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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6:37:37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드/시나리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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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붐힐
2.1. 붐힐마을의 하루2.2. 붐힐 마을 대소동2.3. 암흑의 그림자2.4. 어둠의 습격2.5. S3 아이스2.6. 최후 결전2.7. S4 차이나2.8. S5 노르테유2.9. S6 동화나라2.10. S7 월드2.11. S8 황금문명2.12. S9 님프2.13. S10 신화
3. 팩토리4. 해적5. 2주년 파티6. 포레스트7. 문힐시티
파일:카러플_시나리오 모드2.jpg
시나리오 모드

1. 개요

어린이 만화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스토리를 살펴보면서 주어진 미션들을 깨나가는 싱글 모드. 모든 캐릭터들이 3D로 움직이면서 한국어 풀더빙으로 대사를 말한다.[1][2] 그러나 대사와 인물의 싱크가 은근 안 맞을 때가 제법 있고 대사에 오타나 스크립트 오류 등이 가끔 보인다. 외국어로 플레이하는 해외 유저들을 위해 각 언어에 따른 더빙이 존재한다. PC판 유저들에게는 통 익숙하지 않은 광경이지만 제법 놀랍기도 한 성우 기용이다.
에피소드 당 6개씩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특정 조건을 달성해서 별을 얻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수 조건만 달성해도 다음 이야기는 볼 수 있지만, 별을 많이 달성해야 제대로 된 클리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사실상 되도록이면 퍼펙트 클리어가 권장되는 모드. 5개의 스테이지는 별 3개씩, 항상 마지막 스테이지는 별을 5개 얻어야 한다. 문제는 올 퍼펙트 클리어가 후반부로 갈수록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 4~6 시나리오부터 특정한 드리프트 테크닉을 사용하여 다른 클리어 조건까지 달성해야 한다. 특히 6-5 스테이지의 경우 마리드를 완전히 따돌리기 전에 최적화 드리프트를 4번이나 성공시켜야 하는 초반 시나리오 스테이지에 어울리지 않는 상당히 어려운 미션이 등장한다. 무엇보다 악명이 높은 것은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 트랙에서 로두마니에게서 탈주해야하는 11-6 스테이지인데, 로두마니는 물 속으로 들어가는 구간에서 감속을 먹지 않기 때문에 그냥 완주하는 것 자체도 로두마니에게 따라잡히기 쉬워 1별 클리어도 어렵다. 그런데 5별 클리어를 하려면 90초 안에 매우 빨리 따라오는 로두마니와의 격차를 700m 이상 벌려야 하고, 이를 충돌 횟수 8회 이하로 성공해야 한다. 로두마니가 오는 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막자를 익히면 난이도가 좀 낮아지긴 한다. 해당글 참고시 쉽게 깰 수 있다. # 월드 시나리오부터는 상대방이 1대장 카트인데 자신은 레어급 카트를 타는 하극상까지 일어난다. 게다가 시나리오 50-3은 순간 부스터를 쓸 때마다 느려지는 브루터스를 타고 크리스를 따라잡는 미션이어서 깨기가 어렵다.
각 스테이지마다 캐릭터, 카트바디, 게임 모드가 다르게 고정되어있고 변경할 수 없어서 일부 스테이지(특히 추격전이나 토너먼트 모드, 탈주전 등)는 고수가 아니면 한 번에 깨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3] 반면 n점 획득 미션 같은 경우 만점 확정.[4] 아예 무시해도 상관 없는 모드기는 하지만, 클럽 기여도 및 클럽들의 대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퀘스트 깨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지나칠 수 없다. 게다가 성장 퀘스트 목록에 시나리오 챕터 클리어가 있어 깰수록 에너지 크리스탈을 꽤 쏠쏠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할 수 있는 데까진 해 놓는 걸 추천한다. 또한 별을 모두 획득하지 않아도 K코인이나 에너지 크리스탈은 일정 개수만 넘으면 자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므로 클리어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K코인 얻는 용도로 하자(...)
전체적인 줄거리는 게임을 최초 설치 후 처음 켤 때 볼 수 있는 인트로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에띠가 개발한 에너지 큐브를 로두마니가 훔쳐가버린 후 다오와 친구들이 도둑맞은 에너지 큐브를 되찾기 위해 해적단을 찾아 고군분투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위의 줄거리와는 동떨어지지만 PC카트라이더에 있는 시나리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시나리오도 있다.[5] 그 외에 깨알같이 진행되는 작은 이야기들은 그냥 어린이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배찌가 토크쇼 진행자를 자처하고 나와서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소감, 아무말을 한다는 것. 약간 메타 발언적이거나 편집자적 논평 혹은 제4의 벽을 깨는 말도 하는 듯 은근 전지적 작가 시점의 느낌도 있다. 그러나 얼음왕국 이야기부터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시 배찌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이야기를 서술하기 때문에 배찌의 비중이 살짝 줄어든다.
참고로 다양한 카트들을 타볼 수 있다. 사기 전에 미리 타보고 결정할 수 있는게 또하나의 장점이지만, 일부 카트는 현재 버스트나 골든 로디 카프카처럼 더이상 획득 불가능한 것(들)도 있다. 시나리오 초반은 레어급 카트들을 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레전드 등급의 카트들을 더 자주 타게 된다. 그리고 일부 시나리오는 아직 획득할 수 없는 미출시 카트(들)도 간혹 있다. 게임 오픈 당시에는 몬스터와 세이버 RED, 그 두 가지 카트가 출시된 후에는 한동안 백기사가 그 예시였으며, 지금은 스위피.
현재 챕터 29부터 더빙 없이 텍스트만 출력되며 시즌 12부터 일부 중국어 더빙이 출력된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넥슨에서도 이에 대해 공식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챕터에서[6] 스테이지를 시작하고 대기화면에서 이야기 건너뛰기 버튼이 있는 곳을 연타하면 이야기가 넘어가지면서 카트타는 모션이 없어지고 순간이동한다.[7]
시즌11부터는 시나리오 2.0 업데이트로 인해 시즌1~10의 스토리랑 분리되었다.

S15 문힐시티 이후로 더 이상 시나리오가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폐지된 모드이다.[8]

2. 붐힐

2.1. 붐힐마을의 하루

2.2. 붐힐 마을 대소동

2.3. 암흑의 그림자

2.4. 어둠의 습격

2.5. S3 아이스

2.6. 최후 결전

2.7. S4 차이나

2.8. S5 노르테유

2.9. S6 동화나라

2.10. S7 월드

2.11. S8 황금문명

2.12. S9 님프

2.13. S10 신화

3. 팩토리

4. 해적

5. 2주년 파티

6. 포레스트

7. 문힐시티

마지막 시나리오이다. 문힐시티 시나리오 이후 더이상 나오고 있지 않다.[11]
[1] 시청을 원치 않을 경우 화면터치나 우측 상단의 건너뛰기 버튼으로 넘어갈 수 있다. [2] 가끔 캐릭터가 아니라 펫이나 플라잉 펫이 말하는 경우도 있다. 시즌 4의 플라잉 청룡, 시즌 6의 체셔 고양이가 그 예. [3] 그래도 악명높은 라이센스보다는 쉽다. [4] 단 수집전의 경우 맵에 곳곳마다 수박, 풋사과, 포도 등이 놓여있으며, 30초마다 수집해야 하는 과일이 바뀌어서 간혹 수집도중에 과일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5] 챕터 12, 13은 용의 라이더에 관한 시나리오, 챕터 15, 16은 블랙 컴퍼니에 관한 시나리오이다. [6] 모든 챕터의 1번째 스테이지 제외 [7] 일부 카트 제외 [8] 현재 재등장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9] 예전에는 테크닉 전문 이었다. [10] 예전에는 슈퍼 아이돌 이었다. 어? [11] 참고로 트랙 업데이트상의 업데이트는 이미 대저택과 메카닉에서 끊겼으며 이후로는 어비스까지는 놀이동산, 월드, 신화 이외에는 아예 없다. 더군다나 중국 카러플의 어비스와 카멜롯은 방치를 해 놓은 건지 얘네들도 없다. 애초에 어비스와 카멜롯은 각각 너무 방대한 스토리와 시나리오 전용 맵들 때문에 넣기가 힘든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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