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에 나눠주는 몫 | 스토리 | 8% |
온라인 | 5% | |
성우 | Matt Hopk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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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았어, 알았어. 이 녀석은 신참이야. 운전하는 걸 본 적 있는데,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떨지 미지수야.
Ah, okay. This one’s new blood. I’ve seen him drive but I haven’t seen him under pressure.
레스터 크레스트.
Ah, okay. This one’s new blood. I’ve seen him drive but I haven’t seen him under pressure.
레스터 크레스트.
Grand Theft Auto V 및 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
습격 조직원 중 하나로, 유일하게 아마추어 실력을 가진 운전사다.
이름인 카림이 아랍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때 아랍계 미국인인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모드
프랭클린: 이봐요! 카림, 이 스포츠 오토바이는 여기서 쓰기에는 부적합해요!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준비할 순 없었어요?
Eh, Karim, these the wrong bikes to be using down here! couldn't you a got some scramblers?
카림:
(1) 난 속도를 위해 이놈을 고른거야, 진흙이 있단 말은 못들었다고!
I picked these for speed - no one told me about the mud!
(2) 너네가 바이크를 준비하래서 빠른 놈으로 고른 거야! 오프로드 이야기는 없었다고.
You asked for bikes, I got fast bikes! No one said scramblers.
보석상 작업 후 도주과정에서 한 대사.
Eh, Karim, these the wrong bikes to be using down here! couldn't you a got some scramblers?
카림:
(1) 난 속도를 위해 이놈을 고른거야, 진흙이 있단 말은 못들었다고!
I picked these for speed - no one told me about the mud!
(2) 너네가 바이크를 준비하래서 빠른 놈으로 고른 거야! 오프로드 이야기는 없었다고.
You asked for bikes, I got fast bikes! No one said scramblers.
보석상 작업 후 도주과정에서 한 대사.
보석상 작업 때 고용할 경우 프랭클린이 왜 이딴 오토바이를 준비해왔냐고 따지는데, "너네들이 진흙 얘기는 안 해줬잖아" 라고 적반하장격으로 성낸다.[1] 거기에 길 안내도 제대로 안 해줘서 초보는 헤매기 일쑤. 사수도 싸구려로 고용했다면 도주 중에 길을 잃고 도중에 멈춰서는 칠칠맞은 모습도 보인다.[2] 시끄럽게 진입하는 A루트에서는 보석을 제대로 못 챙겨서 총 수익도 적어진다.
그래도 보석상에서 한 번만 쓰면 바로 전문가로 성장해서 정보국 습격에는 옥상 침투에 한해서 도주용 차량으로 구급차를 가져오고 큰 거 한 방에서도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한다. 카림을 보석상에서 고용한 다음 정보국 습격 B루트에서 다시 고용하면, 탈출하면서 보석상에서 실수한 것 때문에 이번 작업은 심사숙고해서 준비해왔다고 한다.[3] 반대로 정보국 습격 B루트에서 아마추어로 고용시, 현장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 카림보다 먼저 도착한 경찰들과 교전해야하며, 이들을 처리하고서야 위장 도주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부리토를 끌고 뒤늦게 도착한다. 결국 탑승 후부터 별 4개의 수배에서 벗어나야 하며, 이 경우 마이클도 한 소리 한다.
큰 거 한 방에서는 아마추어 상태로 1번 운전사로 고용하면 이전까지의 습격과는 달리 체포(교통 통제) 또는 사망(헬기로 들어올리기)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 교통 통제 루트에서는 경찰에게 포위되어 체포당하며 $41,266,500을 잃어버리고[4][5], 헬기로 들어올리기 루트에서는 헬기 조종 중 방향을 잃다가 헬기가 파괴되어 총 수입의 절반을 잃게 된다.[6] 카림이 죽으면 직후 레스터가 "마이클이 내 말 안듣고 너무 싼 놈을 골랐다"고 한탄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네가 고른 아마추어가 금괴의 절반을 다 날려먹었는데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짜증낸다.
대부분은 보석상 B에서 카림, 정보국 B에서 탈리아나를 쓰고 큰 거 한 방 운전수로 성장한 카림과 탈리아나를 쓰는데 확실히 이쪽이 가성비가 좋다. 보석상 B는 아마추어 운전사로 인한 손실이 없기 때문에 보석상 B로 카림을 고용해 프로로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큰 거 한 방은 어느 루트를 가든 운전사를 2명 배치하는데 보석상 작업 때 카림을 고용했다면 1, 2번 아무데나 배치해도 상관 없지만 한 번도 고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무조건 2번 운전사로 배치해야 한다.[7]
손목시계를 수집하는 것으로 보이며[8] SNS도 한다. 보석상 작업 다 끝나면 카림이 "너희 내 팔로워 돼라" 아니면 "너희 어떤 SNS[9] 하냐?"라고 묻는다.
2.2. 온라인
온라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때 고용 가능 인물로 등장한다. 카지노 습격의 시간대가 스토리보다 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카림이 성장하지 않은 채 큰 거 한 방에서 1번 운전사로 고용하는 것이 정사가 아닌 것으로 확정되었다.초보자 능력치에 맞게 수익도 5%로 운전사들 중 가장 낮음에도 준비 차량 중 성능이 매우 좋은 센티넬 클래식을 준비해줘서 가성비가 매우 좋지만, 카지노 인근에 위치한 바인우드 경찰서 옥상 헬기로 도주하는 공략이 보편화된 이후로 센티넬 클래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든 상황이다.
[1]
실제로 카림은 하수구로 탈출하는 도중 계속 헤멘다. 다행히도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
[2]
이 모습에 프랭클린도 "마이클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놈을 데려온거지?"라며 카림을 디스했다. 단, 수익이나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3]
구급차를 준비했는데 지명수배가 붙게되면 성질내거나 짜증낸다.
[4]
체포당할 경우 트레버가 4분의 1을 잃었다고 하지만, 교통 통제 루트는 총 수입 $201,600,000에서 케이시에게 준 뇌물 $300,000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순수입은 $201,300,000이다. 이를 고려하더라도 순수입의 25%는 체포로 잃은 것보다 약 9백만$ 더 많은 $50,325,000다.
[5]
이 때 프랭클린으로 점착 폭탄을 이용해 카림을 포위한 경찰차를 폭파시켜주면 고맙다고 말하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나,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뒤쳐져 임무 실패로 이어지는 등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6]
교통 통제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수익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전문가를 헬기 운전사로 고용하면 수익의 절반을 잃어도 곧바로 실패 판정이 나오던 것과는 달리 무조건 수익의 절반이 손실되는 것이 확정된다.
[7]
본문에서 언급 했듯이 1번 운전사는 아마추어로 고용하면 체포/사망 루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번 운전사에 아마추어를 배치하면 교통 통제는 프랭클린이 진입할 트럭의 운전이 어려워지는데 이건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헬기로 들어올리기는 기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아마추어라도 전혀 문제 없다.
[8]
정보국 습격에서 쓸때 손목시계를 수집한다고 자신이 밝힌다.
[9]
GTA 세계관의 SNS인 블리터랑 라이프인베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