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츳파리치,
일어판 명칭=ツッパリーチ,
영어판 명칭=Tilted Try,
효과1=①: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했을 때\, 그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자신이 효과로 카드를 드로우했을 때\, 그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보여준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일반 드로우한 1장을 상대에게 확인시키고 덱 맨 아래로 되돌려 1장 드로우하는 ①의 효과, 효과로 드로우한 1장을 상대에게 확인시키고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그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려 1장 드로우하는 ②의 효과를 가진 필드 마법.
①의 효과는 일반 드로우를, ②의 효과는 드로우한 카드를 실질적으로 맞바꿀 수 있다. 다만 어느 쪽이든 드로우 질은 바꿀 수 있어도 직접적인 어드밴티지까지 되진 못한다. 또한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야 하니 일회용 효과다. 이미 우수한 효과를 가진 필드 마법이 많아서, 어드밴티지 연계가 어려운 이 카드를 굳이 채용할 의의가 없다. 범용 필드 마법으로 한정해도 다소 조건은 빡세지만 직접 드로우를 시켜주는 치킨게임이 더 낫다.
패의 질을 올려준다는 점에서 카드 트레이더와 유사한데, 해당 카드는 실질적으로 일반 드로우밖에 대응하지 못하는 대신 임의의 패를 덱으로 되돌려 1장 드로우가 가능해 패의 질을 더 올리기 쉽다. 한편, 이 카드는 덱으로 되돌리는 게 효과라 제거나 무효화됐을 경우에 손해를 짊어질 필요는 없으니 더 안정성은 있다.
②의 효과는 때의 임의 효과라, 체인 2의 효과에 의한 드로우나 드로우와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 처리가 그 뒤에 실행될 경우엔 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카드명은 앞뒤 생각하지 않고 돈을 꼴아박아 승부를 건다는 뜻의 일본 도박 용어 '츳파리(突っ張り)' + 마찬가지로 마작과 파친코에서 유래된 일본의 도박 용어 ' 리치'로 추정.
일러스트에선 욕망의 고블린이 잭팟 7에 등장한 슬롯머신에서 777이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7이 2개 나온 상황으로 파친코나 파치슬롯에선 이 상황을 오아타리(잭팟)에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신호인 '리치'로 정의한다. 실제로도 잭팟 7 3장이 스스로의 효과(상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제외)로 모두 제외되면 듀얼에서 승리하지만, 정작 이 카드로 잭팟 7과 시너지를 내긴 힘들다. 그리고 슬롯머신의 깨져 있는 욕망의 항아리 얼굴 부분이 여기에선 멀쩡하다. 아마 도박에 실패하고 크게 분노해 물건을 깨부수다가 눈 부분이 박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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