다거나 죽음이 자신을 배부르게 한다는둥 말하고 랏코 또한 바니를 향해 넌 흡혈귀가 아니라고 욕설을 퍼붓는 등.
[7]
손톱이 날카로운 여성 흡혈귀. 드라고슬라브와 함께 알루카드를 몰아붙이지만 트레버의 도움을 받은 알루카드에 의해 사망
[8]
쌍검을 사용하는 흡혈귀로, 현란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싸웠지만 사이파의 기지로 세로로 반토막나 죽는다
[9]
갑옷을 갖춰 입었지만 정작 싸울 땐 맨손으로 싸우는 수염난 대머리 흡혈귀로, 사이파에게 불타 죽는다
[10]
유럽의 언월도인 글레이브를 사용한다. 트레버에 의해 사망
[11]
카밀라는 야망과 비전으로 조직을 이끌고, 스트리가는 전투, 모라나는 행정, 레노어는 교섭에 능하다.
[12]
다운튼 애비에서 시빌 크로울리를 연기했다.
[13]
드라큘라를 포함하여 세력이 있었던 유력 흡혈귀들이 사라지게 되어 상당히 혼란을 겪고 있는 곳들을 차지하여 그 곳의 인간들을 사육함으로써 영원히 피를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14]
브레일라 전투에서 상당 수의 병력을 잃었고, 또한 큰 영토를 관리하기 위한 병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헥터의 협조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
[15]
만약 다른 자매인 스트리가였으면 헥터를 그냥 죽였을 것이고, 카밀라나 모라나였다면 고문을 했을 거라고 한다.
[16]
디자인이 너무 예쁘게 뽑힌 탓에 해외 커뮤니티에선 이미 하나의 밈이 되어버렸다(...)
[17]
헥터가 레노아를 인질로 삼아 감옥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였을 때 헥터의 품에서 간단히 벗어난 후 흠씬 두들겨 팬다.
[18]
만약 말을 듣지 않거나 자매들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하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반지를 빼려고 할 때도 역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19]
카밀라의 야망이 세계정복이라는 걸 안 뒤에 레노어의 마음 속에 한가지 의문점이 자리잡게 된다. '모든 인간들을 전부 식량과 가축으로 만들어 더 이상 교섭할 상대가 없어지면.. 나의 존재의의는 대체 뭐지?'
[20]
다른 흡혈귀들은 태양빛을 쬐자 마자 온 몸이 서서히 타들어가 고통스럽게 죽어갔는데 레노어는 고통없이 단번에 순식간에 재가 되어 바스라지며 죽음을 맞이했다.
[21]
레바논의 배우.
[22]
군대나 기타 행정조직 등
[23]
레드얼럿 3에서
다샤 페트로비치,
밴쉬에서 아나스타샤 래빗을 연기한 배우.
[24]
텐트에 구멍을 내 햇빛이 들이치게하거나 불을 질러 밖으로 나오게 하는 식으로 흡혈귀 병사들을 없애는 방법을 썼다.
[25]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입은
광전사의 갑주와
드래곤 슬레이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26]
성직자라곤 하지만 무기를 들고 다니고 그저 자기 기분을 풀기 위해 장로를 죽이려고 하는 등 신앙심도 그다지 있어 보이지 않는다.
[27]
이 성직자들은 나중에 트레버가 다시 한 번 마주치게 되는데 한 명(트레버에게 눈을 잃은 대머리)은 트레버의 인간방패로 쓰여서 죽고 다른 한 명(오른손 검지를 잃은 털보)은 트레버의 폭로에 의해 격분한 그레시트 시민들의 손에 죽는다.
[28]
미국의 인기 드라마
수퍼내추럴에서
묵시록의 4기사 중
질병과
왓치맨에서 몰라크를 맡은 배우.
[29]
리사의 화형식 당시 시장이 자신도 소싯적에 화학을 좀 배웠다고 하자 험악한 얼굴로 노려보았다.
[30]
리사가 마녀였다고 항변하자 푸른 송곳니는 "지금 교회(신의 집)에서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이냐?"며 비웃는다.
[31]
병사들의 무기에 소금과 대변을 발라 악마들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32]
이전에 수사 하나를 끌고와 심문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전술된 방에서 땀을 흘리고 숨을 헐떡이며 나오는 모습을 보이는데 손을 닦는 모습이나 상기된 표정으로 보아...
[33]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의 아버지인
술탄을,
홈랜드에서 아부 나지르를,
리전에서
섀도 킹을 연기했다.
[34]
두 사람 모두 미드 및 미국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특히 후쿠시마 리라는
더 울버린과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
[35]
동양풍의 모습을 한 흡혈귀로 시즌 2에서 트레버, 알루카드, 사이파가 드라큘라의 성에 쳐들어왔을때, 마법과 변신술을 이용해서 싸우다가 사이파에게 얼려져서 끔살당했다.
[36]
"우리는 마술쇼같은 걸 보고 싶어서 당신을 부른게 아니다", "딱 봐도 반쪽 흡혈귀 티가 나는데 와인냄새가 진동을 한다" 등등 첫 만남부터 신랄하게 독설을 날린다.
[37]
일행이 드라큘라성에 도착하자 자신의 성에 온걸 환영한다며 예의를 표하는 모습이 처음 드라큘라가 리사와 만나서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겠다는 모습과 흡사하다.
[38]
시즌 1의 주무대. 리사 체페슈가 화형을 당하고, 1년 뒤에 드라큘라가 마물들을 풀어 대학살극을 펼친 바로 그 도시.
[39]
트레버와 사이파가 악마에게 습격당하였을 때 그녀의 동료가 휘말려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족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시체 상태인 왕과 왕비는 마술사이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살아나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이라며 매장도 하지 않았다.
[40]
사이파가 저지하여 강탈을 막았다.
[41]
위의 그레타라는 인물의 안티체제 격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겉으로만 정상적으로 보일 뿐이지 드라큘라가 강림해서 트로그비슈테를 파괴한 걸 목격한 뒤로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다. 본인 스스로 그 트라우마로 인해 하루 2시간도 제대로 못 자고 악몽에 시달리다가 일어난다고 실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