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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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寛, ruby=かん)][ruby(永, ruby=えい)][ruby(寺, ruby=じ)][ruby(坂, ruby=さか)][ruby(駅, ruby=えき)] | Kan-ei-ji-Saka Station |
케이세이 전철 칸에이지사카역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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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코엔 방면
하쿠부츠칸도부츠엔 ← 0.5 km |
본선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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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세이나리타
닛포리방면 0.7 km → |
다국어 표기 | ||
일본어 |
寛永寺坂 (かんえいじさ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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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Kan-ei-ji-Saka | |
주소 | ||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사쿠라기2초메 4-6 東京都台東区上野桜木二丁目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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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운영기관 | ||
본선 | 케이세이 전철 | |
개업일 | ||
1933년 12월 10일 | ||
폐업일 | ||
1947년 8월 21일 |
2015년의 출입구 건물(당시 다이토소코 주식회사) |
상행 승강장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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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위치한 케이세이 전철 케이세이 본선의 폐역이다.1933년 12월 10일 케이세이우에노 ~ 닛포리간 개통과 함께 개업한 역으로서 하쿠부츠칸도부츠엔역과 닛포리역 사이의 지하 진입부 부근에 자리했다.
태평양 전쟁 말기 케이세이 본선의 지하구간 일부가 운수성(運輸省)에 징발되는 과정에서 영업이 중지되고 승강장자리가 군수물자용 나사공장으로 전용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종전 이후인 1946년 11월에 영업을 재개했지만 지하구간 진입부라는 급구배위치에 지어진 역의 구조문제로 인해 차량의 발착이 곤란하다는 평가를 받아 영업재개 후 채 1년도 못된 1947년 8월 다시 영업중지되고, 이후 1953년 2월 23일 정식으로 폐지했다.
1953년 4월부터 역사가 창고업자에게 임대되어 사용되다가, 2015년 말 창고업자가 도산하면서 케이세이 전철의 관리로 다시 넘어왔다. 2015년에도 역사는 아직 있었는데, 이는 임대 당시 역사를 허물지 않는다는 조건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1] 그러나, 결국 폐업 63년만에 역 건물의 철거가 정식으로 결정되었고, 2016년 8월말 본격적으로 해체작업이 시작되면서 결국 이 역의 건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지금은 그 자리에 세븐일레븐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
역전광장이 있던 자리는 주차장이 되었으나 영업 당시의 흔적으로 국기게양대 하단이 남아있다. 게양대 한쪽 면에는 국위선양(國威宣揚), 다른 쪽에는 황기이천육백년기념(皇紀二千六百年記念), 다른 한 쪽에는 쇼와 16년 12월 8일(昭和16年12月8日)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진주만 공습이 있던 날이다.
2.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이었다. 현재 승강장은 철거되고 승강장이 있던 자리에 자재가 조금 쌓여있다.↑ 케이세이우에노 | |||
상 | ㅣ | ㅣ | 하 |
닛포리 ↓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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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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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갤러리
1933년 개업 당시의 역 출입구
2017년의 모습
[1]
역의 위치는 위 동영상에서는 2분 45초 즈음 보이는 왼쪽에 트럭이 주차된 텅 빈 공간이 보이는 곳으로, 플랫폼 자리는 현재
케이세이 본선의 자재를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2016년 2월,
마이니치신문이 이 역을 취재했고, 기간 한정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올렸다. 주소는
http://mainichi.jp/articles/20160208/k00/00e/040/1690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