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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e314e,#000><colcolor=#fff,#DDD> 카르파쵸 로얀 カルパッチョ・ローヤン｜Carpaccio Luo-Y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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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6월 6일 (18세)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인간 | ||
| 신체 | 174cm, 60kg | ||
| 소속 | 이스턴 마법학교 학생 | ||
| 고유마법 | 바운즈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우치야마 코우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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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그리핀 푸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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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슐의 등장인물로 오르카 기숙사 1학년생이자 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 편의 중간 보스.2. 특징
꾸미는걸 좋아하는지 금목걸이와 금반지를 착용하고있다2.1. 외모
싸늘해 보이는 인상에 버건디 색상의 머리가 인상적인 외모의 남성으로 죽은 눈을 하고 있다.2.2. 성격
상당히 잔인한 성격이다.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잔챙이 취급하며 후술할 이유로 고통을 느끼지 못해서인지 남의 고통에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 하지만 마슈에게 지면서 처음으로 고통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가치관이 변하게 된다.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신각자 후보 선발시험 편. 1차 시험에서 나름 2선 마법사인 막스 랜드를 자신의 마법으로 무자비하게 상처를 입히고 털어버리고 통과한다. 해설역조차도 이렇게 심하게 상처입힐 필요가 있었나? 할 정도의 부상이었는데, 그럼에도 모자랐는지 시험장에서 나오자마자 마슈의 눈 앞에서 '잔챙이를 어떻게 하든 내 맘'이라며 피투성이가 된 막스의 머리를 짓밟았다. 막스가 양보해서 시험을 통과하게 된 마슈로서는 용서할 수 없었고, 마슈와 대립각을 세운다.2차 시험에서는 다른 학생을 막스때처럼 무자비하게 괴롭히고 탈락시킨다. 그 광경을 우연히 목격한 핀 에임즈와 전투를 벌인다. 자신의 마법으로 기지를 발휘해 위협에서 벗어나나 싶은 핀이었지만, 곧바로 따라잡힌다. '무능한 주제에 안간힘을 쓰려는 놈이 제일 짜증난다'며 자신의 마법으로 목의 동맥을 끊어 핀을 완전히 죽여버리려 하는 순간 마슈가 등장한다.
마슈와의 전투가 벌어지지만, 마스터 케인의 능력인 고통 면역 + 자동 회복을 담당하는 여신상 +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상대에게 전이하는 고유마법 콤보로 마슈의 공격을 반사한다. 일단 이론상 최강인 셈인데, 대체로 초재생능력의 약점인 재생 한도 초과를 공략당한다. 결국 마슈가 철 지팡이를 휘어 만든 테니스채로 스쿼시(...)를 한 끝에 여신상이 파괴, 고통 면역과 자동 회복이 없어진 상태로 마슈의 테니스채에 뚝배기가 깨진다.
이때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고통으로 인해 갑자기 공감능력이 부활, 남을 위해 고통을 견딘 핀과 마슈를 인정하며 완패선언을 한다.
이후 이노센트 제로와의 결전에서 조력자로 잠깐 등장한다. 이노센트 제로가 금방 회복하긴 했지만 팔과 가슴을 찔러 피를 흘리게 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선 선발시험에서 만난 막스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능력 및 강함
국보급 지팡이인 최고의 13장(마스터 케인)에게 선택받고 내부 진학을 1등으로 통과한 만큼 엄청난 재능을 가진 천재다. 태어날 때부터 마스터 케인에게 선택받았으나, 그 대신 고통을 느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부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4.1.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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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파쵸는 고대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13자루의 지팡이 중 하나에 선택 받았다. 이 때문에 카르파쵸는 고통을 느낄 수 없고 피해를 받아도 자동으로 회복된다. 카르파쵸가 사용하는 마법 특성상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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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e314e> |
| <rowcolor=#7e314e> 폭주한 여신상 |
4.2. 고유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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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입은 피해를 상대방에게 옮기는 마법. 카르파쵸는 주로 자신이 가지고있는 칼로 자신을 찔러 상대방에게 회피할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식으로 사용한다.
4.3.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상대 | 결과 | 비고 | |
| 막스 랜드 | 승 | ||
| 본 톨스 | 승 | ||
| 핀 에임즈 | 승 | ||
| 마슈 반데드 | 패 | ||
| 이노센트 제로 | 승 | 마슈를 서포트하여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 |
| 5전 4승 1패 0무 승률 80% | |||
5. 여담
- 어떤 면에서는 마슈 반데드의 안티체제다. 만약 마슈가 주변 인물들과 자신을 키워준 레그로 반데드를 못 만났다면 이렇게 자랐을지도 모른다.
- 패배의 말로가 상당히 비참한 편인 인물인데[1] 그렇게 엘리트라 떠들어대고 남을 잔챙이라 하대하며 살았지만 결국 본인 능력은 지팡이를 잘 만나서 강할 뿐, 본인 혼자면 쓸모없기 그지 없는 지팡이빨 능력이다. 그런데도 남을 하대하며 타인을 잔챙이 취급하며 살아오다가 자신보다 더 강한 강자를 마주하고, 믿었던 능력마저 뚫리면서 자신이 그렇게 하대하던 잔챙이보다도 더 못한 위치로 떨어진 채 마슈에게 패배했다.[2]
-
상당히 강한 고유능력을 가졌는데 결국에는 지팡이 능력빨로 쓰던거라서 그냥 쓰면 본인도 피해를 입는다.
세상 쓸모 없다
6. 관련 문서
[1]
그러나 해당 편을 본 몇몇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은 대부분 저래도 싸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2]
이 과정에서 마슈의 독백, "만약 네가 핀과 같은 처지가 되어도 넌 핀처럼 행동할 수 있어?"를 볼 때, 그 말대로 카르파쵸는 핀과 같은 처지가 되었음에도 핀처럼 저항의 의지조차 못 보인채 마슈의 한 방에 피범벅이 된 채 쓰러진 것이다. 그렇게나 다른 이들을 잔챙이보듯 깔보며 살더니 결국 최후에는 죽을지도 모를 두려운 상황에서도 저항한 핀보다도 못한 존재가 된 채로 패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