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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카오스 | |||
カオス | ||||
Chaos | ||||
종족 | 챠오 ( 돌연변이) | |||
성별 | 없음[1] | |||
신장 | 변화한다 | |||
체중 | 변화한다 | |||
나이 | 불명[2] | |||
특징 |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으로 진화한다. | |||
데뷔 | 소닉 어드벤처 |
[clearfix]
1. 소개
챠오의 돌연변이체. 높은 지성과 우수한 능력을 지녔으며, 성격은 온후하다. 한때
7개의 에메랄드의 파워를 얻어 제단 주변의 맑은 물을 지키며, 외부의 적으로부터
동족을 수호했다. 하지만 너클즈의 조상인 전투 민족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강탈하기 위해 동족 챠오를 희생시키자, 분노한 카오스는 7개의 에메랄드를 흡수하고 ' 퍼펙트 카오스'가 되어 폭주, 대홍수를 일으켜 세계를 멸하려 했다. 티칼이 간절히 기도한 결과 카오스는 그 의식과 함께 마스터 에메랄드 안에 봉인된다. 7개의 에메랄드는 행방불명이 되고, 혼돈을 부르는 돌 '카오스 에메랄드'라 불리게 됐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챠오. 이름의 유래는 혼돈을 뜻하는 그리스어 Χάος( 카오스). 중화권 명칭은 卡欧斯(Kǎ ōu sī, 카오우스).
2. 설정
소닉 어드벤처의 최종 보스이자 주요 악역이다. 원래는 선한 생명체였으나, 카오스 에메랄드를 흡수할 때마다 더욱 강력해지며 7개를 모두 흡수하게 되면 궁극의 괴물로 변한다. 닥터 에그맨은 이 카오스를 이용해서 지구를 지배하려 하며 소닉 일행은 이걸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것이 소닉 어드벤처의 주요 스토리.체내에 물을 가두어 몸을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장과 체중이 유동적이다. 체내에 있는 붉은 핵이 약점으로, 핵을 수 차례 타격하면 뭉쳐져있던 몸이 터지거나 녹아내린다. 또한 카오스의 몸을 이루는 물은 얼릴 수도 있으며, 핵이 체내 깊숙한 곳에 있는 카오스 6은 이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그 밖에 주변의 물이 지닌 성질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녔다. 소닉 일행이 카오스 4와 싸우는 보스전에서는 수면 위에 설 수 있는데, 설정상 카오스가 자기 능력으로 물의 점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 물 위에 오래 서 있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카오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VS 모드에서 루즈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 및 스페셜 어택 또한 같다. 게임큐브 이식판인 '소닉 어드벤처 2 배틀'에서는 성능이 조금 변화하였는데,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려졌다. 또한 B버튼 평타 역시 공격속도가 줄어든 대신 공격범위가 늘어났으며, 전용 스페셜 어택 3종이 추가되었다. 이 중 마지막 기술인 '카오스 바인드'는 30초간 상대의 움직임을 멈춰버리는 기술로, VS 모드에서 쓸 수 있는 그 어떤 시간정지 기술보다도 성능이 뛰어나다.[3]소닉 배틀에도 에멜 스토리 때 잠시 등장하며, 평타만으로 에멜을 원킬하는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정작 카오스의 스킬을 에멜이 사용하거나, 대전에서 플레이어가 카오스를 직접 조작할 경우 너무 느려서 답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점프력도 매우 구려서 지형 활용도 어렵다.
5. 카오스의 진화
카오스는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얻을 때마다 점점 진화하는 생물체이다. 물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살려 신체를 점차 부풀리게 되며 에메랄드 7개를 모두 얻었을 때 궁극의 파괴신 퍼펙트 카오스가 된다.주요한 적으로 등장하는 소닉 어드벤처에서 카오스 3, 카오스 5를 제외한 모든 형태가 등장했다. 전개상 3와 5는 등장하지 못했는데 이를 주제로 그린 한 웹 코믹이 있다. #[4]
참고로 이름 뒤에 붙는 숫자는 한, 미, 일 공통으로 영어로 읽는다. 예를 들어 카오스 0와 카오스 6는 각각 '카오스 제로'와 '카오스 식스'라고 읽으며 뒤에 붙는 조사도 여기에 맞춰서 적는다. 카오스 6을 '카오스 육'으로 읽어서 '카오스 6은, 카오스 6이'와 같은 형태로 조사가 붙은 경우 '카오스 6는, 카오스 6가'가 맞다.
5.1. 카오스 0
'카오스 제로'라고 읽는다.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라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제외하면, 어드벤처 이후의 다른 작품에 등장할 때는 이 형태로 등장한다.
어드벤처에서 소닉과 시청에서 대면하면서 처음 모습을 보였으며,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보스이다. 이 때는 팔을 늘려서 덮치는 공격을 하며, 머리에 위치한 핵을 3번 공격하면 녹아내려 하수구로 도망친다
여담으로 이 형태는 개굴이가 먹어버린 꼬리가 빠진 모습인데 재등장할 때마다 꼬리 없이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스포일러마저 꼬리가 없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꼬리에 대한 설정은 거의 잊혀진거나 다름없는 상태.
5.2. 카오스 1
소닉과 테일즈가 에그 호넷을 파괴한 직후, 둘이 방심한 틈을 타 에그맨이 빼앗은 에메랄드로 성장한다. 오른팔에 에메랄드를 수납하면서 상반신이 커지고 등에 뿔이 하나 돋았으나, 이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점이 없는 심플한 성장. 별다른 보스전은 없다.
5.3. 카오스 2
카지노폴리스에서 소닉과 테일즈가 얻은 에메랄드를 또 에그맨이 빼앗아 그걸로 성장한다. 마침 너클즈가 카오스 에메랄드를 마스터 에메랄드의 조각으로 잘못 보고 에그맨을 쫓다가 호텔 전망대에서 카오스 2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두 번째 에메랄드를 왼팔에 가두어 상반신이 전반적으로 발달했다. 거기다가 튼실해진 두 팔의 방어력을 이용해 보호막을 만드는 능력이 생겼으며, 몸을 볼 형태로 변형해 튕기거나 납작하게 펼쳐 장판을 까는 등 행동 패턴이 좀더 다양해졌다. 거대한 팔을 늘려 공격하는 점은 그대로지만, 근접 공격 후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이 틈이 공격할 기회.[5]
5.4. 카오스 4
미스틱 루인에서 너클즈가 싸우던 소닉이 가지고 있던 2개의 에메랄드를 흘리자, 에그맨이 이를 낚아채고 카오스에게 넘겨버린다. 이렇게 성장한 '카오스 4'는 두 다리가 사라지고 하반신이 물고기처럼 변한다.
이때는 큰 연못에서 수상전을 펼치게 된다. 물의 점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수면에 올라서도 빠지는 일은 없지만, 수면 위에선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장시간 서 있으면 가라앉아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수시로 점프를 하거나 연잎 위에 올라타야 한다. 카오스는 기본적으로 물 속에서 움직이며, 충격파를 보내오거나 4개의 물방울로 변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연못 위의 연잎에 돌진해 가라앉힐 때가 있으며, HP가 낮아지면 충격파를 2개씩 보내오니 주의. 몇 번 공격한 이후 수면 위로 떠오를 때 반격해주면 된다.
참고로 카오스 4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3명이나 거쳐가야 하는 보스이다. 빅의 보스전도 보스전으로 취급한다면 카오스 6도 마찬가지지만...[6][7]
5.5. 카오스 6
스카이 덱 스테이지 이후, 에그 캐리어에서 두 개의 카오스 에메랄드[8]를 더 얻어 카오스 6로 진화하게 된다. 또한 개굴이를 몸 안에 가두면서 개굴이가 삼켰던 꼬리도 되찾는다. 덕분에 꼬리를 휘둘러서 공격할 수 있게 됐으며, 보스전 중에 꼬리를 휘두르는 공격 패턴이 2개나 존재한다.
이 때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르게 뚱뚱하다(...).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핵이 그 뚱뚱한 몸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 있어 외부로부터의 물리 공격이 사실상 거의 통하지 않게 되었다.
1차전은 빅 더 캣으로 치르게 된다. 이 캐릭터 스테이지들이 처음부터 그래왔듯이 낚시를 하게 되는데, 개굴이를 낚아야 한다. 하는 방법만 알면 몇 초 안에 클리어 할 수도 있다. 그 후 소닉과 너클즈로 각각 2차전과 3차전을 전투 형식으로 치르게 된다. 필드를 둥둥 떠다니는 에그맨의 로봇을 공격해 추락시킨 후, 이를 붙잡아 카오스에게 던져주면 카오스가 얼어붙으며 공격이 가능해진다.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는 닥터 에그맨이 직접 로봇을 투하하지만[9], 너클즈로 플레이하는 시점에는 에그맨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스테이지에 배치된다.
너클즈로 플레이할땐 바닥이 몇 군데 부숴져 있는데, 그 위에 올라가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카오스 6의 HP는 4지만, 소닉의 라이트스피드 어택이나 너클즈의 맥시멈 히트 너클만으로 공격하면 단 두 방에 해치울 수 있다.
5.6. 퍼펙트 카오스
보스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션 스퀘어 문서 참고. |
파이널 에그에서 소닉에게 당한 에그맨은 소닉을 욕하면서(...) 미스틱 루인 정글을 돌아다니다가 카오스에게 공격당한다. 당황한 에그맨은 너클즈를 찾아가고, 너클즈마저 카오스에게 패배한다. 소닉과 테일즈는 정글에서 토네이도 2를 찾아 마지막 에메랄드를 발견하지만, 이것마저 쫒아온 카오스에게 빼앗겨버린다.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얻어 완전체가 된 '퍼펙트 카오스'는 스테이션 스퀘어를 박살내며 난동을 부리고, 소닉은 이를 막기 위해 슈퍼 소닉으로 변신해 그를 상대하게 된다.
총 HP는 12로, 기존의 형태와 비교했을 때 꽤 늘어났으며 소닉 어드벤처의 보스 중 가장 높다. 그런데 상대가 슈퍼 소닉이라 맞을 때마다 2씩 깎여, 에그 바이퍼보다도 빨리 퇴장당한다(...).
6. 인공 카오스
人工カオス / Artificial Chaos
제럴드 로보트닉이 프로젝트 섀도우에 착수했을 무렵에 개발한 실험 생물. 카오스 0를 닮은 머리와 물로 이루어진 몸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히 보면 이마에 프로젝트 섀도우의 심볼이 찍혀 있다.
물의 형상과 움직임을 제어하는 구동 장치와 기초 AI로 진짜 카오스처럼 액체로 구성된 몸을 변형시킬 수 있다. 제럴드는 이 능력을 수색 구조 목적으로 쓰기를 원했지만, 자금 제공을 빌미로 병기 연구를 강요한 GUN 때문에 상층부에는 '모든 수역을 자율 병기로 쓸 수 있는 물건'이라고 보고했다.
본래는 컴퓨터의 제어를 받는 실험체지만 50년 전에 에멜의 폭주로 인해 거동이 불안정해지고 섀도우에게 무더기로 진압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블랙 암즈가 ARK를 침공했을 때 그들에게 조종당해 GUN과 충돌했다.
어느 게임에서든 인공 카오스를 쓰러뜨리려면 머리의 HP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편 몸통을 구성하는 액체는 '셀'이라 불리는 다수의 개체로 분리가 가능한데, 셀이 하나도 안 붙어있는 머리는 몸통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6.1. 소닉 어드벤처 2에서
격파 시 200점을 얻을 수 있는 잡몹으로 등장하며 크게 네 종류로 나뉜다. P-100을 제외한 개체들은 절대 몸통을 셀로 나누지 않는 것이 특징.-
인공 카오스 P-1
몸통이 지형에 붙어 있는 개체. 눈에서 레이저를 쏘거나 몸통에서 2개의 촉수를 뻗어 표적을 직접 타격한다. -
인공 카오스 가드 타입
P-1과 마찬가지로 지형에 붙어 있는 개체. 머리를 몸통 안으로 숨겨서 외부의 공격을 차단해버린다. 레이저나 촉수로 공격할 때 머리를 내밀기 때문에 이 틈에 쓰러뜨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테일즈나 닥터 에그맨처럼 로봇보행병기를 탄 캐릭터라면 머신 자체의 펀치로 방어를 무시하고 머리를 타격할 수 있다. 또한 캐넌스 코어의 타임 스위치로 시간을 멈춘 사이에는 사격만으로도 방어를 뚫는 게 가능해진다. -
인공 카오스 플로트 타입
공중에 떠 있는 개체. 몸통은 촉수 부분만 빼면 둥글게 뭉쳐져 있다. 가만히 떠 있는 '거점 방위형'과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강습형'으로 분류된다. -
인공 카오스 P-100
공중에 떠 있다가 몸통을 최대 99개의 셀로 나눠버리는 개체. 분리된 셀은 본체에 해당하는 P-100의 머리가 파괴될 때까지 돌진이나 자폭으로 공격한다. 가장 빠른 공략법은 머리부터 치는 것이지만, 셀을 직접 파괴하면 하나하나가 스코어를 10점씩 지급하므로 총점을 겨룰 때에는 머리를 가장 마지막에 파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10]
6.2.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이전에 비해 성질이 다소 변화하였다. 우선 공중에 떠 있는 개체만 등장하고, 레이저를 쏘지 않는 대신 촉수를 들고 회전하는 전방위 공격을 시전한다. 촉수를 정면으로 뻗는 공격은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지만, 예비 동작이 매우 길어서 이를 보고 피하면 된다.소닉 어드벤처 2 때와 달리 모든 개체가 공격당할 때마다 몸통을 셀로 나눈다. 떨어져나온 셀은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고 머리 쪽으로 돌아가며, 분리된 셀을 직접 파괴해도 스코어가 주어지지 않는 대신 머리의 HP가 매우 빠르게 깎여나간다. 셀 자체의 내구력은 1밖에 되지 않지만, 하나를 파괴할 때마다 머리를 살펴보면 HP가 훨씬 많이 줄어들어 있다. 머리가 파괴될 때 지급되는 스코어는 이전과 동일하게 200점이다.
촉수를 휘두르기 전에 선제 공격으로 몸통을 쪼개버린 다음, 그 사이에 연사력이 좋은 총기 등으로 머리를 파괴하면 안전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도중에 셀들이 전부 머리와 재결합해도 바로 다시 분리해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머리에 폭발물을 맞혀서 분리된 셀들을 폭발로 쓸어버리는 것도 유효하며, 이 경우 그레네이드 런처와 같은 대포 계열 무기, 스페셜 웨폰 중 하나인 새틀라이트 레이저, 스테이지 내에 배치된 폭탄 등을 이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는 개체별로 몸통을 구성하는 셀의 개수가 다른데, 셀이 많을수록 머리의 HP와 몸통의 부피가 늘어난다. 그리고 금방 쓰러지기 때문에 별로 부각되지 않지만 HP의 총량은 잡몹들 중에서는 독보적이다. HP가 2밖에 안 되는 예외도 있지만, 에그 버큠으로 셀을 모두 빨아들여도 혼자 남은 머리의 HP가 어지간한 잡몹보다 높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가장 흔히 보이는 작은 개체들의 HP만 해도 50~51이라 섀도우 라이플로 머리통을 쏴도 원킬이 안 된다. HP가 30대인 빅 풋과 해머 오크를 가볍게 뛰어넘지만 사실 이 정도조차도 약한 편에 속한다. 로스트 임팩트의 여섯 번째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면 셀 16개와 결합한 HP 81짜리 개체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지막 실외 구간에 배치된 두 마리는 무려 26개의 셀이 들러붙어 있고 HP는 101이다. 이 초대형 개체들은 에그 버큠으로 셀을 몽땅 빨아들여 머리만 살려놔도 HP가 37이나 남는다.
한마디로 HP 하나만큼은 보스급인 잡몹들. 참고로 블랙 불의 HP가 80, 크립틱 캐슬에 등장한 초기형 에그 브레이커의 HP가 100이다.
6.3.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
첫 번째 스테이지인 스페이스 콜로니 아크 ACT 1에서부터 P-100을 제외한 모든 종류가 등장한다. 심지어 촉수를 뻗는 속도가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과 맞먹을 정도로 빨라졌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뻗기 전에 촉수를 들어올린 뒤 둥글게 뭉치는 예비 동작이 추가되었다. 즉 예비 동작에서 공격으로 넘어가기 전에 텔레포트 어택으로 때려잡으면 그만이다.가드 타입은 하드 챌린지에서만 나타나며 공격하기 전에 카오스 스피어나 둠 스피어를 맞혀서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원작과 달리 섀도우가 접근해도 공격은 일절 하지 않지만, 그 대신 머리를 가리고 있을 때 시간을 멈춰버리면 섀도우 역시 카오스 스피어를 포함한 어떤 공격도 맞힐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하드 챌린지 중에 카오스 컨트롤을 사용할 경우, 주변에 가드 타입이 있다면 일단 스피어로 머리를 끄집어낸 다음에 쓰는 것이 유리하다.
7. 관련 문서
[1]
성별은 없지만, 영문판에선 남성형 인칭대명사로 불린다. 게다가 이후
소닉 프론티어에서 등장하는
챠오들의 조상들인
고대인들이 마치 카오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어떻게 보면 오히려 돌연변이라고 알려졌던 카오스가 옛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한 개체였던 셈인데, 각자 성별이 나뉘어져 있었던 고대인들과 다르게 카오스는 왜 아직도 성별이 불명으로 표기되어 있는지는 모른다.
[2]
탄생한 시기만 따져보면, 태어난 지 4000년 이상 지났다.
[3]
다른 캐릭터의 기술은 상황에 따라서 정지 시간이 바뀌며, 그마저도 에이미를 제외하면 20초가 한계이다.
[4]
아오이(あおい) 씨의 소닉 팬 블로그에서 발췌. http://www5d.biglobe.ne.jp/~aoi-k/old_f_s.html
[5]
이패턴에 꼼수가 있는데 보호막을 사용할때는 점프나 공격을 사용하면 튕겨낸다 하지만 활공도 대미지 판정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부딪히면 대미지를 줄수 있다. 또 볼 형태로 움직일때 점프로 부딪히면 튕겨저서 패턴이 끝난다.
[6]
빅을 예외로 하는 이유는 빅의 보스전은 카오스 6가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카오스 6는 소닉과 대치 중이며, 빅은 카오스와 싸우는 게 아닌 카오스 몸 속에 있는 개굴이를 낚아채는 것.
[7]
그리고 카오스 4의 보스전은 세 캐릭터 모두 같은 시점에 진행되는거지만 카오스 6은 시점이 빅->소닉->너클즈 순서로 어긋나있다.
[8]
하나는 개굴이가, 하나는 에이미와 함께 다닌 새가 가지고 있던 것.
[9]
에그맨을 공격할 시 바로 로봇을 투하한다.
[10]
타임 스위치로 셀의 자폭을 막고 머리의 200점까지 확보하면 이론상 P-100 하나에게서 최대 1190점을 얻어낼 수 있다. 물론 타임 스위치가 없는 스테이지에서 셀 몇 개가 자폭하더라도 획득 스코어가 골드 비틀을 능가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고,
스핀 대시 등으로 신속하게 쓸어버리면 90개 이상은 확보할 수 있다.
(셀 97개와 머리로부터 합계 1170점을 얻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