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의 우두머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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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f1ac,#13581f> 버려진 작업물 | |
거인의 분노 | |
넬타리온의 어둠 | |
공허의 가장자리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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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리 장로 라소크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아베루스에 감금된 채, 끊임없이 맹렬한 화염을 흡수당하며 넬타리온의 뒤틀린 실험실에 동력을 공급해 왔습니다. 그렇게 죽음의 문턱에서 너무나 오랜 세월을 보낸 라소크는 그만 광기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장로가 풀려나는 순간, 복수의 파도가 어둠의 도가니를 집어삼킬 것입니다.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2. 개요
전투 시작 라소크의 외침: 위상을 섬기는 모든 자는 불타리! |
라소크의 강력한 이글거리는 격돌은 용암 회오리를 생성합니다. 이 용암 회오리는 전장을 가로지르는 용암 파도를 방출합니다.
2.1. 방어 전담
2.2. 공격 전담
2.3. 치유 전담
3. 능력
- 고대의 분노(치명적) –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라소크가 장로의 도관에 면역이 되고 맥동하는 화염으로 과부하되어 모든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821,086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 이글거리는 격돌(중요) – 라소크가 대상 플레이어에게 도약한 후 지면을 강타해, 해당 위치에 용암 회오리를 생성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251,800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전장에 있는 용암 회오리 하나당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격돌의 충격으로 각 용암 회오리가 용암 파도를 쏟아냅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이글거리는 격돌에 적중당한 암흑불길 마력이 파괴됩니다.
- 영웅 용암 회오리 – 끓어오르는 용암의 회오리가 해당 지역 내의 플레이어에게 2초마다 136,848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용암 파도를 쏟아냅니다. 영웅 이상 난이도에서는 용암 회오리가 좀 더 자주 용암 파도를 방출합니다.
- 용암 파도 – 몰아치는 용암 파도가 해당 지역 내의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411,480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용암 폭발(치명적) – 용암 회오리는 이글거리는 격돌에 적중당할 경우 폭발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10초 동안 1초마다 437,051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신화 암흑불길 방출 – 라소크의 몸에서 마력이 방출되어 모든 플레이어에게 54,739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히고 전장 전역에 암흑불길 마력 보주를 내보냅니다.
- 신화 암흑불길 마력 – 불안정한 암흑불길 보주가 해당 지역 내의 플레이어에게 109,478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15초 후에 각 보주가 폭발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41,054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히고 암흑불길 마력으로 받는 피해를 2000%만큼 증가시킵니다. 또한 다음 336,533의 받는 치유 효과를 흡수합니다.
- 파멸의 불꽃 – 라소크가 전장 전역에 암흑불길 투사체를 일제히 발사합니다. 각 투사체는 충격 지점 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164,127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1초마다 82,109의 추가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플레이어에게 적중하지 못한 투사체는 폭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164,127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 암흑용암 작렬 – 라소크가 자룬에 담긴 암흑용암을 강력하게 방출해 전방 부채꼴 범위 내의 플레이어에게 1,368,476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 신화 충만한 강타 – 라소크가 암흑불길이 주입된 자룬으로 지면을 내리쳐 충격 지점 10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4,926,515의 암흑불길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과충전에 걸립니다. 라소크가 최대 50의 기력을 얻습니다. 적중당한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기력 획득량이 감소합니다.
- 과충전 – 플레이어에게 불안정한 마력이 남아 1초마다 54,739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장로의 도관은 해당 지역 내에 있는 플레이어의 과충전 중첩을 제거하고 도관의 불꽃을 발동시킵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과충전의 시간이 만료되지 않으며 제거 시 도관의 불꽃을 발동시킵니다.
- 신화 도관의 불꽃 – 도관이 동력으로 불타올라 모든 플레이어에게 62,074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 자룬의 분노(방어 전담 주의) – 라소크가 고대 불꽃의 기둥, 자룬으로 현재 대상에게 강력한 연계 공격을 가합니다.
- 불타오르는 칼날베기(방어 전담 주의) – 라소크가 현재 대상을 베어 1,231,629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6초 동안 불타오르는 칼날베기로 받는 피해를 3000%만큼 증가시킵니다.
- 대지의 분쇄(방어 전담 주의) – 라소크가 현재 대상을 가격하여 2,988,753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6초 동안 대지의 분쇄로 받는 피해를 3000%만큼 증가시킵니다.
- 이글거리는 분노 – 라소크가 장로의 도관에서 벗어나며 고통 어린 포효를 내질러 모든 플레이어에게 27370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감옥에서 탈출한 라소크의 내면에서 불꽃이 타올라 맹렬한 열파의 공격력이 500%만큼 증가합니다.
- 장로의 도관 – 라소크의 마력이 장로의 도관에 흡수되면서 전장에 연속으로 격렬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 부서진 도관(중요) – 라소크의 마력을 2번 흡수한 후, 도관은 산산이 조각나 20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273,695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히고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 영웅 맹렬한 열파(치유 전담 주의) – 라소크는 장로의 도관에 마력을 흡수당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작열하는 열기를 발산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147795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그을린 살점|1을;를; 부여합니다. 영웅 이상 난이도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그을린 살점에 걸립니다.
- 영웅 그을린 살점 – 각 맹렬한 열파가 플레이어의 살점을 불태워 맹렬한 열파로 받는 피해를 2%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암흑불길 균열 – 라소크가 흡수당하는 과정에서 암흑불길 마력을 뿜어내 충격 지점 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546,314의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공격대 전원의 역량을 테스트하는 네임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우선 탱커들은 크게 탱커패턴 대응능력과 주차 능력을 테스트받게 되는데, 탱커패턴의 경우는 불길을 a, 대지를 b라고 할경우 aba든 bab든 세개를 한 세트로 쓰는데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이 세 기술을 한명이 다 맞으면 안된다.[1] 그래서 1~2 기술을 시전하고 나서(즉, 2번째 기술 혹은 3번째 기술이 시전 중일 때) 부탱이 도발을 땡겨와서 마지막 기술을 맞아줘야 한다. 그리고 기력이 100이 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90 즈음해서 가운데에 데려와서 기력을 빼줘야 하는데, 이때 기력이 빠지면서 무지막지한 광역딜을 가하기 때문에 공대원 개개인의 생존기는 물론이고 힐러들의 공생기를 적절히 배분해서 대응해 줘야 한다. 여기에 더해서 대상지정 바닥깔기 패턴도 있는데 너무 가까이 깔면 어마어마한 광역딜까지 추가로 딸려와서 괴로워지기 때문에 항상 바닥깔때 주변 환경을 잘 봐야한다. 탱커지정 데미지쉐어 기술도 있기 때문에 근딜들, 여차하면 기동성 되는 힐러들도 와서 같이 맞아줘야 하는건 덤이며, 화룡정점으로 아마겟돈 패턴도 있다. 이러한 패턴들로 인해 공대원 전원의 호흡과 퍼포먼스를 테스트받게 되며 공찾에서도 전멸이 왕왕 일어나는 네임드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줄 필요는 있다.4.2. 신화
신화 난이도의 막공의 벽.신화 라소크의 가장 큰 변경점은 암흑불길 마력이라는 작은 바닥이다. 이 바닥은 이글거리는 격돌 시전 직전에 2개가 생기는데, 격돌에 맞으면 사라진다. 2개가 동시에 터지면 공격대가 전멸하므로, 이글거리는 격돌 대상자는 반드시 암흑불길 마력을 지우는 위치로 이동해 맞아줘야 한다. 사제, 흑마법사, 죽음의 기사 같은 이동기가 약한 클래스가 2, 3연속으로 걸리면 이동이 힘드므로 흑마법사의 관문, 주술사의 바람의 질주 토템, 드루이드의 쇄도의 포효 등등 같은 지원을 해주면 좋다.
그리고 영웅과는 다르게 충만한 강타를 한 명이라도 놓침없이 다 적중당해야 라소크의 기력이 덜 찬다. 암흑불길 마력도 충만한 강타를 맞기전에 터지고 치유 흡수 디버프가 같이 걸려서 가장 아픈 타이밍이다. 또한 충만한 강타에 맞을 때마다 영구적으로 중첩되는 과충전 디버프를 받는데, 중앙 바닥에 들어가면 공대 전체 피해를 입히고 디버프가 사라진다. 즉 공격대원 전부가 강타를 맞고 과충전 디버프를 받은 후, 지정된 순서대로 중앙에 들어가 제거해 주면 된다.
용암 파도 또한 더 잦은 빈도로 날아오지만, 당연히 절대 맞으면 안 된다.
7월 20일자로 주요 기술(이글거리는 격돌 - 6.5%, 과충전 - 10%, 도관의 불꽃 - 12%)들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패치가 적용되었다. 막페의 살인적인 이글거리는 격돌 + 과충전 디버프 피해가 공격대의 주 전멸 사유였던 점을 감안하면 라소크에 막혀있던 공격대들에겐 적절한 너프.
5.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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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꺼비 잡기 – 길 잃은 대물에게 이글거리는 격돌을 5번 적중 시킨 후 장로 라소크 처치
보스 방 오른쪽 앞 기둥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길 잃은 대물'이라는 거대 뿔두꺼비가 튀어나와 이리저리 방황한다. 이 두꺼비는 기본적으로 무적 상태지만, 라소크의 '이글거리는 격돌'을 맞으면 체력이 정확히 20%가 깎인다. 이렇게 격돌을 5번 맞추면 뿔두꺼비가 퇴장하면서 업적 조건 달성.
문제는 두꺼비가 랜덤한 타이밍에 랜덤한 위치로 도약한다는 것. 격돌 시전시간 동안 저 멀리 날아가서 공대를 엿먹이는 경우도 흔하고, 격돌로 남은 용암 회오리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두 번 맞출 수 없게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 때문에 운이 따라주지 않을 경우 상당히 피곤한 업적. 격돌 피격 미스가 없다면 첫 번째 사잇 페이즈 보고 라소크의 기력이 중간 정도 채워졌을 즈음에 충족이 되며, 당연히 미스가 나오면 두 번째 사잇 페이즈 이상을 봐야 한다.
- 신화: 장로 라소크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에서 장로 라소크 처치 (신화 난이도)
6. 기타
라소크가 전투 중 사용하는 ‘고대 불꽃의 기둥, 자룬’이라는 고유 무기를 매우 희귀한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치명타와 특화 능력치가 붙은 민첩 장창으로 광역 화염 피해를 방출하는 고유 사용 효과를 지니고 있어 생냥, 야드, 풍운 등의 클래스에겐 강력한 선택지로 꼽힌다.
[1]
더 정확히는 스킬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불길이든 대지든 같은 기술에 대한 피해량 3천퍼 증가 디버프를 남긴다. 이 때문에 같은 기술을 두번 맞으면 안 되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