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토 료 神郷 諒 | Ryo Kanz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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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5c89><colcolor=#ffffff> 나이 | 28세 |
신장 | 185cm |
혈액형 | A형 |
생년월일 | 1991년 12월 18일 |
별자리 | 궁수자리 |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1] / 사와시로 미유키 (유년기) |
페르소나 | 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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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의 진 주인공. 칸자토 가의 장남으로, 아야나기시의 경찰서장을 맡고 있다.2. 특징
- 냉철하고 쿨해보이지만 생각 외로 감동적인 것에 약하고 눈물이 많은 면도 있다. 또한 부모님을 잃고난 뒤 장남으로서 동생들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칸자토 준과 칸자토 유키가 사고를 당했을 당시 둘의 목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것이 트라우마.
- 좋아하는 조미료는 향신료.
3. 작중 행적
관내에서 연속 발생하고 있는 리버스 사건(피부가 뒤집혀져 사망하는 사건)을 독자적으로 수사하여, 중요한 정보를 권한을 이용하여 은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토를 포함한 일부 경찰의 의심과 반발을 사고 있다. 10년 만에 재회한 남동생들이 사건에 관련되지 않도록 멀리하려고 하여, 칸자토 신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여러 번 약을 먹는데, 이것은 페르소나를 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원작 페르소나 3에 나오는 제어제는 무리하게 발현되는 페르소나를 억제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하게끔 하는 약이지만, 본 트리니티 소울의 약은 페르소나의 발현이 중지되려는 걸 억지로 끌어내는 각성제와 같다.[3]
칸자토 준의 수업 참관을 하는 날, 쿠죠 마레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가 지정한 설원으로 향했다가 행방불명된다. 그리고 약 반 년만에 칸자토 신과 동료들에게 모습을 나타낸다.
이후 쿠죠 마레야와의 대결에서 페르소나의 폭주로 연인을 죽이고 자신도 사망.[4] 그리고 혼령만이 고래 곁으로 가서 끝까지 쿠죠 마레야를 막고 동생들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