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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50

칼싸개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약캐 코스프레3.2. 선택적 지표 채용3.3. 언론 플레이와 타 직업 멸시
4. 결론5. 관련 문서

1. 개요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직업군 멸칭. 참고로 같은 귀검사 무기군을 공유하는 다크나이트 나이트, 비슷하게 장검류를 쓰는 총검사는 해당되지 않는다.[1]

어느 곳에서나 그렇지만, 인기 많고 인구수도 많은 분야면 쓰레기가 꼬이는 현상은 필연적이며, 귀검사 또한 인기 캐릭터고 인구수가 많기에 이러한 문제를 피하지 못했다.[2]

그리고 이러한 유저들의 악행은 현재 박종민 디렉터 시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 역사

이들의 협회질의 역사는 던파 내에서 협회질의 기원이 된 사건으로 알려진 2013년 전베협[3]부터 시작되며, 그 뒤 안톤 시기에서도 웨펀마스터, 소울브링어, 소드마스터, 베가본드, 다크템플러 직업군을 중심으로 여러 귀검사 직업군 유저들이 협회질을 이어왔다. 그리고 루크 레이드가 최종이던 시절에 소드마스터 듀얼리스트를 죽인 일명 소갈리아 레전드 사건을 통해 널리 알려진 소갈리아[4] 사태를 통해 이들의 악행이 널리 알려졌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악성 엘마 유저들의 협회질에 밀려 주류 협회가 되진 못했다.

하지만 계수표가 나온 이후 엘마가 약코를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약하다는 게 밝혀지고 난 뒤로는 귀검사 협회들이 주류가 되었고 이는 시즌 7때 정점으로 가게 되는데, 강정호 디렉터가 시즌 설계 자체를 귀검사 편애[5] 목적으로 설계했고 칼싸개들도 이에 동참해 박살난 구조를 옹호하면서 시즌 7을 작살낸 전적이 있으며, 이후 강정호 디렉터가 경질된 이후에도 아수라의 너프가 예고되자 당시 독보적인 약캐였던 스페셜리스트 왜 패파가 상향을 받냐며 물고 늘어지는 사건(원본은 삭제됨)이 발생해 이들의 언론 플레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6][7]

그리고 이들은 현재에도 데몬슬레이어[8] 이외의 유저들이 타 직업을 까내리면서 본인 직업이 약하다고 협회질을 이어오고 있으며,[9] 상세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3. 특징

3.1. 약캐 코스프레

우선 이러한 행위가 잘못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귀검사 직업군들은 스킬이 짧고 간결하며 딜 구조가 좋은 캐릭터[10]가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11] 그래서 대체로 리스크 캐릭터[12], 속도가 느린 캐릭터[13], 딜 구조가 나쁜 캐릭터보다 순간딜이나 이론상 최대 딜량이 약한 게 정상적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너프를 먹거나 상향에서 제외되면 약해졌다는 반응을 자주 볼 수 있다. 24년 7월 기준 약하다고 할 수 있는 캐릭은 도 이외의 소드마스터(물론 도를 착용하면 해결되지만), 웨펀마스터 정도이며, 그 외에는 그렇게 약하다고 하기엔 딜구조도 더 나쁜데 더 구린 캐릭들도 존재해서 이런 발언을 하면 안 됨에도 불구하고 협회질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또 다른 특징으로 이어진다.

3.2. 선택적 지표 채용

그리고 이들은 선택적으로 지표 채용을 하는데, 전체적으로 귀검사에 유리한 지표는 은폐하고 귀검사에 불리한 지표 강조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23년도에 왕의 DNA 캐릭으로 알려져 있었던 여스커, 인파이터, 남레인저, 로그가 범위가 좁다는 이유로 강력한 딜을 가지고 있다고 밸런스가 박살났다고 까댔던 현상인데, 위에서 설명했듯 현재에도 왕의 DNA 캐릭터였던 캐릭터들과 비슷하거나 그걸 상회하는 딜이 나오는 캐릭이 많은데도 범위 좁은 특정 직업이 강할 때는 범위 좁은 게 뭔 벼슬임? 하면서 불만을 표하지만 정작 저들보다 구조적으로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은 귀검사 캐릭들이 왕의 DNA 캐릭터와 딜이 비슷한 현상은 철저히 은폐 중이다.[14]

3.3. 언론 플레이와 타 직업 멸시

심지어 이들은 위에서 언급한 많은 머릿수를 기반으로 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실제 상향 우선순위도 높게 가져가 밸런스 안정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15] 귀검사 캐릭터들이 이런 식으로 상향 우선순위를 높게 가져가[16] 진짜 상향이 필요한 라인업[17]들의 상향을 가로채고 있으며, 귀검사들이 사기캐가 되면 입꾹닫하면서 타 캐릭터가 사기캐가 되면 밸런스가 박살났네, 겜 터졌네 등등의 언급[18]은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며, 심지어는 타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들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현상도 자주 보이며, 위키에서도 이들의 협회질은 이어지고 있다.

4. 결론

물론 협회질이 없는 게임은 존재하지 않고, 카드게임[19], 타 RPG[20], AOS[21]에서도 협회질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이런 짓을 하면 타 직업 및 타 캐릭터 유저가 다수라 비난 여론이 많지만, 칼싸개는 기형적으로 이들이 다수라 이런 짓을 해도 옹호 여론이 많은 현상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22] 이를 종합하면 칼싸개는 중위권이 적정 밸런스인 직업이 대부분인 유저 다수가 협회질을 하는데 옹호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직업들이 개발진에게 푸쉬받는 케이스[23]라는 전례 없는 협회가 되었으며, 던전 앤 파이터의 밸런스 안정화 및 게임 인식 개선에 가장 큰 걸림돌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5. 관련 문서



[1] 이들도 협회질을 하는 유저가 없지는 않지만, 칼싸개 대비 압도적으로 유저수가 적어서 칼싸개만큼의 반향은 없는 편이다. [2] 얼마나 유저수가 많냐면 귀검사의 성능이 예전같지 않고 아처 직업군이 추가된 이후 조사된 23년 10월 백해 상던 익스컷 기준으로도 20%가 넘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며, '귀검사를 키우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칼싸개다'라는 인식이 농담이 아니게 된 것이다. [3] 진:고대 던전이 최종 컨텐츠이던 시절에 압도적인 클리어 타임을 자랑하던 베가본드 유저들이 본인 직업의 하향을 막기 위해 영상통제를 하는 모습에 만들어진 멸칭. [4] 소드마스터 + 메갈리아 [5] 단순 직업 성능뿐만 아니라 아이템 및 시즌 설계에서도 의도적으로 귀검사에 맞춰 설계했으며(대표적인게 진각성을 귀검사를 먼저 냄과 동시에 비주류 직업의 진각은 늦게 나와 진각 레벨링 무기 옵션에서도 차이가 컸음 / 암속저가 높아 귀검사에게 유리한 심흑나 혼합 세트를 주면서 총검사의 차갑게 굳어버린 홍염에는 암속저 감소를 달았음 / 이동속도가 높을수록 쓰기 편한 군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아이템 설계는 강정호가 의도적으로 베가본드가 시즌의 75%를 혼자 다 해 먹도록 설계했다고 볼 수 있다.), 히든 아바타 또한 귀검사만 등장하는 등의 편애를 보여왔다. [6] 스페셜리스트는 상향을 받은 이후에도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당시에는 랭커가 마이스터의 실험실 마스터 솔플을 시간 부족으로 클리어에 실패할 정도로 지나치게 약해서 많은 유저들의 동정을 받을 정도였다. 다른 직업에 대한 언급 없이 하향이 불쾌하다는 불만을 표출하는 정도였으면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시즌 8의 대표적 약캐들을 물어뜯는 행태를 보이니 징징의 명분조차 사라지고 타 유저들까지 적으로 만들어버린 셈. [7] 일부 유저는 스페셜리스트의 딜이 쓸만해지지 않았냐라고 주장하지만 딜이 쓸만해졌으면 유저수가 밑바닥이라 향우회가 생길 일도 없었을 것이고 템값도 쭉 똥값일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인식과 실성능이 올라오면 유저수가 늘고 템값도 올라올 수 있음이 증명된 사례는 시즌 8에서 떡상했던 배틀 크루나 2022년 8월까지 쭉 비주류였다가 큰 상향 여러 번으로 체인이라는 고난도 요소가 있지만 딜 하나는 강력해진 엘븐나이트 등이 있다. [8] 귀검사 유저들 중에서 징징 유저가 가장 적은 직업군이고 그나마 협회질이 적은 유저층이다. [9] 참고로 귀검사의 대부분이 실제로 약한 거 아니야? 라고 하기에는 24년 8월 기준 48위 미만 직업이 검귀, 베가본드, 버서커 뿐이며, 이들 또한 ASDF + 넓은 범위 + 우수한 딜구조를 감안하면 감내할 만한 위치다. 더군다나 지금은 던담이 실질적인 밸런스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니 이 지표의 신빙성은 더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 [10] 웨펀마스터, 소울브링어, 아수라, 검귀, 소드마스터(도 제외),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블레이드 [11] 물론 리스크가 큰 버서커 내지 도 소드마스터 같은 직업이나 딜 구조가 그리 좋지 못한 다크템플러 같은 직업도 있다. [12] 엘븐나이트, 섀도우 댄서 [13] 트러블 슈터, 이단심판관 [14] 지금 여스커가 거듭된 상향 누락으로 하위권이 되었음에도 이들은 이런 부분은 언급하지 않으며, 남레인저 또한 마찬가지이며, 인파이터와 로그는 잊을 만 하면 까인다. [15] 최근에 있었던 건으로는 버블검(버서커, 블레이드, 검제)이 있으며, 이들은 이런 언론 플레이를 펼쳐 바로 다음 달 상향받아도 하위권인 여메카보다 큰 상향을 받아냈다. [16] 이 예시의 대표적인 분야는 소울브링어이며, 23년 5월, 12월 같이 진짜 상향이 필요한 라인을 제치고 받을 뿐더러 이들보다 상향폭이 큰 일이 잊을 만 하면 일어난다. 5월에는 소울보다 더 구렸던 수라, 이단, 무녀보다 큰 상향을 받았고, 23년 12월 상향에서는 잠시나마 던담 5천억을 찍는 유저도 등장할 정도로 잠재력이 괜찮은 직업이었는데도 상향을 받아 지금까지도 그때 받은 상향을 기반으로 중위권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17] 남메카, 여메카, 소환사 등 [18] 배메 리뉴얼 당시에도 다수의 귀검사 유저들이 배틀메이지를 깠으며, 현재는 여넨마스터, 여스핏파이어, 엘븐나이트(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헌터, 비질란테를 중심적으로 까고 있다. [19] 하스스톤의 새노루당(드루이드), 도적맘(도적) 등이 대표적. [20] 메이플의 썬콜게이트가 대표적. [21]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암살자 or 브루저 유저 혹은 원챔충이 대표적. [22]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같은 게임의 엘베충때만 해도 엘베충을 까는 여론이 더 많았다. [23] 대다수의 하위권 직업들은 하위권을 몇 년을 갈 뿐더러 패치 횟수도 적은 반면에 이들은 아무리 못해도 1~2년 안으로 상향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푸쉬받는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다. [24] 이들을 시즌 7 내내 푸쉬해 줬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문제점(진 각성 퀄리티, 파밍 구조 개선 및 아이템 밸런스 등)들을 끝까지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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