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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0:22:07

캐빈 헤이스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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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헤이스팅스
Kevin Heistings
파일:창모 캐빈.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성별 남성
국적 팬드래건 왕국
직위 팬드래건 성기사
출생 연도 에스겔력 1181년
등장 작품 《창세기전 2》
《창세기전 4》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성우 양준건
- 창세기전 4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

팬드래건 왕국 성기사단원으로 초기 직업은 랜서. 을 사용한다. 대사는 별로 없다.

2. 상세

이올린과 라시드를 호위하는 역할로 활동했으며, 영광의 홀 탈환 작전과 다갈 귀환 임무에서 공을 세웠으며, 이후 이올린의 다크아머 원정에도 참전했다. 그러나 실버 애로우 연합의 트리시스 원정 때, 카심의 유인 작전에 말려들어 참패하자 이올린 팬드래건의 명령으로 라시드 팬드래건을 보호하여 탈출하는 임무도 맡았다. 다만 카심의 복병에 걸려 수세에 몰리다가 크로우가 등장해 라시드를 구출하여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이올린 휘하의 성기사단 일원 중 살아남은 소수의 인물 중 하나로 창세전쟁이 끝날 때까지 각 주요 전장에 빠짐없이 참전하여 활약했다.

팬드래건 재건과 창세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웠기 때문에 50여 년이 지난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는 성기사단장으로 승진했으며 멀쩡하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게임 초반 캐서린 스펜서와 레옥스 영주의 대화에 의해 밝혀진다.

또한 캐빈의 가문인 헤이스팅스 가문은 팬드래건 최고의 명문 귀족이자 버몬트파인 공작 가문이 되었는데 이렇게 출세를 하게 된 데에는 다른 공적도 많지만, 무엇보다 라시드를 사지에서 구해냈다는 점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1]

캐빈의 손녀이자 헤이스팅스 가문의 영애인[2] 루디비나 헤이스팅스가 윌리엄 팬드래건의 비가 되어 네 아이를 두었는데 각각 엘리자베스, 메리, 필립, 이다. 즉, 캐빈은 알고 보면 살라딘의 외증조할아버지다(...). 또한 윌리엄 헤이스팅스는 캐빈의 종손이라고 한다.[3]

어떤 의미에서는 작중의 활약보다도 설정 상으로 시리즈 내에서 제법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인 셈이다.

PC 통신에 떠돌던 창세기전 초기 설정에서는 성실하고 겸손한 성격이며 사이렌 우드빌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리고 이 설정은 회색의 잔영 아수라 프로젝트에서도 반영되었다.

창세기전4 아르카나 퀘스트에서는 은백색의 장발머리를 한 외모로 나오며 커티스 관련 퀘스트에서 커티스의 전신이었던 엘라나스 왕국[4]의 재상 이야기를 할 때 그 나라의 재상이 베라딘처럼 은백색의 장발머리였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일행 중 한 명이 남자가 그런 머리를 하는 것은 기분 나쁘다고 디스했고 이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그 외에도 라시드의 독단으로 귀족들 몰래 커티스 독립 운동가들에게 팬드래건의 사정을 설명하는 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초반 비프로스트 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캘리퍼족의 민간인 마을에서 로카르노가 이길 경우 자발적으로 같이 학살에 동참한다. 하지만 창세기전2에서 부큭광 스토리를 이올린 일행 입장에서 진행할 때 자동조정을 걸어놓으면 학살에 참여하는 건 로카르노뿐이고 나머지는 가만히 있기는 했다.

리메이크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서는 이 인물의 서사가 보강되었다. 영광의 홀 탈환에 성공한 후, 제국 7용사 빈센트 번스타인 카슈타르 귄터의 추격[5]에 오스킬 강까지 쫓기던 성기사단의 퇴각을 엄호하기 위해 후방에 남았다가 부상을 입고 포로가 되어 커티스 성의 지하감옥에 투옥되었다. 이후 여러 사정으로 정체를 숨긴 빈센트가 랜담 켈빈스와 은밀히 접선하여 다갈 용병대가 커티스 성 지하감옥을 습격했을 때 같이 투옥되어 있던 커티스 해방군들과 함께 풀려났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가둔 사람과 그를 풀어주게 의뢰한 사람이 빈센트 번스타인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는 이올린 팬드래건, 로카르노 스탠리, 하야 벨과 함께 기본 제공 캐릭터가 되었다.


[1] 트리시스 사막에서 실버애로우 연합군이 전멸하던 와중에 캐빈이 명령을 받고 팬드래건의 왕위 계승자 라시드를 호위해서 무사히 귀환한 덕에 완전히 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2] 말할 것도 없이 헤이스팅스 가문은 버몬트 파이다. [3] 즉, 케빈의 동생의 손자. [4] 이 왕국은 원래 지금의 커티스 영토부터 썬더둠 요새 근처까지 안타리아의 중앙을 차지했다고 한다. 커티스가 예전에는 중립국이었다는 설정을 감안하면 실버 애로우 다크 아머 사이의 완충지대 같은 역할을 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5] 마음만 먹으면 당시의 성기사단을 전멸시킬 수도 있었지만, 베라딘 얼굴을 보기 싫었던 번스타인은 추격하는 척 비프로스트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