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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1:50:07

지옥벼림 카자라

카자라에서 넘어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버려진 작업물
거인의 분노
넬타리온의 어둠
공허의 가장자리

1. 소개2. 개요
2.1. 방어 전담2.2. 공격 전담2.3. 치유 전담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카자라.jpg
넬타리온 본인은 한참 나중에 가서야 사용했지만, 사실 엘레멘티움 장갑 실험은 아베루스 초창기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엘레멘티움과 암흑불길을 접목한 결과물이 바로 카자라로, 풀어놓기엔 너무 불안정하다고 판단되어 갇히고 말았습니다. 엘레멘티움 장갑의 끔찍한 고통에 이성을 상실한 그녀는 어둠의 도가니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할 뿐입니다.
Kazzara, the Hellforged.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2. 개요

전투 시작
지옥벼림 카자라의 외침: 너희 내장으로 방어구를 꾸며야겠구나!
전투가 진행되면서 카자라는 공포의 균열을 열어 고뇌의 광선을 형성해 플레이어를 추적합니다. 생명력이 80%, 60%, 40% 이하로 떨어지면 지옥강철 학살의 지속시간 동안 카자라의 위협적인 방어구 철판이 떨어져 나가며, 지옥불 심장이 격렬해집니다.

2.1. 방어 전담

2.2. 공격 전담

2.3. 치유 전담

3. 능력

지옥벼림 카자라의 외침: 내가... 무너진건가...
래시온의 말: 드디어 통제가 약해지는군.
사벨리안의 말: 사카레스는 우리 정신을 공격할 힘을 손에 넣은 건가?
넬타리온의 말: 배신자에게 그런 힘은 없다. 아들아. 하나둘 깨어나는 사악한 존재들이 네 존재를 감지한 거다.
사벨리안의 말: 아버지?
넬타리온의 말: 나는 메아리일 뿐이다. 비밀을 약탈하러 온 침입자들을 막아낼 힘은 없지.
넬타리온의 말: 후계자들이 도착했으니, 외부인이 네 것을 건드리지 못 하게 막을 수 있겠구나.
넬타리온의 말: 이 장소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이 들어봤겠지. 나의 몰락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넬타리온의 말: 그런 이야기에 휘둘리지 마라.
넬타리온의 말: 이 전당은 너희가 타고난 권리다. 외부인에게 빼앗겨선 안 될 것이야.
사벨리안의 말: 경계를 확보해라!
사벨리안의 말: 래시온, 난 따로 사람들을 데리고 내려가 사카레스를 처리하겠다. 너는 다른 길로 가서 조사해 봐라.
넬타리온의 말: 영리한 계획이군. 나도 함께하며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

4. 공략

4.1. 일반&영웅

초반부 네임드답게 단순한 패턴. 기력이 100이 되면 무작위 방향 브레스를 쏘고, 그 외에는 광역넉백+도트딜, 지속되는 바닥 깔기,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레이저 생성의 3가지 패턴이 있다. 네임드의 체력이 점점 낮아질 수록 주기적인 도트뎀이 커지고, 바닥 깔기와 레이저 대상자의 수가 늘어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레이저를 어느정도 드리블 하다보면 사라지지만, 영웅 난이도 부터는 깔린 바닥에 레이저를 집어넣어야 레이저가 사라진다.

4.2. 신화

신화 변경점은 단 하나로 고뇌의 광선(레이저)이 공포의 균열(둥근 바닥)에 흡수된 후, 혹은 광선이 지나가면서 남는 타오르는 흉터에 다른 광선이 닿게되면 공대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불지옥 융합’이라는 기술이 추가된다. 대상자가 3명 뿐인 초반엔 광선이 흉터와 접촉할 일이 별로 없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광선 대상자가 늘어 5~6명이 되면 대상자끼리 광선을 균열에 넣으려는 과정에서 깔려있는 흉터에 광선이 서로 교차하여 그 광역딜에 전멸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공격대 1넴치곤 딜힐요구량이 꽤 빠듯한 점까지 더해져 초반 3신화(+ 자칼리, 융합체)중엔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레이드 초기 유저들을 가로막았다.

6월 22일 주간 패치로 생명력이 10%, 불지옥 융합의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이 패치로 딜힐 요구량 모두 크게 줄어들었으며 그저그런 초반 네임드 정도의 난이도로 하락했다.

5. 업적

6. 기타

넬타리온 본인이 데스윙으로 타락했을때 입었던 엘레멘티움 갑옷의 실험체란 설정에 맞게 데스윙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다.

HP가 떨어지면 모습이 변하는 데, 갑옷이 하나씩 떨어져나가는 걸로도 모자라서 얼굴을 비롯한 일부 살점이 떨어져나가 꽤나 끔찍하고 안쓰러운 모습이 된다.

아베루스 막넴인 사카레스를 잡았을 때 나오는 고원 비룡의 형상 변환인 지옥벼림의 현신이 카자라의 외형을 똑같이 따온 것이다. 정확히는 풀피일 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