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종족 | 봉래인 |
능력 |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전무? |
인간 우호도 | 극고? |
주요 활동 장소 | 어디든지 |
2. 특징
당 작품의 오리주이다.다만 헤타레라는게 일종의 슬랭 비슷하게 이 작품에서 개그적으로 밥먹듯이 과장돼서 쓰였음을 감안할것. 실제로 그렇게 까일만한 짓은 별로 한 적 없고 요즘 분량에선 그냥 사람 좋은 청년이다, 너무 좋아서 그렇지(...)[3] 요즘은 모 카리스마 흡혈귀한테도 한 방 먹였다
3. 작중 행적
처음 등장했을 때는 20세 정도 되는 평범한 오덕 대학생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지고 영혼이 빠져나가 생령 상태로 환상향의 백옥루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하늘을 나는 법과 영탄 날리는 법, 스펠 카드 사용법 등 탄막놀이의 기본을 배우며 여러 환상향의 인물들과 교우 관계를 가지게 된다. 이변 때마다 여러 장소에서 구르기에 인맥만큼은 환상향에서도 탑 클래스로 넓다.그렇게 달포쯤 생령 상태로 지내지만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몸이 죽는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거하게 한 번 이변( 삼일 간격의 백귀야행)에 휘말린 후 자신이 돌아가지 못한 게 자기 능력 때문이라는 걸 알고 능력을 해제해 몸으로 돌아간다.
그 뒤로는 자신의 능력 및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중간쯤 되는 인식으로 인해 환상향에서는 드물게도 환상향과 바깥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인물이 된다. 그 후 료야는 이 능력을 살려 바깥 세계의 과자를 환상향에서 파는 과자 장수 일을 하거나 홍마관의 도서관에서 파츄리에게 배워 견습 마법사가 되는 등 점차 일반인에서 벗어나다가, 봉래인이 된 후로는 아주 인간 그만두게 된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영어교사로서 모 아가씨 고등학교에 취직.
3.1. 환상향의 과자상인
바깥 세계에서 과자를 사서 환상향에서 파는 것으로 환상향에서의 자금 조달을 하고 있다. 일명 츠치키 과자점.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나 인요들이 필요한게 있으면 이것저것 사다주는데다 히나인형까지 팔기 시작하는 등 판매물품이 이리저리 확장되어 사실상 잡화상점이나 다름없다. 유카리와 교섭한 경우라면 전문서적이나 전자제품도 구해주는 모양. 바깥세계 돈 1만엔(=약 10만원)을 과자로 바꿔서 팔면 환상향 한달 생활비가 나오기 때문에[4] 환상향에서는 상당히 부자 축에 든다. 최근엔 하쿠레이 신사에 저금한 돈이 쌓여서 장사 그만둬도 상관없을 수준. 쓰레기는 하쿠레이 신사나 인간 마을에 설치된 쓰레기 봉투에 모아 본인이 회수해가며, 이는 유카리에게 항상 감시받고 있는 듯하다.3.2. 고등학교 영어교사
동방기연담의 외전은 대부분 료야의 바깥세계에서의 생활외전 14화에서 당 작품 오리캐인,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쯤 되는듯한 초 일류 기업의 회장 손녀인 타카미야 시오리에게 걸린 저주[5]를 풀어준 것을 인연으로 교생실습 자리도 구하고 그대로 취직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는 중.
교생실습 첫날 임시로 고문을 맡게 된 영문학부
4. 능력
4.1.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정도의 능력
료야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 공간 안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능력. 야쿠모 유카리에 의해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정도의 능력'이라 명명되었다. 일본인이 보나 우리나라 사람이 보나 능력 이름이 ' 히키코모리적 능력'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남에게 소개할 때마다 좀 미묘한 반응이 돌아온다. 다만 이 능력의 이름은 유카리가 일부러 이런 한심한 이름으로 지음으로써 정신적인 속박을 걸어 그 능력의 힘을 약화시켰다는 떡밥이 있다.일단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에 모든 속성이 포함되고, 물리력을 제외한 다른 모든 힘들을 차단할 수도 있고, 그 공간의 주인인 료야 자신의 의지에 따라 기온을 조절하거나 남의 공격 방향을 빗겨내거나 인식 수준에 따라 시간마저 조종할 수 있다. 이렇게 써 두면 먼치킨 능력으로 보이겠지만 어디까지나 물리력 이외에 무적 정도이기 때문에 탄막(=물리력)이 날아다니는 환상향에서는 큰 쓸모가 없다. 바깥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는 듯. 사실은 물리력도 막을수 있지만, 기껏해야 방문을 닫아놓는 정도의 방어력 밖에 없는지라 거의 무의미.
덤으로 능력으로 행하는 일 대부분이 료야의 상식에 붙잡혀있는 터라 상식 밖의 활용은 불가능했다. 예를 들어 온도 조절이 있는데, 아무리 용을 써도 에어콘 이상의 성능을 낼 수는 없다. 온도를 올리는 경우도 히터 정도의 성능.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료야가 슬슬 환상향의 비상식에 익숙해짐에 따라 비상식적인 운용도 늘어나는 중. 예를 들어 30장( 심기루와 휘침성 사이 시점)부터 등장한 [창고]라 명명한 능력이 있는데, 허공에 4차원 주머니 비슷한 걸 만들어내는 능력.[6] 구조에 관해서는 '공간을 작게 접었다'거나 '공간을 살짝 압축시켰다'고 언급된다. 왠지 스키마의 그것과 비슷해 보인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응용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 같은데, 본인은 연구해 보면 더 가능하겠지만 귀찮으니까 시간 나면 하자는 식으로 넘기고 있다(...).
그 외에 '효과범위 내의 존재'가 료야에게 해코지를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 효과는 기껏해야 '벽에 금연 딱지 붙여놓은' 레벨. 벽에 금연 딱지가 붙어있어도 담배 피우는 놈은 피우듯이 약간 거부감이 드는 정도의 효과 밖에 없다.
단, 이러한 한심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이 능력은 환상향의 수많은 능력자들의 ~하는 능력들을 대부분 씹어버리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저주계열은 아예 안통하고, 요괴들의 히든카드인 능력도 씹어버린다.[7] 천적인 유카리가 있긴 하지만 사실 환상향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한 능력. 작가 曰, '지능 보정이 좀 붙으면 열 손가락 안에는 들게 할 수 있는 강한 능력'이라고. 그럼에도 그 강력한 성능을 다 까먹고 있는것...역시 이 놈은 글러 먹었다.
4.1.1. 연애플래그를 분쇄하는 정도의 능력
읽는 사람들에 의해 붙여진 일종의 농담으로 주인공 료야가 무진장 한심한 헤타레이기 때문에 작중의 등장하는 모든 연애 플래그는 그의 행동에 따라 나왔다가도 그냥 없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적인 예가 코치야 사나에의 그를 보는 눈이 그냥 강사 선생님에서 갈수록 오묘해지는 것.[8] 다른 SS 같으면 양 손에 꽃을 쥐고도 남았을 터이다 보니 보는 사람이 답답할 지경. 다만 그 덕에 다른 SS에서 보이는 안이한 플래그 남발전개는 없다. 일단 신님 직필의 오미쿠지에는 '한 명으로 좁힐 것.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라고 적혀있다.아 그리고 이거 정말로 능력일지도 모른다(...) 외전에서 료야 본인 입으로 말하길
죽은뒤 가장 인연이 깊을터인 자신의 육체로도 돌아갈 수 없을정도의 능력이라서 다른 '인연'이 이어질리가없다. 내 쪽에서 이으려면 이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귀찮다.
(...)그러나 시오리의 경우를 보면 능력탓이 아닐지도 모른다는점도 존재하니 그냥 헤타레일 가능성도 존재하긴하다
어쨌든 작중 모든 등장인물과 우호도를 쌓는 굉장함 덕분에 커플링을 맺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맺어진다는게 또 함정. 당장 연애플래그가 없는 본편에서도 177화에서 마을의 사람들은 '인외 지골로'취급하고 있다고 밝혀질 정도.
루트가 이어지는 IF스토리의 경우 작가가 직접 쓴 특별루트만 세도 레이무, 플랑드르, 사토리, 파츄리, 사나에, 요우무, 유유코, 카구야, 레이센, 시오리(오리캐), 유카리, 엘리스, 히나, 레밀리아, 사쿠라(트라하), 스즈카(나노하), 사쿠야, 아리시아(나노하), 마리사까지 총 19명이라는 꽃밭. 3차 창작까지가면 과장좀 붙여서 환상향의 모든 캐릭터와 플래그가 있다고 봐도 될 정도다. 누구랑 이어진다해도 그럴듯 하다는게 참 굉장하다.
3차 창작 중에서는 작가분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레이무와 이어지는 혼인이변, 혼인기담 시리즈가 유명.
해당 작품에선 인연이 이어져 있지 않은 능력의 특성상 누군가와 이어지려면 운명을 뒤집어버릴 정도의 고난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고 해석했다(...)
결국 아무하고도 이어지지 않고 작품이 끝나버렸다.
4.2. 죽지 않는 정도의 능력
영야이변 때, 달에서의 사건으로 빡친 유카리를 레이무에게 부탁해[9] 중재한 후 카구야와 에이린의 호의를 사 감사의 표시로 초청된 연회 중 카구야와 모코우의 싸움을 말린 덕분에 에이린에게서 봉래의 약을 받아 먹어버리는 바람에 불로불사의 봉래인이 된다.그 뒤로는 작가가 거리낌이 없어져서, 이전에는 그저 조금 험하게 굴리는 정도였지만 불로불사가 된 이후에는 목이 꺾여 죽거나 텐구의 독한 술을 마시고 알콜 중독으로 죽거나 플랑드르의 일격에 세포 하나 안 남기고 소멸하거나 혹은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사망[10] 혹은 불 타 사망[11] 유카리를 까다가 비석에 깔려 사망 등등 뒤 몸을 재생시키다가 파츄리 등 여성진에게 자신의 나신을 보이고 마는 등 수난이 끝이 없어진다. 특히 지령전 뒤에는 본의 아니게 연회 중 공중의 면전에서 나체쇼…. 불사가 아니었으면 좀더 덜 굴려졌을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료야 스스로는 봉래인이 되지 않았으면 금방 죽어버렸을것이라 생각중.
4.3. 공중을 날아다니는 정도의 능력
생령 상태일 때 날아다니는 법을 터득했는데 몸으로 돌아간 뒤에도 비행 능력은 건재. 영력 단련도 증가에 따라 비행 속도도 증가한다고 한다. 다만 환상향 레벨로는 저레벨인 듯.4.4. 약간의 마법을 쓰는 정도의 능력
홍마관 도서관에 거주하는 파츄리 널릿지에게 마법을 배웠다. 적합한 속성은 모든 속성[12]이지만 그 모든 속성이 보통 수준이 한계라고 판정받았다. [13]개인적으로 마법연구를 하고 있지만 눈동자의 색을 바꾸는 대신 실명하는 마법이나, 머리카락의 색을 바꾸는 마법이나, 전신에서 불꽃 같은 기운[14]을 뿜어내는 마법 같은, 코스프레같은 마법이 대부분인듯. 그래도 지수화풍의 4속성에 얼음과 번개를 더한 기본 스펠, 결계마법, 방어마법, 인식저해 등 어지간한 마법은 다 익히고 있다. 단 치유마술만은 전문외.[15]
4.5. 천하를 얻는 정도의 능력 위험을 제거하는 정도의 능력
정확하게는 료야의 능력이 아닌, 144화에서 료야가 린노스케를 통해 손에넣는 '오리지널과 같은 히히이로카네로 만든데다 제작과정 중 오리지널의 일부를 섞어넣었기에 쿠사나기의 검의 분신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주인이 그 료야다 보니 오래동안 방구석에 쳐박혀있다가 한참 지난 후에야 재등장
원래는 원주인(=천황)이 아니면 사용할수 없다는 검이지만 이 검과 관련이 있던 카나코가 평소에 도움받던 보답으로 료야에게 소유권을 부여한후 검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레플리카의 능력은 '위험을 제거하는 정도의 능력'. 원본이 가진 여러가지 능력 중 한가지로 쿠사나기의 검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능력이다. 구체적으로는 검이 닿는 범위 내에서는 영탄을 지워버리는게 가능하고, 각종 마법도 막아낸다. 특히 화속성의 공격에 특화되어 오쿠우의 소형 인공태양을 아슬아슬하게라도 받아칠 정도. 하지만 역시 원본에 비하면 여러모로 성능이 낮기 때문에 스펠카드를 무효화하기는 힘들고 일단 영탄을 지워낼수 있다곤 하지만 결국 검이기에 탄을 베어내야 지울 수 있어서 물량전으로 탄막을 뿌려대면 료야 수준의 검술로는 전부 베어내는건 불가능. 거기다 자신의 탄막이 지워지자 빡친 요괴들이 진심으로 공격을 해와서 료야에 사망횟수 증진에 공헌하기도 한다.
한때 요우무가 탐을 내기도 했지만 료야가 줄생각이 없다는걸 알고 포기. 대신 검에 걸맞은 실력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후 종종 강제로 검술 대련을 시킨다고.
4.6. 크로스오버에 위화감이 없는 정도의 능력
물론 이 또한 농담. 어떠한 작품에 출연하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자쿠를 능가하는 범용성(?)을 지녔다. 기본 직업이 교사라 적당히 학원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집어넣어도 어지간해서는 어색하지 않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그리 강하지 않아서 어지간한 로우파워 세계관이라도 밸런스 붕괴는 없다. 헌데 그 능력이 또 가능성 덩어리라서 약간만 마개조 하면 하이파워 세계관에서도 써먹을수 있다. 거기다 불로불사라 정말로 죽여버려도 상관없다. 다만 어떤 작품에 출연하더라도 주인공은 될 수 없다. ( 제로의 사역마라면 모를까.)사실 이런 특징은 료야의 능력인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정도의 능력' 때문인데, 탄막(=물리력)이 날아다니는 환상향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반대로 회피불가 또는 방어불가의 물리력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심장이 날아가는 정도는 초 단위로 재생해버리는 료야를 상대하는건 힘들다. 그리고 환상향의 주민들이 너무 강해서 묻히는거지만 료야는 '그' 레이무의 3분의 2 수준인 막대한 영력 + 매일같이 탄막을 피해다니며 기른 비행능력 + 모든 속성을 사용가능한 범용성 + 팔다리가 잘려도 금방 재생하는 봉래인의 특성 + 온갖 특수능력을 무시하는 자신만의 세계 + (세계 내부 한정) 시간가속ㆍ공간왜곡ㆍ공간이동ㆍ기척감지 등 맘먹고 지구전으로 들어가면 사기캐가 된다(...) 본편의 료야가 약해보이는건 명백히 밸런스가 이상한 환상향 주민들과 할 수 있는 공격중 가장 위력이 센게 겨우 화부 샐러맨더 플레어 정도라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히지도 못한다는 점 때문
작가가 쓰는 패러렐 월드 외전으로 트라이앵글 하트 2의 사자나미 기숙사[16] 사람들이나 러키스타의 등장인물들과도 아는 사이[17]. 칸나기 외전에서는 미쿠리야 진과 친척 관계라든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외전에서는 카미죠 토우마에게 "너는 평생 쇄국하고 살아라."라는 말을 한 장본인이라든가. 그 외에도 케이온!등 무지막지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트라이앵글 하트 2외전의 뒷이야기와는 별개로 연재되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외전에서는 브레이브 듀얼의 전국랭킹 14위의 강자로 무려 페이트 테스타로사와 5:5정도의 전적을 기록한 강자로 나온다.[18] Konakona와 팀을 이루고 있으며 마테리얼즈와 접전을 벌인 적도 있다고 한다. 이야기로 봐서 코나타도 사회인이 된 모양이지만 키는....
4.7. 시리어스를 분쇄하는 정도의 능력
이런 저런 작품과 크로스오버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농담 중 하나. 그 어떤 진지한 상황이나 사태조차도 순식간에 개그로 만들어버린다.다만 이러고도 정식 스토리에는 큰 변화가 없으니, 이걸 료야 퀄리티라고 해야 할 지 뭐라고 해야 할 지(…)
5. 스펠카드
- 용부 [에네르기파]
- 초부 [스페시움 광선]
- 철부 [브레스트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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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태양권]
만화 필살기 시리즈 제4탄. 빛을 내뿜는다. 그 외의 별다른 효과는 없다. 작중 극초반에 만든 스펠이며, 최근에 '스턴 라이트' 를 만든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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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 [셀러멘더 플레어]
사용하면 불을 발사한다는 매우 심플한 스펠카드. 일단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펠카드들 중 가장 위력이 강하다고 한다.[21] 덕분에 본인보다 강한 적을 마주치면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여태까지 료야보다 약한 적이 있기는 했나?료야가 작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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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 [실피 윈드]
료야가 작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펠 두번째. 날카로운 칼바람을 일으키거나, 커다란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등 활용법은 다양. 스이카와 술을 마시려다 안주가 없어 근처 숲을 뒤지다가, 얼떨결에 찾은 멧돼지를 이 스펠을 이용해 단번에 목을 자르는 것으로 쓰러뜨렸던 적이 있다. 료야의 스펠들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정확한 위력이 파악된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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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아쿠아 운디네]
힘의 유동이 특성인 수속성 특성상 위력은 낮은 스펠. 하지만 그게 오히려 득이 되어 주로 사용되어지는 대상은 일반인. 살인을 하지 않는 주의의 료야라, 일반인을 공격할 때에는 주로 이 스펠을 쓴다. 그 예 중 하나가 외전에서 시오리가 납치되었을 때 납치범에게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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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부 [노움 록]
효과는 땅을 치켜세우는 것. 적을 가두거나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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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부 [일렉텔 쇼크]
마법을 익혔으면 다루는 마법의 속성을 늘려보라는 파츄리의 닥달을 못이겨 만든 스펠. 번개를 발사하지만, 본인이 번개는 잘못다루면 위험하다고 생각해 위력을 매우 낮췄다.최대로 공격해도 누구 하나 상처입히지 못할 것 같지만다만 이 엄청나게 위력을 낮춰놓은 스펠의 최대출력으로도 외전에서 료야를 공격한 수십명의 음양사들을 한명을 제외하고[22] 모조리 기절시키는데는 충분했다. 바깥과 환상향의 파워밸런스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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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부 [마이너스 C]
치르노가 사용하는 마이너스 K의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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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스턴 라이트]
'태양권' 의 진화 버전. 빛의 세기가 좀 더 강해진 듯 싶다. 작중에선 의외로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라 함은 바로 이 스펠이 대 루미아 전용 스펠이어서 그런 것. 루미아와 마주쳤을 때 이 스펠이 있냐, 없냐로 료야의 도주 가능 여부가 결정난다고 한다.
6. 기타 특징
- 영력 자체는 레이무의 ⅓ 정도(마법 수련 등의 결과로 인해 ⅔ 정도로 상승한다)나 되지만 출력이 약하다. 댐 정도 용량을 운동장 수도꼭지로 쓰는 거라고 보면 된다. 얼마나 출력이 약하냐면, 몇 년을 환상향에 다니면서 셀 수도 없이 탄막놀이를 하면서 한번도 영력이 고갈된 적 없다고. 기껏해야 반 정도 쓰는게 한계고, 그때쯤에는 이미 집중력&체력 문제로 격추된다.
- 의외로 집안은 무술가 집안이며 료야 자신도 초등학교까지는 웬만한 무술은 어느 정도까지는 터득했다. 카라데, 유도 초단, 검도 초단, 아이키도, 중국권법 등등. 하지만 원래 소질이 별로 없어서 소질 만빵인 여동생에게 얻어맞고 산다. 다만 당연히 아마추어나 동네 양아치보다는 강하다.
- 할아버지인 토우야는 젊은 시절 환상향으로 흘러들어가 샤메이마루 아야에게 훈련을 받거나 유카에게 죽을 뻔하거나 야쿠모 유카리에게 러브레터를 보냈던 경험이 있다.(참고로 프로토 타입 료야는 유카리의 손자라는 설정이었다.)
- 코치야 사나에가 바깥 세계에 있을 때 학원 강사 선생님과 제자 사이였다. 그 후 사나에가 환상향에 들어오자 료야는 사나에에게 환상향의 상식을 알려주거나 바깥 세계의 반 친구들 편지를 전달해주거나 한다. 3차 창작에서는 위○퍼를 배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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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향의 강한 인간이나 요괴들만 알고 지내다 보니 스스로를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는데 환상향 밖에서는 상급 퇴마사 정도라고. 특히 저주를 튕겨내는 데에는 거의 무적급인 듯. 업계에서 손꼽히는 인물의 저주를 여섯 군데에 소금을 놓아 그린 육망성과 레이무의 것을 흉내낸 자칭 저급 결계술인 차부 [일중결계]로 풀어냈는데, 료야가 흉내낸 레이무의 결계술 수준을 감안하면 흉내를 내는 것도 어렵다.
능력의 활용성이 다양한 나머지 저주를 풀어낸 것이 료야의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능력' 덕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료야의 능력은 해주한 저주를 다시 거는 것만 막은 것이고 해주 자체는 본인 기량으로 해낸 것이 맞다.
- 영어 회화를 원어민 레벨로 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중2병 때문이다. 정확히는 "어째서 차원 이동을 하고도 일본어로 대화할 수 있는 거지? 이세계의 언어는 당연히 영어잖아!" 라고 생각하고 중2병 시절 언제 이세계에 날아가도 괜찮도록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 요리 실력은 자취생 레벨을 넘어 상당한 수준. 본격적인 중화 요리가 가능할 정도니 말 다했다.[23] 레이무의 따까리 짓을 하면서 쌓은 솜씨도 상당해서 차 타는 실력도 그럭저럭 괜찮다.
- 묘하게 엑스트라 보스들과 관계가 좋다. 사망횟수도 플랑드르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편. 플랑드르도 작중에서 출연회수도 많고 료야를 가장 잘 따르는 편이고 료야를 죽인 횟수도 가장 많다(....) 료야 역시 플랑에게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쓴다. 게다가 특별루트가 가장 위화감이 적은 캐릭터 중 하나.
- 헤타레라고 무시받기는 하지만 알고보면 환상향 최고의 인맥가. 그 레이무와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레이무가 아는 인물은 료야와도 아는 사이라고 보면 되며 오린이나 플랑드르처럼 그를 오히려 더 따르는 이들도 존재한다.
- 77가지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전부 오묘하게 쓸데없는 것들(현재까지 나온 것만으로는). 물수제비가 평균 20회라던지, 전국 클래스의 장기 실력이라던지, 오목으로 패배한 적이 없다던지.(바둑은 못함.) 또, 고양이를 굉장히 기분좋게 만드는 애무의 달인이기도 하다. 이 능력으로 카엔뵤 린을 조교했다. 첸에게도 조교를 시도했으나 그녀의 츤데레성이 너무 강력하여 안타까운 결말(...)을 맺었다,
-
중증 시스
로리콘이다. 레오나와 료야 둘다 서로 한정으로 츤데레라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레오나가 보여주는 태도는 브라콘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료야는 여동생의 일에 대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다 큰 여동생이 잘 사나 확인하려고 일부러 기숙사까지 찾아와서 기숙사 사람들이랑 안면을 트기도
하고, 자잘한 것도 이것저것 챙겨주고 일일이 신경쓰는 데다 동생이 어떤 중2병 흡혈귀에게 걸려 피를 빨리자 동생 본인도 약간 겁먹을 정도로 분노한 상태로 그 흡혈귀를 무한 잔기(…) 치트와 무한 영탄러쉬(…)로 떡이 되도록 패버리고 악질적인 정신적 테러와 프로파간다(...)까지 시전해 완벽하게 매장해 버리기도 한다. 또한 안면이 있던 지박령 선배가 성불해서 동생이 기운이 없어하는 걸 보고는 곧장 명계까지 가서 그 선배와 만나 여동생을 위해 편지를 써줄 것을 부탁, 전달해주는 등 은근히 지극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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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로리
시스콘이다.본인은 극구 부정하지만 키잡 특별편과 로리 특별편이 그를 반증한다!농담을 빼고 말하자면 워낙 남을 챙겨주기 좋아하고 아이들 돌보기도 싫어하지 않으며, 자신보다 실제 나이도 많은 요괴 소녀들이라도 플랑처럼 정신연령이 낮으면 이런 취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이나, 특별편에서 그것이 연애관계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문제라면 문제.그 캐릭터들한테 끔살당한것도 한두번이 아니지만!그리고 8주년 1200만 HIT 동시 달성 기념 특별루트 투표에서 삼월정!?루트가 1위에 당첨됨으로써 로리콘이라는 평가를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경찰아저씨 여기예요!
7. 린노스케와 비교
환상향의 거의 유일한 남캐여서 공식 캐릭터이기 때문에 각종 팬픽, 동인지등에 나오는 린노스케와 달리 츠치키 료야는 비공식 캐릭터이기 때문에 인지도등의 문제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츠치키 료야의 이미지는 없다. 동인 이미지조차도 아예 전무(全無)하다. pixiv에 土樹良也를 검색해도 0건이 나온다. 홈페이지의 선물(頂き物)란에 雷の者様란 사람이 올린 동인 이미지가 있으나 공식적인 용모는 없다. 작중에서 부정적인 쪽이든 긍정적인 쪽이든 외모 관련 언급이 거의 없는 점으로부터 평범 전후라는 점을 추측할 수 있는 정도.
[1]
여담으로 발음이 똑같고 모양도 비슷한 土木는 막노동꾼이라는 뜻이라, 작중에서 네타거리로 가끔 나온다
[2]
126계
[3]
본편에는 항상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식으로 나오지만 료야가 구르는 일 중에서 안해도 될 일도 많다. 그런데도 그냥 부탁하거나 시키면 툴툴거리며 다 해주는거다. 이건뭐 츤데레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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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중간 마진은 거의 붙이지 않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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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던 사업에서 손을 떼라는 협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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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부키 스이카가 물건의 밀도를 조절해서 빈손으로 다니다가도 필요할 때는 허공에서 이것저것 꺼내는 것이 부러워서 그걸 흉내낸 결과물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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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씹어버리는건 능력만이다보니 요괴의 신체능력을 활용해 퍽치먼 억하고 죽는다. 필살기는 막지만 평타는 못 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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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료야가 사나에를 보는 눈도 귀여운 여학생에서 갈수록 오묘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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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중립상태인 레이무는 참견할 생각이 없었으나 "스키마(유카리)를 말려줘 레이무! 아니면 앞으로 새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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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비상천 편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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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온도를 잘못 조절해서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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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신만의 세계를 두르고 있어서 그 세계 안에 모든 속성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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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것은 봉래인이 되기 전의 판정으로 정확히는 평생동안 수련해도 보통 수준이 한계라는 판정이다. 결국 충분한 시간이 있으면 대성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른다... 만 료야가 원체 설렁설렁 배우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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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럴듯해 보이기만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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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향 지인들 대부분은 다친다는게 상상이 안가는 인외들이고 본인은 셀프 재생이 가능한 봉래인이라 거의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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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야의 동생이 지낸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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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코나타의
R○ 신부. 현재 외전에서 카가미의 대학 선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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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부분은 반칙이 조금 있는데, 뭔고하면 료야는 이미 환상향에서 하늘을 날면서 마탄을 쏘는전투에 익숙해 져 있었다는것과, 혼자서 장르가 다르다는 평을 받는다고하는 탄막전술덕분에 고기동 무장갑인 페이트에게는 상성이 최악이다. 그런 주제에 승율이 5:5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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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영혼을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시키는 것. 아무래도 동양식 세계관인 환상향이기에 가능한 일인 듯 하다. 여기에서는 프레시아가 보존하고 있던 아리시아의 육체를 매개체로 사용해서 아리시아의 영혼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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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덕분에 시그넘하고도 엮이는 루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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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급을 보면 집 한채 정도는 한방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위력인듯. 거기다 일반 가정집이 아니라 부자들이 살 법한 저택을 보고 한 말이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미 어지간한 미사일 레벨의 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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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한명도 바닥에 쇠사슬을 박아 접지했기에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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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집에서는 화력이 부족하다고 마법으로 화력강화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