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빨간내복야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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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츄리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2020년

첫 등장은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였다. 스포키가 옷을 입고 오자 완전 그지같이 입었다고 팩트를 날렸다. 스포키가 고혈압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도[1]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 채팅창에 쌉소리를 날렸다. 하몽이 헤어져 있을 때 놀렸다. 그리고 자신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같이 노래를 부르고 춤추자 당황한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쉬를 맞는다. 그리고 하몽이 헤어졌다고 채팅창에 올릴 때 야코처럼 포항항을 보내며 놀렸다. 그리고 햄C의 신발을 놀리다가 할머니께 물려받았다고 하자 당황하였다. 마지막 장면에 스포키가 총을 발사해 날아가며 행성에 꽂히는 걸로 영상이 끝난다.[2]

탈룰라 송에서 양양이 플레이하던 캐릭터의 춘발이인 걸 알자 웃으며 구리다고 한다. 그리고 양양이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춘발이인 걸 알리자 당황하며 야코와 하몽과 함께 맞장구를 치며 수습을 하며 똥망겜이라고한다. 양양이가 형이 만든 것이라고 하자 또 당황한다. 그리고 다시 수습하여 갓겜이라며 깐다고한다. 그리고 양양이가 화장실을 간 사이 양양이 형한테 전화가 오고 야코한테 받아 보라고 한다. 형은 자기가 백수고 아버지 이름이 춘발이가 아니라고 하자 양양이가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 뽕망치를 들고 양양이에게 화내면서 끝.[3]

Q&A 송에서 잠깐 나와 이름을 밝힌다. 포지션은 기타로, 츄리닝 색깔과 비슷한 기타를 들고 있다. 중간중간 야코의 옆에서 딴지를 걸다가 결국 야코에 의해 입에 청테이프가 붙는다.[4] 이때 한 대답에 따르면 치킨 취향은 교촌.[5]

화장실 가는 노래에서는 야코에게 변비에서 벗어나라는 응원을 해 준 뒤 실패하자 치킨을 먹자고 제안한다.

나만 없어 동물의 숲에서도 출연, 양양의 옆에 앉아 함께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고 있다. 게임기를 어디에서 구했는지는 불명.

관짝 송에서는 양양이 약속 시간에 한 시간 늦자 머가리를 타격할 거라고 결심한다.[6] 양양의 머리를 보자 누가 봐도 네놈의 뚝배기라고 말하고 머리를 후려쳤는데 그 정체는 양양의 가발을 쓴 마동석이었다.[스포일러] 그리고 그대로 마동석에게 얻어터졌는지 관짝에 들어갔다. 사인은 외상.[8]

쭈꾸미 송에는 등장이 없었으나 썸네일의 따봉중 하나는 츄리 것이다.

그랜절 송에서는 고속으로 추락하여 머리를 박는다. 노래가 끝날 때까지 머리를 박고 있었다.

다이어트 방해작전에서는 하몽과 함께 야코의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츄리는 치킨을 배달시켜 야코를 유혹하였다. 그리고 하몽이 저녁 메뉴를 물어보자 족발을 조져버리자고 한다. 닭꼬치를 야코에게 건네려고 하다가 다시 가져가며 야코를 조롱한다.[9] 그리고 곱창전골을 쏜다고 하는데, 야코는 거절. 결국 초밥을 쏜다는 하몽의 말에 야코가 다이어트를 포기하자 같이 먹으러 간다.

바캉스 송에서는 해변에 도착해 바다를 지배하려고 한다.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 6개월을 굶었다고 한다. 바나나 보트도 타고, 수상스키도 탔는데 별 반응은 하지 않는다.[10] 그렇지만 사진을 찍을 때는 웃고 있었다. 야코가 자꾸 하사신을 언급하자 입을 틀어막지만, 하사신이 스킬을 보여주자 태풍이 일어나 모두 날아간다.[11]

엽사 파티에서 페이스북에 양양의 엽사를 올려 양양을 빡치게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엽사를 양양이 단톡에 보내자 당황한다. 확대하지 말라고 애원하지만 양양이 확대해 버렸다. 그리고 빡쳐 양양의 엽사를 여러 장 단톡에 올렸다. 결국 체념한 양양이 자신의 엽사를 풀자 같이 가자고 말하며 양양과 자신이 함께 나온 엽사를 보낸다. 이후 단톡방은 대세에 동참한 야코와 친구들의 엽사로 도배된다.

헤어스타일 송에서 머리카락이 없다는 팩폭을 받고 우는 야코를 찍고 있다가,양양이가 자니 대신 스타일을 선택하달라는 미용사의 말에 양양이 자고 있을 때 스포키 블로그에서 주작컷을 찾아 양양의 머리를 저렇게 해 달라고 한다.[12][13] 양양이 주작컷을 보고 놀랐을 때 잘 어울린다고 한다. 그리고 양양이 지금 이 머리를 보라며 자신의 머리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자 야코의 머리보다 니 머리가 선녀라며 머리를 칭찬해주었다. 양양은 머리를 더 짧게 자르지만, 머리가 망해 빡빡 밀어달라고 할 때 그때 지켜본다.

초코파이 바나나 광고에선 초코파이 바나나를 먹고 한 봉지씩 더 가져간다. 비중은 많이 없는 편.

자라나라 머리머리에서는 양양에게 카카오톡으로 망한 머리에 대한 사과를 하고, 여전히 츄리에게 화가 나 있는 양양을 위해 손편지와 발모제를 보낸다. 그런데 발모제의 효과가 지나쳐 양양의 머리가 라푼젤급으로 자라나 버린다! 아마 이 둘의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에서 집에 들어온 야코와 하몽이 노래를 부르자 깜짝 놀라 깬다. 이때 노래 가사가 매우 극단적인데, 니가 베개에서 머리를 안 때면 넌 지각해서 인성 문제 있는 사람으로 찍히고 그래서 아무도 네게 소개팅을 안 시켜주고 평생 너는 솔로로 여생을 살게 된다, 지금 깨지 않으면 급하게 준비하다 바나나 껍질을 밟아 화장실에서 미끄러지고[14] 3번 척추 충격에 허리가 다치고 그로 인해 너는 병원 신세를 지게 될 거다, 지금 깨지 않으면 급하게 버스를 잡게 되고 너로 인해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며 타고 있던 이름 모를 수험생의 머리가 다치고 부분 기억상실로 너로 인해 시험을 망치게 된다. 노래가 끝난 뒤 야코와 하몽이 나가자 다시 이불을 뒤집어쓴다. 그러나 야코와 하몽은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계속 찾아와 똑같은 노래를 불렀고, 결국 화가 나 소리를 지르며 끝.

실버버튼 송에서는 야코가 실버버튼이 오지 않아 걱정할 때 유튜브가 야코를 잊었다며 기다리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같이 무대 위에서 연주를 하였다.

명절 속보에서는 명절에도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다.

소개팅에서는 야코가 자신에게 소개팅 잘 할 수 있냐고 묻자 당연하다고 하였다. 원래는 츄리닝을 입고 가려고 했으나, 야코가 츄리닝은 위험하다고 하여 옷을 갈아입는다. 소개팅을 받자마자 소개팅 상대에게 너무 급발진으로 사귀자고 한다. 결국 서둘러 아까는 쌉소리라며 무시하라고 상황을 수습하고, 다행히 분위기는 좋아진다. 지금이 기회라며 야코에게 보내자 야코는 아직 기회가 아니라고 하지만 다시 급발진으로 사귀자고 해 소개팅 상대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소개팅 상대는 츄리의 솔직한 면이 좋았다며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 츄리는 잘 보여주지 않던 웃음을 보여주었다.[15]

행복의 놀이공원에서는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긴장한 야코를 두고 햄C가 츄리 얼굴 때문이냐고 하자 다툰다. 뭐 탈 거냐고 의견을 물어본 뒤, 회전목마를 타자던 야코의 의견을 묵살하고 바이킹으로 합의하자고 말한다.[16]바이킹을 타고 싶지 않았던 야코는 배가 아프다고 말하는데, 눈치 없게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 버린다. 결국 햄C, 야코와 바이킹을 타며 즐긴다. 츄리가 재밌지 않았냐고 묻자 야코는 둘러댄 후 범퍼카를 타자고 하는데, 다시 야코의 의견을 묵살하고 롤러코스터로 향한다. 그 말을 들은 야코가 다리가 아파 쉰다고 하자 또 눈치 없게 같이 앉아서 쉬어버린다. 그리고 다시 햄C, 야코와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긴다.오. 롤러코스터에서 내려 자이로드롭을 타려고 하는데, 야코가 어렸을 때부터 놀이기구를 무서워했다고 고백하자 그 마음을 헤아려 주는 줄 알았지만 극복하자며 [17] 야코를 자이로드롭에 타게 한다.

당신이 전화를 받아야 끝나는 노래에서 전화가 오지만 안 받는다. 그러다가 야코와 하몽이 전화를 받으라며 노래를 부르며 나온다.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자 자신의 어머니가 들어보냈다고한다. 그리고 야코가 계속 전화를 받으라고하지만 무시한다. 그리고 받을거라고하자 야코와 하몽은 물려난다. 편의점에서 감자톡과 부라보콘 [18]을 구매하고있던중 전화가 오는데도 무시하고있다가 야코랑 하몽이 나타나 전화받으라며 노래를 부르자 가운데 손가락을 날린다. 마지막에 목욕을 하고있을때[19] 전화가 오자 무시하지만 야코랑 하몽이 다시 나타나 노래를 부르자 비누를 야코에게 던져 야코를 쓰러뜨린다. 이 영상에 의하면 소개팅녀는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엑스트라[20]에서는 초선으로 나온다. 여기선 도입부에서 고뇌하는 츄리와 햄씨가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하는게 압권.

커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송에선 중반쯤 커플에게 "애인이 집에서 해리포터, 나 홀로 집에를 보고 싶을지도 모른다."라고 하였고 커플들을 보면 삽을 들고있던 햄C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카페에서 다같이 운다.

3. 2021년

빨간내복야코 병맛노래 TOP 12 모음집에서는 "사실 얘 네가 한 주 쉬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라고 말했다가 청테이프로 입이 막히나, 영상 후반에 청테이프가 저절로 떨어지고, 야코가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자 츄리는 "얘 이렇게 말해놓고 녹화 끝나면 오버워치 하러 간다."라고 한다.

길치에서는 양양과 같이 식사 약속을 잡았으나 길치인 양양 덕분에 고생을 하다 눈사람이 된다.

살찌GO에선 왜 살이 왜 찌는지 모르겠다는 야코에게 "그렇게 많이 먹으니까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하다. 난 네가 살찌든 말든 상관없으니 찡찡대지만 말라" 라고 비판 및 충고한다.

불 좀 꺼줘에선 감기걸린 양양이를 위해 병간호 왔다가 [21] 완벽하게 양양이에게 부려먹히는 치욕적인 일을 겪게 된다.이후 양양이 잠들다 "나도 가야겠다"며 한번 웃더니[22],아무리 생각해도 분이 안 불렸는지 책상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갔다.[23]

카톡 이모티콘에서 야코가 자꾸 '일어나라 게으른 내 친구야'로 도배하자 "넌 뒤졌다"라고 말했는데 말하는 꼬라지로 봐서는 진짜 야코를 조질 생각인 것 같다.

야코 인형 출시에서 야코, 하몽, 양양과 함께 인형으로 제작되었지만 자기 인형이 나온 것에 대해 그닥 관심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멈춰에서 민초 먹는 야코를 비난하고 그리고 파인애플피자를 시켜놓고 파인애플만 빼먹는 어이없는 행동을 해서 양양을 분노하게 만든다. 그런데 결국 양양이 던진 파인애플에 맞아 파인애플피자를 좋아하게 된다.

훈수충에서는 롤을 하다가 양양이 "너 핵 아니야?'라고 질문한다.칭찬이였던줄 안 츄리는 좋아하는데,이에 이어서 양양이 "개못핵"이라고 대답한다.이후 궁각을 살폈어야지,시민들 앞에서 벤트쇼 해버린 니놈의 클라스 등 계속해서 양양의 디스를 잠잘때까지 듣다가 양양에게 꺼지라고 하며 폭발한다.그와중에 양양은 마지막까지 "아까 궁 진짜 잘썼어야 한다고"라고 하며 꺼진다.

여담으로,훈수충 도입 부분의 양양과 츄리가 롤을 하는 장면의 책상 옆에서,츄리가 Q&A마다 쓰는 일렉기타가 등장한다.

Q&A 송 2에서는 질문 리스트를 짰다고 하는데 다 야코를 놀리는 질문들뿐이었다... 중간에 야코가 '형 사랑해' 같은 댓글만 읽자 기타를 던지며 니 좋은 질문만 읽지 마라고 팩폭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강아지라는 것이 밝혀진다!

고양이vs강아지에서는 강아지파로 나오는데 [24] 야코에게 그냥 니네 강아지가 주인이 한심해서 그러는 것 같다고 한다.[25]그러고 고양이에게 햘퀴어져도 좋다는 야코를 '이상한 취향인가'하고 생각한다.또 자신이 강아지여서인지,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열렬히 토로한다[26]노래가 끝나고 싸우는 강아지와 야코에게 "강아지는 주인을 닮는다고 함"이라고 한다. 강아지와 주인 모두가 혐오하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키워주세요~~말로 할 때~~ 라는 박스에 담긴 유기 고양이를 보고 데려가 키운다.[27]

짧은내복야코 홍보 영상에서는 야코가 채널을 홍보하자마자 양양의 저녁식사 물음에 답한다.[28]야코가 다시 한번 채널 홍보를 하려고 하자,츄리는 본채널[29]도 구독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위바위보에서는 양양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다.

질풍가도 커버 영상에선 기타를 연주한다.

빡친 친구 달래는법편에서는 햄C와 유치한 일로 다투다 먼저 햄C에게 치킨을 먹이자 다시 화해한다.

'주말의 노래'에서는 침대에 고양이와 함께 누워서 하루를 보낸다.7시에 일어났다가 8시에 알람맞추고 다시 잤는데,다시 일어나니 12시였고 [30],근데 한시간 더잤고,일어나서 씻고 노래듣고 라면먹고,다시 누웠을 뿐인데 7시라고 한탄한다.[31]노래의 거의 모든 부분에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게 팩트.

4. 2022년

* 빨간내복야코 2021년 하반기 TOP 10에선 햄C에 의해 끌려 의자에 묶였으며 햄C의 정수리 복수는[32]까맣게 잊고 무시한 채 욕을 찰지게 한다. 노래가 끝난 후 햄C의 충고는 또 잊고 졸다가 물 세례를 받는다.

월요일 송에서는 츄리가 자신의 고양이를 분장시켜놓고 코스프레 파티를 한다.

약속빌런 송에서는 약속을 까맣게 잊은 양양에게 빨리 오라며[33] 40분+a[34]동안이나 양양을 기다리고 드디어 오자 응징을 가한다.
또 죽었어?에서는 햄c한테 지슈라 핑크 마우스를 사라고 놀리는 말투로 말한다.

'야코 VS 하몽 디스전'에서는 하몽의 보조 역할로만 등장했다.

카톡 안보는 XX에서는 츄리가 야코의 카톡을 안 봐서 야코를 화나게 만든다. 최대 1주일 만에 답변을 한다!

홀리몰리 과카몰리 송에서는 게임을 하다 롤 승급을 했다.

악 더러워!에서는 야코의 방이 더럽다며 노래를 부르는데 이때 흙밭을 구르고 개똥밭을 구르는게 야코의 방을 구르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이 옷 어때?에서는 패션 테러로 자기를 멕이려는 야코와 양양이를 조지려 한다.[35]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 2에서 야코와 하몽의 노래를 듣고 박수를 치면서 고맙다며 자신에게 가까이 오라면서 야코와 하몽을 조지려 했지만, 츄리의 계획을 알고 있던 야코와 하몽이 도망치자 욕을 쏟아부으며 쫓아다닌다.[36]

5. 2023년

뭐해?뭐해?뭐해?뭐해?뭐해?뭐해?뭐해?뭐해? 에서 휴일날 쉬고 있는 츄리에게 야코가 자기 사촌동생 돌봐주는걸 떠넘기고 도망가는 바람에 하루종일 야코 사촌동생에게 시달리다 마지막엔 야코 사촌동생이 멋대로 불러온 친구들한테 둘러싸여서 불쌍한 강아지같은 꼴이된다.

쫄? 에서 츄리가 번지점프를 뛰어내릴 준비를 할 때, 옆에서 쫄?을 시전하는 야코와 햄C의 도발을 듣고 도망치기엔 가오가 허락하지 않아 결국 무서움을 꾹 참고 뛰어내린다. ~~그래 슈bal 나 도전할게~~ 뛰어내린 후 반동으로 인해 내는 소리가 은근 웃기다. 이후 생각보다 재밌다며 무서워하는 야코에게 쫄?을 시전하고 함께 한번 더 뛰어내린다.

맵부심 에서 양양이와 츄리가 불닭볶음면을 먹다가 매운맛을 가지고 서로 다툰다. 그러다 양양이가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가며 결과는 츄리가 이기게 된다. 마지막에 한심해하는 야코의 표정은 덤.

근데 어쩔 건데? 네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 에서 3일 후 야코와 하몽, 스포키와 합세하여 양양이를 역관광시킨다.

공포의 디스코팡팡 첫 도전 에서 여유롭게 다리를 꼬고 디스코팡팡을 즐기던 도중, 중심을 못 잡던 야코가 그런 츄리의 위에 누워버린다. 여기서 질색팔색하는 츄리의 반응은 덤. 야코는 미안하다며 츄리의 바지를 잡고 늘어지다가 결국 벗겨버린다... ~~이날 츄리의 팬티는 파란색.~~

6. 2024년

공포의 아재개그에선 야코와 양양이한테 아재개글 그만하라고 한다. 그러나 계속 하자 정신이 붕괴될것같다고 했다.

잘 웃는 사람 VS 잘 안 웃는 사람편에서는 야코가 어떻게든 츄리를 웃기게 하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야코의 행동, 말투을 다 때려주고싶다고 했다(...). 하지만 집에들어와서 자신의 고양이[37]에게는 웃어주며 안아주는것으로 보아 진짜 잘 키워주는듯 하다.

츄리 VS 양양에서는 양양과 디스전을 한다.뭔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뽑아 대머리로 만들어 반죽해 수타를 만든다고 하거나,맨날 개소리 삽소리 소소리 양소리를 한다면 1분만 좀 닥치라고 한다.그리고 마지막에 흥분해서 진다.

다 해줬잖아에서 양양이 날아가니까 난 아무말 안함으로 배신했다.

[1]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구급차가 지나가는데 이때 나오는 구급차는 2020년 기준 흰색과 노란색 도색이 아닌 2014년까지 사용된 흰색과 빨간색 도색으로 나와있다. [2] 옆에 보면 원바가 추락한 흔적도 볼 수 있다. 행성에 있던 외계인이 그것을 관찰하느라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다. [3] 이때 뭔가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4] 중간에 떨어지긴 한다. [5] 야코 친구를 물어보면서 엿을 쓰고 있다. [6] 이 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패러디가 나온다. [스포일러] 햄C가 빨간내복야코 시리즈를 끝내고 자신이 주인공이 돼서 나비넥타이햄C로 시리즈를 바꾸기 위해 마동석에게 양양을 닮은 가발을 씌워 준 것. 물론 꿈이었다. [8] 사실 그 시각 양양이는 물 묻은 손으로 콘센트를 연결해서 관짝으로 들어가 올 수 없었다. 참고로 양양이는 햄C의 개입 없이 알아서 물 묻은 손으로 콘센트를 연결해서(...) 관짝에 들어갔다. [9] 이때 나온 그림체와 대사가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웃은 포인트라 한다. 대사도 매우 중독된다. [10] 놀이기구 자체를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행복의 놀이공원을 참조. [11] 야코만 생존한다. [12] 이때 양양은 최신 유행으로 자를 것이라고 했는데 그걸 이상하게 해석했다. 유행은 선도하는 것이라며 선발 주자가 되어야 한다나... [13] 그리고 블로그에서,주작컷 사진 아래 바로 노래의 가사가 나오는 복선이 있다. [14] 또 이 바나나 껍질은 증거인멸 송에서 나온 그 바나나 껍질이다(영상도중에 나옴). 후에 당신이 전화를 받아야 끝나는 노래에서도 등장한다. [15] 그 전까지 츄리가 등장한 모습을 보면,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음을 짓는 경우는 많았어도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은 거의 처음이다. 야코 역시 츄리가 저렇게 웃을 줄도 아냐며 뿌듯해했고,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귀엽다는 평이 많았다. [16] 남자 셋이서 회전목마라니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다고 한다. [17] 츄리도 딱히 반대하지는 않았다. [18] 모두 예전 영상에서 광고를 받은 이력이 있는 식품이다. [19] 욕실을 잘 보면 바나나 껍질이 있다. [20] 그랑삼국 광고. [21] 양양이 아버지의 부탁으로 왔다는데, 말하는 방식을 보면 약간 츤데레 같은 스타일이기도 하다. [22] 약간의 굵은 코웃음 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양양의 코고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영어 자막을 키고 장면을 보면 "ha"라고 써져있어 웃는것이 맞다. [23] 양양이는 뒤질만하다. [24] 시작부터 자기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귀엽다고 한 야코가 반려견한테 싸대기를 맞았다.그리고 싸대기를 맞은 후 이러는데 귀엽겠냐라고 마저 답한다. [25] 야코가 "개자식아"라고 반문하는데,다시 말하지만 츄리는 개가 맞다. 그리고 자기는 강아지가 더 취향이라면서 노래가 시작된다. [26] 여기서 만화적으로 매우 귀엽게 웃는다! 또 한가지 여기서 떡밥이 나오는데,자신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강아지 유전자가 섞인 야야족"이라고 한다.야야족에 관해서는 엽사 파티-친구들의 단체 카톡방에 "야야족 친구들"이라고 저장되어있다. 이에 대해서는 후에 떡밥이 더 나오면 회수할 예정인듯 하다. [27] 여기서 바로 데려가서 '고양이는 뭐 먹지' 하며 생각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츤데레로 생각한다. [28] 참치김밥이라고 말했는데,양양이 생까고 햄버거를 시켰다. 츄리가 이럴거면 왜물어봤냐고 물어보는건 덤. [29] 빨간내복야코. [30] 여기서 한번 이 욕을 한다. [31] 26초의 츄리 옆모습이 잘생겼다. [32] 자세한 것은 빡친 친구 달래는 노래 참고. [33] 약속을 아예 째려고 하자 모발을 다 뽑아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34] 연락 이전 시간 [35] 근데 이 패션들이 정말 평범한게 아니다. 마법소녀 옷, 등짝이 오픈된 옷이라거나. 실제로 입진 않았지만 야코와 양양 두명의 상상 속에서는 야코의 빨간내복, 고양이 잠옷, 스노클, 심지어 투명--반투명이라고 할 수준의 투명도가 아니다--와이셔츠를 입은 근육질의 8등신 훈남의 모습으로 나온다. 게다가 해당 영상 1분 6초쯤에는 양양이가 츄리에게 하네스를 권하는 모습이...[38] 애니메이터의 비하인드 [36] 욕 대사 : "너네 진짜 개XX들 진짜 또 오면 진짜 X진다. 알았어?!!! @#₩%# [37] 이름은 츄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