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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1:07:21

카림 덴즈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rim_Denz_GTAVe.jpg
Karim Denz
카림 덴즈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로스 산토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1]
인종 백인
성별 남자
머리 색 암갈색
소속 마이클-레스터의 습격 조직
습격에 나눠주는 몫 8%(스토리 모드)
5%(온라인)
소유 차량 불명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성우 맷 홉킨스(Matt Hopkins)


1. 개요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모드2.2. 온라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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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았어, 알았어. 이 녀석은 신참이야. 운전하는 걸 본 적 있는데,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떨지 미지수야.
Ah, okay. This one’s new blood. I’ve seen him drive but I haven’t seen him under pressure.
레스터 크레스트.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이자 습격 조직원.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모드

프랭클린: 이봐요! 카림, 이 스포츠 오토바이는 여기서 쓰기에는 부적합해요!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준비할 순 없었어요?
Eh, Karim, these the wrong bikes to be using down here! couldn't you a got some scramblers?
카림:
(1) 난 속도를 위해 이놈을 고른거야, 진흙이 있단 말은 못들었다고!
I picked these for speed - no one told me about the mud!
(2) 너네가 바이크를 준비하래서 빠른 놈으로 고른 거야! 오프로드 이야기는 없었다고.
You asked for bikes, I got fast bikes! No one said scramblers.
보석상 작업 후 도주과정에서 한 대사.

보석상 작업 때 고용할 경우 프랭클린이 왜 이딴 오토바이를 준비해왔냐고 따지는데, "너네들이 진흙 얘기는 안 해줬잖아" 라고 적반하장격으로 성낸다.[2] 거기에 길 안내도 제대로 안 해줘서 초보는 헤매기 일쑤. 총잡이를 싸구려인 노먼으로 고용했다면[3] 도주 중에 길을 잃고 도중에 멈춰서는 칠칠맞은 모습도 보인다.[4] 시끄럽게 진입하는 A루트에서는 보석을 제대로 못 챙겨서 총 수익도 적어진다.

그래도 보석상에서 한 번만 쓰면 바로 전문가로 성장해서 정보국 습격에는 옥상 침투에 한해서 도주용 차량으로 구급차를 가져오고 큰 거 한 방에서도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한다. 카림을 보석상에서 고용한 다음 정보국 습격 B루트에서 다시 고용하면, 탈출하면서 보석상에서 실수한 것 때문에 이번 작업은 심사숙고해서 준비해왔다고 한다.[5] 반대로 정보국 습격 B루트에서 아마추어로 고용시, 현장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 카림보다 먼저 도착한 경찰특공대와 교전해야하며, 이들을 처리하고서야 위장 도주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부리토를 끌고 뒤늦게 도착한다. 결국 탑승 후부터 별 4개의 수배에서 벗어나야 하며, 여기선 마이클도 카림에게 한 소리 한다.

큰 거 한 방에서는 아마추어 상태로 1번 운전사로 고용하면 이전까지의 습격과는 달리 체포(교통 통제) 또는 사망(헬기로 들어올리기)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 교통 통제 루트에서는 경찰에게 포위되어 체포당하며 $41,266,500을 잃어버리고[6][7], 헬기로 들어올리기 루트에서는 헬기 조종 중 방향을 잃다가 헬기가 파괴되어 총 수입의 절반을 잃게 된다.[8] 카림이 죽으면 직후 레스터가 "마이클이 내 말 안듣고 너무 싼 놈을 골랐다"고 짜증이 섞인 한탄을 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네가 고른 아마추어가 금괴의 절반을 다 날려먹었는데 그걸 이제야 알아챈거냐"며 화를 낸다.

대부분은 보석상 B에서 카림, 정보국 B에서 탈리아나를 쓰고 큰 거 한 방 운전수로 성장한 카림과 탈리아나를 쓰는데 확실히 이쪽이 가성비가 좋다. 보석상 B는 아마추어 운전사로 인한 손실이 없기 때문에 보석상 B로 카림을 고용해 프로로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큰 거 한 방은 어느 루트를 가든 운전사를 2명 배치하는데 보석상 작업 때 카림을 고용했다면 1, 2번 아무데나 배치해도 상관 없지만 한 번도 고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무조건 2번 운전사로 배치해야 한다.[9]

2.2. 온라인

온라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때 고용 가능 인물로 등장한다. 카지노 습격의 시간대가 스토리보다 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카림이 성장하지 않은 채 큰 거 한 방에서 1번 운전사로 고용하는 것은 정사가 아닌 것으로 확정되었다.

아마추어 능력치에 맞게[10] 수익도 5%로 운전사들 중 가장 낮음에도 준비 차량 중 성능이 매우 좋은 센티넬 클래식을 준비해줘서 가성비가 매우 좋지만, 카지노 인근에 위치한 바인우드 경찰서 옥상의 헬기로 도주하는 공략이 보편화된 이후로 센티넬 클래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든 상황이다.

3. 여담

손목시계를 수집하는 것으로 보이며[11] SNS도 한다. 보석상 작업 다 끝나면 카림이 "너희 내 팔로워 돼라" 아니면 "너희 어떤 SNS[12] 하냐?"라고 묻는다.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습격 조직원 운전수들 중에선 유일하게 사망하는 루트가 있다.

디렉터 모드에서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중 카림으로 바꾸면 이상하게 변해버린 온라인 캐릭터로 나온다.


[1] 이름인 카림 아랍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때 아랍계 미국인인듯 하다. [2] 실제로 카림은 하수구로 탈출하는 도중 계속 헤멘다. 다행히도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 [3] 아마추어 조직원인 노먼이 사고로 죽었을때 "걔가 나보다 경력 더 많은 놈이었는데!" 라고 절규한다. [4] 이 모습에 프랭클린도 "마이클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놈을 데려온거지?"라고 불평한다. 단, 수익이나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5] 구급차를 준비했는데 지명수배가 붙게되면 성질내거나 짜증낸다. [6] 체포당할 경우 트레버가 4분의 1을 잃었다고 하지만, 교통 통제 루트는 총 수입 $201,600,000에서 케이시에게 준 뇌물 $300,000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순수입은 $201,300,000이다. 이를 고려하더라도 순수입의 25%는 체포로 잃은 것보다 약 9백만$ 더 많은 $50,325,000다. [7] 이 때 프랭클린으로 점착 폭탄을 이용해 카림을 포위한 경찰차를 폭파시켜주면 고맙다고 말하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나,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뒤쳐져 임무 실패로 이어지는 등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8] 교통 통제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수익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전문가를 헬기 운전사로 고용하면 수익의 절반을 잃어도 곧바로 실패 판정이 나오던 것과는 달리 무조건 수익의 절반이 손실되는 것이 확정된다. [9] 본문에서 언급 했듯이 1번 운전사는 아마추어로 고용하면 체포/사망 루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번 운전사에 아마추어를 배치하면 교통 통제는 프랭클린이 진입할 트럭의 운전이 어려워지는데 이건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헬기로 들어올리기는 기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아마추어라도 전혀 문제 없다. [10] 스토리 모드 당시 마이클이 아예 고용을 안했거나, 고용을 했었더라도 몇년동안 습격에서 일하지 않다보니 감을 다 잃은 것으로 보인다. [11] 정보국 습격에서 쓸때 손목시계를 수집한다고 자신이 밝힌다. [12] GTA 세계관의 SNS인 블리터랑 라이프인베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