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2-30 05:28:39

출입게이트

파일:/pds/200907/23/57/c0095557_4a673e6dcc8fe.jpg
1. 개요2. 볼 수 있는 곳3. 공항, 항만 등의 탑승구역 게이트

1. 개요

보안시설의 일종으로 특정한 카드 혹은 물체를 찍지 않으면 차단막이 안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막는 시설이다. 출입문이라 부를 만도 하지만 일상적으로 아는 문 모양과는 달라서 그런지 출입게이트라고 많이 부른다. 보안업체 경비원들이 출입게이트를 관리한다.
보안검색요원이 상주하여 출입자를 수색하기도 한다.

2. 볼 수 있는 곳

2.1. 지하철

개찰구 항목 참조.

2.2. 대학교 도서관

해당 학교의 교직원증이나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도록 한다.

2.3. 회사

회사의 경우 출입게이트에 찍는 걸로 근태를 관리하기도 한다. 펀치카드 출근부로 관리하는 곳도 없는 건 아니지만 출입게이트가 근태와 입출입관리가 용이해 많이들 쓰고 있다.

3. 공항, 항만 등의 탑승구역 게이트

사람 (심사관)과 대면하지 않고 여권 스캔과 바이오 인식 (얼굴, 지문, 정맥 등) 따위를 거침으로써 탑승구역 (보세구역)을 넘을 수 있게 하는 출입게이트로, 국제항/국제공항 및 육로 국경심사대에서 활용하면 바로 자동출입국심사대가 된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여권 스캔과 바이오 인증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오래 걸리던 탑승장 입장 및 출입국 심사를 몇 초만에 끝낼 수 있다.

물론 보안검색은 이와는 별도로 수행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