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4호 라이더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레이와 1기 | |||
가면라이더 호로비 (호로비) |
가면라이더 버스터 (오가미 료) |
|||
가면라이더 데몬즈 (카도타 히로미) |
가면라이더 버파 (아즈마 미치나가) |
|||
← 헤이세이 4호 라이더 목록 |
<colbgcolor=lightsteelblue><colcolor=#b82647> 카도타 히로미 [ruby(門, ruby=かど)][ruby(田, ruby=た)]ヒロミ |Hiromi Kadota |
||
|
||
현지화명 | 전한울 | |
성별 | 남성 | |
악마 | 렉스 데드맨 | |
복제 인간 | 무라마사 | |
소속 | 페닉스 → 무소속 → 위켄드 → 블루 버드 | |
가족 |
카도타 카츠야(아버지) 카도타 타카코(어머니) |
|
연령 | 28세[1] | |
생년월일 | 1993년 9월 15일 | |
변신체 |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
첫 등장 |
가족! 계약! 악마 속삭이다!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 VS 가면라이더 오르테카 | |
배우 | 코마츠 준야[2] | |
한국판 성우 | 원종준[3] |
[clearfix]
1. 개요
내 목숨을 걸고… 세계를 지킨다!(내 목숨을 걸고서… 세상을 지키겠어!)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 등장하는
페닉스의 전 사령관(1화 및 16화~21화) 및 전 분대장(2화~15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DEAR GAGA에서는 주역이다.정의감이 강하고 유능하며, 의외로 여린 성격도 있다. 그리고 작중에선 이래저래 휘둘리기도 하며 가장 고생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주역인 이가라시 삼남매의 훌륭한 상사이자, 이들과 마치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카도타 히로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와 인기
그럼, 다음주부터는 모두가 제일 좋아하는 히로미 씨를 둘러싼 에피소드.
18화 방영 이후, 공식 홈페이지의 예고 문구.
18화 방영 이후, 공식 홈페이지의 예고 문구.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올곧은 히어로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작품의 주역들 이상으로 전통적인 영웅상을 보여준 인물이다.
원래는 일회용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가 1화에서 변신에 실패하고 대형 사고를 치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더니, 가면라이더로 변신한 뒤 온갖 고난을 거치면서도 정의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어필하며 리바이스 내 최고의 인기 캐릭터 반열에 올랐다. 데몬즈로 변신한 뒤부터 뛰어난 일처리 솜씨와 전투력,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내 목숨을 걸고 세계를 지키겠다'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행동하는 정의로운 성향, 다른 페닉스 대원들을 챙기는 이상적인 상사의 면모, 그 와중에서도 묘하게 허당끼 있으면서도 점차 성장해나가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어필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의 내면엔 악마가 있다는 메인 주제에 걸맞게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성향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보였는데, 등장인물들 중 몇 없는 순수하게 선한 인물이라 작품 내에서 인물상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겐타가 허리를 삐끗하자 곧바로 페닉스의 치료 기관을 알선해주고, 유키미가 사쿠라의 가면라이더 활동을 반대하자 사쿠라의 의지를 존중해달라고 유키미를 설득하면서 이가라시 가족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했고, 악마인 바이스도 히로미는 히로밋찌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계속 안위를 챙겨줬다.
다만, 목숨까지 내던질 정도의 정의로운 성향으로 인해 작중에서 이용도 많이 당한 편인데, 사실상 데몬즈 드라이버의 모르모트로 이용되어 왔으며 멘토인 줄 알았던 유지로는 카멜레온 데드맨과 바꿔치기당해 세상을 떠나고, 동료 치구사에게 뒤통수를 맞고 믿고 있었던 페닉스의 진실을 들은 뒤 최후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온갖 고난을 겪었다가 본편에서 잠시 퇴장하게 되었다.
이후, 본편에서 잠시 퇴장한 사이 리바이스의 스토리가 지나치게 사쿠라 위주로 돌아가면서 극을 이끌어야 할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흐려짐에 따라 작품에 대한 평가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인기 많은 데몬즈의 새로운 형태인 오버 데몬즈를 히카루가 차지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팬들의 원성이 폭발해 그 반등으로 히로미에 대한 평가는 날이 갈수록 상승하며 재등장을 바라는 목소리가 더욱 늘었다. #1 #2 #3
그렇게 팬들의 염원대로 본편 37화에서 복귀했고, 고뇌하던 다이지의 멘토 역할을 하기 시작하더니, 44화에서 80세의 신체 나이라는 큰 핸드캡을 안고도 데몬즈로 변신하여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를 내려놓으면서 성장한 면모와 함께 홀리 라이브와 무승부를 내는 여전히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었기에 큰 호평을 받았다.
리바이스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도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하며[4] 데몬즈의 인기와 완구의 새로운 기믹 덕분에 DX 데몬즈 드라이버는 3차 예약 수주까지 달성했다.
4. 기타
- 작중에서 처음으로 변신을 시도한 인물이자 처음으로 변신에 실패한 인물로 적합자가 아닌 인물이 무리하게 변신을 시도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이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또 등장했다.
- 그의 이름인 '히로미'는 남성 이름 치고는 꽤나 여성스러운 이름이며 실제로도 남성보다는 여성의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이름이다. 히로미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 남성도 있기는 하지만 극히 적으며 가상에서도 남성의 이름으론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름과 관련한 해프닝도 있었다.[5]
- 1화에서 나름 비장한 대사와 멋진 포즈로 변신을 시도했으나 보기 좋게 실패했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주인공 버프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케이스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화까지의 묘사만으로도 정의감이 깊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각오도 있는 사명감까지 지닌 인물로 보이지만 재능의 벽에 부딪혔다고 볼 수 있다.[6]
- 그래도 히로미가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증명하듯 가면라이더 데몬즈로 변신한 이후 이블과 데몬즈의 전투는 시종일관 데몬즈의 압도적인 우세였다. 몸싸움으로 붙을 때도 이블의 공격은 다 가볍게 피하면서 본인은 급소 부분에 펀치를 꽂아 넣는다거나, 이블이 필살기를 쓸 것 같다는 낌새를 알아채자마자 바로 방어태세를 취해 피해를 막아내거나, 그의 공격을 맞으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8화에서는 데드맨즈의 간부 2명과 싸웠음에도 대등한 수준을 넘어 둘을 상대로 승리하기까지 한다. 그동안 작품 내외로 본인에게 쌓여 있던 부정적인 평가를 가면라이더로 변신함으로서 빠르게 해소한 특이한 케이스다.
- 18화를 기점으로 신체나이가 8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정말 사실인지 의심될 정도로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여주는데, 더이상 변신하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악마들이 습격하는 현장에서 직접 전투에 참여하며 시민들을 대피시킨다거나, 평범한 활과 화살로 기프테리언이나 악마들을 사살하는 등 뛰어난 전투능력을 보여준다.[7]
- 팬들의 전 애칭은 변신실패 아저씨, 변신실패좌로, 1화에서 리바이스로 변신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다. 작중에서도 이때문에 동네북 취급을 받는 중.[8] 심지어 7화가 방영되기 직전에는 공식에서 카도타가 이번에는 변신을 할지 투표까지 했다.
- 7화 예고편에서 가면라이더 데몬즈로 변신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변신의 의도는 자신이 이가라시 다이지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감 + 이가라시 다이지의 악행을 막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이 나와 히로미의 정의감을 더욱 부각하고 있다. 이를 기점으로 팬들의 애칭은 변신성공 아저씨, 변신성공좌로 변했다.
- 이가라시 잇키(五十嵐一輝), 이가라시 다이지(五十嵐大二)가 각각 이름에 一과 二가 있는 데에 이어 카도타 히로미(門田ヒロミ) 역시 3을 연상하는 ミ가 있다.[9] 이처럼 이름 떡밥도 있고 등장 순서도 맞았기에 팬덤 내에선 3호 라이더임에 이견이 없었지만, 잔느 등장 이후 각본가인 키노시타 한타에 의하면 본작의 3호 라이더는 가면라이더 잔느. 즉, 이가라시 사쿠라라고 한다. 사실 고로아와세로 따지면 '사'쿠라도 3에 해당되기 때문에 우연히 겹친 것 뿐인듯.[10]
-
7화에서 가면라이더로 변신하고 나서 지역 신문에 실렸다.
<이시노마키 출신의 배우 코마츠 씨. 카도타 히로미 드디어 "변신". 가면라이더 데몬즈로>
- 각본가의 트윗에 의하면 원래 카도타 히로미는 1화에서 변신에 실패하고 그대로 사망할 예정이었다.[11] 하지만 각본을 집필할 무렵에 오디션에서 배우의 열정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12] 설정을 바꾸었다고 한다. 즉, 초기 계획 단계에서 히로미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스미이 유우야와 비슷한[13][14] 포지션이었고, 기존에 가면라이더 데몬즈의 변신자는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그 역할과 서사를 히로미가 대신 받은 셈. 한마디로 배우가 살린 캐릭터이다. 그런데, 이렇게 합류한 카도타 히로미가 이후에 작품에서 가장 내새울 만한 캐릭터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이후 히로미의 초기 설정은 무카이 류로 재활용된다.
- 상술한 배우의 각오가 반영되어서 매회 변신시 목숨을 건다고 외치는데 처음에는 그냥 하는 다짐으로 보였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진짜로 목숨이 깎여나는게 보이는 일이 많아지자 목숨 좀 그만 걸라는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사망 플래그가 무수하게 꽂혀있는데 변신 캐치프라이즈 대사마저도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자신이 지키겠다고 당당하게 외쳐서 좋지 않은 결말이 나올까 걱정하고 있었으나 끝내 최종화 이후의 극장판, v시넥스트 시점까지 살아남고 깎여나간 생명도 복구되면서 사망 플래그를 부셔버렸다. 이 대사는 히로미 본인의 성장 서사로도 활용되어 잠시 퇴장했다가 복귀한 뒤로는 더 이상 목숨을 건다는 말을 쓰지 않게 되었다.
- 주역 라이더 중 이가라시 일가와 혈연적으로 관계없으며, 또한 내면의 악마가 있는 이가라시 3남매와는 달리 특별한 내면의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15][16] 이 때문에 2장에서 비중이 줄어드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고, 21화에서 행방불명 처리되면서 한동안은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가 스핀오프 디어 가가에서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생존을 보고 환호하는 동시에 간단하고 빠르게 생존을 인증해버려서 허무하다는 의견도 일부 나왔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살아남은 것이 대단하다는 평이 더 많다.
- 13화에서 강제 휴가 명령이 떨어지고 잇키와 목욕탕에 있는 장면에서 가가라도 보러 갈까라는 말을 한다. 가가는 미야기현 방언으로 어머니를 뜻하기에 출생지는 미야기현으로 추정된다.[17] 또한 미야기현은 시리즈의 원작자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 여담으로 그가 데몬즈로 변신했을 때에는 실력에 밀려서 구른 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돌발 상황이 터졌을 때에는 많이 구르는 편이다.[18] 반면 오르테카가 변신한 데몬즈는 처음 변신 한정으로 베일이 힘을 더 공급해서 히로미보다는 강했었지만 얼마 못가 실력으로 처참하게 털려서 히로미가 명실상부 가면라이더 데몬즈로 인정받는 아이러니까지 생겼을 정도.
- 가면라이더 데몬즈가 디자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을 모티브로 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카도타 히로미 역시 묘하게 피터 파커와 흡사한 점이 있다. 어릴적에 괴롭힘을 당하는 어린이였다는 점이나 멘토적 존재가 사망한다는 점이 그렇다.[19] 거기다 계속해서 가혹한 시련을 겪고도 결코 꺾이지 않고 정의와 선함, 영웅으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는 점까지 여러모로 피터 파커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 결과 서양권에서의 히로미의 별명은 히로미 파커가 되었다. 그리고 훌리오 또한 카도타와 비슷한 경우이면서 안티테제 성향을 보이는 복잡한 경우인 것이 밝혀져 여러모로 비교가 되는 편이다.
- 2차 창작에서는 한때 이가라시 사쿠라와 엮였다. 러브코프가 귀엽다는 발언을 해서 그런 듯. 러브코프와의 팬아트도 많은 편이지만, 사쿠라의 평가가 밑바닥으로 추락한 현재는 러브코프는 그렇다 치더라도[20] 현재 사쿠라와는 엮는 것 자체가 히로미에 대한 모욕으로 취급된다.
- 똑같이 영웅을 목표로 삼았던 토죠 사토루의 완벽한 안티테제이다. 둘 다 영웅이 되기를 꿈꾸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사랑이나 관심을 받지 못한 채로 자랐고, 변신체( 타이가, 데몬즈)에 파란색이 칠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성격이다. 하지만 토죠는 영웅이 되기 위해서라면 소중한 사람들을 배신하고 죽이는 등의 악행을 서슴치 않으며[21][22], 히로미는 영웅이 되기 위해 올바른 마음과 정의감을 유지하며 싸운다. 멘탈을 보면, 토죠는 멘탈이 무른데다가 무너지는 편이고 점점 싸움 실력도 떨어져가는 반면, 히로미는 자기 목숨을 걸고 무언가를 행하며 돌발상황을 제외하면 우세를 점하고 자신만의 활약을 선보인다.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을 이해받는 것도 차이가 나는데( 키타오카 슈이치, 와카바야시 유지로), 토죠는 키타오카에게 비뚤어진 영웅심을 간파당하고 뼈있는 일갈을 듣고는 홀로 남겨져서 절규하고[23], 카도타는 와카바야시에게 진정으로 이해받고 인정받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대하는 듯한 조언을 들어 싸움을 계속했다.[24] 은인이 죽었다는 점도 비슷하지만( 카가와 히데유키, 와카바야시 유지로), 토죠는 자신이 배신하여 죽였으며[25], 히로미는 타인의 암살로 잃었다. 인간관계도 토죠는 계속해서 고립되고 멀어지기만 했지만[26] 히로미는 결국 화합하고 가까워져[27] 완전히 대비된다. 성향 자체는 오히려 키도 신지와 유사하다.
- 히로미의 배우 코마츠 준야는 어린시절 고향에서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이나 그림을 전시하는 만화관 개관식에서 후지오카 히로시를 만난 것을 계기로 가면라이더가 되는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이후 2013년부터 계속 포기하지 않고 가면라이더 오디션을 본 끝에[28] 리바이스에 이르러 합격된 것이라고 한다. 이에 코마츠에게 찬사를 보냄과 동시에 하필 최악의 각본가를 만나 고생한다며 안타까워하는 팬들은 덤.[29]
5. 틀 둘러보기
가면라이더 데몬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lightsteelblue><colcolor=#b82647> 장착자 | <colbgcolor=white,#191919> 카도타 히로미 |
게놈 | ||
신체 부위 | ||
벨트 | 데몬즈 드라이버 | |
무장 | 게노믹스 | |
관련 문서 |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 가면라이더 데몬즈 트루퍼 · 가면라이더 겟 오버 데몬즈 |
[1]
사회적 연령이자 외견 연령. 무리하게
데몬즈 드라이버를 사용한 탓에
그 안의 악마에게 목숨의 대부분을 먹혀 신체 나이가 80세 이상이 되어버렸었다. 본편 이후 V시넥스트에서 유전자 연구를 통해 본래의 신체 연령으로 회복하였다.
[2]
특촬물 및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출연작.
[3]
전작의
레지엘,
바하트 /
가면라이더 펄션외 각종 단역을 담당했으며 이후
다음작에서
이로운을 맡게 된다.
[4]
2~7위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득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종영된 후의 투표에서는 42화에서 미칠듯이 치고 올라온
이가라시 겐타에게 살짝 밀렸다.
[5]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옷타 겐파치로&
사와가미 린나 커플이 리바이스의 외전에 게스트 출연을 했을때 옷타가 수사 문제로 히로미와 나눈 문자를 린나가 보게 되는데 '히로미'라는 이름만 보고 옷타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고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6]
히로미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리바이스 드라이버는 내면의 악마와의 계약에서 억지로 주도권을 취해 그 힘을 사용하는 구조인지라 내면의 악마가 제대로 태동하지 못한 인물이 사용하는게 불가능했다. 죠지의 말도 전투능력이나 각오를 묻는게 아닌 악마 자체가 없어서 못쓴다라는 근본적인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다.
[7]
심지어 히로미가 사살한 기프테리언은 TRUE이다. 따라서 최소 리바이스 볼케이노 렉스 게놈 이상이다. 이와 더불어 한 손으로는 아이를 지키며 남은 한 손만으로 소총을 쏴갈기는 등의 80세라고 믿기 힘든 기행에 가까운 행동을 보여주어, 팬들 사이에서 사실 히로미의 수명은 200세가 아닐까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였다.류소우족 히로미
[8]
변신만 실패한 거라면 그냥 재능이 없는 것이지만 작중에서 묘사되었듯이 웬만한 악의를 품고 있지 않은 사람이 바이스탬프를 찍으면
기프 주니어 같은 하급 악마가 나온다. 데드맨이 나왔다는 것은 곧 일정 수준 이상의 악의를 가졌다는 증표이고, 거기다 데드맨즈가 활개치는 원인도 히로미가 바이스탬프를 뺏긴 게 원인이었으니 분대장으로 강등되는 선에서 끝난 것도 어마어마한 행운이다. 보통이라면 해고를 당해도 할 말이 없고, 법범죄로 물어 감옥으로 보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9]
3은 일본어로 산(숫자를 의미), 혹은 미(개수를 의미)로 읽는다. 또한 ミ는 한자 3(三)과 유사하게 생겼다.
[10]
재미있는 점은 사쿠라도 히로미처럼 변신에 실패해 변신실패 여동생, 변신실패좌라고 불렸었는데, 잔느가 3호임이 밝혀지자 팬들은 사쿠라가 3호 라이더 자리뿐만 아니라 변신 실패 타이틀까지 가져갔다고 한다.
[11]
이때 각본상 다이지가 실패를 보고 겁먹은 건 실패해서 악마가 나오는 게 다가 아니라
그렇게 나온 악마한테 본인마저 죽어버려서 자신도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심에 빠진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히로미가 기절만 하는 전개로 바뀌면서 다이지가 겁먹은 이유가 좀 얄팍해진 셈. 또한 1화 전개가 히로미의 생존 외에는 전부 그대로라는 전제 하에서 잇키는 변신 실패로 인한 사망을 보고도 변신을 시도한 주인공으로서 각오를 보여줄 수 있었고 죠지는 눈앞에 사람이 죽었는데도 가면라이더가 떴다며 신나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이미지를 1화부터 보여줄 뻔 했다. 물론 잇키나 죠지나 히로미가 살아남아서 스토리가 좀 바뀌었다 해도 캐릭터성에 크게 변동이 있는건 아니었기에 각자의 각오나 광기를 보이는게 미뤄졌을 뿐 아예 없어진건 아니다. 그리고, 정말로 1화에서
사망한 인물이 있었으니...
[12]
배우가 오디션에서 '목숨을 걸고 가면라이더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후, 히로미의 말 버릇인 나의 목숨을 걸고 0000 지킨다가 간간히 나오고 몇몇 대사 부분은 은근히 개그 요소로 나온다.
[13]
유우야는 주인공인
카즈라바 코우타, 히로미는 서브 주인공인
이가라시 다이지와 매우 친한 관계인데다가 유우야, 히로미 둘 다 1화의 괴인인
백호 인베스,
렉스 데드맨과 관련이 있으며 유우야의 최후와 히로미의 초기 설정은 등장하자마자 사망한다는 점이 거의 비슷하다.
[14]
그러나 히로미 대신
와카바야시 유지로가 유우야와 비슷한 포지션이 되었다.
[15]
바이스,
카게로우,
러브코프.
[16]
물론 히로미도 변신에 실패하면서
렉스 데드맨이 태어나긴 했지만 고작해야 바이스탬프의 힘에 영향을 받아 데드맨이 되어버리는 평범한 악마에 불과하고, 그대로 리바이스에게 폭살당했다. 데몬즈 드라이버는
따로 봉인된 악마의 힘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렉스 데드맨과는 관련 없다. 반면 이가라시 가족의 악마는 하나하나가 완전한 자아를 가지고 가면라이더의 힘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17]
배우가 미야기현 출신이기 때문에 넣은 설정으로 보인다.
[18]
순서대로 나열하면, 갑작스럽게 수가 늘어난 브라키오 데드맨들의 공격, 연속 게노믹스 실패로 발생한 부작용, 조정을 목적으로 데몬즈 드라이버를 압수당한 상태에서 발생한 데드맨들의 페닉스 본부 습격 그리고, 유지로에 관한 비극적인 진실과 데몬즈 드라이버의 부작용으로 인한 누적 데미지가 풀리지 않아 카멜레온에게 고전당하고 17화에서 다시 부작용으로 오르테카에게 1방을 허용하고 신자들에게 방해받아 얻어터지는 경우 등이 있다.
[19]
일본에도 스파이더맨 매체를 독자적으로 구축한 작품이 몇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로 스파이더맨이 일본에서 잘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20]
러브코프와의 조합은
공식에서 같이 그려진 수건을 발매해 줄 정도로 인기가 있다.
[21]
카가와 히데유키(스승 겸 은인),
나카무라 하지메(동료),
사노 미츠루(친구)를 배신하고 죽였다. 거기다가 라이더와 관련없는 사람인
모모이 레이코를 습격하기도 했다.
[22]
자신의 스승이자 은인이 한 말인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라는 말을 영웅이 되려면 소중한 사람들을 배신하고 죽여야 된다고 왜곡해서 해석했다. 당연히 카가와가 한 말은 적어도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이런 점 때문인지
키타오카 슈이치에게 "넌
아사쿠라 타케시랑 동급인 최저최악의 쓰레기 자식이야."라고 면전에 욕을 먹을 정도.
[23]
키타오카 왈, "영웅이란 건 말이지.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실격이야! 넌(토죠) 느닷없이 탈락이란 소리지." 토죠의 비뚤어진 영웅심리를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물론 토죠는 그런 말을 들을 정신상태가 아니었지만 어쨌든 자업자득이다.
[24]
와카바야시 왈, "카도타, 히어로의 조건을 아느냐? 자신의 힘을 알고 있느냐다. 패배하고, 좌절하고, 그래도 기어올라가는 자만이 가장 강한 진정한 히어로가 될 수 있다. 싸움을 그만두는 것도 계속 하는 것도 네가 정할 수밖에 없다. 이건 너 자신의 싸움이다." 실제로 와카바야시는 카도타에게 아버지같은 존재이자 이해자였다.
[25]
토죠 왈, "저는 미러월드를 닫는 게 싫어졌습니다. 라이더의 싸움에서 살아남는 자가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토죠의 비뚤어진 영웅심과 이기심을 부각시킨다.
[26]
토죠는 적만 늘려 고립되고, 특히
아사쿠라 타케시에게 원한을 사서 다른 라이더들을 제치고 0순위의 표적으로 노려져 얻어맞기만 한다. 그렇게 매번 패면서도 그 전투광인 아사쿠라가 "너랑 싸우는 게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수준일 줄이야."라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한다.
[27]
카도타는 이가라시 삼남매와 형제같은 사이로 지내고, 불화가 생긴 타츠히코와는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다. 또한 이가라시 3남매의 상관이기도 하다.
[28]
가이무, 드라이브, 고스트 때는 최종 전형 때까지 남았다가 떨어졌다고 한다.
[29]
아이러니하게도, 기껏 힘들게 붙은 카도타 히로미는 원래 변신은커녕 1화에서 죽는 단역에 불과했으나, 그
최악의 각본가가 코마츠의 열정을 높이 사
가면라이더 데몬즈의 장착자로 발탁하면서 현재의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키노시타 쪽도 오버데몬즈 변신자로 복귀시킬 생각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