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23:53:27

카릴가의 대저택

1. 개요2. 상세3. 테마곡4. 카릴가 일원5. 등장 몬스터
5.1. 일반 몬스터5.2. 보스 몬스터5.3. NPC
6. 아이템

1. 개요

파일:테일즈위버 카릴가의 저택.jpg

테일즈위버의 던전.[1] 본래 페나인 숲 1에 있었으나, 6.01 패치로 인해 셀바스 평원 맨 왼쪽으로 이사갔다.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으니 참고.

2. 상세

크라레트가 만든 인형 병기들을 상대한 일행들은 에타의 흔적을 어떻게 찾을 건지 고민한다. 그때 아나벨 이자크가 찾고 있다는 천사의 인형이 인형 부대를 움직일 수 있으며 에타로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하고, 일행들은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천사의 인형 쪽을 조사하기로 결정한다.

천사의 인형은 사라진 산스루리아의 성물로,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고 똑같이 사고도 해서 인간과 거의 흡사하다고 할 수 있는 인형이었다. 일행들은 이자크가 준 책에서 천사의 인형이 가나폴리 시대에 유명했던 인형술사 집안인 카릴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카릴가와 이웨리드가 친했다면 에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천사의 인형을 찾아다닌다는 알퐁스 아폴로 칼레를 만나 그의 시험을 통과한 뒤, 카릴가의 대저택에 도달하게 된다.

저택의 정원에는 인형들의 무덤[2]과 카릴가의 둘째 아들인 카마 도바르 델 카릴의 무덤이 있었다. 이자크는 카릴이라는 성이 아나벨과 관련이 있다고 여기고 아나벨의 혈육을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카릴가의 인형들은 모두 미쳐 있었으며, 일부 인형들은 바토리가 준 마석을 먹고 난폭하고 사납게 변해 있었다. 일행들은 인형들을 물리치며 천사의 인형의 부품을 하나씩 찾아가고, 바토리에게서 심장을 되찾아 천사의 인형을 복원하는데 성공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택에서 얻을 수 있는 "카릴가의 비극"에 따르면 카릴가의 가주인 드롤 델 카릴은 아나이스에게 "아나이스 델 카릴"이라는 이름을 주고 진짜 딸처럼 소중히 대했다. 드롤의 첫째 아들인 페드로 델 카릴도 아나이스에게 소환술[3]을 가르칠 정도로 아나이스를 사랑했다.

하지만 둘째 아들인 카마 도바르 델 카릴은 제대로 된 인형도 만들지 못하는 풋내기였다.[4] 카마는 이렇게 시간을 버릴 바에야 아나이스를 분해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드롤이 집을 비운 사이, 카마는 아나이스를 붙잡아 그녀를 분해하려고 했다.

파일:테일즈위버 카릴가의 비극.jpg

그때 드롤의 걸작이자 아나이스의 친구였던 천사의 인형 그레이스가 그를 말리려다 실수로 죽이고 만다. 카마의 장례를 치른 후, 드롤은 카마가 너희에게 손을 대려고 했더라도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더 이상 누구도 에타의 힘에 근접하지 못하도록 그레이스를 저택 안에 가두고 봉인해버린다. 그리고 저택 안에서 타락의 인형 바토리는 저주받은 인형들에게 천사의 인형의 심장을 자신에게 바치면 세상에서 제일 맛좋은 마석을 주겠다고 꼬드긴다. 그레이스는 저주받은 인형들에게 먹히고 심장을 바토리에게 빼앗긴다.

한편 페드로는 그림자의 이웨리드에게 아버지의 부탁이라며 아나이스를 맡긴다.[5] 아나이스는 이웨리드가 읽고 있었던 것이 시엔(Xien)으로 쓰여진 예언서인 것을 보고, 자신이 시엔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즉, 이웨리드가 남긴 번역서는 사실 아나이스가 해석했던 것이었다.

3. 테마곡

테마곡 곡명 작곡가
I will be with you 박지훈

4. 카릴가 일원

5. 등장 몬스터

5.1. 일반 몬스터

5.2. 보스 몬스터

5.3. NPC

6. 아이템

인형 부품
무기&방어구 재료
지식의 방에 보관된 책

[1] 2012년 12월 6일 5.78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2] 가나폴리 사람들은 인형을 매우 사랑해서 인형 제조에 실패하거나 실수로 죽게 되면 집 근처에 무덤을 만들어 줬다고 한다. [3] 작중에서 소환술은 국립마법원 학생들도 나가떨어질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마법으로 나온다. [4] 이제는 숨어서 살지 않겠다고 말하는 걸 보아, 본인이 스스로를 가문의 수치로 여겨 저택 안에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이때 이웨리드는 드롤이 부탁이라는 단어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 이상하다며 갸우뚱한다. [A] 캐스티(Caesty)가 담당했다. [7] 저택 내부 곳곳에 떨어져 있다. [A] 캐스티(Caesty)가 담당했다. [A] 캐스티(Caesty)가 담당했다. [A] 캐스티(Caesty)가 담당했다. [11] "첫 번째, 어디를 가든지 항상 z키를 누르고 다녀라. 잡템도 모으면 큰 돈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남의 눈치를 절대 보지마라. 탐나는 아이템이 떨어져 있다면 줏어라."라고 적혀 있다. 이에 모따쥐는 이런 쓰레기 같은 책이 아직도 돌아다닌다며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한다(...). [12] 보리스가 나우플리온을 위해 지은 신성 찬트가 적혀 있다. 모따쥐는 이를 읽고 정말 죽인다며 눈물이 난다고 하다가 나도 바토리님에게 죽겠다며 흐느낀다(...). [13] 모따쥐에게 주면 윈터러 7권의 두 문장을 읽고 보리스를 응원하다가 이 책이 아니라며 플레이어를 혼낸다(...). [14] 가나폴리어로 환영합니다는 아스파죠마이(Ασπαζομαι), 안녕은 흐카이로(Χαιρω)라고 한다. 진짜 가나폴리어는 아니고 헬라어다. [15] "빈티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가까운 쓰레기장으로 달려가세요..."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