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다이노소어/아이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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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코어계3. 회복계4. 무기

4.1. 근접 및 투척 무기4.2. 총기류4.3. 폭발물

5. 기타6. 파괴가능한 물체

1. 개요

캐딜락&다이노소어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설명하는 문서.

2. 스코어계

시계: 3000점
선글라스: 1000점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point_dime.png 10센트 동전(DIME): 1000점 ~~무슨 기념주화도 아니고...~~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point_glove.png 글러브: 1000점
1000달러: 1000점.
금괴: 10000점
사금주머니: 5000점
다이아몬드: 10000점
진주조가비: 5000점
목걸이: 3000점
반지: 3000점
책: 1000점
암모나이트: 5000점
공룡알: 10000점. 반쯤 깨진 공룡알과 공룡 새끼. 5스테이지에 횃불과 함께 단 한 번 나온다.[1] 5스테이지 시작점이라 HP가 까여있을 리 없으니 알기 힘든데 HP 채워주는 음식템이 아니다.[2]
공룡 두개골 : 5000점
트로피 : 10000점

평소에는 먹든말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아이템이지만 스코어링을 하거나 전일을 노린다면 닥치는대로 먹어줘야 하는 아이템 1순위다. 그리고 50만 점, 100만 점에서 한 번씩 목숨이 추가되니 그때까지는 열심히 먹어야 한다(특히 잔기 추가 목적으로). 하지만 랜덤성이 좀 짙어서 1000점짜리가 나오던 곳에서 5천점짜리가 튀어나올 때도 있고, 5천점짜리가 나오는 곳에서 1000점짜리가 나올때도 있다. 두개골과 트로피같은 경우엔 출현 확률이 극도로 낮아 이 게임을 몇백번 해도 단 한번도 못볼 수도 있다.

문제는 이 게임에는 배경에 가려진 채로 숨겨져 있는 아이템들이 많다는 점이다. 단순하게는 배경을 가리는 나무 밑둥이나 도서관의 책더미 같은 곳, 그 외 별의 별 곳에 다 숨겨져 있으므로 외울 필요가 있다. 점수도 10000점짜리까지 있다. 그런데 오락실의 해킹판 버전들에는 이런 배경에 숨겨진 아이템들이 아예 몽땅 보이는 경우들이 있었다. 당시 다른 캡콤 게임들의 개조버전들에서도 자주 나오던 현상.

게다가 스크롤을 일정 이상 진행해야 나오는 점수아이템도 있다. 스테이지 5의 트리케라톱스가 나오는 부분의 바위에서 다이아몬드가, 스테이지 6에서 석탄광산 진입 직후 3명의 졸개가 나올때 맵 아래쪽 하얀 곳에 금괴가 있다. 발터와 레시가 나오기 전.

팁을 주자면, 2 스테이지에서 캐딜락에서 막 내렸을 때, 플레이어를 가리는 배경의 첫번째 나무와 두번째 나무 아래편에 다이아몬드와 랜덤 점수아이템이 있다. 또한 6 스테이지에서 광산을 지나치면 비가 오는 정글로 나오게 되는데, 이 때 나오자마자 아래쪽 수풀을 자세히 보면 금괴(노란빛)를 볼 수 있다.

3. 회복계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아이템. 체력이 조금이라도 줄어있는 상태에서 습득하면 체력만 채워주지만 체력이 만땅인 상태에서 습득하면 점수를 준다. 먹으면 한나는 Delicious!(맛있어!), 그 외의 캐릭터는 That's good!(맛있는데!)라는 음성 대사가 나온다. 그런데 이것도 발음이 안 좋아서 '데리짓', '예~헤!'로 들린다.

이름	이미지	회복량( 퍼센트 포인트)	점수	비고
바비큐		100	10000점
스테이크		80	10000점
스시		64	10000점	드물게 나온다.
랍스터		64	10000점
햄버거		48	5000점	심심찮게 나온다.
피자		48	5000점
핫도그		48	5000점	드물게 나온다.
샐러드		32	5000점	5000점 짜리임에도 체력 회복은 32% 밖에 안된다.
케이크		32	3000점	드물게 나온다.
감자튀김		32	3000점	드물게 나온다.
푸딩		32	3000점	스테이지 7에서 매우 드물게 나온다.
파르페		32	3000점
도넛		16	1000점
초콜릿		16	1000점
커피		16	1000점
크루아상		16	1000점
껌		16	1000점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일수록 에너지를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웰빙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세기말에 가까운 작품 배경에 격렬한 전투 상황이니 이런 식품들로 빨리 열량을 보충할 수밖에 없다.

땅에 놓여있을 경우 무기 아이템과 달리 사라지는 시간이 없어서 여유있게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스코어링을 노릴 경우 체력이 꽉 찬 상태로 먹어 무조건 점수로 환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과 반대로 1대라도 맞으면 안된다는 것에 유의하자. 게다가 스코어링이 아니라도 적군 중에 ( 블랑카 닮은) 블러지가 먹어치우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그나마 블러지는 얼른 때려잡으면 (종류 상관없이) 먹은 아이템을 다시 토해내지만, 너무 늦게 잡으면 소화되어 다시 토해내지 않으니 주의.

4. 무기

칼, 다이너마이트, 수류탄을 들고 있는 놈을 죽이면 대체로 그 무기가 그대로 나오지만 총을 들고 있는 놈을 죽인다고 총이 무조건 나오지는 않는다. 또한 적의 타격으로 자신이 쥐고 있던 총을 떨어트릴 경우, 총이 사라질 수도 있다.

탄창이 꽉 차있는 새 총이면 떨어트려도 잘 안 없어지고, 조금 사용한 총이면 잘 사라진다. 가장 억울한 것은 아낀다고 일부러 총을 줍지 않고 놔둘 때인데, 이게 너무 오래 가면 쓰지도 않은 총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중간에 잠깐씩이라도 들었다가 메가크래시로 다시 내려놓아야 한다. 다만 처음부터 줍지 않고 놔둔 경우는 발견되지 않은 걸로 간주해서 남아있는 지속시간이 굉장히 길다. 반대로 집었다가 놓았을 경우 지속시간이 줄어들게 되므로 일단 그대로 두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던질 수 있는 무기(빈 총 포함)를 들고 대시 공격을 해서 날릴 수 있으며, 직후에도 계속 달리기에 대시 공격까지 추가할 수 있다.

4.1. 근접 및 투척 무기

근접무기 및 투척류(나이프, 돌멩이 등)를 이용한 공격시에는 무기의 종류, 공격의 강도를 불문하고 1회 판정 시 400점이 추가된다. 도살자의 칼을 제외하고 모든 무기는 오래 놔두면 없어진다. 주의할 것.

단도(Knife):
칼잡이 적이 칼을 꺼내 들고 있을 때 때리면 떨어뜨린다. 또는 상대가 던진 칼을 주먹으로 쳐서 떨어트릴 수도 있다. 적이 붙어있으면 찌르고, 그렇지 않으면 던진다. 대시 공격은 무조건 던지기. 한나의 경우엔 던지는 대신 연속으로 찌르는 게 가능한데 고수급이 들면 상당한 위력이 나오지만 스코어링시엔 봉인기.

각목(Rod):
휘둘러서 적에게 타격을 입힌다. 때리다 보면 부러지며 이름이 작대기(Stick)로 바뀐다. 작대기의 사용법은 단도와 같다.

도살자의 칼(Butcher's Knife):
스테이지 2에서 딱 한 번 2자루만 나오는 거대한 마체테이다. 휘둘러서 적을 베어낸다. 도살자가 이 칼을 양손에 들고 이 칼을 쥔 양손으로 스테고사우루스를 도축하면서 등장하는데 도살자로부터 빼앗아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대미지, 공격속도 모두 쓰레기에 공격시 매번 적이 다운되어 콤보가 중요한 플레이어와는 극상성의 플레이를 자랑한다. 1인 플레이시 줍자 마자 바로 메가크래시를 사용하여 떨어뜨리자. 2인 플레이를 할 때 컨트롤만 잘 하면 도살자를 사이에 가둬 놓고 무한 배드민턴을 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한나의 경우는 이 칼을 다룰때 다른 캐릭터와 굉장히 성능차이가 난다. 보스 전용 무기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없어지지 않는다.

돌(Stone):
가끔 길에 떨어져 있거나 스테이지 5에서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바위가 부서지면 나온다. 일반적으로 던지기만 가능한데 메스의 경우는 이걸 손에 쥐고 대시 공격을 하면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단검과는 달리 대시 공격에 관통 효과가 있다. 별 차이는 없지만 조금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전자는 회색 돌멩이로 스테이지 4의 진입부에 딱 한 번 나온다. 위의 그림은 스테이지 5에 나오는 큰 것의 모습이다.

횃불(Torch):
불 붙은 몽둥이. 휘둘러서 적을 불태운다. 어떤 적이든 한 방에 다운되지만, 즉사할 정도는 아닌데다 속도 때문에 적이 많으면 사용이 힘들다. 하지만 공룡을 쫓는 데엔 이만한 게 없다. 특히 거대 공룡들의 경우 불태워서 강하게 밀어내는 효과가 유용하다.

몽둥이(Club):
7 스테이지 최후반에 딱 한 번 나오는 무기. 불 붙지 않은 횃불 몽둥이로 각목과 사용법이 같지만, 일격에 따닥을 시전하는데 흠좀무한 위력을 자랑한다. 길게 모았다가 떼주면 일격필살 수준의 데미지가 나온다.[3] 다른 근접 무기들도 모아서 공격할 수 있지만, 이 클럽 외에는 모은다고 대미지가 증가하진 않는다. 여담이지만 몽둥이 모양이 마치 치토스처럼 생겼다. ~~치토스로 맞아볼래!?~~

4.2. 총기류

권총(Gun):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weapon_gun.png
6발짜리 리볼버. 3발을 맞으면 다운. 탄이 떨어지면 짱돌처럼 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

소총(Rifle):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weapon_rifle.png
6발짜리 볼트액션 장총. 권총의 강화판으로, 한 발에 다운. 총알이 떨어지면 몽둥이로 쓸 수 있다. 물론 모았다 타이밍에 맞춰 카운터로 치는 것도 가능.

샷건(Shotgun):
6발짜리 펌프액션 산탄총. 단발 화력은 최강이지만, 산탄을 쓰기 때문에 화면 끝까지 총알이 가는 다른 총기들과 달리 중간에 사라진다. 너무 멀리 있는 적에게 쏘면 총알만 낭비하게 된다. 권총과 마찬가지로 탄이 다 떨어지면 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 무한탄약을 지원하는 해킹판에서는 M16과 함께 최강의 총기 중 하나. 탄약소모가 없기에 무한정으로 빵빵 쏴대면 잡몹들은 기본이고, 보스들까지 단칼에 녹아내린다.

UZI:
48연발 기관단총. 보통 6발은 맞아야 다운된다. 장탄수가 많기 때문에 총기류 중 1발 당 위력이 가장 약하다. 그런데 고수들이 상당히 선호하며, 다용도로 애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따닥 끊어 1 ~ 2발만 쏴서 적의 공격을 캔슬하거나 경직을 준 후 강력한 대시공격과 병행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이렇게 사용하면 4/7스테이지의 부메랑을 던지는 보스들에게 막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스코어링 시에도 크게 나쁘지 않다. 권총과 마찬가지로 탄이 떨어지면 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

M16 소총:
48연발 자동소총.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총들 중 최강의 총으로, 소총과 같은 위력의 탄환을 우지처럼 자동으로 발사한다. 다른 총기들은 비교적 흔하고 출현하는 장소가 일정하지만, 이 녀석은 고정으로 나오는 지점이 단 두 군데[4]로 지극히 한정돼 있는 확률성 아이템이다. 다른 총들과 마찬가지로 총알이 다 떨어지면 몽둥이로 쓸 수 있다. 다만 다른 총기들은 탄약이 다 바닥나면 일단 한 번 바닥에 떨어지는 반면 M-16은 총알이 고갈되면 바로 거꾸로 들고 휘두르기 때문에 신속한 플레이가 필요할 때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탄약 소모가 없는 해킹판에서 이걸 얻게 되면 끝판까지 보장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만일 첫 난관이라 할 수 있는 보스 슬라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보스전 직전 우지가 들어있는 드럼통에서 우지 대신 이걸 획득했다면 이것만으로도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또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운좋게 이걸 획득했다면 최종보스를 보다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총알 몇발 맞고서 넘어지는 잡몹들과 이전 보스들과는 달리 몇발 맞았다고 바로 넘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넘어지기 전까지 총알의 데미지가 고스란히 들어간다.

바주카(Bazooka):
게임 중간에 새 플레이어가 참가하거나 컨티뉴할 때 들고 나오며, 5 스테이지와 7 스테이지 초반에 딱 두 번 확정적으로 득템할 수도 있다. 위력은 비교적 강하며, 폭발형이라 타격 범위도 넓지만, 탄환이 겨우 4발밖에 없고, 포탄도 비틀거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조준할 때 혼란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탄약이 다 떨어지면 던지지도 못하고 그대로 없어지기 때문에 탄창템이 나왔다면 1발을 남겨두고 재장전해야 한다. 그러니 혹시 동료가 탄창을 가지고 있다면 3발 사용 후 필살기를 써서 바닥에 떨궈주자.

4.3. 폭발물

수류탄(Grenade):
던져서 목표물에 맞으면 곧바로 폭발한다. 위력은 상당해서, 타이밍을 잘 맞추면 뚱땡이를 한 방에 피떡으로 만들 수 있다. 달려가면서 던지면 폭발이펙트가 직선으로 형성돼서 더욱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현실 반영이 잘 되어 있어서, 일렬로 선 적을 맞출 경우 선두는 걸레쪽이 되지만 후방에서 입는 피해는 줄어든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
던져서 1명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땅에 떨어지면 도화선에 불이 붙고 잠시 뒤 폭발한다. 단, 적에게 맞거나 무기를 교체하기 위해 땅에 떨어뜨려도 점화하므로 주의. 이걸 다시 잡으면 불이 꺼지므로, 적이 던지는 다이너마이트를 주워 역관광을 시전해보자. 수류탄과는 달리 범위 안에만 있으면 모두 골고루 데미지가 들어간다. 던져질시 아군이나 적군이 맞으면 대상은 다운되고 다이너마이트는 그 방향으로 한번 튕겨 원치 않은 곳에서 터질수 있다. 바닥에서 잠깐 후 터지는 것을 이용해 다수 적의 출현위치에 미리 깔아두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다.

5. 기타

탄약(Bullet):
모든 화기에 공통되는 탄약. 권총이든 바주카든 모두 이것으로 재장전을 하며, 총이 없는 상태에서 탄약을 먹고 빈 총을 들면 만땅으로 채워진 총을 들 수 있다. 다만 2개를 먹어도 효과는 하나밖에 안 나며,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이 먹으면 쓴 만큼만 채워진다. 먹고 난 다음 총을 들지 못하고 죽어도 재장전 효과는 사라지지 않는다. 총이 없었을 때 탄약을 먹거나 탄약이 가득 찬 총을 든 상태로 탄약을 먹으면 1000점이 추가된다. 1000점 추가와 재장전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니까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탄약이 나올 때마다 총을 버리고 탄약을 먹어 1000점을 추가한 뒤 다시 총을 집어들면 탄약 꽉 찬 총까지 챙길 수 있다. 안해 탄약이 나오는 포인트에서 만약 총 가진 사람이 없다면 탄약 대신 점수를 주는 자잘한 아이템이 아무 거나 하나 나온다.
캐딜락(Cadillacs):
스테이지 3은 무전기를 획득 후 타고 시작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탈것으로 이걸 잘 조종하는 것이 스테이지3을 클리어하는 데에 아주 중요하다. 능력자라면 이 캐딜락이 완파되기 전에 스테이지3의 보스인 가스퍼를 쳐잡기도 한다. 탑승시 버튼을 누르는 것에 따라 자동차의 속도를 조절 가능하므로 잘 이용하자. 3스테이지 이외에는 2스테이지와 4스테이지 시작시 이것을 타고 등장하며 엔딩에서도 등장한다. 참고로 캐딜락 엘도라도 1세대 모델을 인용하였다.
무전기(Radio)
위에 캐딜락을 호출할 수 있는 아이템. 3 스테이지에서만 나온다. 점수아이템을 겸하고 있어서 호출과 동시에 3만 점을 획득한다.

6. 파괴가능한 물체

드럼통
일반적인 큰 드럼통과 그것의 절반 크기인 작은 드럼통이 등장한다. 공격하여 파괴할수도있고 들어서 던질 수 있다. 급이 낮은 적 졸개들은 드럼통 한 방에 즉사할 수도있다. 반짝거리는 드럼통은 살짝 치면 불이 붙어 폭탄처럼 터진다. 들고 점프하면 캐릭터의 근력 설정에 따라 점프거리가 달라진다. 예를 들자면 한나 같은 경우는 거의 점프를 못 하고, 최강 근력으로 설정된 메스는 통을 들고도 깡총 뛰어오른다. 물론 집어들고 움직이는 속도 역시 캐릭터의 힘에 영향받는다.

나무 술통
기본적인것은 드럼통과 동일하지만 작은 나무통은 없이 크기가 모두 동일하다.

타이어 더미
타이어 4개가 층층이 쌓인 모양으로 공격하여 파괴하면 점수와 함께 아이템이 나온다. 2스테이지와 4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파이프
1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물체로 공격하여 파괴하면 점수를 획득할수 있다.

갑옷
1스테이이에 4개가 등장한다. 금색이며 큰창을 들고있다. 공격하여 파괴하면 점수를 얻음과 동시에 아이템이 나온다.

철망문
4스테이지와 7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진행을위해선 필수로 파괴해야만 한다.

큰 나무통(?)
4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큰 나무통으로 하단에 잭의 이름이 적혀있고 여러 개의 파이프 같은 것이 드러나 있다.

공장의 파이프(?)
위에서 언급된 파이프와는 다른 형태의 물체로 4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파이프 위에는 둥근 물체가 있으며 옆에는 둥근 유리창이 있는 거대 기둥같은 시설이 붙어 있다.

바위
5스테이지의 중간에 절벽 위에서 떨어지며 맞으면 적아를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입는다. 땅에 떨어지거나 공격을 하면 부서져서 돌멩이가 되며, 이 때부터 주워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

화염방사기
마지막 스테이지의 벽에 붙어서 등장한다. 일정 간격으로 불을 뿜는데 맞으면 적아를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입는다. 공격하면 부서져서 기능을 상실한다.

[1] 극히 드문 확률로 잡졸을 물리쳤을때 드랍될 때도 있다. [2] 횃불 두세개가 공룡알을 둘러싸고 있고, 그 주변에 밀렵꾼 적들이 앉아서 대기하게 배치한 걸로 보아 공룡알을 구워 먹으려는 것처럼 보이게 연출한 듯. [3] 몽둥이가 놓인 곳 근처에 뚱땡이들이 시가를 피우며 대기 중인데, 딱 몽둥이에 맞을 만큼 접근해서 모으고 있다가 갈겨주면 일격사. [4] 스테이지 3에서 얼른 안 깨고 놀고 있으면 한 자루 나오고, 스테이지4를 3인으로 진행하면 보스 앞에서 한 자루 나온다. 1인이면 소총 한 자루, 2인이면 소총과 산탄총, 3인이면 M-16까지 나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