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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1:44:13

세븐 아크스(액셀 월드)

칠성외장에서 넘어옴

1. 개요2. 목록
2.1. 디 임펄스(알파성)2.2. 더 템페스트(베타성)2.3. 더 스트라이프(감마성)2.4. 더 루미너리(델타성)2.5. 디 인피니티(입실론성)2.6. 더 데스티니(제타성)
2.6.1. 스타 캐스터(제타성의 반성)
2.7.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에타성)
3. 여담

1. 개요

' 칠성외장', '일곱개의 신기'로 불리는 최강급 장비들로, 총 7개가 있으며 각각 북두칠성의 하나에 대응된다. 제성에 총 3개. 그리고 4대 던전에 하나씩 봉인되어 있으며, 현재 마지막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THE FLUCTUATING LIGHT)을 제외한 6개는 주인을 찾았다. 칠성외장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외형을 바꿀수 있다.[1] 더 스트라이프와 더 루미너리의 능력이 어빌리티인 것을 보면 칠성외장마다 고유의 어빌리티가 있는 듯하다.

2. 목록

2.1. 디 임펄스(알파성)

습득 장소 - 신주쿠 도청 지하미궁
소유주 - 청왕 블루 나이트
종류 - 대검

청왕이 소유한 대검. 아직 청왕이 본격적으로 싸우는 모습이 묘사되지 않은 관계로 작중 활약은 딱히 없었다. 때문에 효과 또한 불명.

2.2. 더 템페스트(베타성)

습득 장소 - 도쿄역 지하미궁<아마노이와토>
소유주 - 자왕 퍼플 쏜
종류 - 석장

자왕이 소유한 석장으로, 디 임펄스와 동일하게 무슨 기능이 있는지는 불명. 자왕이 이 강화외장으로 실버 크로우를 건드리며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를 양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는 강화외장 자체 기능이 아닌 퍼플 쏜 본인의 필살기이다.

2.3. 더 스트라이프(감마성)

습득 장소 - 도쿄돔 지하미궁
소유주 - 녹왕 그린 그랑데
종류 - 대형 방패
능력 - 더블 페이벡(받아낸 공격의 위력을 2배로 해서 반사)

녹왕이 소유한 대형 방패. 더 데스티니와 함께 가속세계 최강의 방어력을 지닌 강화외장으로 하필 소유자가 방어특화형인 녹색 계열의 정점에 선 그린 그랑데인지라 괴물 같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오죽하면 녹왕은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2] 그 방어력 덕에 재앙이라고 불렸던 크롬 디재스터를 녹왕이 거의 혼자 마크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6대 크롬 디재스터가 된 실버 크로우의 전력이 담긴 일격조차 방패에 약간의 흠집이 생기기는 했지만 거의 노대미지로 막아내었다.[3] 하지만 아무리 강력하여도 결국은 일개 강화외장인지라 에너미, 특히 신수급 에너미인 메타트론의 트리스 아기온을 상대로는 녹왕의 풀파워 심의기까지 사용해도 몇 초 버티는게 고작이다.

어빌리티인 더블 페이벡은 방패로 공격을 받아낼 경우 그 공격을 두 배의 위력으로 증폭시켜 되돌려주는 반사 능력이다. 연격을 당하는 경우에는 연격 하나하나가 아니라 대미지를 모았다가 연격이 끝난 시점에 한번에 몰아서 방출한다. 단, 받아내는 것이 전제 조건이기에 방패의 방어력을 넘어서는 강력한 일격을 받아 방패에 아주 조그만 흠집이라도 발생하면 받아낸 것으로 판정되지 않아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연격의 위력을 흡수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 너무 많은 대미지를 흡수하면 방패가 버티지 못하고 4조각으로 분리된다.

2.4. 더 루미너리(델타성)

습득 장소 - 시바공원 지하미궁<컨트러리 커시드럴>
소유주 - 백왕 화이트 코스모스
종류 - 보관&왕홀
능력 - 디바인 라이트(에너미 테이밍)

작중 시점 가속세계 최강의 강화외장이자 밸런스 붕괴의 주범.

본래 시바공원 지하미궁에 존재했으나, 가속세계 여명기의 버스트링커들이 최초로 시바공원 지하미궁을 클리어한 뒤 보상을 찾으러 갔을 때는 더 루미너리의 이름이 쓰여있는 보관대만 있었을 뿐 내용물인 더 루미너리는 이미 누군가가 가져간 뒤였다. 그 뒤로 수년간 더 루미너리의 소유를 주장한 버스트링커는 없었고 대전에서 사용된 기록도 전혀 없어서[4], 더 루미너리는 오랫동안 공식적으로 미발견으로 간주되었다. 이후 가속연구회의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며, 백왕 화이트 코스모스가 소유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그 능력은 에너미를 테이밍하는 것.

보관에서는 테이밍할 에너미에게 씌울 가시관을 만들어내며, 왕홀을 소지한 자가 가시관이 씌워진 에너미를 조종할 수 있다. 때문에 보관은 항상 백왕이 쓰고 다니지만 왕홀은 부하에게 잠시 양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 능력이 심각하게 사기적인데, 조종 대상이 되는 에너미의 종류에 제한이 없고, 조종하는 에너미 숫자에 제한이 없고, 조종 시간도 무제한이고, 소유자가 버스트 아웃해도 효과는 지속된다. 마찬가지로 사기 소리를 듣는 더스크 테이커의 데모닉 커맨디어도 징발 가능한 능력 수에 제한이 있는데, 이건 그런 제한이 전혀 없다. 묘사되지 않았지만 보관에서 가시관을 만들어내는 데에 버스트 포인트 등의 대가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긴 하나, 대가가 아무리 많이 든다고 해도 지나치게 사기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얼마나 사기냐면, 여태까지 공개된 다른 5개의 칠성외장을 총동원해도 초급 에너미 테스카틀리포카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데, 24권에서 백왕은 더 루미너리로 테스카틀리포카를 테이밍해버린다[5]. 즉, 전략적 가치 측면에서는 더 루미너리 1개가 나머지 칠성외장 5개보다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 가속연구회의 모든 음모들에 있어서 더 루미너리의 에너미 테이밍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했으며, 안 그래도 최강의 버스트링커인 백왕은 조건부로 나머지 버스트링커 1000명 전부보다 강력한 사기캐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미스터 스미스에게 강화를 받아 물리무효, 염열무효, 부식무효가 부여되어서 가시관은 심의공격으로만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소유주인 백왕이 온갖 시스템적 허점에 능통한데다가 3단계 심의기까지 사용이 가능한지라 원래 평범하게 에너미를 테이밍하는 강화외장이 백왕 본인의 능력으로 강화되어 현재의 밸런스붕괴급 사기템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6] 또한 테이밍된 에너미는 가시관의 간섭 때문에 본래의 스펙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는 소소한 패널티가 있다. 물론 더 루미너리로 테이밍하는 에너미들은 하나같이 그 약화된 스펙으로도 어지간한 하이랭커는 일격에 끔살시키는 괴물들인지라 별 의미는 없지만...

2.5. 디 인피니티(입실론성)

습득 장소 - 제성, 신기의 방
소유주 - 트리리드 테트록사이드(아주르 에어)
종류 - 직도
능력 - 칼집에 넣어둔 기간에 비례하여 검을 뽑은 후 1회의 일격의 위력이 무제한으로 증가[7]

제성 내부에서만 활동하던 아주르 에어가 더 데스티니가 사라진 후 신기의 방에서 습득한 강화외장. 본래 신기의 방에서 강화외장을 습득하면 포탈이 발동하여 강제적으로 로그아웃하게 되는데 아주르 에어는 어째서인지 제성 안에 계속 남겨져 후에 실버 크로우와 함께 탈출하여 제성 밖에 있는 포탈을 이용해야만 하였다.

능력은 칼집에 검을 넣어둔 기간에 비례하여 검을 뽑은 후 1회의 일격의 위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증가하는 위력에는 상한이 없다고 한다. 즉, 충분히 오래 충전한다면 이론상 최강의 일격을 낼 수 있는 강화외장이다. 한쌍으로 있던 더 데스티니가 가속세계 최강의 방어력을 지녔다면 이쪽은 이론상 가속세계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셈. 이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기능이 더 있다고 한다.

2.6. 더 데스티니(제타성)

습득 장소 - 제성, 신기의 방
소유주 - 크롬 팰콘[8] 사프란 블로섬 크롬 팰콘[9] → 마그네슘 드레이크[10] → 센트레아 센트리[11] 블루 나이트[12] → 디바우러라는 별명의 버스트링커[13] 옐로우 라디오[14] → 체리 루크[15] 실버 크로우[16] → 영구 봉인.[17]
종류 - 전신갑주
능력 - 절단/타격/관통/총격/폭발 거의 무효화, 레이저 반사, 냉기/열/전격 내성

플래시 블링크를 이용해 제성의 벽을 넘어 잠입한 크롬 팰콘이 신기의 방에서 습득한 강화외장. 본래 크롬 팰콘은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잘 맞는 디 인피니티가 탐이 났지만, 연인 사프란 블로섬이 구상하던 상조 레기온에는 더 데스티니가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더 데스티니를 선택했다. 이후 포탈이 발동하며 크롬 팰콘은 제성 밖으로 이동된다. 이후 크롬 팰콘은 사프란 블로섬에게 더 데스티니를 양도했다. 거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그 위력은 엄청났으나, 그로 인해 사프란 블로섬과 크롬 팰콘은 가속연구회의 표적이 되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결국 사프란 블로섬이 영구 퇴장한 후 더 데스티니는 스타 캐스터와 융합해 강화외장 더 디재스터로 변해버렸다. 이후의 행적은 크롬 디재스터 항목 참고.

더 디재스터가 정화되어 더 데스티니로 돌아온 후 하루유키는 정치적 문제를 피하고[18] 크롬 팰콘과 사프란 블로섬을 기리기 위해 둘의 플레이어 홈에 더 데스티니를 넣은 뒤 열쇠를 집 안에 두고 나오는 방식으로 봉인한다. 그러나 이후 플레이어 홈을 구입하면 열쇠는 2개가 주어진다고 언급된 것을 보면, 다른 열쇠를 이용해 누군가가 다시 꺼내올 가능성도 있다.[19]

강화외장으로서의 능력은 더 루미너리와 함께 가속세계 최강의 강화외장으로 무려 물리 공격은 절단/타격/관통/총격/폭발 상관없이 거의 무효화, 레이저 계통 공격은 반사, 냉기/열/전격 공격에는 내성이라는 초월적인 방어 능력을 지녔다. 단순 방어 성능만 따지면 녹왕의 더 스트라이프조차 능가하는 수준. 더 루미너리가 본편에서 현역으로 날뛰고 있어서 그렇지 이쪽도 루미너리 못지 않은 밸붕급 장비다. 하지만 유일하게 부식 공격에는 내성이 없는데 금속제 갑옷인지라 부식 공격에 당하면 방어력이 급감하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이 약점 때문에 사프란 블로섬은 부식 공격을 하는 에너미 요르문간드에 의해 무한 EK당해버린다.

2.6.1. 스타 캐스터(제타성의 반성)

더 데스티니를 장착한 크롬 팰콘이 에너미 요르문간드를 쓰러트리자 드랍된 대검형 강화외장. 엄밀히 따지면 세븐 아크스는 아니지만 입수 직후 크롬 팰콘의 마이너스 심의로 인해 더 데스티니와 융합하면서 더 디재스터라는 세븐 아크스의 일부가 되었다.

더 디재스터가 정화된 후 다시 더 데스티니와 분리되었고 이후 더 데스티니와 함께 크롬 팰콘과 사프란 블로섬의 플레이어 홈에 봉인된다.

작중 내내 더 디재스터로 융합된 상태로만 등장하여서 스타 캐스터 단독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이다. 실버 크로우가 6대 크롬 디재스터 상태에서 스타 캐스터로 녹왕의 더 스트라이프에 약간 흠집을 내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모습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는 더 디재스터로 융합하면서 더 데스티니의 퍼텐셜 일부가 공격력, 즉 스타 캐스터에게 분배되었기 때문이다.[20] 일단 세븐 아크스가 아닌 만큼 특수한 어빌리티 없이 물리적인 능력치가 높은 단순한 강화외장일 가능성이 크다.

2.7.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에타성)

습득 장소 - 제성, 팔신의 신사
종류 - ?
소유주 - 없음

액셀월드 최대의 떡밥.

제성 최심부인 팔신의 신사에 보관된 강화외장.

누구보다도[21] 제성 내에서 오래 생활했고 제성에 대해 잘 아는 트리리드 테트라옥사이드(아주르 에어)에 의해 존재가 처음 언급된다. 제성 최심부 팔신의 신사는 진입한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거나 어느 거리 이상 내부로 다가갈 경우 사신과 동급의 전투력을 가진 인간형 에너미가 2기씩, 최대 8기가 출현하며[22] 이들을 팔신이라고 부른다. 트리리드는 팔신을 이길 실력은 되지 않았으나 기나긴 세월을 시도해본 끝에 팔신의 신사 최심부에 위치한 강화외장 보관대의 이름이 간신히 보일 거리까지 도달한 적이 한 번 있고, 이때 강화외장의 이름이 바로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라는 것을 확인했다. 실버 크로우 앞에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거나, 실버 크로우를 부르는 듯 하거나 실버 크로우의 대답에 빛을 내며 반응하는 등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활동하는 듯한 모습 또한 보인다.

오리지네이터 중에서도 가속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있는 그라파이트 엣지의 설명에 따르면,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가 가속세계가 존재하는 이유일 것이라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가속세계를 만든 관리자는 2명이며, 관리자 A는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가 해방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제성, 사신, 팔신 등 도저히 클리어가 불가능한 장애물들을 만들어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를 봉인했다. 반면 관리자 B는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해방을 원했기에 브레인 버스트를 만들고 이를 아이들에게 배포하여 버스트 링커를 만듬으로써 버스트 링커들이 성장하여 언젠가 사신과 팔신을 무찌르고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가 해방되길 기원했다고 한다. 그라파이트 엣지의 추측으로는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가 해방될 경우 현실 세계에 큰 사건이 될 것이라고 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과의 연결지어보면 더 의미심장한데, 일단 소아온에서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줄여서 '플럭트라이트'란 양자로 이루어진 인간의 영혼 그 자체를 말한다. 외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떤 존재의 소유권을 놓고 벌어지는 관리자 A와 B의 가상세계 내에서의 전쟁은 소아온의 언더월드에서의 전쟁과 그 구도가 매우 흡사하다. 또한 하루유키의 언급에 따르면 2040년대의 세계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하여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모를까 하루유키같은 일반인은 인간처럼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구경조차 할 수 없으며, 이는 2020년대에 있었던 인공지능과 관련된 어떤 사건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또한 소아온의 언더월드 사건을 연상시킨다.

25권에서 실버 크로우가 오실로터리 유니버스로 전향한다는 충격적인 결말로 백색 레기온 편이 끝난 후, 작가의 후기에서 26권부터는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습득 편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1] 21권에서 스카이 레이커가 아이보리 타워가 루미너리의 왕홀을 들고 있을 때 말했다. 다만 큰 형태는 고정되는 듯하다. [2] 하지만 50% 정도가 아니라 녹왕이 사망하는 장면도 나왔으니 그냥 루머일 뿐이다. 물론 이는 무제한 필드 한정이기에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간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니다. [3] 반면 짐승이라고 불리는 크롬 디재스터의 인격은 한번에 너무 큰 힘을 쓴 반동으로 한동안 잠들게 되어 실버 크로우는 잠시 이성을 되찾았다. [4] 일반 대전에서도 에너미는 존재하며, 실버 크로우는 이 에너미를 이용해서 대전에서 역전승한 적도 있다. [5] 다만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불가능하고 가동 시퀀스에서 취약한 순간을 노려서 가능했던 것이며, 신수급 에너미도 가시관 1개로 테이밍이 가능한데 테스카틀리포카 테이밍에는 무려 6개의 가시관이 필요했다. [6] 실제로 백왕은 선대 적왕인 레드 라이더가 평화의 증표로서 만든 장식용 총에 3단계 심의기를 더해 필드를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밸붕급 무기로 위장시킨 적이 있으며 비슷한 케이스로 그라파이트 에지도 원래 그저 절삭력이 뛰어날 뿐인 검을 3단계 심의기를 사용해 단분자 커터로 만들 수 있다. [7] 이외에도 몇가지 기능이 더 있다. [8] 제성에서 습득후 사프란에게 양도 [9] 사프란을 포인트 전소 시키고 재습득. 그 직후에 더 디재스터로 변질. [10] 2대 크롬 디재스터. [11] 3대 크롬 디재스터. [12] 24권에서 부활한 센트리의 말로는 블루 나이트에게 기생했다고 한다. [13] 4대 크롬 디재스터 [14] 디재스터가 자신에게 옮겨 왔다는 것을 숨기고 체리 루크에게 양도. [15] 5대 크롬 디재스터. [16] 6대 크롬 디재스터. [17] 데스티니와 스타 캐스터로 분리된 후 팰콘과 사프란의 집에 봉인. [18] 아무리 더 디재스터가 정화되었다고 해도 그걸 계속 가지고 있으면 다른 레기온으로부터 또 다시 더 디재스터가 부활할지 모른다는 비난을 받을 위험이 크다. [19] 현재 실버 크로우가 루시드 블레이드를 통해 전투 스타일을 크롬 디재스터처럼 검사로 변경했으며 9권 마지막에 갑옷을 정화할 때 실버 크로우가 디재스터의 의지에게 재회의 약속을 하였기에 재등장한다면 실버 크로우의 강화외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 그래서 더 디재스터의 방어력은 더 데스티니보다 떨어진다. [21] 다만 그라파이트 엣지의 경우 트리리드의 부모인만큼 더 오래 머물렀을 가능성도 높다. [22] 트리리드가 실제로 출현을 목격한 것은 6기까지이다. 그러나 기둥의 갯수를 통해 아마도 8기까지 출현할 것이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