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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42

칸(SHIN-MEN)

파일:캔.jpg 파일:칸 등장-1.jpg
평상시 작중 등장 및 변신[이외]

1. 개요2. 특징
2.1. 남장여자
3. 여담

1. 개요

[2] /캔[3]
(CV: 사이가 미츠키[4]/ 정유미[5])

철을 담당하는 SHIN-MEN.

이름 뜻은 can에서 따온걸로 추정.[6]

온갖 신형무기가 탑재되어 있고 어떤 메카로도 변형이 가능한 특제 아이언 수트로 온몸을 감싸고 있다. 이 아이언 슈트 덕분에 TON-MEN과 싸우는 현장으로 올 때 늘 메카로 변신하고 날아온다.

2. 특징

애니판의 성격은 강직하면서도 까칠하고 고지식한 성격. 후와 함께 멤버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때 주로 츳코미를 거는 역할이다. 고향은 근미래 풍의 강철도시 '데타호이트'.

2.1. 남장여자

말투나 행동, 외모, 이름 등이 남자같이 보이지만[7] 사실은 여자. 임무에 실패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천상 여자지만 멤버들에게는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8] 까칠하지만 속은 여리고 순수한 캐릭터. 참고로 후가 사랑하고 있는 대상이 바로 캔이다.

평상시에는 자동차 회사 '아카루이슬러'[9]의 CEO로써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위로 두 언니가 있지만[10] 거의 시집가라는 잔소리를 자주 듣는 듯 하다. 아이언 아머로만 전투하다 보니, 물에 닿으면 수트가 금세 녹스는 것도 있고 뭣보다 자신이 여자임이 들통날까봐 물을 싫어하며, 덕분에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온천에 들어갈 수도 없다.[11]

수트를 벗었을 때 외모는 노란 피부에 백금발의 양파머리. 일단 맨얼굴은 속눈썹 달린 신짱의 얼굴이다. 신맨 세계관 제일미인. 실제로 코믹스판 2화에서 고가 거대화한 톤멘이 난동을 부리는데도 돕지 않다가 칸이 곤란해 하는 모습[12](여자로서의 모습)이 보여지자 고가 자신도 모르게 의욕을 가질 정도이며[13] 코믹스판 후반부에서 톤맨이 만든 착용자를 조종하는 후드티에 조종당한 고의 조종을 풀기 위해 몰래 수트를 벗고 고에게 다가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줬더니 고가 흥분해서 후드티를 태워서 조종이 풀릴 정도였다.[14] 애니판 2화에서는 갑옷이 녹슬어 부서져서 언니들이 갈아입을 스페어 갑옷을 보내주자 나머지 신맨들의 주의를 끌기위해 약간의 미인계를 썼는데 여자를 밝히는 뇨키와 평소 점잖은 편인 후도 바로 넘어가서 캔이 있는 쪽으로 바로 달려갈 정도.

코믹스에서는 미인계를 쓸 필요도 없이 칸을 제외한 맴버들이 칸의 언니들에게 반해서 추파를 던지느라 칸 쪽은 보지도 않기에 그나마 편하게 변신한다. 어째 코믹스에서는 휴보다 고랑 더 엮이는 편이며 톤멘 리더인 레드하고도 엮이기도 했다.

3. 여담



[이외] 파일:칸 변신.jpg [2] 애니판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할 때 "강"으로 부르기에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 [3] 켄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신맨제국의 역습 [4] 이후 본편의 애니메이션판에서 스쿠이 킨타를 맡는다. [5] 본편에서 흰둥이 유리를 맡고 있다. [6] 더빙판 한정으로 활이 깡통의 신맨으로 착각한 적도 있었다. [7] 이 때문에 활이 캔의 언니들을 캔의 누나로 착각했다. [8] 코믹스판에서 이렇게 숨기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여자를 밝히는 뇨키는 자신에게 추파를 던져댈 것이며, 스이는 여자답게 피부 관리에 신경 쓰라고 잔소리해댈 거고, 뭣보다 매우 정의로운 는 성격상 '여자에게 싸움을 맡길 수 없다'며 신맨에서 제명하려 들 것이 뻔해 보였기 때문이다. [9] 크라이슬러에 아카루이('밝음'을 뜻하는 일본어)를 붙여 패러디한 것. 더빙판에서는 번들번들이란 의성로 바꿔 번드리슬러로 나온다. [10] 이름은 킨과 콘. 하지만 가솔린 냄새에 약한 탓에 이사직으로만 있으며, 캔이 혼자 회사와 평화를 책임져야 하는 것에 대해 미안해한다. [11] 애니판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신멘이 톤멘의 계략에 맞서 거대한 노천 온천을 만들고 나서 다들 즐기고 있을 때 혼자만 동떨어져 있었다. [12] 이때 캔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강조되었다. [13] 고가 나중에 자신이 금단의 사랑에 빠진 줄 알았다고 한다. [14] 고는 캔의 본모습을 예쁜 누나라고 불렀다. [15] 말 끝에 ~だゼ를 붙이는 건 일본에서 남성들이 주로 쓰는 말투다. 自分 역시 주로 운동계 남성들이 사용하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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