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주술탐구가 카스코 カスコ Cas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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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스코 (カスコ) |
신장 | 138cm |
몸무게 | 32kg |
쓰리 사이즈 | B71(A) - W42 - H66 |
성 경험[1] | |
성 경험 사람 수 | 0명 |
성 경험 횟수 | 0회 |
첫 경험 상대 |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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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과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자나미 스즈.다만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서는 카메오 출연이기에 메인 등장 작품은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뿐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촉매로 힘을 사용하는 주술을 탐구하는 소녀. 부정적인 힘을 찾아 조종하지만 매우 솔직하고 상냥한 성격을 하고 있다. 죽은 자의 잔류사념에 접하는 것이 목적으로, 재액왕에 의해 대량 학살이 행해졌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에이본을 방문한다.
2.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
2.2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라 스토리에 관여는 하지 않고 그냥 주인공을 만나자 동료가 되어주는 인물. 자칭하는 이름은 메구리엘(メグリエル).[2]
그러나 갑자기 주인공의 동료가 된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수수께끼의 태도를 보인다. 분명 초면일 텐데 주인공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기억하냐고 하거나 호감도가 이미 최대치라거나.
이에 대한 사정은 후속작에서 알 수 있다.
시리즈 3부작의 확장팩급 무료 업데이트로 관련 시나리오가 추가된다는 게 확정되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리네를 언급한다.
3.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3.1. 풍속봉사
3.2. 작중 행적
에이본의 마을에서 잔류사념이 찾다가 도적떼들에게 머물 곳이 없으면 우리와 있어도 된다는 제안을 받는다. 주인공 일행이 도적들을 격파하고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부흥 지원자에 합류하게 된다. 죽은 자의 혼려을 위로하거나 다친 이들을 치료하는 일을 한다.에이본 궁에 머물면서 대량 학살에 의해 죽은 국민의 원념을 찾지만, 거리 어디에도 원념이 발견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으며 이를 추적한다.
니에 민족의 일원으로, 보마족 출신이다. 본명은 칼스트코.[3] 어릴 적에 같이 살던 로로리아나를 언니처럼 여긴다. 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로로리아나 덕에 살아난 후 사념을 보고 소통하는 능력이 강해졌다.
슈족 마을에 순회 여행을 떠났을 때 보마족 마을인 리메이야의 모두가 전멸하면서 부족이 사라지고 니에 민족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후 카루나의 제자가 되어서 그녀에게 치료를 배우다가 혼자 여행을 하고 있었다.
2부에서는 그레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 상황이 점점 피폐해지자 고민한다. 영으로 나타난 언니 로로리아나의 위로도 의심하고 괴로워하다가 자신의 의무를 버리고 '구제'에 힘쓰게 된다. 어차피 지금같은 상황에서 약자들은 고통받을 뿐이기에 그들을 안락사시켜주는 게 구제라고 굳게 믿게 된 것. 이후 에이본에 정신적으로 편해지지만 의존성이 매우 강하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약물을 푼다. 그리고 자신이 죽을 경우에도 유통이 멈추지 않게 작업을 해둔다.
후일담에서 쇠퇴하는 북부 동맹에서 구제 활동을 게속했다고 나온다. 대륙전쟁이 발발하고 전장에서 가망이 없는 부상병에게 안식을 주는 "백의 구원자"라고 불렸다고 한다.
3.2.1. 최종부
언니의 고향인 남천에 가서 남천왕에게 언니의 유품을 전해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남천왕이 왕위에서 쫒겨나자 그를 보살펴주고 군인들을 치료해준다. 가짜 남천왕이 은신처를 기습해 군인들이 죽자 괴로워하다가 이제까지 만난 사념을 모두 받아들인다. 그렇게 생명의 이치를 깨닫고 힘을 얻게 된다.
이후 사리자 마을에서 루루카에게 걸린 저주를 푼다. 그리고 실드에게 걸린 피행침의 저주를 풀어 실드가 평범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진엔딩 후일담에서 여행을 떠나 병든 사람을 치유하고 죽은 이의 유지를 전해주는 자로 자신의 힘을 사용했다고 나온다.
이후에는 영원한 어둠에 쌓인 암흑대륙으로 건너가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의 시점에서 주인공을 만나 그의 동료가 된다. 아이리스 필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개입하는 자는 평범한 시간선에서 벗어나 게임 발매 순서대로 사건을 겪고 있는 존재이다. 그래서 개입하는 자는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의 사건을 겪은 이후에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사건을 겪었으나 카스코는 평범한 시간선의 인물인 만큼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사건을 겪은 이후에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서 개입하는 자와 재회를 이룬 것이다.[4]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서 카스코가 주인공에게 아는 체를 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개입하는 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것은 주인공(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문서 참조.
4. 여담
- 2부와 최종부에서의 행적 차이가 가장 큰 캐릭터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2부에서 절망하거나 흑화하지만 카스코는 그중에서도 절대악에 가까운 인물이 된다. 그 코딜리아조차도 카스코의 악랄함에 당황한다.[5]
- 1회차 엔딩 나루카 후일담을 보면 딸처럼 생각한 제자에게 끌려간 후 사라지고 다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나온다. 그리고 2부 카스코 - 나루카 인연 이벤트를 보면 카스코가 나루카에게 고문에 가까운 인체 실험을 하는데, 나루카를 감금해 영원히 실험용으로 사용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1]
스토리 기준
[2]
이후 드러나는 메구리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순회하는 칼스트코(巡りのカルストーコ)'.
[3]
주술을 쓰는 보마족은 완전히 신뢰하는 자가 아니면 본명을 알려주지 않는다.
[4]
반대로 말하자면 개입하는 자의 내면은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는 작품 특성상 작중에서 딱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에서 주인공이 카스코를 만났을 때, 카스코는 주인공과 초면이었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옛 동료였던 메구리엘의 젊은 시절"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도 게임을 출시 순서대로 플레이했다면 "어, 카스코? 전작에서 동료 중 1명이었던 메구리엘 아냐?"라는 반응을 했을 것이다.
[5]
코딜리아의 고아원에 어둠의 술법을 걸어놓고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으면 술법을 발동해 아이들을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