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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c2d4,#3d0113> 치유 Che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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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손루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사업가, 유튜버 |
학력 | 동국대학교 ( 문예창작학 / 학사)[1] |
유튜브 개설일 | 2018년 1월 17일 |
구독자 | 18.2만명[기준] |
조회수 | 47,606,862회[기준] |
SNS | [4]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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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이자 쇼핑몰 '치유의 옷장[5]'의 CEO.2. 상세
예전에는 블로그 마켓을 운영했었고, 이 때문에 여초 커뮤니티에서 블로그 및 SNS 마켓에 대한 후기 글에 가끔씩 소환되던 존재였으나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하며 '청담언니 치유 cheeu'[6] 라는 이름으로 일상/ 여행 Vlog, 명품 하울/언박싱을 제작한다. 초창기엔 에르메스 어려워하지 말라는3. 논란
3.1. 클럽 버닝썬
문제의 클럽 사진 |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클럽에서 친구들과 논 사진인데 이 사진의 위치가 버닝썬으로 태그되어 있었다. 버닝썬 사건이 터진 후 위치가 클럽 메이드로 변경되었다. 이 게시물에 대해 사람들이 인스타 라이브 방송 도중 물어보자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멍청이들아 버닝썬은 2018년 2월에 생겼고 내가 올린 사진은 2017년 7월 사진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과 날짜는 변경 불가능하다 이 멍청이들아"라고 발언했다.
이후 버닝썬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이에 대해 해명 영상을 올렸다. 2017년에 올린 게시물은 클럽 메이드 사진이 맞고, 2018년 5월 아르망디 샴페인을 마신 곳 또한 클럽 아레나라고 한다. 그러나 유튜브 홍보를 하고 싶은 마음에 당시 핫한 클럽이었던 버닝썬이라고 유튜브 영상에서 거짓말을 하고 인스타 위치 태그를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담으로 버닝썬 피해자 김상교에게 접근하여 영상 제작을 의뢰한 적이 있다고 한다.
3.1.1. 황하나와의 관계
황하나와의 친분 과시 |
마약사범 황하나와 평소 친분을 과시하였으며, 인스타에서 나름 유명인이었던 황하나가 '치유의 옷장'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하는 등 유명세에 힘입은 홍보 효과를 얻고 있었다.
치유가 황하나에게 선물한 하나풀이 옷 |
치유는 황하나의 이름을 본뜬 '하나풀이'라는 이름의 원피스도 출시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옷을 황하나에게 선물했다.
그러던 중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황하나가 인스타에서 태그한 버닝썬에 대하여 사람들이 물어보자 버닝썬에는 간 적이 없고 실제로는 아레나에 갔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버닝썬에 간 적이 없다는 해명 댓글들이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점이 많아 의혹을 사고 있다. 또한 버닝썬 사건으로 황하나가 연루되자 이에 대해 친한 건 맞지만 사생활은 모른다며 발뺌했으나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있다.
3.2. 디자인 카피
파일:치유 디자인 카피.jpg |
치유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고 소개되고 팔린 제품들이 타 브랜드들의 카피 제품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치유측은 이 의혹들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치유의 옷장의 모든 디자인들은 오랜 고민을 거쳐 탄생한 치유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는 것. 후에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제시되자, 고객들이 요청한 경우에만 타 브랜드들의 디자인을 카피했다고 한정적으로 시인했다. 또한, 고객 요청에 의한 디자인 카피는 과거의 이야기이며 지금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즉, 고객 요청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판매된 제품들에 대해서는 디자인 카피 의혹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3.3. 라벨 갈이
3.3.1. 리보니: 동대문 사입 제품 라벨 갈이
치유가 자체 제작이라며 판매한 리보니 | 동대문에서 팔리고 있는 리보니 |
치유가 만들고, 치유에서만 살 수 있는 수제화라고 소개되고 판매된 리보니 제품이 동대문에서 사입해서 라벨만 바꾸어 판매한 신발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치유는 이 의혹이 사실일 경우, 신발을 산 모두에게 1억을 배상하겠다고 하며 동대문 제품 사입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해당 논란은 리보니 제작을 의뢰한 회사 사장이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동대문 신발매장에 자신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리보니를 판매했기 때문에 생긴 의혹이며,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원, 강남구청 등이 강도 높은 심사를 통해 리보니의 국내 자체 제작을 확인해주었고, 본인은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심결에 의하면 리보니는 '수제화'라고 볼 수 없다고 한다.
3.3.2. 제주 귤: 현대백화점 독점 귤 제품 텍갈이
제주 농장에서 직접 공수 하겠다고 소개되고 시중가보다 3~5배 높은 가격으로 SNS 공동구매를 통해 판매된 귤 제품이 현대백화점 제품을 사입해서 택만 바꾸어 판매한 제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동구매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귤 구매자 중 한 명이 구매한 귤에서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청과 브랜드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여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치유는 "자신이 귤을 가져온 농장이 현대백화점에도 납품하고 있어서 같은 스티커가 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현대백화점 측은 현대백화점 귤 제품들은 특정 농장과의 독점 계약으로 들여오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같은 농장에서 수확된 귤제품이 실수로 자사 스티커가 붙여진 채로 다른 곳에서 판매될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치유 측은 여전히 백화점 귤 제품 사입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2020년 3월 19일 영상을 보면, 경과를 궁금해하는 댓글에 대해 "귤 의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결과가 나와 알려드립니다. 저희 업체은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쳐 제주도 효돈의 13brix이상 귤을 항공으로 납품받았으며, 그 어떤 문제도 없다고 결론 나왔습니다. 그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답변한 치유의 대댓글이 보인다. #
3.4. 가품 판매 논란
청담동 쇼룸이 생기기 전 대치동에 있었던 치유의 옷장 쇼룸에서 정가 1,900만 원에 육박하는 반 클리프 알함브라 20 모티브 목걸이 가품을 300만 원에 판매하였다는 제보가 있다.3.5. 부적절한 홍보
- 타 브랜드들을 카피한 뒤 그 브랜드가 협찬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올리고, 그 하단에 해당 배우가 입은 수트들이 본인 브랜드의 특정 옷이라고 홍보했다는 제보가 있다. 이후 문제가 되자, 인스타 피드를 삭제하고, 이에 대한 해명으로 해당 피드는 MD가 실수로 착각하여 올린 것이고, 모든 협찬 관리는 MD가 담당한다고 밝힘. 해당 브랜드들이 정정요구를 해와서, 곧바로 사과했고,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고 함. 이에 라방 중에 치유 전 직원이라는 시청자가 등장해서 특정 배우 협찬은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이니, 직원 탓 하지 말아달라는 챗을 했다는 제보가 있다.
- 블로그에 모 배우가 타 브랜드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고 '많은 연예인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시는 옷이에요'라고 포스팅했다는 제보가 있다.
- 개인 계정으로 모 배우가 입은 타 브랜드 수트 제품을 올리고 '소누아의 실크 테일러 수트를 만나실 수 있어요'란 댓글을 남기며 그 배우가 드라마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말을 남겼다는 제보가 있다. 이에 치유는 단순 유행 트랜드에 따라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명.
- 타사 런칭 파티를 본인의 런칭쇼로 홍보했다는 제보가 있다. 모 스몰웨딩 사업 런칭쇼에 소누아가 의상을 협찬하고, 이를 본인의 인스타에 소누아 런칭 단독쇼/파티라고 홍보했다는 것.
- 의상 협찬을 본인 단독 패션쇼라고 홍보하였다는 제보가 있다. 2016년 모 여성청결업체에서 주최한 패션쇼에 의상을 협찬하고, 이를 본인의 인스타에 자사 브랜드 소누아 컬렉션 단독쇼라고 홍보했다는 것. 또한, 해당 업체가 주최한 패션쇼의 여성청결제 홍보를 위한 수중 무대 장치를 소누아 컬렉션의 컨셉을 위한 장치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 하이서울쇼, 즉 서울패션위크 오프쇼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 (하트하트하트)/ #소누아 #서울패션위크/ 오늘 태그 달아주시는 분들 4월 1일 애프터파티 초대권을 드릴게용"이라 소개했다고 한다. 이에 한 패션계 종사자가 자꾸 서울패션위크만을 태그하면 마치 소누아가 서울패션위크 본쇼(온쇼)에 참여하는 브랜드인듯한 뉘앙스를 준다. 소누아는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의 참여 리스트에도 없다. 소누아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그 옆에서 하는 하이서울패션쇼에 참여하는 브랜드임을 명확하게 하라는 취지의 댓글을 남기자, 치유는 "저희는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였습니다."라고 답함. 이에 다른 패션계 종사자는 이 두 쇼는 엄밀히 다르고, 자꾸 하이서울패션쇼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서울패션위크만 언급하면 사람들로선 마치 서울전문대학교(가칭)을 졸업한 사람이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고 지적함. (참고로 이 두 쇼는 장소만 같을 뿐, 주최자는 다른 사람이다.) 서울 패션 위크 측에서도 관계자가 소누아 측에서 자꾸 서울패션위크 참석자인 것처럼 홍보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녹취록이 있다고 함. 이런 제보들이 계속되며 사람들이 치유에게 "하이서울쇼가 맞냐"고 계속 질문하자, '아니다.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다'라고 답함. 참고로 서울패션위크 오프쇼가 하이서울쇼다(...)
- 2018년 8월, 인터뷰에서 마지막 질문으로 앞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묻자, "10월에 열릴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
3.6. 기타 논란
- 키우는 강아지를 꽃샘추위가 계속되었던 3월에 베란다에 계속 묶어 두었다는 제보가 있었다.
- 청담동에 있는 치유의 옷장 쇼룸에 가기 위해서 피팅비(치유 측 주장은 노쇼 방지 예약금) 3만 원을 선입금 해야 한다. 피팅비를 받지만 의복 착용시 피팅을 도와준다거나 고객에게 맞는 사이즈 제공 같은 서비스는 없다고 한다. 치유 측에선 예전에만 그랬을 뿐 더 이상 피팅비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고객의 카톡으로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피팅비 걸고 예약한 고객들에게 '여자는 예뻐져야 한다, 살 빼라,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와 같은 외모를 지적하는 발언과 본인 주변 인맥을 자랑하는 등의 언행을 일삼았으며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버닝썬에 대해 묻는 고객에게 꺼지라는 발언을 하였다.
- '벌떡원피스, 다줄꺼야 비키니, 카센타언니, 몸종원피스, 빈틈원피스, 누드는 진리다' 등 판매하는 옷에 성적으로 연상되는 이름을 붙였다.
- 치유의 옷장에서 스페셜 오더로 원하는 디자인의 단 한 벌 뿐인 나만의 맞춤옷 제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맞춤옷 고객이 원한 디자인으로 만든 옷을 더 만들어 판매하였고 고객이 맞춤옷을 수령하기 전에 본인이 입고 방송을 하는 행동을 일삼았다. 또한 고객이 맞춤으로 주문한 흰 밍크 코트를 화장한 얼굴 그대로 털에 얼굴을 문지르면서 라이브 방송을 하였다.
- 치유는 유튜브에서 반 클리프 앤 아펠이라는 명품 보석 브랜드를 찬양하였다. (해당 브랜드는 가장 저렴한 목걸이가 180만 원인 고가의 브랜드이다.) 유튜브에서 브랜드 목걸이는 가치가 다르다, 예쁜 쓰레기 사지말고 이런 걸 사라, 너의 인생이 바뀌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으니 고등학생이 사는 것도 좋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
- 코로나19가 퍼지기 직전 방문한 방콕 출장이 사실 황하나의 방콕 여행에 얹혀간 것이 황하나 본인 인스타를 통해 밝혀져 관련 유튜브 영상 및 인스타 피드를 모두 삭제했다.
3.7. 논란들에 대한 대응
- 2019년 4월 23일, 치유의 해명영상이 YouTube에 올라온다. #치유인성 #출신논란 #사업초기카피 3개의 태그, "안녕하세요 치유입니다"란 제목이다. #. 영상 요약/소개글에 적힌바와 같이 인성, 출신(출생지), 사업 초기 카피, 특정 브랜드 카피, 협찬 표기, 서울패션위크(vs 하이서울쇼), 황하나, 버닝썬, 동물학대, 리보니 슬립온 사입, 김상교와 관련된 의혹/논란들의 순서로 해명을 한다.
- 2019년 5월 7일, 치유의 2차 해명영상이 YouTube에 올라온다. "저의 이야기는 제가 하겠습니다"란 제목이다. #. 영상 요약/소개글에 적힌바와 같이 국내 특정브랜드카피 의혹에 대한 추가 해명영상이다.
- 논란과 별개로 유튜브 활동은 '치유'란 이름으로 계속 하겠다고 밝혔던 바와 같이, 2019년 5월 10일 명품입문백 추천 영상을 올리며 활발하게 영상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
4. 기타
-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했다. 사업이라고 쓰지만 그냥 일반적인 블로그 마켓이라고 읽는다.
-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의 순서로 활동하는 플랫폼을 넓혀갔다. 논란과는 별개로 인플루언서로서는 능력자라고 할 수 있다. 유투브는 일련 논란의 1차 해명영상의 "Copyright ⓒ 2018-2019 by 치유.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란 글씨 #, 2018년 8월의 인터뷰 기사 #에 의하면 2018년도에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사용하고 있는 네이밍 치유는 치명적인 유혹의 줄임말이지만(본인이 직접 언급) 유혹과는 거리가 멀어보여서 치유(healing)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 수작이라는 바에서 일해서 돈을 모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