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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2023,#696969><colcolor=#fff> 카자마 유미 風間ゆみ|Yumi Kaz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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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9년 1월 31일 ([age(1979-01-31)]세)[1] |
출신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이타마현 |
신체 | 160cm, AB형 |
쓰리 사이즈 | 93( F컵)-60-90 |
데뷔 | 1997년([age(1997-01-01)]주년) |
소속사 | 캡슐 에이전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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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1979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나이는 1972년생이라는 설이 있다. 1968년생 쇼다 치사토가 베프인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5년만 일해도 오래 일했다는 AV계에서 2017년 10월에 데뷔 20주년을 맞는 베테랑 AV 배우이다. 장기간 AV 업계에서 일해 오면서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업계의 TOP으로 꼽히고 있는 점도 대단한 점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슴이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7년 10월, "스즈카와 치카"라는 예명으로 AV 데뷔했다. 데뷔 때 94cm의 바스트라는 압도적인 몸매가 주목을 받았지만 단독 작품은 두 작품으로 그쳤다고 한다. 그 후 1998년이 되어 주간 플레이 보이 등지에서 그라비아로 활동하며 같은 해 5월에 '카자마 유미"로 예명을 바꾸고 AV에 다시 데뷔했다.
원래는 날씬했던 배우였다.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과 초기 AV 배우 활동 시절도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살이 붙었고 2019년까진 괜찮았으나 2020년 들어 지금까지의 방식으론 관리가 안 되는지 살이 너무 쪄버렸다(…) 원래 술을 좋아해서 와인을 매일 마셨다고 한다. 그렇지만 2021년 10월 다이어트에 성공해 2010년대 몸매로 회복중. 거기에 더해 타고난 우유빛 탄력있는 피부가 다시 발현중이다.
2. 활동
노안인 외모 덕분에 데뷔한 25살부터 유부녀, 엄마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주로 아들과 하거나 아들 친구와 하는 엄마, 옆집에 이사온 뒤 주변 남자들에게 따먹히는 유부녀, 발정난 여자 선생, 조카랑 격렬하게 하는 이모나 고모, 아들과 몸이 뒤바뀐 엄마 혹은 새엄마(…), 새남편의 아들에게 고문당하는(…) 새엄마, 친구의 아들과 하는 유부녀, 남편을 잃고 남편의 친족들에게 따먹히는 미망인 등등 엄마 혹은 유부녀 등 미시 전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엄마나 유부녀를 연기했다.오랜 기간에 걸쳐 워낙 많은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출연작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현재 출연 작품수 1위 배우로 꼽힌다. # 링크에는 2002년부터의 품번만 있지만 데뷔작부터 계산하면 3,000여개에 달한다.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으니 1년에 약 140~150개의 작품을 찍었다는 얘기다.
레즈비언 작품 출연이 엄청나게 많은 배우이다. 레즈물 4대 천왕 중 1명으로 2024년 6월 기준으로 DMM의 비디오 섹션에서 328편[2]으로 출시작수 4위를 달리고 있다. 참고로 1위는 오츠키 히비키, 2위는 카와카미 유, 3위는 하타노 유이다. 특히 하마사키 리오와 함께 찍은 작품들이 유명하다.
3. 여담
-
강아지를 키우며 페이스북을 하며 강아지 사진외에 자신의
몸매 사진도 자주 올리는 편이다.
간혹 꼭지가 그냥 보인다유륜도 보이니 후방주의 하시길그 정도는 감수하고 보는거 아닌가?페이스북 친구는 딱 1명인데 본인이 안쓰는 부계정이다
- 한때 기혼자였다. 2008년에 전직 AV 남배우 겸 현재 감독인 시마부쿠로 히로시와 결혼해서 한때 이시다 유미였으나[3] 2013년에 이혼해서 돌싱녀로 돌아오면서 카자마 유미로 돌아왔다. 이혼하게 된 계기는 시마부쿠로 히로시가 아동 소아성애 혐의[4]로 2000년대 중반 법정 구속이 되었는데, 증거불충분과 무리한 짜맞추기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무혐의로 풀려나긴 했으나[5] 이 일을 계기로 불화를 겪다가[6] 2013년에 둘은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 남편 시마부쿠로 히로시는 소아성애자 의혹으로 배우로서는 업계에서 퇴출 되었지만 기존의 인맥의 도움으로 연출로 풀려 현재는 AV 업계에서 나름 영향력있는 AV 감독이 되었고, 이혼한 뒤에도 그의 작품에 카자마 유미가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현재는 과거의 앙금을 풀고 화해하고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 전 남편인 시마부쿠로 히로시는 소아성애자 의혹으로 구속되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로 풀려나 감독으로 활동 중에 있다. 무혐의로 풀려나긴 했으나 구속되면서 신상이 공개되어 배우로는 잠정 은퇴하고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 것. 같은 남배우인 사와이 료와는 다른 케이스이다.[7][8]
- 전 남편인 시미부쿠로 히로시와의 슬하에 아들이 있다는 소문도 있으나[9] 확인된 바 없지만 카자마 유미나 시마부쿠로 히로시는 여러 매체의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로 일관하거나 화를 내는 등[10]으로 자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아들이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붙고 있다. 둘의 이혼 원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게 그의 우울증인데 우울증에 자녀에게 영향을 줄것을 우려해 이혼했다고도 알려졌다. 또한 AV 여배우 및 AV 남배우의 자녀로 알려지면 그 자녀의 앞날은 보장할 수 없는데 AV 배우끼리의 결혼으로 태어난데다 부모가 이혼까지 했기에 그녀의 자녀로 알려지면 아들이던 딸이던 일본 사회에서 미래가 암울하기에 카자마 유미나 시마부쿠로 히로시가 철저히 비밀로 붙이고 보호하려는 것이다.
- 성폭행 피해자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부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학교 근처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해 인근 산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충격을 받아 고등학교를 그만둬야 했는데, 이후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은 여성들을 찾아서 고통을 나누고 싶어서 AV 업계에 데뷔하게 되었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이때문에 AV 업계에서 종사하는 여배우가 은퇴를 하면 해당 배우가 출연한 작품을 판매사이트 등에서 절판하는 여성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1]
스즈카와 치카 시절에는
1978년
2월 18일이었다가 1979년
2월 2일>>
2월 22일로 바꿨다가 최근에는 이 날짜로 바뀌었다.
[2]
실제 출시작은 더 많다. 2017년 이래 몇몇 은퇴 배우들이 판매금지 신청을 해서 사이트에서 내려 간 작품들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이다.
[3]
원래 시마부쿠로 히로시의 본명이 이시다 히로시(石田寛)이기 때문이다.
[4]
초중생들을 상대로 한 혐의로 구속당했다.
[5]
일본 검찰은 증거가 확실하다고 여겨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고 여기면 기소를 한다. 수사는 일본 경찰이 하는데 검찰이 풀어줬다는 것은 그가 소아성애라는 것은 그를 고발한 쪽의 무고였거나 일본 경찰이 제대로 된 증거없이 몰아간 기획성 수사였다고 보는게 타당하며 언론 및 시민단체의 지적을 받고 수사를 보강하여 혐의가 없다고 풀어준 것이다. AV 남배우인 시마부쿠로 히로시를 시민단체가 옹호할 정도로 무리한 수사였다는게 종합적인 평가로 일본 경찰이 상당히 욕을 먹었다.
[6]
시마부쿠로 히로시는 자신이 구속된 것을 계기로 신상이 공개되고 한때 업계에서 잠정 퇴출된 뒤 감독으로 풀릴때까지 우울증을 겪었다고 알려졌다. 이후 그와 결혼한 뒤에도 카자마 유미가 남편을 부양해야 했는데 그의 우울증이 심해져 불화가 있었다고. 둘 사이에 자녀가 있는데 자녀에게 그의 우울증이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해서 합의이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7]
사와이 료는 AV남배우 중에서는 제법 미남에 속한 배우로 AV4대장이란 별칭으로 1년에 2000만엔 정도의 수익을 올리던 잘나가는 배우였다. AV배우인 하마사키 리오(浜崎りお)와 동거하다가, 결국
결혼하지만 2014년 4월 7일
여중생을 헌팅해 성관계를 맺은 것이 적발되어 사이타마현 청소년건전육성조례위반(음행) 혐의로 체포되어 벌금 30만 엔을 냈고 AV업계에서
영구제명당했다. 이 시기가 리오와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던 때라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시마부쿠로 히로시는 소아성애 혐의로 구속되었고 신상이 공개되었으나 이후 증거불충분과 무리한 수사라는 평가에 무혐의로 풀려났기에 감독으로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었던 것.
[8]
일본 경찰은 검찰과 공조하여 유죄로 승소할 가능성이 있는 이들만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한다. 일본은 무죄율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데, 흔히
엔자이라고 불리는 문제점이 있다. 엔자이는 '寃罪(えんざい ; えん罪 원죄)'로 일본의 시사용어로 '억울하게 뒤집어쓴 죄'라는 뜻이다. 한국어의 누명을 쓰다라는 말과 뜻이 통한다. 이때문에 구속된 사람이 유죄가 되거나 죄가 없이 수십년을 감옥에서 썩고도 재심을 받지못하는 억울한 수감자들도 많다. 일본 검찰이 구속하고 수사하다가 풀어줬다는 것은 일본 경찰이 명백하게 죄가 없는 이를 검찰에 송치한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9]
2009년생의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10]
일본 황색언론 등에서 제기한 의혹을 요약하면 시마부쿠로 히로시와 카자마 유미 사이에 2009년 혹은 2010년생의 아들이 있으며, 이혼 후 양육은 카자마 유미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자마 유미가 참다못해 황색언론에 화를 내기까지 했는데 일본에서 AV가 팔리는 것과 별개로 배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배우들은 언론의 도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이다. 문제는 이 언론들이 카자마 유미가 유부녀 컨셉으로 새엄마, 친엄마, 이모, 숙모 등
근친상간 장르에 중점적으로 출연한 것을 두고 카자마 유미의 아들이 커서 엄마의 작품을 보고 관계를 원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식으로 모욕적인 질문을 해댔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카자마 유미가 아들에 대해서는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노코멘트로 일관하면서도 아들이 있고 아들이 정말로 원한다면 해주는게 엄마로서 뭐가 나쁘냐고 말하는 것으로 볼때 아들이 있는 것은 분명해보이며 AV 여배우의 아들로 태어난 자녀에게 부채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