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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16:52

카무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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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神威
KAMUI
파일:Kamui.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Siter Skain
유통 원판 CD: Siter Skain, 코믹 마켓
Steam 유통: Henteko Doujin
플랫폼 PC (Windows)
ESD Steam
장르 종스크롤 슈팅 게임
디스토피아, 피카레스크,
포스트 아포칼립스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12월 24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4년 12월 12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상점 페이지 Steam 상점 페이지 링크

The Tale of ALLTYNEX
ALLTYNEX
(1996)
Reflection
(1997)
카무이
(1999)
RefleX
(2008)
ALLTYNEX Second
(2010)


1. 개요2. 상세3. 시스템 및 특징4. 숨겨진 기체5. 스테이지 및 보스
5.1. 에리어 1 - 위성 궤도5.2. 에리어 2 - 부유 대륙5.3. 에리어 3 - 계곡 요새5.4. 에리어 4 - 계층 도시5.5. 에리어 5 - 제어탑5.6. 에리어 6 - 위성 궤도
6. 스토리 분석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神威(KAMUI)
동인 서클 SITER SKAIN(시터 스케인)의 1999년 12월 작품. 동시에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2. 상세

화면 전체 록온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도무기 "뇌격(라이트닝)"과 탄막도 상쇄하는 위력의 레이저포 "뇌도"를 무장으로 가진 주인공 기체 "카무이"를 조종, 적에 맞서게 된다.

스토리는 이후에 나온 RefleX처럼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일본이나 기타 외국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게임이다. 코믹 마켓 57에서 나온 후에는 그야말로 동인 슈팅 게임의 정점.

PC용 동인 탄막 슈팅 게임하면 보통 동방 프로젝트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PC에 한해서 동인 슈팅 게임의 정점이며, 동인 탄막 슈팅 붐의 시초는 이 작품이다. 이 이전에도 탄막 슈팅 장르는 나오고 있었지만 카무이를 기점으로 동인 탄막 슈팅 게임이 급격히 늘어났다. 2000년에만 해도 탄막을 포함한 동인 슈팅 게임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며, 지금의 시점으로 봐도 밀리는게 전혀 없고, 해외에는 레이 시리즈의 클론 게임이라고 소개될 정도의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Rayging Blue -Conflict warred-라는 동인 슈팅 게임에 게스트로 출전하기도 했고 2023년에는 그랜드 크로스: 리노베이션이란 동인 슈팅 게임에 출전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당시만 해도 동인 게임에 대한 인식이 비활성화 되어 있었고, 활성화되기 시작하던 시점에서는 순수한 슈터를 제외하고도 모에 요소, 설정, 음악 등으로 동인들을 충족시켜 지명도가 많이 오른 동방 프로젝트에 밀려 대한민국에서의 지명도는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기에 가깝다.

작자는 1990년대에 아스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컨테스트에서 "ALLTYNEX"를 출품. 감투상을 수상한바 있는데, 카무이는 스토리상 ALLTYNEX의 후속작에 위치하며, 종합적으로 The Tale of ALLTYNEX 스토리 전개 구조는 ALLTYNEX/ ALLTYNEX Second → Reflection/ RefleX → 카무이. ALLTYNEX Second RefleX의 발매이후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하여 2010년 여름 코미케때 완성, 발매되었다.

Steam 그린라이트에 The Tale of ALLTYNEX란 이름으로 RefleX, ALLTYNEX Second 통합본으로 등록되었다. # 다만, 초기에는 RefleX가 통합본에서 빠진 채 나오지 않고 단독으로 발매될 예정이었기도 했다. 몇번의 발매 일시 공지와 연기 끝에 드디어 2014년 12월 12일에 OST와 함께 발매했다.

또한 본작에서는 얼티넥스 세컨드와 리플렉스와는 달리 주인공 및 보스 기체들의 명칭이 대부분 한자 표기라는 특징이 있다.

스팀판 기준으로 F1키를 누르면 숨겨진 옵션이 인 게임에 출력된다. F1키~F12키별로 설정이 뜨며 F4키를 누르면 풀스크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3. 시스템 및 특징

적과의 고저차가 존재하며, 고저차가 다름에도 공격해 오는 적의 탄막은 지금으로서도 참신한 시도이다.

자기와 고저차가 다른 위치에 있는 적은 유도무기인 '뇌격'으로 상대, 또한 탄 소거가 가능한 레이저포 '뇌도'로 강한 적을 격파해나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뇌도를 이용한 탄막의 삭제를 의식해서 탄막을 피하지 않고 지워야 하는 국면도 있기에, 탄막 슈팅 게임이면서도 R-TYPE 시리즈와 같은 암기형 슈팅 게임으로서의 요소까지 지니고 있다.

또한 뇌격과 뇌도는 같은 게이지를 사용하면서 상반된 방향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둘을 시기적절하게 나눠서 써야 하는 전략성도 요구된다.

고저차가 다른 적을 뇌격으로 파괴할 경우, 뇌격을 발사한 시점에서의 게이지 양에 따라 배율이 최대 16배까지 붙으며 이것이 스코어링의 주요 요소. 또한 일부 대형기는 추락할 때 뇌격의 타겟이 되며 이것 역시 뇌격으로 공격하면 배율이 붙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간단한 시스템이지만, 결코 만만치는 않은데 일부 대형기는 타겟팅되는 즉시 폭발되고 체력이 많은 대형기는 체력을 어느 정도 깎고 나서 격파해야 한다.

잔기제와 내구도제를 병용하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 내구도는 기본 4개이며 풀파워인 상태에서만 실드 아이템이 나와 내구도 게이지가 증가한다.

사실 탄막 슈팅이라고 하기엔 게임의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 탄막에 대한 개념도 오로지 회피해야 하는 존재 이상의 의미는 없고, 스코어링과 게임성 역시 적을 파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작자도 자동 조준 시스템의 강화와 파괴에 의한 상쾌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듯이, 회피의 쾌감을 중시하는 기존 탄막 슈팅과는 여러 부분에서 차별화 되어있다(후속작 RefleX도 마찬가지). 하지만 일반 슈팅에 비해 충분히 많은 탄막이 빠르게 닥쳐오고 적들도 많이 등장하기에 체감상으로 느끼지는 탄의 양은 비슷. 적들의 출현이나 공격 패턴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에 따라 적을 파괴하고 탄을 소거하는 수단도 갖춰져있다. 재미있는 슈팅 게임에 대한 고찰 끝에 나온 작품이라는 제작자의 말대로 여러 장르의 슈팅 게임이 갖고있는 특징들을 모아놓은 실험적인 게임이라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서구권에서는 이 게임이 레이포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평가하며, 봄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도 그렇고, 록온된 적들을 향해 유도 레이저로 공격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로 스테이지의 구성 컨셉이 레이포스와 유사한 면이 많다. 하지만 연출이나 플레이 시스템 등의 디테일은 라이징 社 에서 1996년에 ST-V 기판으로 개발한 창궁홍련대(蒼穹紅連隊)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광범위한 록온, 록온 파괴한 적들에게 각각 균등하게 걸리는 점수 배율, 특히 스테이지 시작 및 보스 등장, 격파시 나타나는 한자[1] 등 글자체 등은 빼다 박은 수준.

다만 레이포스와 레이스톰에서 따론 듯한 패턴 및 메카닉 디자인도 다수 있다. 특히 주인공 기체인 카무이의 외관 디자인은 레이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들과 꽤나 유사하다.

4. 숨겨진 기체

[2]
Mass Production Model
해금조건: 이지 / 노멀 / 메넨스(하드)를 난이도별로 1회씩 올클리어

조건 달성 후 타이틀 화면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Mass Production Model Available이라는 빨간 글자로 출력된다. 이 상태에서 시작하면 회색 컬러링의 카무이로 플레이할 수 있다.[3] (원래 카무이로 돌리고싶으면 왼쪽 방향키).

종합적으로 보면 양산형이란 컨셉답게 공격력 + 실드 + 스코어링이 희생된 생존형 기체. 스팀에서는 이 기체를 해금해야 달성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5. 스테이지 및 보스

인트로 테마
"The Relic that Shimmers in the Blue Sky"
("푸른 하늘에서 반짝이는 유물")
1~4 스테이지 보스전 BGM
"Proud Eagle (Grifis Wave Part 2)"
"(프라우드 이글 (그리피스 웨이브 파트 2))"
보스전 음악 제목의 그리피스 웨이브는 원래 ALLTYNEX의 3,4 스테이지 보스전 음악이었다. 파트 3은 ALLTYNEX Second의 4스테이지 보스전에 삽입되었다.

보스전 진입시 출력되는 경고음은 리플렉스의 리메이크전 작품인 리플렉션에서 사용되었던 경고음을 재탕하였다.

5.1. 에리어 1 - 위성 궤도

1 스테이지 BGM
"Final Hour"
("마지막 시간")
위성 궤도상 기계 신전
대인류 섬멸용 신쌍창 「[ruby(신위,ruby=카무이)]」
기동

원문: 衛星軌道上機械神殿
対人類殲滅用神双槍「神威」
キドウ(起動)

- 게임 시작 직후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출격하여 우주의 적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의 BGM인 "Final Hour(마지막 시간)"은 후속작 RefleX(리플렉스)의 최종 스테이지의 BGM 리메이크로 재활용된다. The Tale of ALLTYNEX 스토리 전개상 리플렉스 이후의 스토리가 카무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노린 듯.

5.2. 에리어 2 - 부유 대륙

2 스테이지 BGM 1
"The End of the World - Chapter I"
"(세계의 끝 챕터 I)"
2 스테이지 BGM 2
"The End of the World - Chapter II"
"(세계의 끝 챕터 II)"
제24공역 갑룡의 도상공
부유 대륙 「바빌론」
환주

원문: 第24空域 甲龍の道上空
浮遊大陸「バビロン」
ゲンソウ(幻奏)

- 2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대기권을 뚫고 지상의 적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5.3. 에리어 3 - 계곡 요새

3 스테이지 BGM 1
"A Singing Voice Echoes through the Canyon"
("협곡 안에서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3 스테이지 BGM 2
"Still She Wavers"
("그녀는 아직도 주저한다")
제1지각역 천연 단애
절벽 요새 「연아」
심구

원문: 第-1地殻域天然断崖
絶壁要塞「淵牙」
シンコウ(深溝)

- 3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지하 통로로 진입하는 스테이지.

5.4. 에리어 4 - 계층 도시

4 스테이지 BGM
"The Layered City Chapter I ~Worthless Creatures~"
"계층 도시 챕터 I ~필요없는 생물들~"
제00정비지각역
계층 도시 「아이네이아스」
영록

원문: 第00整備地殻域
階層都市「アイネイアス」
エイエン(永緑)

- 4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오우쿠모를 따돌리고 다층 구조 도시 아이네이아스로 진입하는 스테이지.

파일:카무이_4면_1차중간보스.png
1번째 중간 보스로는 스테이지 초반부터 카무이를 막아서는 빨간 대형기이다. 양날개의 포에서 탄막을 구사한다. 내구력은 켄무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에 불과하므로 뇌도로 순삭시키면 된다.

파일:카무이_4면_2차중간보스.png
2번째 중간 보스로는 스테이지 후반쯤에 카무이를 막아서는 3대의 연보라색 대형기인데, 지휘관기로 추정되는 가운데 기체는 샷과 뇌도로, 낮은 고도에 있는 양쪽 기체들은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양쪽 기체부터 차례대로 파괴하면 가운데 기체는 패턴만 일부 바뀌지만, 가운데 기체를 먼저 파괴하면 양쪽 기체는 패턴만 일부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비행 고도까지 높힌다.

파일:카무이) 스테이지 4 보스 카무이.png 메인 보스인 카무이 영호기는 스팀 도전과제에서 영문으로는 카무이 0호기 개량형이라고 적혀 있으며, ALLTYNEX Second와 RefleX에서 등장한 뱀주인자리 조디악의 코어가 설치된 그 기체다. 그러나 스토리 상으로는 사명을 마치고 스스로 봉인된 것을 억지로 다시 깨워서 그런지 무시무시한 위용을 보여주는 라이워트 조디악 치고는 비교적 약하다. 게임 외적으로는 디자인 상 라이워트 조디악의 특징인 빛나는 세 쌍의 날개 기믹의 시초.

카무이들과의 보스전은 총 3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1 페이즈는 5대의 카무이 양산기들을 상대하며, 숫자가 적어질 수록 남은 기체들의 패턴이 강화된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양산기들을 뇌격으로 한꺼번에 격파하는 것. 패턴은 아래와 같다.
파일:카무이) 스테이지 4 보스 카무이 0호기 제1형태.png 파일:카무이) 스테이지 4 보스 카무이 0호기 제2형태.png
제 1형태 제 2형태
양산기들을 전부 격추하면 2 페이즈로 진입. 보스 경고음이 한번 더 울리면서 카무이 영호기가 등장한다. 카무이 영호기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체력이 줄어들면 엔진 바로 위에 있는 육각형 뇌융합 바이오 뉴로 칩 부속 파츠들과 기관총이 붙은 좌우 날개를 전부 떼어낸 뒤 변형하고서 초록색 빛의 날개를 펼친다. 이 과정에서 떨어지는 파츠들은 뇌격으로 격파해 스코어링을 할 수 있다.

변형 이후, 뇌격으로 엔진 주변에 붙은 8개의 파츠를 파괴할 수 있지만, 파츠를 파괴할때마다 탄막이 더욱 거세진다. 뇌도 패턴 사용 이후에는 다발의 녹색 호밍 레이저 + 대량의 알탄에서 변형하는 녹색 조준탄 조합으로 화력을 퍼붓는데, 가장 대응하기 까다로운 패턴이다. 거기다 쉴 틈 없이 뇌격을 연속으로 발사해온다.[10]

5.5. 에리어 5 - 제어탑

5 스테이지 필드 BGM
"Safeguard"
("안보")
5 스테이지 보스 BGM
"Inherited Memory"
("계승된 기억")
아이네이아스 센터 구획
센트럴 타워 「예지」
기억

원문: アイネイアスセンター区画
セントラルタワー「叡智」
キオク(機憶)

- 5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아이네이아스 제어탑에 진입하는 스테이지. 보스 러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5.6. 에리어 6 - 위성 궤도

6스테이지 BGM
"He Who Will Judge"
("심판하는 자")
본작의 최종 스테이지. 필드전은 없으며 바로 보스전 시작이다.
파일:카무이) 스테이지 6 자피켈 제1형태.png 파일:카무이) 스테이지 6 자피켈 제2형태.png 파일:카무이) 스테이지 6 자피켈 제3형태.png
제 1형태 제 2형태 제 3형태
본작의 최종 보스. 주인공(카무이)과 최종 보스(자피켈)가 서로 부녀 관계라는 설정이라 타락한 아버지를 딸이 막는 구도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The Tale of ALLTYNEX(더 테일 오브 얼티넥스)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

자피켈은 총 3차 형태까지 존재한다.

제1형태는 3쌍의 날개를 공략하는 형태로, 고도가 낮기 떄문에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날개를 모두 파괴하면 제2형태로 넘어간다. 패턴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제2형태는 파괴 가능한 파츠가 가장 많은 형태로, 파츠를 파괴할때마다 잠시 고도가 낮춰지다가 돌아오는 사이에 뇌격으로 파츠를 파괴하여 스코어링을 할 찬스가 생긴다. 뇌격으로만 파괴 가능한 파츠도 있으며, 감싸고 있는 파츠들을 상당 수 제거하면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남은 파츠 모두 파괴되고 제3형태로 넘어간다.

패턴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제3형태는 자피켈의 최종 형태. 자피켈이 고도를 낮췄을 때는 뇌격으로 본체에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쓰러뜨리면 반파된 상태로 추락하고 대기권의 마찰열에 휘말려 대폭발 끝에 완파된다.

6. 스토리 분석

엔딩 BGM
"The End of the Tale"
("(얼티넥스)이야기의 끝")
스탭롤 BGM
"He Who Will Judge - End Version"

7. 관련 문서


[1] 이는 소류, 코쿠타카, 오우쿠모, 카무이 영호기만 해당. [2] 해당 영상의 난이도는 하드 [3] 4 스테이지 보스로 나왔던 양산형 기체다. [4] 미스시 실드가 나왔다가 깨지는 연출하고 달리, 매스 프로덕션 기체는 작게 폭발하면서 1칸 깎인다. [5] 보스로 등장하는 5기의 양산형 기체들과 같은 사양이다. [6] 격파 점수 6400 x16까지 취할 수 있으며, 낮은 고도에서 졸개를 사출하는 다수의 대형 수송기들의 격파 점수(2800)보다 높다. [7] 모든 날개 포대를 파괴했을 시, 곡선 형태의 유도 레이저들을 한꺼번에 발사해오므로 이때는 뇌격을 이용한 소거 외에는 피하기가 무척 힘들어진다. [8] 메넨스 난도에서는, 아몬드탄을 원형으로 확산하는 패턴이 추가되어 레이저와 적탄을 동시에 피해야만 한다. [9] 개당 50점밖에 안돼지만, 뇌격을 게이지 풀로 채워서 돌덩어리를 파괴하면 개당 50 x16으로 15000~20000점 사이를 벌 수 있는 쏠쏠한 스코어링이 된다. [10] 뇌격을 3갈레로 갈라서 쏘지만, 어차피 타겟 표시가 뜨는대로 쉬지 않고 움직여주면 뇌격에 맞지않고 피할 수 있다. [11] 게임내에서 영문 표기는 노 우스가 아니라 Neural Nest(뉴럴 네스트). 다만 스팀 도전 과제에서는 NO USU라고 표기된다. [12] 노란색은 부채꼴로 퍼지는 알탄 전개, 초록색은 유도 레이저탄, 파란색은 일직전으로 발사되는 굵직한 레이저, 자주색은 다방향으로 퍼지는 막대탄 전개. [13] 난이도에 따라 레이저의 연사 속도가 달라진다. 노멀만해도 만만치않지만, 메넨스 난이도의 경우 레이저를 사정없이 마구잡이로 쏜다. [14] 앞부분 빔포를 파괴하면 뇌도를 못쏘는 대신, 화면 하단 위치에서 타륜 형태의 자코를 생성해 플레이어 바로 코앞에서 레이저 공격을 해온다. [15] 중간 파츠가 파괴된 경우, 녹색 레이저와 미사일 대신에 보라색 알탄을 한발씩 발사해 막대 탄으로 변형되는 패턴으로 대체되지만 대응하기 쉽다. [16] 메넨스 난이도에서는 청탄이 추가되는데 탄 밀도가 좁아서 그렇잖아도 까다로운 레이저 회피를 더 까다롭게 만든다. [17] 메넨스 난이도에서는 빔을 7방향으로 발사하므로 정면 위치에 그대로 있는것도 위험하다. [18] 리플렉스의 엔딩 끝부분에서 노란 빛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피닉스의 모습에 이어 초록 빛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2차 형태 카무이 영호기의 모습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