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 등장인물 | 줄거리 |
게임 메커니즘 | 아이템 | NPC |
카펠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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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빅토리아 올김스카야 (Виктория Ольгимская) |
이명 | 카펠라 (Капелла) |
성우 |
Anna Volkova러시아어 Georgina Harrold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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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명은 빅토리아 올김스카야. 죽은 어머니 '빛의 여주인' 빅토리아와 이름이 같다.창점술사의 목록에 있는 아이들의 리더격인 소녀. 모두의 누나같은 존재이며, 아이들만의 연합을 만들었다고 한다. 종종 여주인의 능력을 사용해 창점술사에게 미래에 닥쳐올 위험을 경고해주기도 한다.
첫인상은 예의바르고 똑똑한 여자아이이지만, 자신과 마리아가 여주인으로 성장했을 미래에 대비해 카인 가문을 견제할 목적으로 칸과 미리 정략 결혼을 준비한다거나, 창점술사가 보호하고 있던 아이들을 다면체로 데려가 버리는 등의 행동을 보면 나이에 걸맞지 않게 강압적인 면모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패솔로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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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점술사 이야기
카펠라... "예배당." 제 이름은 제 길의 명칭에서 따왔습니다.
역병만 없었더라면 저는 아이들 사이에 이교도의 교리를 전파했겠죠.
저희 부모님은... 영원히 살았을 거고요..
2일차에 장례식이 끝난 후 카펠라를 찾아가면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목록에 대해 설명해준다.
어머니 빅토리아의 흔적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마을 곳곳에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는 집이 있는데, 이 멜로디는 카펠라와 그녀의 어머니만이 알고 있었던 곡이라면서 혹시 어머니가 살아있는 것이 아닌지 희망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빅토리아는 더 이상 없다고 말하거나, 그녀의 영혼은 아직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다.
8일차에는 창점술사에게 목록에 적힌 아이들은 자신이 안전한 다면체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한다.
9일차에 칸이 사망했을 경우, 카펠라가 대신 다면체 입구에서 창점술사의 출입을 막는다.
Diurnal 엔딩에서는 완전한 여주인이 된 듯 하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대다수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스텝으로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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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둥지 이야기
아무도 살았던 흔적이 없는 집.
살아있지만 위험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온다. 올김스키 저택이 아니라 껍질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3. 기타
- 패솔로직 2에서 창점술사와의 대화에서 무신론자임을 추론할 수 있다.
- 카펠라(Капелла)는 예배당이라는 의미인데, 극중 여주인으로 각성하는 역할을 의미한다. 혹은 마차부자리의 가장 밝은 별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