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칭화대학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학 정보
|
|||||||
캠퍼스 | 유학생 입시 | 유학 생활 | 사건 및 사고 | 출신 인물 | 여담 | |||
관련 기관 및 사이트
|
||||||||
공식 홈페이지 (中文) | 공식 홈페이지 (En) | 한인 유학생회 | 도서관 |
1. "특장부부" 사건
칭화대학 특별장학금을 받고, 외모도 평균 이상인 편이고, 각종 유명 TV 프로그램에 출연도 해 인기를 끌던 칭화대 교내 커플 물리학과 마이니(马艺妮) 양과 전자공학과 송스루이(宋思睿) 군.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들에 의해 자칭 교장추천으로 들어왔다던 마 양이 사실은 자율입시로 들어왔고 하필 당시 마 양이 다니던 고등학교가 자율입시 문제 유출 등 대규모 부정행위와 연루되었다는것과, 그녀가 TV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자신의 6개의 특허 중 3개는 그저 공동 참여자, 3개는 아예 거짓말인 사실이 밝혀졌고, 두 사람이 칭화대학 특별장학금(줄여서 특장(特奖), "특장부부"사건 이름의 유래) 신청 과정에서 비SCI급 학술지를 SCI급이라고 둔갑하고, 제2저자를 공동저자로 거짓말 하는가 하면 별것도 아닌 경력을 엄청난 창업 경험이라고 과장하는 등 부정행위를 한게 탄로났다. 이에 송 군은 조용히 장학금 최종 평가를 자진 포기했고, 마 양은 웨이보에서 자신의 학력과 외모를 과시하며 거만하게 굴고, 채팅을 통해 친구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설상가상으로 마 양이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베이징대학 학생[1]을 끌어들여 남친과 같이 쓰리섬을 하려다가 상대방에게 거절을 당하자 상대방과 그의 남친에게 온갖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부은 사건이 해당 북경대생의 SNS에 의해 알려지자 둘의 인성과 사생활 논란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현재 이 사건에 관한 토론은 사건 당사자의 게시글 신고와 칭화대측의 여론압박으로 거의 다 삭제된 상태다. 사건 정리문(중국어)
2. 교문 충돌사고
2018년 12월 25일 차량 한 대가 칭화대학 정문으로 충돌하여 정문에 써있던 "청화대학" 4글자 중 "청"자가 파손된 사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3. 쉬장룬 교수 해임
칭화대학 법학 교수인 쉬장룬이 코로나바이러스-19 유행에 대해 중국 정부를 비판하자, 2020년 7월 교육자 행위준칙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해임시켰다. 관련 기사4. 중국의 코로나 방역 조치 시위
칭화대학 학생들이 중국 당국의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방역 조처를 향한 항의 시위에서 프리드만 방정식[2]이 쓰인 종이를 들고 나온 사건. 관련기사
[1]
당시 그 학생은 남친이 있었으며, 마 양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다.
[2]
러시아의 과학자인 프리드만(Friedmann)이 자유를 뜻하는 영어 단어 "Freedom"과 발음이 유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