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GUN X SWORD에 등장하는 엘도라 팀의 과거 멤버.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나오며 엘도라 팀 일원 중 유일하게 나이든 모습을 직접 볼 수 없다.[1]이름의 유래는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의 난바라 치즈루라고 하며, 이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30에서 컴배틀러 팀을 보고 '우리 쪽 치즈루가 생각난다'는 대사가 나온다.
2. 캐릭터 상세
남아있는 사진 등을 보면 젊을 적엔 손녀인 유키코 스티븐스와 붕어빵이었으나, 작중 다른 멤버들의 회상에 따르면 엄청나게 술을 잘 마셨고, 가장 잘 싸웠다고 한다. 여기에 마음씨 고운 유키코와 달리 과격한 성격이라 " 악당에게 용서따윈 없다"라며 부상당한 악당을 목까지 늪에 묻어버리고는 ( 이하생략)[2]. 하지만 손녀인 유키코에겐 자신의 일화를 상당히 미화시켜서 들려줬다고 한다.때문에 진실을 알아버린 유키코는 엘도라 팀 가입을 포기하고, 그냥 서포트를 했대나 어쨌대나.
엘도라 파이브에서는 핑크 아미고라는 핑크색 독수리 형태[3]의 갑주를 조종했고, 엘도라 파이브로 합체하면 백팩 부분을 담당한다.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유키코와 동일하게 유키노 사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