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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춘천병원 國軍春川病院 Armed Forces Chuncheon Hospital |
|
전·평시 최적의 의무지원으로 전승에 기여한다 | |
<colbgcolor=#a00e0e><colcolor=#fff> 창설일 |
1953년
11월 21일 (제1야전병원) 1965년 11월 25일 (제101후송병원) 1974년 12월 1일 (제101야전병원) 1984년 9월 1일 (국군춘천병원) |
약칭 | 춘천병원 |
소속 | 대한민국 국군 |
상급부대 | 국군의무사령부 |
종류 | 국군병원 |
역할 | 제2군단 의무 지원 |
병원장 | 육군 대령 강문석 (3사 31기)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방고개길 57 (신동) |
진료시간 | 08:30~16:00 |
전화번호 | 1688-9166 / 033-249-1709 |
링크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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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춘천병원 전경 |
국군춘천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의 국군병원이다. 1953년 11월에 창설하였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세부대명은 국방부 직할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춘천병원.
2. 상세
1953년 11월 강원도 춘천시에서 제1야전병원으로 창설, 1984년 9월 1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제2군단으로 배속되며 부대명칭을 국군춘천병원으로 변경하였다. 1996년 11월 25일 현재 위치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으로 이전하였다.제2군단 지원병원으로서 7사단, 15사단, 27사단 등 2군단 예하부대와 제3군단 예하 12사단, 21사단 및 지상작전사령부 직할부대 의무지원을 하고 있다.
춘천, 화천 지역의 군 장병들이 자주 이용하는 병원이다. 어지간한 진료는 가능하나, 병원 규모에 비해 이용하는 병사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 항상 사람들이 마구 붐비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GOP나 일반 보병부대에서 훈련 뛰다가 골절로 치료를 오는 병사들이 많은데, 정형외과의 군의관 수가 환자 숫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기껏 먼 곳에서 진료보러 왔다가 두세시간 기다리기만 하고 치료는 커녕 진료조차 못 보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수두룩하다. 사실 어느 군병원이나 정형외과는 대부분 이렇지만..
한 번 병원에 들어오면 굉장히 자유로워진다. 물론 진료는 받아야 자대 복귀했을 때 명분이 생기지만, 진료 안 받고 놀다와도 사람 많아서 대기만 했다고 해도 믿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자대와 춘천병원 사이의 연결부에 구멍이 많다. 각 사단 의무대 혹은 의무대대로 복귀하는 버스가 16~17시경 출발하는데 그 전까진 전화를 하든, PX를 가든, 흡연을 하든[1]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다. 사지방은 기간병용 외에는 없다. 특히 사제분식을 파는 식당 옆에 PX가 있어 호평을 자아낸다. 다만 대기하는 인원이 워낙 많으므로 일찍일찍 가서 먹고 빨리 빠지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는 일명 고치돈이라 불리는 고구마치즈돈까스와 짜파게티를 시켜서 같이 먹으면 점심 한 끼는 뚝딱이다.(부대 짬밥 먹기 싫을수도 있으니 주의 할 것.) 하지만 2020년 12월 1일 계약기간 만료로 영업종료되었다. 또한 PX에 뜨거운 물을 받을 정수기가 없어 라면도 먹기 어렵다.(물 부어서 조리하는 라면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불가능)
2021년 06월 19일 BHC치킨 국군춘천병원점이 가오픈했다. 다만 메뉴가 사회에 비해 대폭 줄었고 돈까스같은 식사류도 판매한다. 대기줄이 상상을 초월하게 길기 때문에 시간을 잘 노려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3. 진료 및 입퇴원
3.1. 진료 과목
- 내과
- 정신건강의학과[2]
-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외의 외과적 질환 진료)
- 정형외과
- 신경외과
- 여성의학과
- 안과
- 이비인후과
- 피부과
- 비뇨의학과
- 재할의학과
- 영상의학과
- 응급의학과
- 치과
- 구강악안면외과
- 치과보철과
- 치과보존과
- 신체검사과 (입대 및 정기 신체검사)
- 정양센터 (진료과는 아니나 입원과 비슷한 기능)
4. 출신인물
4.1. 병원장
||<-6><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00e0e><tablebgcolor=#fff,#1f2023><bgcolor=#a00e0e><color=#fff> 역대 국군춘천병원장 ||
<rowcolor=#fff>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주요보직 | 기타 |
초대 | 000 | 중령 | 군의 00기 | 前 병원장 | |
00대 | 안종성 | 예) 준장 | 육사 47기 | 前 국군의무사령관 | |
00대 | 김미랑 | 중령 | 군의 31기 | 前 병원장 | [3][4] |
46대 | 이석재 | 대령 | 군의 00기 | 前 병원장 | |
47대 | 고성민 | 중령 | 군의 00기 | 前 병원장 | |
48대 | 나종수 | 대령 | 학군 30기 | 前 병원장 | |
49대 | 이석 | 대령 | 학군 35기 | 前 병원장 | |
50대 | 강문석 | 대령 | 3사 31기 | 現 병원장 |
5. 사건사고
5.1. 2013년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2013년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이 벌어졌었는데, 기간병 중 어떤 후임병이 선임병 아무개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후임병의 난동을 제지하려는 간부(당직사령)의 총에 맞은 사건이 있었다. 문제는 야전도 아닌 명색이 국군병원인데 총상환자를 치료할 능력이 없어서 민간병원으로 이송을 해야 했다는 점.6. 여담
- 과거 제102보충대대가 존재할때 입영정밀신체검사를 담당한 곳이다.
- 병원부대 특성상 PX에 담배를 팔지 않는다.
-
이등병이 입수보행을 할 정도로 그만큼 자유롭고 꿀 빨수 있다. 하지만 자대 \ 선임 만나면 세탁실 연등 당할수도 있다.자대에서는 춘천병원을 국춘, 혹은 춘병이라고 줄임말을 쓰며 이병, 일병이 가면 벌써부터 꿀 빤다 소리를 듣는다. 맞는 이야기인게 진료시간이 너무 길어서 남은 시간에 치킨 먹고 냉동 먹고 자유롭고 휴대폰을 할 수 있다.[5] 하지만 쉬는 공간이 PX 옆에 있지만 만석이니까 주의하도록 하자.
- 춘천병원은 그만큼 자유롭고 프리하기 때문에 일부러 가는 사람이 있다. 간부동행이면 꿀은 못빤다고 보면 된다.